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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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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시가 갈 생각하니

ㅇㅇ 조회수 : 2,527
작성일 : 2019-01-15 15:37:32
요즘 왜 이렇게 답답하고 한숨나나했더니
설이 가까워지고 있군요.
시가 가기싫다.

마지막이다 마지막이다 하고 다녀왔는데
자꾸 또 가야하니 더 짜증.

빨리 정리됐으면.
IP : 211.54.xxx.10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19.1.15 3:42 PM (175.195.xxx.200) - 삭제된댓글

    답답하고 머리가 묵직하니 아픈게
    먼지때문이 아니었어요

  • 2.
    '19.1.15 3:54 PM (221.160.xxx.98)

    한달에 4번이상 만났어요
    5년 넘게요
    이제 깨달음 얻고 안만나요
    그래서 명절스트레스 없네요

    님처럼 명절이나 돼야 시가 만나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저처럼 마음 다칠일 없잖아요

  • 3. ..
    '19.1.15 3:57 PM (1.232.xxx.157) - 삭제된댓글

    지방이라 명절에 가면 4박 5일 있지만 일년에 두세번 가는 거라서 그냥 넘기고 있어요. 피할 수도 없는 일이라..

  • 4. 명절
    '19.1.15 4:00 PM (180.70.xxx.84)

    이나 행사때나 시가사람들은 만나고 싶고 만나면 반갑고 기다려지게하지 어찌그리 작정하고 만나면 까낼려들고 가만있는꼴 못보고 잡지못해 안달인지 ㅉ ㅉ

  • 5. 덜되
    '19.1.15 4:02 PM (125.176.xxx.243)

    먹어서 그렇죠

    제대로된 사람을 만나면
    자주 봐도 반갑죠

    봐서 스트레스 생기는 사람은
    최대한 안보는 것이 답입니다

  • 6. 어쩜그렇게
    '19.1.15 4:14 PM (110.70.xxx.66) - 삭제된댓글

    연차가 쌓여도 만나면 반갑지가 않은지
    명절지내고 시댁 빠져나올때가 제일 행복해요. ㅠ.ㅠ

  • 7. ㆍㆍㆍ
    '19.1.15 4:22 PM (58.226.xxx.131)

    저는 큰집 딸. 우리집으로 다 몰려올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골머리가 아프네요. 제발 좀 각자 보내고, 오더라도 당일날 가주면 좋겠는데.. 늘 다음날 아침까지 먹고 가네요.

  • 8. ㅇㅇ
    '19.1.15 4:43 PM (124.53.xxx.89)

    합가해서도 십년넘게 살았는데, 따로 떨어져 살면서 그깟 명절이야~~하고 편한 맘으로 가려고 노력합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하구요..

  • 9. 아직
    '19.1.15 5:25 PM (49.167.xxx.225)

    아직 3주남았네요..
    어느분말씀처럼 그나마 명절에만가는분들이 부럽네요..
    연말에갔다왔고..
    이제 3주버티다 설날에 갈생각인데..
    시모가 또 무슨핑계로 부를런지..
    시누가 무슨핑계로 우리집 올런지..
    제발 명절이나 생신때만 보자고요!!

  • 10. ......
    '19.1.15 5:37 PM (121.129.xxx.229)

    앞은 길고 뒤는 짧네요...
    안 그래도 친정 안 보내려고 별 수를 다 쓰는데.
    이번엔 입이 귀에 걸려서 선심쓰겠네요.

  • 11.
    '19.1.16 2:12 AM (180.224.xxx.19)

    됸나 따등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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