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성관계 없이 지내왔아요
남친이 없었던 탓도 있고 바쁘고 몸도 아팠거든요.
요새 남친이 생겼는데 같이 여행가서 거의 2년만에
관계를 하게 됬는데요. 그 후로 조그만 자극에도
흥분되고 그래서 미치겠어요. 남친이 조금만 야한 얘기해도
저는 혼자 미치고요. 30대 인데 저 왜 이러는 건가요?
남친이 해외 출장갔는데 어디가서 성욕 풀고 오고 싶어요
당황스럽고 부끄럽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제가 발정난 것 같아요..
.... 조회수 : 14,768
작성일 : 2019-01-14 18:17:04
IP : 175.223.xxx.2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14 6:19 PM (111.65.xxx.219)잊을만 하면 생각나는 ~ --,, 고만 좀 하쇼 아저씬지 끊임없네
2. ...
'19.1.14 6:22 PM (110.12.xxx.140)어디 가서 사고 쳐서 남친에게 성병 옮기지 말고
조용하고 안전하게 혼자 해결 추천.3. 아저씨
'19.1.14 6:25 PM (116.45.xxx.45)글 한 번씩 올리는 나이 많은 아저씨
4. 변태놈
'19.1.14 6:28 PM (118.221.xxx.165)재미도 없다
5. 애국가
'19.1.14 6:51 PM (175.223.xxx.63)애국가 부르세요.
6. 조용히
'19.1.14 6:55 PM (36.39.xxx.237)맘 껏 하세요. 죽어서 썩어 없어질 몸
7. ㅠ
'19.1.14 6:57 PM (110.70.xxx.199)자랑이다 아지씨 정신차려요
8. 그거 있던데
'19.1.14 6:58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발정탐지기요.
고양이꺼는 넘 작을테니 한우발정탐지기로 체크해 보세요.
계속 그런 지경이면 어쩌겠어요. 급한대로 동물병원에 가서 중성화라도 해달라고 하시던지요.
이런 문제로 공개게시판에 고민글 올릴 정도면 동물병원이라도 찾아서 도움 얻어야 될 것 같아서 그래요.
참 딱해서 어쩌나요~9. 아저씨
'19.1.14 8:24 PM (1.227.xxx.38)진지하게 중성화를 생각해 보심이..
10. 헐...
'19.1.14 9:40 PM (39.7.xxx.15)아저씨 남자친구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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