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세먼지가 30년전보단 훨씬 좋아진거라네요
서울 미세먼지는 삼십년전보다 좋아진거래요
그니까 옛날부터 끔찍했다는 거에요
현재 오이씨디 국가중 최악이니 아주 나쁜건 맞는데
예전부터 이랬고 심져는 그나마 나아진거라면
이렇게까지 걱정할 필욘 없는거 아닌가요?
대책을 세우지말잔게 아니라요
필요이상으로 염려하는건 아닌가 싶어요
전에도 있었는데 요즘들어 더 화제인건
미세먼지에 대한 인식이 점점 더 높아져서인건가요?
1. ...
'19.1.14 8:39 PM (116.36.xxx.197)미세먼지 타령으로 자영업 타격이 큽니다.
2. 무슨소리?
'19.1.14 8:40 PM (211.205.xxx.142)그때 이렇게 공기질이 나쁜적이 있었다구요??
3. 귀여워강쥐
'19.1.14 8:42 PM (175.223.xxx.217)문빠세요?
4. ㅇㅇ
'19.1.14 8:42 P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헐.. 제가 지금 40대인데 어렸을때는 서울 이렇게 심하지 않았어요. 겨울에도 추웠지만 하늘 맑고 쨍한 추운 날씨였어요.
광화문 같은데는 오염도가 심했는지 모르지만 지금같이 산골 촌구석까지 스모그로 뒤덮어진 않았어요.
지금은 공기 좋다고 시골 내려가서 산다는 말 못하죠.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 고등어 탓이라는 말만큼 황당하네요.5. 음
'19.1.14 8:43 PM (125.132.xxx.156)초미세먼지 등은 눈에 안보이니 당시엔 인식이 부족해 몰랐을수도 있겠어요 공기질 나쁜데도 잘 모르고 맘껏 심호흡했을수도 있겠어요 ㅠㅜ
6. 노노노
'19.1.14 8:43 PM (223.39.xxx.128)인체에 치명적인 건 초미세먼지예요. 전세계의 폐암 환자 중 40%가 중국에 몰려 있고
한 해 110만명 조기 사망자가 발생하는 걸 생각할 때 예전하고 비교 도 안 되게 대기오염이 심각해요.
대기 사진 보면 중국만 붉어요.
그 물질들이 우리나라로 유입되고 있는 거고요.7. 억지
'19.1.14 8:44 PM (122.43.xxx.215) - 삭제된댓글억지부리지 마세요 지금 창밖을 보시라구요
고등어 탓이라는 말만큼 황당하네요2 2 2 2 28. 퓨쳐
'19.1.14 8:44 PM (180.68.xxx.22)아하! 문씨가 대텅 되서 좋아진거구나!
이걸 원했나보네.9. 음
'19.1.14 8:44 PM (125.132.xxx.156)여튼 방금 뉴스에서 본거고 저도 의아해서 얘기꺼낸거구요
10. ㅇㅇ
'19.1.14 8:47 PM (175.196.xxx.167)말도 안돼..어이가 없네요!
이건 국가적간접살인입니다
제발 국제적으로든 어쩌든 해결해주세요!!!
국민들 생명15년~20년 줄어듭니다!!!!
대통령도좋고안좋고가 문제가 아니라
나와 내가족 목숨이 달린거잖아요!!!11. ///
'19.1.14 8:48 PM (222.118.xxx.71)20-30년전에도 번화가 나갔다와서 콧속 닦아보면 새카맣게 휴지에 묻어나던건 생각나요. 그리고 황사도 있긴있었던거 같구요. 그래도 공기에 냄새까지 이렇게 심하진 않았던거 같은데...중국은 50년전에도 석탄때고 공장돌리고 난방하고 그랬는데...
12. 음..
'19.1.14 8:48 PM (175.116.xxx.169) - 삭제된댓글저 40대 후반, 서울에서 나고 자랐는데
(강북 변두리~강남 변두리) 이렇게 공기 나쁜적 없었는데요. 고등학교 때 매 주 다니던 병원이 고속터미날 쪽이라 그쪽이 좀 나쁘편이었는데도 요즘같이 이렇지는 않았어요.
