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 딸이 30살 아이 하나 키우는데 옆동 사는 친정엄마를 종부리듯 하는 사연인데요, 어머니는 생계유지로 회사식당에서 하루종일 일하기까지 하고요.
30분 거리인데 남편은 굳이 사택에서 살고 주말부부하고요.
저 어머니 너무너무 불쌍하네요.
꾸아아아앗.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안녕하세요 역대급이네요.
속터짐 조회수 : 5,405
작성일 : 2019-01-15 00:09:30
IP : 218.48.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봤지만
'19.1.15 12:29 AM (115.137.xxx.76)글만봐도 답답하네요
2. 음...
'19.1.15 12:29 AM (223.62.xxx.244)저는 중간부터 봤는데...뭔가 도움이 필요해보였습니다. 안타까웠어요.
3. ...
'19.1.15 12:30 AM (203.234.xxx.214)자식들이 좀 부족해보였어요.
경계선지능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어머니는 불쌍하고 딸, 아들 다 진짜 답이 없어서
그 어머니 고생이 언제까지 계속될까 싶어서 답답했어요.4. 엄마
'19.1.15 12:39 AM (182.209.xxx.196) - 삭제된댓글너무 안됐더라구요
보면서 속터졌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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