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에 시가 갈 생각하니
설이 가까워지고 있군요.
시가 가기싫다.
마지막이다 마지막이다 하고 다녀왔는데
자꾸 또 가야하니 더 짜증.
빨리 정리됐으면.
1. 그죠
'19.1.15 3:42 PM (175.195.xxx.200) - 삭제된댓글답답하고 머리가 묵직하니 아픈게
먼지때문이 아니었어요2. 전
'19.1.15 3:54 PM (221.160.xxx.98)한달에 4번이상 만났어요
5년 넘게요
이제 깨달음 얻고 안만나요
그래서 명절스트레스 없네요
님처럼 명절이나 돼야 시가 만나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저처럼 마음 다칠일 없잖아요3. ..
'19.1.15 3:57 PM (1.232.xxx.157) - 삭제된댓글지방이라 명절에 가면 4박 5일 있지만 일년에 두세번 가는 거라서 그냥 넘기고 있어요. 피할 수도 없는 일이라..
4. 명절
'19.1.15 4:00 PM (180.70.xxx.84)이나 행사때나 시가사람들은 만나고 싶고 만나면 반갑고 기다려지게하지 어찌그리 작정하고 만나면 까낼려들고 가만있는꼴 못보고 잡지못해 안달인지 ㅉ ㅉ
5. 덜되
'19.1.15 4:02 PM (125.176.xxx.243)먹어서 그렇죠
제대로된 사람을 만나면
자주 봐도 반갑죠
봐서 스트레스 생기는 사람은
최대한 안보는 것이 답입니다6. 어쩜그렇게
'19.1.15 4:14 PM (110.70.xxx.66) - 삭제된댓글연차가 쌓여도 만나면 반갑지가 않은지
명절지내고 시댁 빠져나올때가 제일 행복해요. ㅠ.ㅠ7. ㆍㆍㆍ
'19.1.15 4:22 PM (58.226.xxx.131)저는 큰집 딸. 우리집으로 다 몰려올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골머리가 아프네요. 제발 좀 각자 보내고, 오더라도 당일날 가주면 좋겠는데.. 늘 다음날 아침까지 먹고 가네요.
8. ㅇㅇ
'19.1.15 4:43 PM (124.53.xxx.89)합가해서도 십년넘게 살았는데, 따로 떨어져 살면서 그깟 명절이야~~하고 편한 맘으로 가려고 노력합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하구요..
9. 아직
'19.1.15 5:25 PM (49.167.xxx.225)아직 3주남았네요..
어느분말씀처럼 그나마 명절에만가는분들이 부럽네요..
연말에갔다왔고..
이제 3주버티다 설날에 갈생각인데..
시모가 또 무슨핑계로 부를런지..
시누가 무슨핑계로 우리집 올런지..
제발 명절이나 생신때만 보자고요!!10. ......
'19.1.15 5:37 PM (121.129.xxx.229)앞은 길고 뒤는 짧네요...
안 그래도 친정 안 보내려고 별 수를 다 쓰는데.
이번엔 입이 귀에 걸려서 선심쓰겠네요.11. 아
'19.1.16 2:12 AM (180.224.xxx.19)됸나 따등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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