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용펑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펑)
1. 돈은
'19.1.14 6:17 PM (211.218.xxx.241)그비용은 누가내나요?
시어머니 젊었을때 자식들 여행못데리고
다닌것 한이되셨나보네요2. ..
'19.1.14 6:19 PM (121.145.xxx.114)시아버지랑 둘이 다녀오시라고 하거나 시어머니 친구분들이랑 다녀오시라고 하세요
여행도 건강해야 갑니다. 70이시라고 하시니 ..
아들,며느리 데리고 불편해서 어떻게 다니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래도 나이가 있으시니 얼마 못가실듯..3. 남편만~
'19.1.14 6:20 P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남편만 보내요. 그렇게 여행 좋아하시는데..
아들이 모시고 가면 좋죠.4. ...
'19.1.14 6:21 PM (211.246.xxx.197)글쎄요. 아들 내외 데리고 가는건 이해가 안되나 다니시는거야 다니실수 있음 좋죠..그것도 한때예요...노년에 그나마 즐거움이 있음 좋지 않나요?
5. ..
'19.1.14 6:22 PM (110.70.xxx.52)여행은 가지마시고 경제적 신세도 안져야될듯
6. ...
'19.1.14 6:24 PM (220.116.xxx.234)경제적으로 신세를 지셨으니, 그 돈을 대출받았을 때 냈을 이자와 대출에 대한 맘고생 대신이라고 생각하세요.
돈은 돈대로, 맘고생은 맘고생대로라고 생각하셔서 억울하신가 본데, 은행 돈에도 똑같은 맘고생 있어요.
그거라 생각하세요7. ..
'19.1.14 6:24 PM (223.62.xxx.171)경제적 신세를 안지시면 더 당당하게 거절할 수 있을거예요.
8. 쿳쿳
'19.1.14 6:25 PM (124.49.xxx.229)그러게요. 두분이서 여유있는 친구분들과 다니시면 좋을텐데, 꼭 자식들과 가려고 하시네요.
9. 지원
'19.1.14 6:25 PM (116.40.xxx.162) - 삭제된댓글집을 사면서 신세를 졌다면 그정도는 해야죠.
십원한장 지원이든 신세든 못받고도 생활비에 병원비에 가전가구 바꾸는 비용에
진짜 빨리 돌아가셨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요~10. ..
'19.1.14 6:26 PM (39.7.xxx.54)독립이란 단어가 어색해보이네요
여행도 하기싫은사람에게 어찌 돈은빌리는지11. 독립
'19.1.14 6:30 PM (211.112.xxx.251)독립된 가정을 얘기하시면서 도움은 왜 받아요.
도움받았음 그 정도 소원도 못들어 드리나요?
어디 나가서 그돈벌려면 그 만큼의 스트레스보다 더 스트레스 받아요.12. 울시엄니
'19.1.14 6:31 PM (222.112.xxx.86)도 자식들이랑 여행가는거 넘 좋아하세요
일단 본인 돈이 안들어가고요 형제들 회비걷어요
옆에서 며늘들이 수발들죠 시아버지랑 둘이 가면 재미없죠
해서 틈만나면 여행갈려구 하시는데 좀 짜증나요
며늘들은 여행이 아니고 상사랑 출장가는격이에요 ㅠ13. 돈없어서
'19.1.14 6:32 PM (124.54.xxx.150)못간다하심되죠..
14. 독립적
'19.1.14 6:33 PM (59.28.xxx.92)시어머니가 자식들에게 여행경비 부담 안주고
혼자 다니면 누가 뭐라 할까
왜 자식들을 데리고 가는지.15. 흠
'19.1.14 6:33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신세를졌으면 갚으세요!
16. 쿳쿳
'19.1.14 6:36 PM (124.49.xxx.229)경제적 지원은 감사하지요. 그러나 거래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냉정한 경제적 이전을 생각한다면, 그것은 부모가 아들에게 주는 것이지 저에게 주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래도 결혼한 부부로서 서로 부모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그게 왜 해외여행이어야 하는 지, 시어머니 또는 그 세대의 심리가 궁금해요.17. ..
'19.1.14 6:39 PM (39.7.xxx.54)말같지도않은..받아서 분양받을땐 좋대놓고
아파트값올르면 님한테 득이없다고요?
새아파트 살게되는 님이 득이 없어요?
그럼 이혼하게되도 그집 아들준거니 재산분할할 생각하질말길..18. ..
'19.1.14 6:40 PM (39.7.xxx.54)득되는거없으면 지금이라도 남편한테 집값 갚고 여행안간다해봐요.
19. ...
'19.1.14 6:41 PM (27.177.xxx.29) - 삭제된댓글경제적 지원을 냉정하게 아들에 대한 지원이라 생각하시면, 원글님도 냉정하게 그 지원만큼 남편에게 월세 내고 사셔야겠네요.
