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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내려요

레드벌룬 조회수 : 4,764
작성일 : 2019-01-15 15:22:34

글펑해요

IP : 112.221.xxx.6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실
    '19.1.15 3:25 PM (119.64.xxx.222)

    성실한 끝은 반드시 있다고 생각해요
    아직 초등학생인데 어머님 너무 나가신거 같아요
    노트필기 알아보게 잘 했다면서요
    남들보다 이해력이 부족할지언정 하려는 아이 많이 도와주고 격려해주세요

  • 2. ....
    '19.1.15 3:29 PM (110.47.xxx.227)

    당연히 그렇죠.
    결과는 안 좋지만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 걸 보면 아이가 아직 자신이 생각하는 방식을 공부에 적용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겠어요.
    뒤늦게 공부머리가 트인다는 사람들이 그런 경우거든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으니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 3. ㄹㄹ
    '19.1.15 3:30 PM (203.234.xxx.94)

    글 읽어보면 엄마의 속상한 마음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될것같아요 이런게 쌓이면 중학교 사춘기오면 엄마에게 다 쏟아냅니다 공부력은 타고나는거 맞구요 근데 아이가 공부방을 좋아하니 이유가 있을꺼예요 꾸준히 재밌게 다니게 해주세요 엄마랑 공부하면 서로 너무 스트레스받을것같아요.
    상처주는말 하지마시구요

  • 4. 성실이
    '19.1.15 3:31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장점인데 시간 투자해서 성적이 잘나와도 지금 서울대 들어 갈 것도 아니고요.
    옆에서 니는 성적이 안나오네 머네 잔소리 일절 마시고 감정도 드러내지도 말고
    학원 보냈으면 투자 했다 셈치시고 애가 원하면 꾸준히 지원하세요.
    애가 안다니겠다 다니겠다 어떻게 성적 끌어 올릴까
    그 방법마저도 스스로 고안을 하게끔 해야지
    곁에서 부모가 한마디라도 하면
    난관에 닥쳤을때 스스로 방법을 강구해 낼
    창의력까지 빼앗깁니다.
    멀리 보시고 애 성실성이 강점인데
    그걸 꺽진 마시길.
    직장 생활 사회 생활 오래 할라믄 스펙보다
    성실성이 얼마나 중요 한지 아시죠.
    그건 돈 주고도 못삽니다.

  • 5. 저도.
    '19.1.15 3:32 PM (121.129.xxx.229)

    성실이 얼마나 큰 저력인데요.
    지금 말씀하신 문법이 본인한테 어려워서
    그런거 같은데
    책 많이 읽게하고 국어이해력 늘린 다음에
    일년쯤 있다가 문법해도 늦지않아요.
    대형학원이 꼭 맞는것도 아니구요...
    저같음 동네학원에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줄수
    있는 학원 찾아보겠어요.

  • 6. ....
    '19.1.15 3:32 PM (1.227.xxx.251)

    성실하고 진득한게 얼마나 큰 강점인데요
    영문법 어렵습니다. 국어도 문법을 배우기 전이라 초등 중학년이 이해하기 어려워요
    대형학원에서 그렇게 성취도로 기 죽이고 성취도 자체가 낮게 나오면
    과외로 바꾸세요. 그 학원하고 안맞는거에요. 차분하게 여러번 반복해서 익히는게 맞구요. 학원시험때문에 엄마하고 관계만 나빠지고 있어요.
    수학이나 언어에 번뜩이는 아이들이 드물게 있지만, 더 많은 아이들이 궁뎅이 힘으로 공부해요. 그걸 갖고 있는 아이에요.

  • 7. 엄마랑
    '19.1.15 3:35 PM (211.205.xxx.157)

    엄마랑 같이 할려면 절대 화내지 마시고
    화가 나면 안하는게 맞을듯요^^
    괜히 자존감만 떨어질 듯요.
    아이가 이해 안되는데도 하려고 하는게
    너무 기특합니다^^

    공부머리 늦게 튀는 아이 있어요.
    우리 아이가 늦게 튄다고 생각하시고
    천천히 하시길 바랍니다.