80넘으신 부모님들도 하시는 말씀이에요.13. ..
'19.1.14 8:49 PM (223.62.xxx.175)박그네때 수치가 1000 넘은 적도 있어요
게다가 지금보다 매우 자주 오랫동안 나빴어요
문통 들어서 미세먼지 기준도 더 강화됐고 미세먼지 심한날도 훨씬 드물어졌어요
사실은 사실이죠14. 지나가다
'19.1.14 8:49 PM (59.1.xxx.94) - 삭제된댓글저도 지나가다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쓴 국민학교때 일기장에 정확히 쓰여있더라구요
중국발. 먼지가 심해서 나가놀지 못했다.
중국이 정말 싫다
이렇게요 ㅠ. 1988년도 일기장이요
그래서 몇년전 그 일기를 꺼내 읽을때도 아~그때도 그랬구나 하고 여겼던 적이 있어서 글을 써봅니다 ㅠ15. 음..
'19.1.14 8:51 PM (175.116.xxx.169) - 삭제된댓글당시에 무지 돌아다니고 밖에서 엄청 놀았어도(과외 금지세대) 목 아픈것 없었어요.
지금 당장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밖에 다녀보면 목 아프고 눈아프고 난리인데..기계가 아니라 몸이 말해주는데 무슨 당시 몰랐다고 말안되는 소리를.16. ....
'19.1.14 8:52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예전에 죄다 연탄사용하고
버스 시커먼 연기 뿜어내는거
일반적이었죠 공장에서 뿜어내는 연기
규제도 딱히 안했었고
서울은 30년전에도 공기질은 안좋았어요
지방에서 서울에 올라와도 공기탁한거
느꼈으니~근데 지금처럼 시골까지 공기가 나쁘진
않았죠17. 나설때나서라
'19.1.14 8:52 PM (223.39.xxx.128)문빠들 진짜 심각하네
닭때랑 비교해서 문재인 쉴드치고 싶은 건가?
작작해라 좀18. 지나가다
'19.1.14 8:53 PM (59.1.xxx.94) - 삭제된댓글사실은 그때도 안좋았던거고
현실은 그때보다 더 안 좋아진것이니
이것은 국민적인 큰 대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19. 무슨?
'19.1.14 8:53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지금이 더 나쁘지요.
중국이 30년전에도 저렇게 매연을 뿜어대지도 않았는데도
지금보다도 더 좋았다고요?
서울 공기가 나빴어도 지금 보다는 낫었요.
우리나라도 공기를 깨끗히 하시 위해서 노력도 해야 하지만
중국을 족쳐야 합니다.
그 쪽 인간들은 몇 천년을 우리나라에게 독이 되었지 득이 된적이 거의 드물어요.20. ....
'19.1.14 8:53 PM (125.186.xxx.159)자꾸 여론만들어서 정부에 대책요구하고
난리치는게 맞아요.
그래야 정부도 중국에 말할 명분이 생기죠.
그게 정부를 도와주는거라 생각해요.
중국의 대응보니 한숨이 절로 나오네요.
통일이 되면 중국이고 일본이고 이렇게 우습게보진 않겠지.. ..
공기도 더러운데 미국이 우방이네 중국이우방이네 또 이명박 근혜때는 어땠네 미세먼지로 작업들어왔네..........옜날에는 더했으니까 참 으라고............진짜 미치겠네요.21. 모르고 살았죠
'19.1.14 8:54 PM (59.24.xxx.233)예전엔 먹고 살기 바쁘고 의학ㆍ과학이 발달하지않아 건강에 관심도 없었고 매체에서 이렇게 떠들지도 않았죠
지금은 반대죠
너무 알고 떠들어대서 정신건강엔 나쁜듯22. 음.
