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 이십여년 만에 도봉산 갔었는데요 와 아래쪽에 식당이니 아웃도어 옷가게니
정말 많더라고요 예전엔 그런거 없었는데 ㅋ
내려오는 길에 청국장을 끓여서 팔더라고요 시식해보니 맛있길래 한덩어리 만원에 사왔어요
한 예닐곱번 끓일수 있을것 같아요
집에와서 끓였는데 정말 너무 맛있어요 파주 장단콩으로 만들었다고 하던데
콩이 좀 작고 엄청 부드러워서 콩 식감 별로 안 좋아하는 저도 쓱쓱 비벼서 넘 잘먹었어요
앞으로 청국장은 무조건 거기서 사다 먹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