20. 음
'19.1.14 6:41 PM (114.243.xxx.7) - 삭제된댓글그 셈 한번 이상하네요. ㅎㅎ
21. 노후
'19.1.14 6:43 PM (116.37.xxx.156)시모 노후대비는 되있나요??
여행비로 홀랑 다 쓰고는 내가 너희들 여행시키고 호강시켰다~!! 하면서 말년봉양 다하라고할기세임22. ...
'19.1.14 6:4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그냥 분양받은거 포기하고 집값 돌려드리고 월세라도 사셔요
독립은 무슨23. ㅋㅋㅋ
'19.1.14 6:44 PM (222.118.xxx.71)아들에게 주는것이면 아들외에는 그집에서 살면 안되죠
24. ..
'19.1.14 6:44 PM (122.35.xxx.84)저도 진짜 어이없는게 며느리 안간다하니
계획했던 해외여행 취소하셨어요
제가 안가는거랑 해외여행이랑 무슨상관인지
돈도 다 저희가 내는데 짜증나요
시녀 데리고 다니고 싶은거죠
남편더러 시아버지랑 두분이서라도 가라니 안가신대요
진짜 웃겨요
잘해주지도 않으면서 심지어 매번 눈치주는데 대접만 받으려고 해요
저흰 지원도 하나 없었어요
남편이 시집살이 시킨단말 맞아요
남편이랑 싸우지말고 살살 구슬려보세요..25. ....
'19.1.14 6:46 PM (1.237.xxx.189)그냥 분양받은거 포기하고 집값 돌려드리고 월세라도 사셔요
그럼 여행 안따라다녀도 됨
여행도 같이 다니기 싫은 사람 돈은 왜 받아요
독립은 무슨26. ...
'19.1.14 6:47 PM (223.62.xxx.250) - 삭제된댓글글 제목 슬쩍 바꾸시고? 시어머니 여행 중독이라고 제목 달고 판 까시더니.
27. hap
'19.1.14 6:48 PM (110.12.xxx.140)늙어서 저리 되지 말아야지
28. ㅎㅎㅎ
'19.1.14 6:50 PM (180.230.xxx.46)정말 아들 준 거면 남편에게 세를 내고 사시나요?
셈이 이상하기는 합니다29. 정말...
'19.1.14 6:50 PM (121.188.xxx.201)염치없는 셈법이시네요
30. ...
'19.1.14 6:50 PM (118.33.xxx.166)결혼 5년차
첫해에 한번, 이번에 두번째인데
무슨 해마다 가는 것처럼 엄살~~ㅠㅠ
70대 시부모 모시고 5박6일 효도한다고 생각하세요.
경제적 지원 받았으면 그 정도 효도는 하셔야죠.
다른 시집살이도 시키시면 문제지만
그 정도면 효도나 봉사 차원에서 해도 됩니다.31. ....
'19.1.14 6:51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독립된 가정 운운하실거면 원글님도
시부모에게 경제적 도움구하지 말았어야죠
독립 안된건 원글님도 마찬가지니
그게 싫으면 돈갚고 당당하게 거절하시고
돈갚을 능력안되면 그정도는 맞춰주세요
70대후반정도되고 무릎통증 오기 시작하면
해외 못다니세요32. ,,
'19.1.14 6:52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님 냉정하게 남편에게 월세줘야 겠네여..
님 수학 못하죠 더하니 빼기~33. 인생
'19.1.14 6:53 PM (58.230.xxx.110)공짜가 없지요
댓가라고 생각하세요...
시가서 10원도 안받은 저같은 사람이 보기엔
그게 공정한거죠...34. 저도
'19.1.14 6:53 PM (59.28.xxx.92)시어머니 입장이지만 다른것으로 봉양(?) 받으면 되지 꼭 가기 싫은 해외여행을 데리고 가는지?
저는 제 연령대 친구들 시어머니 된 사람 많은데
유독 결흔한 자녀들과 밀착해서 사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35. ..
'19.1.14 6:53 PM (118.38.xxx.87) - 삭제된댓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 집 아들에게 줬다고 아들만 누리나요.
저도 며느리지만 길게 웃고 갑니다.36. 뭐지??
'19.1.14 6:54 PM (211.34.xxx.116)1년 두 번이 중독이에요??
결혼 첫해에 가고 이번이 두번째인데
결혼 5년차면 4,5년만에 가는거구요,
집문제 도와주셨음 여행정도는 나서서 모시던지 보내드려야 ...
독립은 무신...
저도 며느리구만요37. ...
'19.1.14 6:56 PM (210.90.xxx.137)일년에 두번은 나가셔야 한다고 쓰셨지만 작년에는 안나가셨고
꼭 가족을 다 동반하는 것도 아닌듯 한데 꼭 자식 동반하는 것처럼 말씀하시고
원글님 말씀대로라면 형님네가 그동안 다 하셨다는??
