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에 결혼해도..남자쪽에서 임신강요하나요?

. . . 조회수 : 8,682
작성일 : 2019-01-14 19:41:49
여자 나이 40초중반에 결혼해도..
상대남이나 시댁쪽에서 임신 강요할까요?
아님 여자 나이 많으니..속으로 맘접을까요?
IP : 211.246.xxx.4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바케죠.
    '19.1.14 7:42 PM (211.178.xxx.203)

    40대 여자. 50대 남자 만나 결혼했는데. 원하더란 얘기도 들었고.

    20대 남녀 만나도 딩크 약속하기도 하더군요.

  • 2. 낚시왕
    '19.1.14 7:42 PM (220.76.xxx.4)

    그걸 알면 점쟁이

  • 3.
    '19.1.14 7:43 PM (110.70.xxx.120)

    요즘 40대 초산부들도 많아요 기대할거 같네요

  • 4. ..
    '19.1.14 7:43 PM (14.40.xxx.105)

    사람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만 38세 초면 아이 생각 있으면 노력하기 원할 것 같아요.

  • 5. ㆍㆍ
    '19.1.14 7:44 PM (122.35.xxx.170)

    40대까지는 임신가능하니 강요까지는 아니더라도 낳으려하죠.

  • 6. 45세 이전
    '19.1.14 7:44 PM (125.142.xxx.145)

    아직 폐경도 아니라면 기대할 듯 합니다

  • 7. ....
    '19.1.14 7:45 PM (211.246.xxx.49)

    아기 낳을 자신없음...아예 40대후반에 해야할까요?
    40대후반이면 거의 포기해서..강요는 안할것 같거든요

  • 8. ...
    '19.1.14 7:46 PM (117.111.xxx.127)

    나이가 들수록 임신 확률은 급속도로 낮아져요
    혹시 모르니 의논하고 결혼 하는게 좋죠

  • 9. ㆍㆍ
    '19.1.14 7:46 PM (122.35.xxx.170)

    그걸 왜 강요라고 생각하시는지

  • 10. ..
    '19.1.14 7:46 PM (223.38.xxx.172) - 삭제된댓글

    재혼한 시동생네..
    새 동서가 40대후반인데 임신하고 싶어하더라구요ㅠ
    시동생 나이가 50중반인데ㅠ
    너무 기가 막혀서 대꾸도 안했습니다

  • 11.
    '19.1.14 7:48 PM (121.167.xxx.120)

    주위의 40 넘어 결혼 하는 사람들 보면 결혼전에 아이 낳을건지 안낳아도 되는지 미리 조율 하고 결혼을 하더군요
    아이를 낳고 싶은 경우는 결혼하자 마자 난임크리닉 다니고 치료 받아요

  • 12. ㅡㅡ
    '19.1.14 7:48 PM (222.110.xxx.226)

    애 낳을 자신 없음
    미리 상대방에게 얘기를하고
    만나든지 하면 될 일

  • 13. . .,
    '19.1.14 7:49 PM (58.141.xxx.60)

    그건 배우자랑 상의할일

  • 14.
    '19.1.14 7:49 PM (110.70.xxx.120)

    47 48살 살 초산부는 봤는데 법적으로도 49살까진 가임여성이라고는 해요 ㅎ 40대후반이라도 여자니 원할수도

  • 15. 낳을 자신 없으면
    '19.1.14 7:50 PM (125.142.xxx.145)

    미리 얘기하는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 같습니다.

  • 16. ....
    '19.1.14 7:52 PM (221.148.xxx.220)

    윗님 시동생이 제친구 새남편?
    저도 비슷한 이야기 듣고 말이
    안나오더만요 .
    각자가 애들 없는것도 아니고
    둘.셋씩 떼놓고....
    재혼해도 자식 욕심 부리던데요.

  • 17. 강요?
    '19.1.14 7:59 PM (121.167.xxx.37)

    임신을 강요로 하나요? 진짜 단어 사용이 ㅜㅜ.
    임신은 부부가 신중하게 생각해서 하는 거 아닌가요.

  • 18. 결혼 전
    '19.1.14 7:59 PM (110.70.xxx.124)

    배우자와 충분히 상의하고 합의를 봐야지요.
    그러고도 결혼 후 딴소리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얘기도 해보지 않고 결혼하는 일은 없어야죠

  • 19. ...
    '19.1.14 8:0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그런 문제는 결혼전에 당사자끼리 합의를 해야죠.

  • 20. ..
    '19.1.14 8:10 PM (210.183.xxx.212)

    아기 낳기 싫어서 40대 후반에 한다구요?
    40대 후반엔 신랑감들이 님 위해 줄 서는줄 아는지

  • 21. 흠...
    '19.1.14 8:15 PM (211.117.xxx.60)

    애초에 그런 걸 강요할 수 있나요?
    본인들이 않낳겠다면 그만이지...

