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야기를 담담하게 이야기해서 제가
감을 못잡겠어요.
가까운 사이인데도 뭐 물어볼수가 없어서 듣고만 왔어요.
간수치도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수술할수 있는건지도 물어보지 못했어요
저 이야기를 담담하게 이야기해서 제가
감을 못잡겠어요.
가까운 사이인데도 뭐 물어볼수가 없어서 듣고만 왔어요.
간수치도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수술할수 있는건지도 물어보지 못했어요
못살아요 ㅜ
힘들죠..
시고모부 22년전 신혼때 간경화로 곧 돌아가신다고해서 병문안 갔었어요. 눈흰자도 샛노랗고 뭐 어린 딸 둘이나 있는분이었는데 기적적으로 지금 건강히 살아계세요. 곧 돌아가신다고 마지막 인사하라고 갔었는데..
좀 힘든것 같던데...ㅡㅡ
복수차면...
얼마 안남은거에요 울시아버지 복수 차니 정신이 오락가락 하시다 돌아가셨어요
수술은요?
최종 단계
간경화 암은 간이 아픈거리 다른수술도 힘들어요 울시아버지 몸이 약해지니 탈장이되는데 병원서는 하지말랬는데 아버님이 우겨서 탈장수술했다가 바로 상태나빠져서 돌아가셨어요
주변에서는 못봤고 연예인들 이야기만 본것 같은데 그런소식 나오고 하면 얼마 못살더라구요.. 제가 좋아헀던 연예인 한명도 그런식으로 하늘나라 간 분 있거든요.. 얼마 안남았는거예요..
간경화 심했는던 사람인데 나은 사람 있어요.
간경화 까진 나을 수 있지만 복수차면 힘들다고 봐야되요.
간상태가 괜찮은부분이 3분의 1이상되야 간이식 받으면 그나마 살 수 있는데 복수차면 힘들어요 거의 말기.
아버지가 간병화로 복수차고 빠지기를 여러번 하시다
돌아가셨어요 복수차면 마지막이라보셔야 한대요
개인 체력이나 정신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얼마 남지않으셨을거예요
고통도심하고 점차 정신도 혼미해지실테니
마무리 하실일 있으시면 더 늦기전에 다녀오세요
아버지는 1년 선고받고 2년 더 사셨지만
여러가지 합병증 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워하셨어요
의사도 드문 경우라고 했구요
가까운 지인이신가본데 애통하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