    공부머리 독서법이란 책을 82에서 추천 받았는데 한 번 읽어 보세요^^

  • 8. 에고
    '19.1.15 3:36 PM (39.7.xxx.44)

    어머님이 아이를넘높게측정하셨네요
    아이눈높이를 맞춰주셔야하는데
    성실한 아이라면 그학년맞게 보조맞춰주시는게어떠세요
    그러면반대로아이가 튕겨져나가요
    엄마뜻대로안되면 엄마도속상하시잖아요

  • 9. 저희아이도
    '19.1.15 3:36 PM (121.129.xxx.166)

    그런 스타일이었어요. 자신이 열심히 해서 얻게되는 성취감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으니 애도 불쌍하고 보고 있는 엄마도 참 맘아프고 그래요. 그 맘 이해해요.
    저희 애 중2인데 6개월 전에 소아정신과 가서 검사 받아서 이유를 알았어요. ADHD 라고 나오더라구요. 약 먹기 시작했구요. 일종의 late boomer 라고 생각하고 작은 일에 성취감을 갖고 자신감을 느낄수있도록 아이가 잘하는 일을 밀어주기로 했어요.
    성실함도 재능이에요. 그 재능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해주세요

  • 10. 저는
    '19.1.15 3:37 PM (117.111.xxx.202)

    제목만 보고 고등학생이나 중학생 정도 되는 아이인 줄 알았어요
    초등 때는 몰라요 ... ㅡ.ㅡ 성실한 거 어디서도 살 수 없는 장점이니 제발 길게 보세요
    지금부터 초조해하고 닦달하시면 질려서 그 성실성도 사라질지 몰라요
    중등 때 저는 공부 안 하는데 성적 잘 나오는 스타일이었고 저 따라다니면서 물어보던 친구 아무리 해도 절 못 이기겟다고 분통 터져했는데 고등부터 역전돼서 결과적으로 저보다 잘됐어요

  • 11. 어학원
    '19.1.15 3:40 PM (121.137.xxx.177) - 삭제된댓글

    1년 다니고 벌써 문법이라니요..저희 딸은 3~4년은 다니고 문법하던데요...초2부터 다니긴 했고요. 6학년인데
    문법 아주 재밌어 해요.

  • 12. 그대안의 블루
    '19.1.15 3:44 PM (118.221.xxx.59)

    생각해보면 저런거 우리때는 중2때나 학교에서 배웠죠
    늦을 뿐 트일 가능성이 있는 아이 같은데
    저라면 칭찬해서 해달라는대로 해주겠어요
    저도 어릴때 공부 그럭저럭했지만 초등저학년에 저런것들 배웠다면 잘했을지 장담할 순 없네요
    하려고 하는 의지 못해도 포기하지 않는 의지가 정말 대단한대데요
    좌절하는 엄마마음도 이해하지만 이런 애들도 흔치 않아요 잘키우시면 좋은 결과 있을듯해요

  • 13.
    '19.1.15 3:52 PM (27.120.xxx.194)

    저희아이도 초4되는 여아인데 공부도 그냥적당히 시키려고하고 저는 학교 수학 단원평가 점수뿐이모르네요 그냥 잘하는아이는 아닌데 본인이꾸준히하려고하고있어요 욕심도 살짝있어서 지금처럼 지켜보려고요~ 벌써포기하는거 이른게아닌가 싶네요

  • 14. .......
    '19.1.15 3:52 PM (112.221.xxx.67)

    성실하기라도하니 열심히 밀어주시면 한단계정도는 업해서 대학갈수있지않겠어요?