'19.1.14 8:55 PM (1.11.xxx.4) - 삭제된댓글30년전이면 제가 한참 싸돌아 다닐 나이인데 이렇게 목아프고 뿌옇고. 기억이 안나는건지. 오늘 잠깐 문열어봤다가 진짜 문제구나 싶었어요. 목이 따끔거리더라구요 어른도 이런데 애들은 진짜 심각해요
23. 원글
'19.1.14 8:56 PM (125.132.xxx.156)문대통령 찍은건 사실이지만 문빠로 몰지 마시죠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제게 가장 중요한건 제 가족의 건강이지 정치싸움이 아니니까요
무턱대고 걱정하기앞서 상황을 정확히 알고싶을뿐입니다 이런 자세에 문제제기하는 분들이야말로 정치적 행동을 하고계신건가요?24. 음
'19.1.14 8:58 PM (125.132.xxx.156)중국을 강제하기 위해 더 큰 여론이 필요하단말씀은 수긍이가네요
25. ㅡㅡ
'19.1.14 8:59 PM (223.39.xxx.11)미세먼지가 초미세먼지 보다 입자가 커요.
미세먼지가 초미세먼지 보다 더 치명적이고요.
미세먼지 지수가 낮고
초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은
하늘이 맑아 보여요.
예전에 대기오염 물질은 입자가 커서 코에서 일정 부분 걸러지지만(그래서 코풀면 까맣겠죠)
초미세먼지(중금속 가루 1급 발암물질)는
Kf100마스크로도 걸러 내지 못 해요.
그래서 우리 몸이 반응 하는 거고요.
예전 얘기 좀 하지마요.26. .....
'19.1.14 8:59 PM (223.39.xxx.187)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 고등어 탓이라는 말만큼 황당하네요.
33327. 한낮의 별빛
'19.1.14 8:59 PM (211.36.xxx.194)저는 지방사는데 예전에도 서울 다녀오면 목아팠어요.
중학교 3학년때 민숙촌 놀러가는 길에 고속도로에서 본
멀리보이는 흐린 수원하늘이 지금도 기억나요.
그 땐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매연같은 거
하나도 신경안썼으니까요.
지금이 더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이라고 좋았던 건 아니예요.28. ...
'19.1.14 9:00 PM (125.177.xxx.61)어느때가 더 나빴다 지금은 좋은편이니 찌그러져있으라는건가요??? 그럼 여성인권이나 어린이인권은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으니 모두 아닥해야겠네요.
29. 30년전먼지는
'19.1.14 9:01 PM (223.38.xxx.127)중국사막서오는 황사 지금은 공장서오는 초미세먼지 ㅜㅜ
이건 혈중흡수되고 콧털에도안걸러져 폐속 혈관까지흡수돼요
지금 밖에서 딱오분있다왔는데 코아프고 가래끼고난리세요30. **
'19.1.14 9:02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sbs뉴스에서 30년 전이 더 나빴단 얘기 들었네요.
31. 미세
'19.1.14 9:02 PM (121.166.xxx.203)Mbc에선 관측이후 최고치라더군요.
삼십년전에는 미세먼지를 아예 측정안한거 같은데 무슨 삼십년전보다 좋대요?
그리고 그랬던 어쨌던 지금 이 공기가 끔찍하다구요.
미안하지만 하나도 위로도 안되고 안심도 안되요.
고만 좀 물타기하세요32. 병이다
'19.1.14 9:02 PM (116.123.xxx.143)30년전이랑 비교해서 그런거라고 게다가
뉴스보고 원글님이 말한건데
여기서 문빠타령은 왜 하나요..
뭐만 하면 문빠니, 무조건적으로 문대통령 편 든다니
생각하는것도 참 병이에요..33. ㅡㅡ
'19.1.14 9:02 PM (223.39.xxx.11)원글님에게 문빠라고 한 거 아닙니다.
닭 시절이 더 심각했다고 글이나 댓글 쓰는 사람 말입니다.
지금 누구 때 심했냐 비교질 할 때에요.
나설 때 안 나설 때 모르고 쉴드치는 인간들 말입니다.34. ...
