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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제가 발정난 것 같아요..

.... 조회수 : 14,770
작성일 : 2019-01-14 18:17:04
오랫동안 성관계 없이 지내왔아요
남친이 없었던 탓도 있고 바쁘고 몸도 아팠거든요.
요새 남친이 생겼는데 같이 여행가서 거의 2년만에
관계를 하게 됬는데요. 그 후로 조그만 자극에도
흥분되고 그래서 미치겠어요. 남친이 조금만 야한 얘기해도
저는 혼자 미치고요. 30대 인데 저 왜 이러는 건가요?
남친이 해외 출장갔는데 어디가서 성욕 풀고 오고 싶어요
당황스럽고 부끄럽네요..
IP : 175.223.xxx.2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4 6:19 PM (111.65.xxx.219)

    잊을만 하면 생각나는 ~ --,, 고만 좀 하쇼 아저씬지 끊임없네

  • 2. ...
    '19.1.14 6:22 PM (110.12.xxx.140)

    어디 가서 사고 쳐서 남친에게 성병 옮기지 말고
    조용하고 안전하게 혼자 해결 추천.

  • 3. 아저씨
    '19.1.14 6:25 PM (116.45.xxx.45)

    글 한 번씩 올리는 나이 많은 아저씨

  • 4. 변태놈
    '19.1.14 6:28 PM (118.221.xxx.165)

    재미도 없다

  • 5. 애국가
    '19.1.14 6:51 PM (175.223.xxx.63)

    애국가 부르세요.

  • 6. 조용히
    '19.1.14 6:55 PM (36.39.xxx.237)

    맘 껏 하세요. 죽어서 썩어 없어질 몸

  • 7.
    '19.1.14 6:57 PM (110.70.xxx.199)

    자랑이다 아지씨 정신차려요

  • 8. 그거 있던데
    '19.1.14 6:58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발정탐지기요.
    고양이꺼는 넘 작을테니 한우발정탐지기로 체크해 보세요.
    계속 그런 지경이면 어쩌겠어요. 급한대로 동물병원에 가서 중성화라도 해달라고 하시던지요.
    이런 문제로 공개게시판에 고민글 올릴 정도면 동물병원이라도 찾아서 도움 얻어야 될 것 같아서 그래요.
    참 딱해서 어쩌나요~

  • 9. 아저씨
    '19.1.14 8:24 PM (1.227.xxx.38)

    진지하게 중성화를 생각해 보심이..

  • 10. 헐...
    '19.1.14 9:40 PM (39.7.xxx.15)

    아저씨 남자친구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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