  • 15. 제 생각
    '19.1.15 3:56 PM (211.36.xxx.179)

    공부머리는 없어보이신다면서 대형학원을 보내시는 것 같은데, 아이의 특성상 그런 분위기는 흥미를 더 떨어뜨릴 수 있어요
    차근차근 다른 아이들 진도에 상관하지 않고 잡아주는 형식으로 시키세요. 공부머리가 없다고 하기보다는 특성에 맞춰 공부를 시켜주시면 어떨까요. 좋은 머리보다 성실함이 더 큰 자산입니다.

  • 16. ㅇㅇㅇ
    '19.1.15 3:56 PM (219.250.xxx.6)

    학년도 같고 저희 딸이랑 똑같네요.
    원하시는 답글은 아니지만.
    그런 아이가 또 있다는 거에라도 위로삼으시길요ㅜㅜ
    저도 매달 학원비 낼때마다 차라리 적금 들어주는게 낫지 않나 싶은데..
    본인은 열심히 다니니 내색할 수도 없고. 답답하네요..

  • 17. ....
    '19.1.15 3:58 PM (118.176.xxx.128)

    교육 방법을 좀 바꿔 보시면?
    좋아하는 영어 애니메이션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면서 대사들을 외우게 해요.
    그렇게 해서 영어에 친숙해진 다음에 그런 문법적 설명을 해 주면 어떨까요?
    그 나이에 동사 원형이 뭔지 이해하기 쉽지 않을 듯 한데요.

  • 18. 원글
    '19.1.15 4:09 PM (112.221.xxx.60)

    "제 생각"님 아이가 사실 테스트 보고 레벨이 나오니 본인이 한번 다녀보고 싶다고 해서 한달전에 등록했어요. 아이가 수업을 버거워하고 못 따라가고 싫어할 줄 알았는데 재밌대여. 차라리 어려워서 다니기 싫다고 했으면 깔끔히 맘 접고 그만두겠는데 게속 다니고 싶대여. 숙제도 엄청 많은데 크게 버거워하지 않고, 열심히 해가고 있어요. 사실 숙제도 해가지 말고, 그냥 그만두고 다른곳으로 보내달라고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랬으면 아이한테 맞느 적당한 곳으로 보내지 이렇게 고민도 안 할 것 같아요.

  • 19. ㅇㅇ
    '19.1.15 4:22 PM (221.153.xxx.251)

    혹시 4학년인데 처음으로 영어학원 간건가요? 한달이고 처음이라면 문법 당연히 어렵죠. 요즘은 다들 일찍 영어 시작하니까 님 아이가 늦은거로 보이고 못따라가는걸수도 있어요.
    그리고 조금 늦게 시키신 감이 있네요 아이는 하려는 의지가 강한거보면 조금 늦더라도 따라갈겁니다. 하기싫어하는 아이보다 백배 낫잖아요. 그점 칭찬해주시고 모르는거 화내지말고 천천히 설명해주세요

  • 20. 원글
    '19.1.15 4:28 PM (112.221.xxx.60)

    ㅇㅇ 님 이제 4학년 되었고, 처음 대형어학원 다니기 시작했어요. 그 전에는 영어도서관 일주일에 2번 다니고(약 5개월) 저랑 책읽기만 했어요. 단어외우기 시키지도 않았고 문법은 당연 안했고요. 네이트더 그레이트 2점초반대 책 읽다가 학원문 두드렸어요. 더이상 저랑 하기 싫어해서요. ㅠㅠ 사실 제가 옆에와서 가르쳐 주는것이 싫답니다. 댓글보면서 시간이 걸려서 성적이 저조하더라도 혼자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줘야 겠네요. 너무 좌절하지 말고 안달복달 하지 말아야겠어요. 넘어져도 스스로 일어날수있느 힘 길러줘야겠네요

  • 21. ....
    '19.1.15 4:30 P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

