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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살된 우리딸 엉뚱한 말 ㅋㅋ

그렇궁요 조회수 : 4,167
작성일 : 2019-01-14 20:20:05
오늘 애들 데리고 강남역 피자부페(ㅍㅈ몰) 갔었어요~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오는데 바로 아래층에는 스시ㅁㅇ진이더라구요.
울딸이 보더니 여기도 부페네? 그러길래 응 여기는 초밥 부페야.
그러구선 또 에스컬레이터 타고 아래층 내려왔는데
아래층은 스파오였어요.
그거보고 울딸

여기는 잠바부페?

ㅋㅋㅋ 아 당시엔 빵터졌는데 글로 쓰니 안웃기나요..
IP : 203.170.xxx.1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끼엄마
    '19.1.14 8:27 PM (223.38.xxx.221)

    ㅍㅎㅎㅎ 딸 귀엽네요 ㅋㅋ

  • 2. ...
    '19.1.14 8:28 PM (59.15.xxx.61)

    에고...귀여워라.
    웃기는데요?
    거기는 온통 부페만 있네요.

  • 3. ㅋㅋㅋㅋ
    '19.1.14 8:28 PM (211.225.xxx.219)

    귀여워요.

  • 4. 귀엽
    '19.1.14 8:39 PM (182.221.xxx.24)

    그런 맛에 키우죠~

  • 5. ...
    '19.1.14 8:45 PM (118.33.xxx.166)

    층층이 부페 ㅋㅋㅋ
    아이들 키우며 이럴 때 참 행복하죠.

  • 6. 스파오?
    '19.1.14 8:53 PM (116.45.xxx.163)

    그게 머에요?
    점퍼같은 옷파는 곳??

  • 7. ㅎㅎㅎ
    '19.1.14 8:54 PM (42.147.xxx.246)

    양말을 파는 곳은? ㅎㅎㅎ

  • 8. ㅎㅎㅎ님
    '19.1.14 9:12 P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

    양말뷔페죠.

  • 9. ㅋㅋㅋ 웃겨요
    '19.1.14 10:00 PM (180.71.xxx.169)

    빵 터졌어요.

  • 10. 그렇궁요
    '19.1.14 10:08 PM (203.170.xxx.150)

    웃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 하여간 아기때부터 엉뚱해요.
    지 오빠 쉬하는데 옆에서 멀뚱히 보다가 오줌줄기에 손댄 적도 있어요 ㅋㅋ

  • 11. 아하하
    '19.1.14 10:47 PM (175.223.xxx.103)

    또래의 아이 키우는데 보자마자 빵터졌네요 ㅎ
    넘 웃기고 ㅎㅎㅎ 아이도 너무너무 귀엽네요 ㅎㅎ

  • 12. ...
    '19.1.15 12:22 AM (175.223.xxx.142)

    ㅡ.ㅡ 뭔 소리인줄 모르겠어서 못 웃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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