결국 원글님은 5년 동안 예정된 것 포함 2번인건데..뭔가 부풀려서 말씀하시네요.38. ..
'19.1.14 6:56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어떻게 독립된 가정이
부모한테 경제적의지를 하나요?
본인한테 유리한 것만 챙기려들고
며느리 잘못들였네...
풋...뭘 일대일,, 시어머니랑 독대할 자격도 없구만...
걍 이혼하세여 남 집에서 월세살이 하지말고39. 어머
'19.1.14 6:57 PM (1.237.xxx.189)이여자 돈만 받고 쌩할려고 했나보네~
몇년만에 가는 여행을40. ..
'19.1.14 6:57 PM (211.215.xxx.95) - 삭제된댓글아들 준거지 자기는 도움받는거 없단 분이 왜 본인들 돈으로 월세나 빌라 안살고 아파트 분양받으셨나요? 지하 단칸방에 사는 것하고 새아파트 사는 게 삶의질이 같나요? 원글님도 시부모 도움받고 있는 겁니다.
41. ㅋㅋ
'19.1.14 6:59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오랜만에 들어보는
아들준거지 며느리 준거 아니라능..
그거 안먹힌지 오래됐다능...42. ....
'19.1.14 7:02 PM (59.15.xxx.61)빨리 임신하세요.
임신 출산 아기 돌 지나기 전에는
해외여행 동행하자 안하시겠죠.
애기 좀 크면 둘째 갖으시고 육아 몇 년...
그러다보면 시부모님 중 누구 편찮으시고
결국 못다니게 되겠지요.
경제적 지원을 받든 안받든
시부모와 해외여행은 평생 한 두번이면 족하죠.43. 참
'19.1.14 7:02 PM (1.245.xxx.76)원글같은 셈법은 어디서 배우는 건가요??
경제적 지원은 아들이 받는거니 나랑 상관없고
여행같이 가는 건 독립된 가정 침해라니..
혼자 똑똑한 척은....44. 에휴
'19.1.14 7:03 PM (125.183.xxx.190)해외여행이 무슨 밥해먹고 설거지하는것도 아니고
몸이 아파서 부축하는것도 아니고
말은 장황하게 했는데 요점은 아무리 도움줘도 같이 가긴싫다 그거네요
게다가 아들 좋으라고 줬다니
뻔뻔한 계산법
82에 올리면 다들 냉큼 시댁 욕
같이 해줄거라 생각하고 올린
초이기적 며느리!45. 돈값 하세요.
'19.1.14 7:03 PM (222.109.xxx.94)날로 먹을라고 하지말고.
46. 요새
'19.1.14 7:03 PM (58.230.xxx.110)무조건 며느리편 아닌지 한참 됐는데~
그리고 제목과 내용이 불일치해요...47. ㆍㆍ
'19.1.14 7:08 PM (203.226.xxx.141)경제적 신세 질 때는 가족이고 핏줄이고 여행 가기 싫을때는 독립된 가정이고 기가 차네요. 시어머니한테 싫다고 말하세요. 말하기전에 집값 빌리신건 꼭 갚으시구요. 요즘 며느리들 정신상태 다 이 모양인가요?
48. ..
'19.1.14 7:09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여자들 계산법이란..ㅉㅉ..부끄러운줄도 모르는게 특징이지..
49. ..
'19.1.14 7:11 PM (185.69.xxx.248)저도 며느리지만 며느리님 이기적이세요~
부모님이 자식 집사는데 경제적으로 도움주는 건 당연하고
부모님이랑 여행가는건 귀찮고 자식의 독립성을 무시하는 거고. 거래를 하라는게 아니라 가족으로써 자식으로써 가능한거 아닌가요?
진정한 독립을 하고 싶으면 경제적으로 먼저 해야죠. 받고싶은거 다 받고 자식 도리는 하기 싫고50. 염치
'19.1.14 7:11 PM (211.112.xxx.251) - 삭제된댓글염치란 단어 뜻 좀 보고오세요.
51. ㅋㅋ
'19.1.14 7:12 PM (125.177.xxx.144)제목을 바꿨네여..
시모 여행 중독.. 어쩌구더만
진짜 여행 중독이 뭔지 모르나 봐여..
집순이인 저도 일년에 한두번 가는데 중독인가여?52. 5년동안
'19.1.14 7:18 PM (211.112.xxx.251)두번 같이가는게 중독이에요?