    예비초4 아이한테 문법어려워요.
    모르는게 당연합니다...
    계속 반복해야 알게되지요...
    아이마다 반복횟수가 다를뿐입니다...
    에비중2랑 예비초3 키우는데요..
    둘다 영유나오고 큰애는 정말 원어민처럼 영어하는데도 문법 어려워해요.. 감으로 알아서 맞추기는 하는데 이유를 모르고요...
    예비초3 얘는 그래서 어릴때부터 문법 신경써서 시켰는데 얘도 그래요... 뭔말인지 모르겠다고....
    문법이 생각보다 애들한테 쉬운게 아니에요...
    나중에 수학도 시켜보시면 무한반복이라고 생각하셔야해요..
    누구는 한번보고 다 아는데....그 아이는 그 아이고요..
    우리아이는 3번 4번봐야한다면 3번 4번 봐야합니다...
    그리고 처음 학원가서 적응하는데만 3ㅡ6개월 걸려요...
    하다못해 영어학원다니다 다른학원가도 3개월은 애들이 헤매요.
    숙제유형 시험 유형이 달라서요....
    엄마가 기다려주시고...
    학원갔다오면 같이 복습해주세요...
    문법은 한번 설명해주고 몰라도 뭐라하지 마시고요...
    계속 반복됩니다....그러다보면 한개두개 외우더라구요...

  • 22. 초 3.4가
    '19.1.15 4:34 PM (125.184.xxx.67)

    저 문법을 이해 못한다고 공부 머리가 없다는 건가요?
    공부머리 없는 애 있다는 건 알지만, 판단하긴 이른 거 아닌가요? 근거가 좀 더 필요하네요.

  • 23. 원글님
    '19.1.15 4:35 PM (175.223.xxx.231)

    원글님 아이는 아직 단정 짓기 빨라요.
    우리애는 초6 올라가는데 학원 다닌지 2년 됐는데 조동사 이런거 진도 나가요.
    현재진행형 헛갈려하구요.
    아이가 재미있어 하니 벌써 공부방향 꺽어버리기 빠르지 않나요?
    공부머리 늦게 트일수 있어요.
    대형학원이니 시험 매달 치던데 미리 공부시키세요.

  • 24. ....
    '19.1.15 4:40 PM (202.156.xxx.46)

    첫술에배부르랴..
    성실하고 범생스탈 같은데..
    한달 다니고 점수로 평가하지 말고 길게 보셔요.
    문법 어려워 하면 영어 원서책 자주 읽피시고
    전에 ebs 강사중에 한일? 인가 ㅠㅠ 그 사람이 초급 문법 아주 쉽게 강의한게 있어요.

  • 25.
    '19.1.15 4:42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학원을 잘못 고르신거같고 애를 잘 모르시는거같아요

    애들이 머리가 좀 어리면 그 문법용어들이 넘나 추상적이라 와닿지가 않아요 차라리 5학년말 (저희애보니 그때 들어도 나중엔 모르느거 천지인데 걍 대충 들어는 보라고 )이나 솔직히 중1말에 빡시게 한번
    더 돌려도 될듯요 그냥 3인칭 단수일때 동사매칭 요런것만 몇개 알아두게 하세요
    영어도서관도 다녔다지않냐하시면 도서관은 진짜 선생님을 봐야되는데 보통 알바가 독후퀴즈 몇개 풀게시키고 cd듣게하고
    그 정도잖아요

    글고 구몬도 지루해서 ㅡㅡ 그러게 진득하게 지루~하게 연산을 지속적으로 시키면 짜증나서 수학 맛보기전에 싫어지는 애들도 많아요

    연산문제집도 서점가서 보시면 단순 연산반복 말고 시매쓰 교재같은건 진짜 아하~~하는 느낌으로 구성되어있더라구요

    차라리 초등 독해문제집도 몇개사서 집에서 풀리시고 말을 잘하는 논술 선생님 찾아보세요 두뇌가 좀 확장이 되야지되는거같아요

    책도 중학년 책중에 글이 좋은걸로 찾아서 읽히시구요
    창비나 이런데보면 청소년문고 초등학생 책도 재밌는거많아요

  • 26. 저희딸
    '19.1.15 4:45 PM (14.47.xxx.134) - 삭제된댓글

    중3이예요 성실하고,열심히하고 수행평가하나도 잔꾀안부리고 밤새서 최선다해요.
    성적은 상위권인데 공부가 어려워지니 머리 좋은애들보며 좌절감 느끼네요ㅜ 맨날 화장품사러가고 학원숙제 종종베끼고 수해평가는 딱 욕 안먹을 정도만 적당히하고..근데 머리가 좋아 시험전에 휘리릭하고 성적이 좋아요