'19.1.14 9:09 PM (121.166.xxx.33)다떠나 sbs에 일베직원도 있고 문재인정권에 옹호하는 방송사가 아닌데요????
35. 아니
'19.1.14 9:14 PM (122.43.xxx.215) - 삭제된댓글아니... 삼십년 전도 공기안좋다칩시다. 근데 지금 공기 안좋은거랑은 비교불가에요. 초미세 중금속 입자라구요
그리고 삼십년 전도 공기 나빴으면 지금 공기질에 수긍하고 가만히 있어야하나요? 논점 파악을 못하시는 분들이 꽤 있네요 미세먼지 만큼이나 답답허다 증말ㅉ36. ..
'19.1.14 9:16 PM (1.231.xxx.12)문빠면 좀 어때요?
그게 나쁜거예요?
Sbs 나온 뉴스를 알려준 것에 정치색 입히는 댓글들이 더 문제네요.37. .,.,
'19.1.14 9:19 PM (142.234.xxx.6) - 삭제된댓글초미세먼지가 더 해로운데 측정한지 몇년 안돼서 30년전에 어땠는지 알 수 가 없습니다.
추정컨데,중국이 세계의 공장소리 들으면서 산업화하면서 안 좋아진 거 같고요.38. 놀구있네
'19.1.14 9:22 PM (223.62.xxx.231)내가 산증인이다
공업단지 말고는 구름 둥실 떠다니는것 잘보이는
하늘 이었수다39. 30년전 공기질
'19.1.14 9:28 PM (115.140.xxx.66)안좋았어요. 특히 버스나 자동차 지나가면 시커먼 매연연기 장난 아니었어요
게다가 집집마다 사용하는 연탄에서 나오는 일산화탄소하며.
다만 지금처럼 언론에서 관심을 일어키지 않아서 모르고 지나간거죠.40. ㅉㅉ
'19.1.14 9:30 PM (223.39.xxx.2)정치색은 누가 입혔는데
미세먼지 글마다 박근혜 때가 더 심했다고 댓글 달고 있는 인간 안 보이나?
그 인간에게 정치색 입히질 말라고 한마디 하던가?
닭때 심했는데 어쩌라고?
참으라고 아니면 닭을 욕하라고?문재인은 욕지 말라고?
아니면 미세먼지 관련 글을 쓰지마라는 건가?도대체 뭔 의도로 그러고 다니는지 모르겠네.41. 에이
'19.1.14 9:39 PM (186.23.xxx.110)이건 아닐거에요. 전 해외 사는데, 최근 한국 가면 인천 공항 내리면서 부터 매케함이 느껴져요. 예전엔 안그랬어요. 가자마자 호흡기 질환 자주 걸리고 ㅠㅠ. 대부분 해외 사는 사람들이 이젠 한국 가서 살기 싫은 제일 큰 이유로 미세먼지를 꼽습니다.
42. 그럴수도
'19.1.14 9:41 PM (117.111.xxx.225)30년전이면 중국과 상관없이 우리나라 공장 가동률이 높을때라
우리나라 매연이 아닐까싶군요
여긴 지방이지만 서울 가보면 시커먼게 무섭고 더럽게 느껴지긴
했네요
지금도 공기는 지방이랑 서울은 좀 다르긴해요43. .,.,
'19.1.14 9:47 PM (142.234.xxx.5) - 삭제된댓글'2017년 지역별 초미세먼지 고농도 일수' 찾아보시면 서울은 가장 심한 지역은 아니고요.
가장 심한 지역은 주로 서해안 지역입니다. 김포 파주 양주 평택 익산 고창 등요.44. ...
'19.1.14 9:49 PM (211.214.xxx.224) - 삭제된댓글옛날 공기와 하늘을 기억하는데요.
중국이 공장을 동쪽으로 옮기고 심해졌어요.45. ....
'19.1.14 9:50 PM (180.71.xxx.169)지금 60대 어른이 비슷한 얘기한 적 있어요. 지금 우리가 중국한테 욕하고 있듯이 일본이 우리욕을 했다네요. 저도 믿기지가 않았지만요.
