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라이머 이상한지 잘 모르겠던데요
신혼이라도 부인이랑 일일이 눈 맞춰가며 얘기하기도
쉽지 않지 않나요. 그냥 자기 좋아하는 프로 보면서
먹고 싶다 어떻다 궁시렁대는 걸로 보이던데..
앞으로 방송을 좀 더 보면 알겠지요.
요번 방송은 무심한 남편으로 컨셉을 잡아 편집한
부분도 있는 것 같네요.
1. 풉
'19.1.15 10:24 A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사람보는 안목이 다른가 봅니다
2. 82에서
'19.1.15 10:33 A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성토 중이라 방송을 찾아 봤는데 하루 종일 일하고
자기 전에 티비 볼 때 에너지가 남아 있으면 얼마나
남아 있겠어요 그냥 좋아하는 프로 보면서
혼자 궁시렁댄다 생각되던데..
연예인을 떠나 매우 평범한 모습 같더만요.3. 보도 자료도
'19.1.15 10:42 AM (125.142.xxx.145)나름 부인한테 검사 받고 그런거 보면 부인 존중 안하고
그런 것 같지도 않구요. 느낌 상으로는 오글거리는 건 못하고
무심한 듯 챙기는 츤데레과 일 것 같네요.4. 와이프가
'19.1.15 10:42 AM (110.15.xxx.179)혼자서 일방적으로 어떻게 맞춰요?
서로 대화가 오가고 같은 감정을 느끼고 같은 편으로 살아가는게 부부이지요.
이런 부부가 잘못된걸 모르겠다는 글이 벌써 두번째 올라온거 보니까
우리나라는 결혼교육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남의 집 귀한 딸 데리고 갔으면 서로 맞춰가며 잘 살아야지
감당할 깜냥도 안되면서 소파랑 한몸으로 지내는 남자라니
일년에 책 한권은 읽나 모르겠어요;;5. .......
'19.1.15 10:46 AM (223.33.xxx.224) - 삭제된댓글윗님에 222합니다. 본인의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면 솔루션이라도 제시를 하겠는데, 정신승리를 직접보니까 답답했어요 ㅎㅎ
6. ..
'19.1.15 11:54 AM (175.197.xxx.12)라이머가 이상적이진 않지만 온국민이 지탄할 정도로 이상해보이진 않았어요.
전형적인 40대 한국남자..
똑똑하고 이쁜 부인한테 좀 주눅들어 있고 쑥쓰럼 많고 마초적이고 대화할 줄 모르고,,
부인은 엘리트에 커리어 집중하는 편에 남편이 좀 많이 이해가 안가고.. 그런 분위기..
하지만 나름대로 이해해보려고 하는데 쉽지 않아보이고..
이러다 방송보고 접점을 찾아가겠죠..
라이머가 부인을 많이 좋아하긴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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