독립된 가정을 인정하라는건 시모만이 지킬 사항인가요? 집살때 도움받아은건 아들만 좋은일이라구요? 허참....자기연민심한게 누구인가...53. 쿳쿳
'19.1.14 7:30 PM (124.49.xxx.229)의도치 않게 자극적인 제목이었던 것 같아서 무난하게 고쳤어요. 원래 핵심은 시집식구와의 해외여행이 싫다는 것이었어요. 해외여행이라서 싫은 것이지 시집식구와 모임이 싫은 것은 아니에요.
54. ㅉㅉ
'19.1.14 7:39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오만방자한 며느리 들여서 우울한것 같은데요?
55. 쿳쿳
'19.1.14 7:41 PM (124.49.xxx.229)경제적 지원에 대한 제 생각은 아무튼 그렇습니다. 받은 게 있어서 시어머니의 요구를 뿌리치지는 못했지만, 생각은 그렇습니다. 자원이 부족해서 지원을 받았다고 어떤 제한도 없이 요구를 수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는 보답의 방식이 있어요. 그 안에 해외여행은 없었구요.
56. 대체
'19.1.14 7:42 PM (223.62.xxx.131)여행지가 어디에요?
차 렌트해서 자유여행 다니시는거에요?57. ...
'19.1.14 7:53 PM (59.13.xxx.41)너무 이기적인신거 아닌가요?
굳이 경제적 지원이 없었더라도
4~5년만에 한번 가는 가족 여행이 그렇게 싫은가요?
어머님이 싫으니 어머니 마음 님 마음대로 오해하신거 같네요.
사람마다 가치관 다르듯
님 시어머님도 다른건 다 검소하게 살고
가족간의 추억에 큰 돈 아끼지 않을수도 있어요.
그게 무슨 힘든일이라고
마치 비굴한 거래에 내 의지를 꺾을 수는 없어 하는
유아틱한 어른 같아요.58. ...
'19.1.14 7:55 PM (118.33.xxx.166)지원을 받았다고 어떤 제한도 없이 요구를 수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는 보답의 방식이 있어요.
원글님이 생각하는 보답의 방식이 어떤 건지 궁금합니다.59. ....
'19.1.14 7:57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좌우간 며느리는 몸종처럼 수발들게해야 맛인가? 시짜들은 하여간..
결혼때 경제적지원받으면 하기싫은것도 다 들어줘야하고?
지원받은거 없이 맞벌이해도 명절제사때 일안한단 며느리 듣도보도못함.
(간혹 있을수있겠지만 흔한케이스 아님)
이러나저러나 맘대로 휘둘러도되는 노예취급 ㅉㅉㅉ60. ㅡㅡ
'19.1.14 7:57 PM (14.45.xxx.213)다른 곳엔 돈 안쓰시고 알뜰하다시니 이해 해주면 안됩니까? 알뜰하게 사시면서 아들네 집 사는 거 도와준 거 하나만으로도 고마운 일인데..
61. ...
'19.1.14 7:58 PM (118.33.xxx.166)지나칠 정도로 검소하신 분이 왜 그렇게 해외여행에 집착하는 걸까요?
나이 들어서 여행도 못하나요?
그게 집착과 중독으로 보이나봐요?
경제적 지원까지 해주시는 훌륭한 분 같은데요.62. ..
'19.1.14 8:04 PM (211.36.xxx.87)어디가서 아들집사준거지 나한테 사준거 아니라는말 하지마세요
밖으로 말은 못해도 속으로 다욕해요
세상에 공짜 없습니다63. 음
'19.1.14 8:06 PM (110.70.xxx.66)시어머니와 친정엄마 모시고 해외 여행 한번
다녀오고 싶은데 시기를 놓쳐 칠십대 후반이
되시니 체력이 안되셔서 이젠 가고 싶어도
못가는 저로써는 부러운 부분인데요.
귀찮으셔도 크게 힘든 일 아니시니 좋은 맘으로
모시고 다녀오세요.
앞으로 몇번 없을거예요.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게 됩니다.64. ....
'19.1.14 8:08 PM (1.237.xxx.189)대부분 원글 같을걸요
집값도 받아
김치도 달라고해서 룰루랄라 안고 가
반영구화장 너도 받아볼래 하면
경기도에서 압구정까지 몸소 나와 시어머니 팔짱 끼며 호호호 시술 받으러다니면서
여행은 같이 가기 싫어
두분이서 다녀오세요~ 쌩65. ㅉㅉ
'19.1.14 8:08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님이 생각하는 보답방식을 시모가 맘에 들어 하나요?
본인이 원하는 걸 해줘야지
난 내식대로 보답하고 있으니
아몰랑~
몸종이 싫으면 온전히 자립해야지
과장해서 말하는 허언증에
자기한테는 관대한 속터지는 며느리네여...66. 시어머니
'19.1.14 8:17 PM (211.36.xxx.44)한테 한 많은 사람이지만
원글님은 좀 못된 듯.