46. ...
'19.1.14 9:53 PM (183.101.xxx.205) - 삭제된댓글서울이나 그랬겠죠.
시골에서 파란하늘만 보고 자랐습니다.
지금은 온 나라가 다 난리죠.47. ..
'19.1.14 10:01 PM (211.243.xxx.147)화력발전소부터 문 닫게 해야하는데 오늘 보도 보니까 조단위로 돈을 들여 성능향상하고 수명연장할 궁리를 하고 있대요 이것부터 해결해요
48. ??
'19.1.14 10:07 PM (180.224.xxx.155)문빠 찾는 손가락 아이피들 정말 소름이네요
흐름보소..
sbs에서 보도한걸 올린 원글에게 문파 프레임 씌운후
문빠로 낙인찍고 조리돌림하는거 정말 역겹네요
느그 손가락도 문빠라매??이제 문빠흉내도 지겹나봅니다49. 참나
'19.1.14 10:09 PM (223.38.xxx.148)울면 호랑이가 물어간다고
게소리하는 잔래동화도 아니고
미친소리도 들어보는군요50. 참나
'19.1.14 10:10 PM (223.38.xxx.148).개소리 전래동화
51. 헛참
'19.1.14 10:14 PM (1.236.xxx.190)30년도 안 살아본 사람인가 보네
뉴스에서 거짓말로 떠든다고 그대로 믿다니.52. 서울에서
'19.1.14 10:17 PM (118.223.xxx.221) - 삭제된댓글50년 살았고 걷기운동 15년 했는데 이런적 없었어요..
3년전부터 4계절의 대부분을 뿌연세상속에 살고있네요.그동안은 봄가을만 심하더니 .이젠 겨울까지
집에 공기청정기들과 더불어 사는 삶ㅜ.ㅜ
특히 최근 4일은 최악이네요..목아프고 머리아프고
방금전 다른데서 링크한 기사 봤는데 2020년은 더 심해진다니 우리나라 어떻게 되는건지ㅜ.ㅜ53. ...
'19.1.14 10:24 PM (121.146.xxx.230)30년전 서울 안살아봐서 모르겠고..
경남촌에 살았는데 그땐 밤하늘 별이 총총 했는데
지금은 미세먼지로 별이 하나도 안보이네요
심각하네요54. 공감
'19.1.14 10:24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지금은 거의 보일러때지만
예전에는 집집마다 전부 연탄때던 시기였고
공장 매연도 그냥 다 흘려보내던 시기였었죠.
아마 지금보다 미세먼지 엄청 심했을겁니다.55. 젊으신 분인가봐요
'19.1.14 10:26 PM (218.51.xxx.172)서울 도심에서 계속 살아왔지만 이런 적은 없었어요. 기껏해야 차 매연 황사...이렇지 않았답니다. 공장지대는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이렇게 생활에 지장을 줄 일도 없었어요.
뉴스에서 그런 보도 내보내는 것도 왜그런지 국민 눈가리기 안심용 같네요. 미세먼지 기준이 환경부가 WHO 보다 낮은 이유가 국민 불안감 낮추기 위해서라면서요.56. .,.,
'19.1.14 10:33 PM (121.131.xxx.59) - 삭제된댓글지금은 공장지대나 도시지역에 초미세먼지가 심한 게 아닙니다.
지역적 특성은 타겠지만 주로 서해안 지역예요.
초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심한 날은 공기 맑아 보이는 산꼭대기가 더 심할떄도 많데요.57. .,.,
'19.1.14 10:34 PM (142.234.xxx.5) - 삭제된댓글지금은 공장지대나 도시지역에 초미세먼지가 심한 게 아닙니다.
지역적 특성은 타겠지만 주로 서해안 지역예요.