  • 22.
    '19.1.14 8:16 PM (175.223.xxx.135)

    그문제를 떠나서 님 직장은 다녀야할거 같아요
    아이를 안 낳는다면
    그나이에 애없는 전업주부면 남편이 욕할거 같아요

  • 23. 욕심
    '19.1.14 8:21 PM (211.218.xxx.241)

    전남편 사이에 아이가 셋이나 있었더만
    연하하고 재혼해서50에 아이낳은
    여자봤어요 전남편아이들 다20대
    재혼남사이 아이는 4살
    50에도 아이낳고싶었나봐요
    굉장히건강한거죠
    근데 연하 재혼남 팽당하고 살더라구요

  • 24. ??
    '19.1.14 8:24 PM (211.36.xxx.136)

    40대에 결혼하면서 그런 것도 상의 안 하고 결혼하나요?
    제 주변에 몇 년 전에 결혼한 2,30대 커플도 딩크 합의하고 결혼했고 아직까지는 딩크로 사는데요

  • 25. 결혼하기
    '19.1.14 9:06 PM (124.53.xxx.190)

    전에 서로 조율하고 결정 지어야지요
    원글님은 원하지 않는데
    남자가 원한다면
    설득시켜서 님이 이기시든지
    아님 헤어져야죠

    남자도 아이를 원하지
    않는 사람으로 만나야겠네요

  • 26. happ
    '19.1.14 9:10 PM (115.161.xxx.11)

    네...40대 둘 다 원해요.
    건강하고 능력되고 초혼이거든요.

    50대남도 자식멊음 재혼에 조건이 출산이었어요.

  • 27. .....
    '19.1.14 9:18 PM (110.70.xxx.15)

    강요보단 노력이라도 해보길바라겠죠

  • 28. 애는 당연
    '19.1.14 10:15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히 낳죠.
    그게 싫으면 미리 합의하죠.

  • 29. 당연한건
    '19.1.14 10:50 PM (175.223.xxx.170) - 삭제된댓글

    세상에 없구요.
    임신 강요한다고 임신해야되는 것도 아닌데
    결혼 전에 서로 상의를 하고 결혼해야죠.
    억지로 코 꿰서 결혼합니까?
    인생의 중대사를 말도 못하고 결혼하는 멍청이가 어딨어요?

  • 30. /..
    '19.1.14 11:31 PM (211.172.xxx.154)

    강요래... 결혼을 하지 말아요

  • 31. 순리
    '19.1.15 12:17 A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대로 생기면 낳고 아니면 말자
    억지로 노력하지말자
    곧 병원은 안가기로 약속하고 결혼했어도
    결혼식 1달뒤 첫 생리도 하기전에 인공수정부터 하라고 달달볶던데요
    이쯤되면 강요 맞죠?

  • 32. 순리님은
    '19.1.15 8:41 AM (110.70.xxx.147) - 삭제된댓글

    사기결혼 당하셨네요.
    대화로 안통하면 이혼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6615 예비고등 딸래미 동유럽 패키지 여행 보내는데요 9 궁금이 2019/01/21 3,226
896614 영국발음 자꾸 들으면 발음이 그쪽으로 변하나요? 10 .. 2019/01/21 2,543
896613 70대 집에서 스테퍼 어떨까요? 5 쫑이 2019/01/21 2,631
896612 흐린 날씨 1 종일 2019/01/21 654
896611 재난 발생시 재외국민 보호 매뉴얼 관련 외교부 답변 light7.. 2019/01/21 451
896610 모임에 싫은 사람이 있어도 9 000 2019/01/21 2,970
896609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페이스북.jpg 16 ㅇㅇㅇ 2019/01/21 2,558
896608 곽미향 모녀는 혜나 죽음 후 바뀐 캐릭터로 인해 거북해요. 4 예서 싫어 2019/01/21 2,786
896607 하나뿐인 내편 )미란이는 취집한거 아닌가요? 3 ........ 2019/01/21 2,183
896606 목포 동네 주민들이 나섰네요. 5 ... 2019/01/21 2,426
896605 협찬때문에 배역 직업 바뀌는거 넘 웃겨요(신과의 약속) 1 ㅋㅋㅋ 2019/01/21 2,048
896604 확실히 잠을 많이 잤더니 피부가 피부가....... 2 ........ 2019/01/21 2,562
896603 요즘도 미세플라스틱 들어간 스크럽제 생산 하나요?? ㅇㅇ 2019/01/21 609
896602 운동 꾸준히하면 얼굴도 덜 늙나요??? 8 흠흠 2019/01/21 3,665
896601 우리집은 뭐가이리 자질구레 많은지 2 .. 2019/01/21 1,672
896600 섹스리스주도분들은 배우자가 딴데 가서 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3 // 2019/01/21 5,410
896599 선을 넘는 녀석들 시즌2 하네요.. 10 신난다 2019/01/21 1,651
896598 엄마가 만든 지 1년 된 화장품을 사오셨는데 2 보통 2019/01/21 1,206
896597 예비초2 나눗셈에서 막혀하는데요 7 아휴 2019/01/21 862
896596 양승태 영장심사 23일 오전..명재권 판사가 진행 6 구속이바른길.. 2019/01/21 755
896595 이웃이 진상이라 이사가고 싶어요 4 ㅡㅡ 2019/01/21 2,303
896594 결혼하고 처음 맞는 명절인데요 2 m&.. 2019/01/21 1,342
896593 예비고2 일과도 나눠봅시다 5 2019/01/21 857
896592 스마트폰 문자 찍는데 자꾸만 ㅈ이 찍혀요 ㅜㅜ 4 초보 2019/01/21 1,056
896591 밀가루 끊으니 우울증이 10 2019/01/21 3,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