    저도 옆에서 안쓰럽고 그런데 성실한 생활습관은 커서 뭘해도 잘하는 자산이라고 당장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말라고 인생길다고 다독여요..근데 저두 속상하네요 하는만큼 아웃풋이 안나와서

  • 27. ..
    '19.1.15 4:46 PM (211.222.xxx.74)

    원서만 주로 읽은 애들은 문법을 법칙대로 하려고 하면 어려워해요. 왜냐면 그냥 원래 그거라 생각하지 이래서 저렇다 생각못하거든요. 어차피 지금 엄마표에서 학원표로 돌리셨다면 믿고 기다리세요.. 성실한것만으로도 큰 장점이에요.

  • 28. ...
    '19.1.15 4:46 PM (58.143.xxx.21)

    동갑이라 댓글남겨요
    대형학원은 첫3개월은 숙제체크해주시고 단어테스트 보잖아요 그거 엄마랑같이미리하세요 어차피 그단계문법 다 암기잖아요 과거형이런거는 다이알로그암기도 같이 책읽어오라는것도 앞에서 잘읽나 꼼꼼히봐주세요 안다닌다고 우는게 더 골치죠
    일일테스트부터 잘보기시작하면 자신감붙고 공부방향찾아요 솔직히 동네학원 엄청재미없잖아요 그나마 흥미도 떨어질듯요

  • 29.
    '19.1.15 5:38 PM (175.117.xxx.158)

    학원바꾸세요ᆢ기본해주는곳으로ᆢ흥미 잃기전에요

  • 30. 원글
    '19.1.15 5:51 PM (112.221.xxx.60)

    위 점두개님 아이가 재밌답니다. 계속 다니고 싶답니다. 저도 작은곳으로 찾아서 바꿔 주고 싶어요.

  • 31. 워워
    '19.1.15 7:10 PM (122.38.xxx.78)

    문법 용어자체가 어렵죠
    예비초4라지만 아직 초3이고 10살인데요~
    문법 어차피 한번만할거아니고 반복될텐데
    조금만 느긋하게 가보아요 우리
    항상 한두살 위에 학년이랑 수업하던 우리 여비초5아들
    문법설명이 무슨말인지 도통 모르겠대요

    따님 익숙해지면 잘해낼거에요
    성실한게 얼마나 큰 자산인데요~

  • 32. Pinga
    '19.1.15 7:16 PM (211.106.xxx.105)

    그냥 시간을 두시고 기다리세요. 한달만에 조금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영어는 딱히 공부머리가 필요한 과목은 아니에요. 수학이라면 몰라도....

  • 33. 조동사
    '19.1.15 8:19 PM (182.231.xxx.73)

    문법 용어가 너무 어려워요. 중학생들도 용어자체를 이해하는 아이는 많지 않아요. 중 1 첫시험 감독 가면 시험문제에 나오는 용어를 이해못해 질문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이제 1달 했으면 용어에 익숙해지지도 않았으니 그럴만하다 생각하시면 편하겠네요.

  • 34. ...
    '19.1.15 8:47 PM (223.62.xxx.222)

    초 6 아이 대형학원 문법 시험 어려워서 매달 시험 볼때마다 같이 시험공부 해서 보냈어요. 안 그러면 50점 나오더군요. 공부 같이 해서 보내니까 평균은 넘어요.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상담을 해 보시고 원글님 생각대로 레벨이 너무 높다면 레벨을 한단계 낮추면 될 것 같아요. 아니면 옮기셔야죠. 아이가 공부를 못한다는 판단은 아직은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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