초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심한 날은 공기 맑아 보이는 산꼭대기가 더 심할떄도 많데요.58. 바보만드네요
'19.1.14 10:36 PM (112.155.xxx.76)오십 넘도록 수도권에 이런 더러운 공기는
요몇년이 처음이고만
뭔 개소리신지59. 기억
'19.1.14 10:39 PM (121.132.xxx.204)30년 전이면 황사 올때 며칠 빼고는 하늘이 계속 파랬어요.
자동차 넘치는 시내 한복판에나 나가면 모를까. 지금보다는 훨씬 좋았어요.60. 장난하나
'19.1.14 10:42 PM (175.223.xxx.246)어디서 국민을 바보로 보고!
61. 사십 몇년
'19.1.14 10:43 PM (119.149.xxx.117)을 서울에서 쭈욱 살지만, 30년 전 공기 이렇치 않았어요.
물론 서울 매연, 스모그 현상 있었지만
지금처럼 폐에 박혀서 빠져 나가지도 않는 중금속 섞인 초미세먼지는
더더욱요. 오늘 뉴스에 보니 거제도, 덕령도? 그 섬의 납(pb)가 7.2 배 증가로 관측소에 찍혔다고 나오더군요.
30년 전 대기는 중국이 폐쇄적인 철옹성 중공 시절이라 개방 이후라 해도 개방 직후라 지금과 같은 공장 가동률이 아닌 시절인 거죠.62. 중국놈들
'19.1.14 10:48 PM (42.147.xxx.246)족쳐야 해요.
30년전이면 중국에서 그렇게 공장도 안 돌렸어요.
그러니 우리나라 공기가 지금 보다 더 좋았어요.
그런데 중국에서 공장을 그리 돌려대는 지금보다 공기가 더 나빴다고 하는지...63. 헛소리
'19.1.14 10:49 PM (223.38.xxx.84)하늘 파란날이 대부분 이었는데 누구 놀리나요
64. 기억나요
'19.1.14 10:59 PM (175.223.xxx.19) - 삭제된댓글30년전에 우리나라 자동차 배기까스가 원흉이었어요
검은 연기 풀풀 나는 차들이었어요
그래서 서울 하늘이 회색이었죠
휘발류로 바뀐후로는 파란하늘을 볼수 있었어요
지금은 희뿌연색이고요65. 55년 살면서
'19.1.14 11:03 PM (175.223.xxx.212)이렇게 심한 미세먼지 첨입니다.
위에
시골 살다 서울오니 매케했다?
지금 현재랑 비교해서
그런 말도 안되는거로
입막음 마세요.
진짜 화납니다.66. ..
'19.1.15 12:15 AM (14.35.xxx.30)안좋았어요. 특히 버스나 자동차 지나가면 시커먼 매연연기 장난 아니었어요
게다가 집집마다 사용하는 연탄에서 나오는 일산화탄소하며.
다만 지금처럼 언론에서 관심을 일어키지 않아서 모르고 지나간거죠. 22267. 하~~
'19.1.15 12:17 AM (180.229.xxx.124)참나 파란하늘 보기바 이렇게 힘든적이 없었구만
무슨ㅜㅡ.
가을 조차도 변하고 있는데
정말 웃기는소리네요
중국진짜 싫다68. ㅇㅇ
'19.1.15 12:22 AM (175.196.xxx.167)정부는 대책을 세워라!!!!!!
무정부상태도 아니고
국민들 서서히 죽이지말고 손놓고 구경말고
대책을 세우라고!!69. ..
'19.1.15 12:23 AM (14.35.xxx.30)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
70. 아닌 건
'19.1.15 12:29 AM (218.51.xxx.172)아닌거에요. 심한 건 심한 거구요. 이렇지 않았습니다.
생명에 위협이 느껴지네요.
실내에서만 청정기 돌리고 있었는데도 두통에 목도 아프니...
애기들도 밖에서 일해야만 하는 사람들이나 폐지줍는 노인들도...