받는 건 좋고
보답은 내 맘대로.
이런 얘기 딴 데서 하면 다들 욕해요.
부모가 잘못 키웠다고.
4,5년만에 한 번 가는거.
패키지같은데 뭘 그리 찡찡거려요.
알아서 스케쥴짜고 머리아프게 안내하라는 것도 아닌데.
님도 늙어요.
맨날 젊지 않아요.
내 맘쓰는 거 그거 다 내 자식한테 갑니다.
그러지마요.67. ...
'19.1.14 8:32 PM (58.234.xxx.171)본인이 받은 지원에 대해 보답하는 방식에 해외여행은 들어가 있지 않지만
시어머니는 그 보답 방식에 해외여행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이 갈등의 핵심이네요
지원을 되돌려 드리면 해결되네요68. ᆢ
'19.1.14 8:35 PM (121.167.xxx.120)원글님만 빠지세요
아니면 남편보고 모시고 갔다 오라고 하세요69. ....
'19.1.14 8:42 PM (58.238.xxx.221)그러게요 얌체같네요.
받은건 내맘대로 지원받고 보답도 내멋대로 하고싶고.
저도 시짜 안좋아하지만 받으면 받은 값은 하고 삽시다.. 아님 돌려주던가..70. ...
'19.1.14 8:55 PM (36.11.xxx.145)보답은 자기방식대로 하겠다니 진짜 이기적이네요
그럼 집에도움받아서 세이브한 남편월급으로 시부모한테 매달 용돈드리는건 괜찮겠네요? 엄연히말하면 그돈은 며느리아니고 아들 준거니71. 쿳쿳
'19.1.14 9:06 PM (124.49.xxx.229)허접한 글에 훌륭한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72. 올케
'19.1.14 9:09 PM (211.218.xxx.110) - 삭제된댓글집 34평형 아파트 해줬더니 그거 나한테 해 준거 냐구 남편한테 해 준거지 해서 깜놀 했는데 그새 공동 명의 했더라구요~ 그 말 들은 이후부터 거리 두고 있어요. 셈 법이 이상한 사람이 여기에두 있었네요.
73. 가을
'19.1.14 9:13 PM (61.254.xxx.48)본인이 받은 지원에 대해 보답하는 방식에 해외여행은 들어가 있지 않지만
시어머니는 그 보답 방식에 해외여행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이 갈등의 핵심이네요
지원을 되돌려 드리면 해결되네요 222274. ...
'19.1.14 9:4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엄밀히 말해서 아들한테 지원해 준건데
님은 왜 거기 얹혀서 사세요?75. ...
'19.1.14 11:24 PM (45.72.xxx.190)돈받은걸로 욕보시네요.
물론 시부모로부터 도움받은거 사실이지만 무조건 돈받았으니 값해라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처음부터 계약서 쓰고 시작하시든가요.
저도 아들맘이지만 요새 참 웃기네요. 저는 돈도 안줄거고 며느리 속박도 안할거지만 돈받았다고 뭐든지 시모 원하는대로 해야해요? 돈안받았음 그럼 시집하곤 아예 연 끊어도 되는건가요? 저 원글이 돈벌어서 받은거 다 토해내는날 그럼 시집하곤 완전히 빠이빠이 해도 되는거네요.
돈받은거랑 별개로 해외여행 같이 하기 싫음 남편하고 잘 얘기하세요. 이번만 가고 나머진 국내여행으로 돌리든지 해외여행은 두분만 가시라고요.
근데 효도하는셈 치고 몇년에 한번 같이 여행갈수도 있을거같은데 원글이 정말 싫다면 할수없죠. 결혼하고나니 시집이건 친정이건 같이 여행 해드리는것도 효도더라구요. 원래 부모님들하고 여행하는건 효도차원에서 가는거지 친정부모님 모시고가도 힘든건 마찬가지에요. 한번 시집이랑 갔다왔음 친정식구랑도 가자고 하시고 애생기고 그러다보면 횟수 조절될거에요.76. 염치가 없어도
'19.1.14 11:45 PM (211.210.xxx.20) - 삭제된댓글남의 생돈 얻어쓰면
감사할줄은 모르고
5박6일 이자 낸다 생각하세요.
남의돈 공짜가 어디있다고.
그럼 집 어머니 지분등기해주던가요77. .....
'19.1.14 11:45 PM (223.39.xxx.187)제가 생각하는 보답의 방식?
그게 뭔데요?
설마 부부끼리 잘사는 모습 보여드리는게 효도~ 뭐 이런 논리는 아니시죠?78. 뭔지모르게
'19.1.14 11:47 PM (211.36.xxx.65) - 삭제된댓글실제로 만나보면
얄밉고 잇속차리는 스타일일 것 같아요, 원글이.
본인은 스스로 굉장히 합리적이고 분석적이라고 생각하겠지만요.
딴소리지만,
이런 스타일인 사람이 자기애들 엄마표로 가르치겠다고 들다가 애들 망치는 케이스 몇명 봤어요.79. 님 생각은
'19.1.14 11:47 PM (211.210.xxx.20)별로 안중요해요.
돈 받는 순간 이미 갑을관계.
아니면 안간다고 말해보던가요.80. 아쒸
'19.1.14 11:48 PM (218.48.xxx.40)집값 대주셨음 저라면 매달여행쫒아갈수있어요
그게뭐가어렵다고요
진짜 배부르고 염치없는 며느리네요81. ...
'19.1.14 11:58 PM (183.97.xxx.89)세상에 공짜 없어요. 부모 자식간이라도.
더구나 가정있고 독립한 자식이면..
저는 간섭싫어서 지원 안받는 주의에요.
하여간,
결혼하고 장성한 자식 집값도 보태줘야 하고.. 부모 노릇은 끝이 없네요.
부모는 완벽한 존재가 아니라 한낱 사람입니다.
님도 지원은 지원대로 받고 해외여행 가기 싫은 것처럼
부모라고는 해도 자녀까지 있는 다 큰 자식 집값대줄 땐
자식한테 바라는 게 생기는 게 인지상정이죠.
사람들이 너무 자기 생각만 하네요.
부모를 부모로 보지말고 객관적인 타인으로 보세요.
나 필요할때만 부모 노릇, 희생 강요하지 말고요.
해외여행 가는 거 싫으면 돈 뱉어내세요.
간단해요.82. ...
'19.1.15 12:00 AM (183.97.xxx.89)결혼하면 독립..
님이 필요할때만 독립이네요.
부모님의 그 경제적인 도움이란 거..
님이 깔끔하게 이자 쳐서 갚을거면 같이 해외여행 안가셔도 돼요.
진짜 독립이란 건 그런거죠.83. ...
'19.1.15 12:15 AM (183.83.xxx.139)위에 주옥같은 댓글들에 할말 다 있고..
원글님...말인지 방구인지... 참...84. ㅎㅎㅎㅎ
'19.1.15 12:16 AM (112.171.xxx.69)저도 마흔 안된 기혼자입니다만 원글 셈법 기생충 같아요.
돈 먼저 갚고 함께 여행은 무리라고 당당하게 말하세요.85. ...
'19.1.15 12:20 AM (175.223.xxx.142)아들한테 지원해준거지 본인이 아들 부인이 아닌거라는 생각이면
둘이 동거를 한다는 건가요?
둘이 부부이기때문에 아들에 대한 지원은 곧
원글님에 대한 지원이기도 해요.
독립을 원한다면 그 돈 다시 토해내든가,
아니면 신세진거 갚아야한다 생각하고ㅈ몇년에 한번 가는
여행은 좋게 따라가세요.
여기서 며느리 대동하고 여행가서 욕먹는 시가는,
돈도 안 대주고 자식한테 기대어 부담 잔뜩 주는 시가이지,
경제적으로 도와주면서 여행같이 가는 시가는 아주 이상하지않은이상
욕 안 먹어요.
원글님은, 셈을 하려거든 합리적으로 해야할 필요가 있어보여요.
흔히 말하는 그런 진상며느리는 아니길 바라요.
시가에서 받는건 당연하고, 그뒤로 입 싹 씻는
염치없는 며느리들은 욕먹잖아요.86. ...
'19.1.15 12:20 AM (183.97.xxx.89)그리고 냉정히 말해서 님 셈법대로 하면
아들한테 지원해 준 집에서 님이 같이 사는 거니 님이 남편한테 월세 내면 되겠네요.
이게 말이야 방구야 증말.. 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 재밌네요.87. 동감안되는 원글
'19.1.15 12:41 AM (14.138.xxx.75)웃기지도 않네요.
엄청 알뜰한 시어머니가 여행좀 가자는데...
엄청 알뜰하게 사셔서 경제적 지원도 하셨는데.
엄밀히 아들준거지 며느리 준게 아니라니,
진짜 딸 이렇게 키우면 안되겠네요.88. 음
'19.1.15 1:44 AM (116.45.xxx.163)경제적 독립이 안되어 있는데
결혼후 독립? 이건 아닌것같아요
시댁지원 내용 없엇더라면
댓글 모두 거들어 시댁 욕들었을건데89. 월세는 내고
'19.1.15 1:48 AM (49.174.xxx.243)원글은 매달 월세는 내는거죠?
아들 사준집인데 더부살이하는거니 당연히 내겠죠. 뭐.
안내고 여태 살았으면 여행은 가세요.