하루 이틀도 아니고 남의 나라 공장먼지 다 뒤집어 쓰고 살아야한다니 참 보통일이 아니네요.71. 마른여자
'19.1.15 1:50 AM (49.165.xxx.137)아정말 잠깐나갔다왔는데 두통 목칼칼 몸에 이상반응 오는거보고 왠일이니
우리미래 아이들 어쩔72. ㅇㅇ
'19.1.15 1:57 AM (116.121.xxx.18)저 30년 전에 서울 살았는데, 종로만 나갔다 들어오면 새까만 코 나왔어요.
두통 장난 아니었고,
만성비염 그때 시작된 거 같아요.
미투 나온다고 요즘 들어 성폭행이 더 심해진 게 아니듯,
그때는 환경 대기오염에 대한 개념이 없었어요.
제가
비염이 심해서 잘 알아요. 미세먼지 측정한지 얼마 안 되었어요.73. 나무
'19.1.15 3:57 AM (118.91.xxx.139)나무 좀 심읍시다
74. ..
'19.1.15 9:05 AM (115.40.xxx.64)도심쪽 공기질은 확실히 좋아진건 맞아요.
지금은 중국때문에 오염공기가 국가전역에 넓게 퍼진거라..75. 헐
'19.1.15 1:49 PM (223.38.xxx.150)몇십년전 종로 나가 그런것은 버스 매연 이고
대게 주택가는 공기 깨끗 했어요
하늘도 파랬구요 한강 공기 얼마나 좋았는데요
심지어 명동도 공기 좋아서 싸돌아 다닐만 했어요
지금은 중국산 스모그가 널리 퍼져서 집앞 나가기도
무섭 잖아요76. wmap
'19.1.15 7:32 PM (124.62.xxx.177)서울이나 그랬겠죠.
시골에서 파란하늘만 보고 자랐습니다.
지금은 온 나라가 다 난리죠.77. wmap
'19.1.15 7:33 PM (124.62.xxx.177)서울이나 그랬겠죠.
시골에서 파란하늘만 보고 자랐습니다.
지금은 온 나라가 다 난리죠.22222222222278. 약을파네
'19.1.15 7:47 PM (223.62.xxx.16)분당 살았는데 공기 끝내 주게 좋았습니다
직장인 강남도 공기 좋았고 가끔 가던 명동도
공기 괜찮았어요
일때문에 가리봉동 한번 간적 있었는데 공기
안좋다 느꼈었어요 공장 때문인지 그래도
지금의 중국발 공기 본다는 멀쩡 했구요
암튼 그때 설 경기 공기 좋았고 하늘 파랗고
구름도 많이 봤는데 약을 파네요79. 딸기맘
'19.1.15 7:52 PM (119.71.xxx.98)30년전쯤 서울 심각하긴 했어요.
버스마다 까만 가스 내뿜고,
스모그라는 말 그 때 들었거든요.
자동차마다 까만 매연 나오는게 당연했고
집집마다 연탄때고
경기도쪽이랑은 달랐죠.80. 참
'19.1.15 8:13 PM (112.133.xxx.15)http://issuein.org/board/1248214
이거 보세요.... 공장만 문제가 아닙니다...81. ᆢ
'19.1.15 8:23 P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서울 에서만 40년째 내평생 공기가 이렇게 나쁘고
하늘색이 이렇게 뿌옇기만 하기는 요몇년이 처음
입니다
옛날에 버스 매연 있었어도 가로수들만 죽지 하늘은 둥실둥실 파랬어요82. ᆢ
'19.1.15 8:25 PM (223.62.xxx.33)서울 에서만 40년째 내평생 공기가 이렇게 나쁘고
하늘색이 이렇게 뿌옇기만 하기는 근래 십여년이 처음
입니다
옛날에 버스 매연 있었어도 가로수들만 죽지 하늘은 둥실둥실 파랬어요83. 헐
'19.1.15 8:40 PM (223.62.xxx.8)50년 전이면 모를까 30년전 시골도 아니고
서울이 무슨 집집마다 연탄을 때요 보일러 틀었겠죠84. 구분
'19.1.15 9:06 PM (223.38.xxx.108)초미세랑
미세 먼지 구분 못하니 30년전 사연들고
진짜 국민이 멍충인줄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