몸으로라도 때워야죠.90. 제가 아는 분은
'19.1.15 1:50 AM (122.44.xxx.155)아들 며느리 집 사주고 유학시키느라
알뜰살뜰 절약하면서 사세요
제가 며느리라면 어떻게해서든지 원하시는 것 해드리고 싶을 것 같아요
부모님이 여행을 원하는데 며느리는 여행은 내가 생각하는 보답이 아니다라구요?
그럼 나중에 제사상에 고기 올리는 것이 보답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고작 몇년에 한번인데 좀 인색하시네요
저는 결혼 후에 5년까지는 시부모 모시고 여행 다녔습니다
나중에 아이 생기고 몸도 마음도 지쳐서 멀어지긴 했지만요91. ..
'19.1.15 2:07 AM (211.117.xxx.145)이건 좀 다른 얘긴데..
명절풍속도도 많이 바꼈어요
차례상을 피할 명분으로
추석, 설 명절 가족 해외여행이 많아졌음을 실감하네요
집에 모여 서로 부대끼는게 싫은거죠
제 조카는 결혼하자마자
시어머니 요구사항이
명절에 두번 아들 내외와 해외여행 ...
시어머니가 가사도우미 아니면 안되는 공주과라서
집에 사람들 모이고, 음식하는거 감당 못하신다고 선언...
근데 작년 추석엔 출산하고 나니 어쩔수 없이 포기...92. 마키에
'19.1.15 2:11 AM (59.16.xxx.158)아들 준 건 며느리도 같이 준 셈이죠 ㅎㅎ 저희두 집 넓혀가며 손 안 벌렸던 시댁에 큰 손을 벌렸는데 올 설에 애비 못 오면(당직이 ㅠㅠ) 너라도 애 데리고 당당히 오라시네요 ㅋㅋㅋ
그래두 좋은 마음으로 간답니당 ㅎㅎ 그정돈 해야죠
일년에 두 번인데 큰 돈 받아놓고 못해요? 본인만의
방식이 뭔 지 모르지만 친정으로 바꿔 생각함 미울걸여ㅋㅋ93. --
'19.1.15 2:20 AM (123.214.xxx.172)저도 며느리지만 원글님 좀 나쁘신 것 같네요.
원글님 친정부모님이 원글님가정에 지원해주셨는데
남편분이
'자기딸 좋으라고 준돈이지 나준거 아니야. 난 감사할 필요없음.'
이렇게 생각하셔도 괜찮으세요?94. . . .
'19.1.15 5:29 AM (14.52.xxx.71)5년만에 두번이면 많은거 아니에요
보통 수준이고 야직 안갔으니
사실 5년동안 1번 간셈이죠95. 저희도
'19.1.15 5:43 AM (74.75.xxx.126)시부모님과 여행 자주 했어요. 왜냐, 저희 친정 부모님과는 더 자주 가니까요. 물론 비용도 다 전부 저희가 부담했고요.
저희 부부는 나이 많이 먹고 만나서 시부모님들이 처음부터 노인들이셨거든요. 그런데도 아들 며느리와 여행 하고 싶어하셔서 매번 기꺼이 떠났어요. 국내도 해외도요. 언제까지 여행을 다니실 수 있을까 싶어서 사진도 많이 찍고 신기한 음식도 많이 드시게 하고요. 그래도 건강하신 편이니 더 오래 다니실 줄 알았는데 결혼 십오년 만에 다시는 여행하기 힘들 상태가 되셨네요. 시아버님은 작년에 돌아가셨고, 시어머니와 친정 아버지는 현재 암투병 중이시고 친정 엄마는 지난 여름에 초기 치매 판정 받으셨고요.
그런데 아마 운신을 자유롭게 못 하셔서 그런지 같이 여행했던 이야기를 자주들 하세요. 번번이 고맙다고 하시고요. 가족간에 그렇게 소중한 추억을 쌓는 일인데 기쁘게 다녀오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두 번째 가족여행을 안 간다고 하는 건, 원글님이 길게 바라보지 못하고 현명하지 못하게 대응하시는 것 같아요.96. 글쎄요.
'19.1.15 9:08 AM (1.233.xxx.26) - 삭제된댓글원근 계산법이.. 별로네요.
97. 원글님..
'19.1.15 9:09 AM (1.233.xxx.26)생각이 별로네요. 그냥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98. ..
'19.1.15 10:28 AM (121.190.xxx.176)어제밤에 읽고 댓글달려고 들어왔는대 다행히 자작글이 아니었네요
속없는 며느리라고 욕해줄려고했어요..
시부모님도 내부모라고 생각하면 덜억울하고 덜괴로울거예요
도움받을때만 시부모도 부모고 그외는 남보다 싫다는 생각은 스스로 나를 더 힘들게해요
남편부모 내부모 싫든좋든 내가족 내부모다란 생각으로 살다보면 덜억울할거예요99. ㅋㅋㅋ
'19.1.15 11:30 AM (114.202.xxx.129)''제가 생각하는 보답의 방식이 있어요. 그 안에 해외여행은 없었구요''.
원글 마이웨이 멋지네요 ㅋㅋ
내가 생각하는 보답 방식으로 하면 된다 ㅋㅋ
본인 받는건 받고싶은거 받고
나는 내가 원하는 보답 방식이 있다??
결혼. . 독립후의 부모의 지원은 기브앤테이크로 봐야죠
스폰받고 스폰서의 말은 안듣고 싶으면
받은거 다시 돌려주면 되요
간단하죠100. ..
'19.1.15 11:37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경제적 지원은 아들주는거지 자기 주는거 아니다
에휴..같이 살지를 말던가. 법적부부면서 그런거는 아닌척.
마음속 깊숙히 그리 생각하는거 맞나요?
정말 이해안가..101. ㅋㅋㅋ
'19.1.15 12:08 PM (218.55.xxx.126)시부, 시모가 지원해 준 돈은 남편에게 지원해준거니 내가 그 도움에 보답할 필요가 없다는 우리 똑부러진 신세대 며느리님들의 글~ 잘 보고 갑니다~
102. wii
'19.1.15 12:21 PM (220.127.xxx.42) - 삭제된댓글룰은 하나여야 되는데 자기 좋을 대로 갖다 붙이는 거 별로로 보이고요.
해외 여행에 나를 동반하냐 마냐의 문제를 남편이나 시어머니와 이야기하고 의견을 전할 수는 있지만.
집값을 빌려 쓰는 처지에 빌려주는 사람이 검소하네, 해외여행을 꼭 그렇게 다녀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평가 하는거 정말 이상합니다.103. wii
'19.1.15 12:22 PM (220.127.xxx.42) - 삭제된댓글룰은 하나여야 되는데 자기 좋을 대로 갖다 붙이는 거 별로로 보이고요.
해외 여행에 나를 동반하냐 마냐의 문제를 남편이나 시어머니와 이야기하고 의견을 전할 수는 있지만.
집값을 빌려 쓰는 처지에 빌려주는 사람이 검소하네, 해외여행을 꼭 그렇게 다녀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평가 하는거 정말 이상합니다.
원글님이 맞벌이해서 노후 준비 안된 시부모 집값을 보태주면서 그렇게 타박해도 이상할 판데 이 거야 원.104. 와~~
'19.1.15 2:03 PM (118.176.xxx.141)저도 막장시댁이 있어서 웬간하면 며느리편인데 원글님 진짜 심하네요
아들준거니 본인준건아니다?
그리고 본인이 생각한 보답방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며느리 들어올까 무섭네요.
받을건 다 받고 해줘야 할건 나몰라라 하니...
이세상엔 공짜가 절대 없어요
시부모랑 여행 가기 싫으면 지원 자체를 한푼도 받지 말았어야 해요105. 눙물나
'19.1.15 3:28 PM (210.94.xxx.89)82가 닥치고 며느리편... 이 아니라는 걸
너무 멋있게 증명을.106. ㅎㅎㅎ 사람들
'19.1.15 3:30 PM (125.184.xxx.67)웃기죠. 뭐 받았다고 부당한 요구도 다 감당하라고 ㅎㅎ
월급받는 직원은 사장의 무리한 요구, 부당한 요구 참나요?
자본주의의 거래 관계도 82처럼 계산 안 해요.
이치를 따지자면 결혼해서 가정 꾸리고 사는 애들을 독립된 인격체로 대하지 못하고, 속박하려고 하는 시어머니 행태가
문제인 건 맞잖아요.이건 재산 문제와 별개입니다.
여기서는 며느리 부리는 문제를 다 돈으로 엮는데요.
여기 님들 물불 못 가리고 뭐든 돈으로 다 어찌 해보려는 속물들 아니라면, 며느리 도리 운운하면 저리 돈으로 엮으면 안 되죠.107. 일대일로
'19.1.15 3:34 PM (125.184.xxx.67)얘기할 것 없고, 남편이 얘기하게 하세요 .
당사자가 싫은데 어째요?
내 부모와도 가기 싫은게 해외 여행입니다.
싫은 거 억지로 하지 마세요.
도대체 무엇을 위해 가는 여행인가요?
일방적인 관계는 잘못된 거예요.108. 시댁
'19.1.15 3:51 PM (1.211.xxx.188)에서 준 돈은 남편 준거지 나와 상관없다??
시댁 도움받은 집에 살면서 그런 말이 나와요?
말인지 막걸리인지...요즘 며느리들 받는건
당연하고 주는건 싫은거죠. 그것도 몇년에
한 번있는 여행조차도 내가 왜 식이니...
이러니 집사주는 시부모가 호구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