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 살 때 가격 안보고 사나요?
마트에서 생필품 사더라도 다른 곳보다
비싸면 나중에 다른 데서 사거나 그러는거요
가격 안보고 쇼핑하기도 하나요
1. ...
'19.1.14 3:36 PM (221.157.xxx.127)가격부터 확인하는데요
2. 피곤
'19.1.14 3:36 PM (223.62.xxx.64)전 안해요
물론 옷 살때 택 보며 가격표는 봐도
가격비교해서 조금 이라도 더 싼 데 가서 사고
그러거나 하진 않아요
그 정도는 다른데서 벌면 된다
다른데서 아끼면 된다 라는 생각에
친구 하나는 백화점서 세일 해서 샀는 데
인터넷에 검색 해 보고는 더 싸게 살 수 있었는 데
하면서 가서 반품하고 하던 데
그 오고 가는 수고에 기름값에
그냥 그러려니 해요3. ..
'19.1.14 3:36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생필품은 가격 비교 안하고 살때 한곳에서 사서 배달시켜요
다른것은 가격 비교 해봐요4. 옷은
'19.1.14 3:42 PM (116.45.xxx.45)안 보고 사요.
항상 가는 매장만 가서 대충 가격이 얼만지 알아서요.5. ㅅㅅ
'19.1.14 3:44 PM (175.200.xxx.126) - 삭제된댓글당연히 가격비교해요.
6. ㅇㅇㅇ
'19.1.14 3:44 PM (39.119.xxx.40)마트에선 그냥 사요
간장이든 휴지든 과자든 차이 나봤자 100-200원이겠죠
백화점가면 비교해봐요 단위가 몇십만원이니까7. ...
'19.1.14 3:49 PM (61.32.xxx.230) - 삭제된댓글품목당 십만원대 물건 아니면 별로 비교는 안해요
그래봐야 몇천원 더 비싸거나 싼건데 그거 때문에 안사고 다른데 가서 사고 하는데 더 피곤하고 힘들어요8. 저는
'19.1.14 3:53 PM (211.177.xxx.83)저는 무조건 가격 다 보고사요 마트가도 세일품목 위주로요
9. ....
'19.1.14 3:57 PM (112.220.xxx.102)어떤물건이든 가격먼저 봅니다
10. ...
'19.1.14 3:57 PM (175.113.xxx.189) - 삭제된댓글저는 비교해요.... 그것도 한달이면 무시한 금액은 아니던데요..그래서 백화점가서 물건을 못사요..ㅠㅠㅠ
11. ...
'19.1.14 3:59 PM (175.113.xxx.189)저는 비교해요.... 그것도 한달이면 무시할 금액은 아니던데요..그래서 백화점가서 물건을 못사요..ㅠㅠㅠ 돈잘버는 제동생은 그런건 잘안하는것 같더라구요. 차이나봐야 얼마나느냐 이런이야기 종종 하기도 하구요.... ㅋㅋ 전 그만큼은 못벌어서 가격비교 하게 되더라구요.
12. 음..
'19.1.14 4:03 PM (14.34.xxx.144)가격이 떡~~하니 보라고 붙여져 있는데 어찌 안보겠습니꽈아아아~~~
생필품이고 야채고 과일이고
옷이고 전부 가격보고 어? 가격 좋네~하면 삽니다.
내가 자주 사고 좋아하는 물건들은 가격대를 대충 알고 있거든요.
그 가격에 비해서 조금 저렴하다 하면 기분좋게 삽니다.ㅎㅎㅎ
그리고 사고나서 왜샀지? 후회하고 그런건 안합니다.13. 실용적이냐
'19.1.14 4:03 PM (122.37.xxx.124)부터 따집니다
정말 필요한지?
저렴하다해도 안쓰고 짐이 되면 돈 버리는거니까요.
비교해서 조금이라도 싸면 사긴해도
늘 그렇친않아요14. 항상
'19.1.14 4:05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사는 품목들은 가격안보고 사고 새로 시도하는 품목들은 한참 들여다봐요. 어쨌거나 마트에서 사는 대부분은 생필품이라 깊이 고민안해요. 백화점에서 이쁜척하고 있는 옷이나 가방 화장품 이런애들이 고민이지 ㅎ
15. ....
'19.1.14 4:12 PM (39.121.xxx.103)저도 가격 잘 안봐요..
생필품이야 대충 가격 알잖아요..
가격 하나하나 비교하고 그러는것도 피곤하고 에너지낭비같고.
옷도 내가 가는 브랜드옷 가격대 대충 아니까..뭐.16. ...
'19.1.14 4:14 PM (106.102.xxx.96) - 삭제된댓글저도 생필품은 가격에서 좀 자유로워요. 진짜 필요해서 사는 거니까 조금 비싸도 마음에 드는 게 좋고 인터넷이 더 싸도 당장 필요하니까 별로 안 아까워요.
17. ...
'19.1.14 4:20 PM (125.128.xxx.118)대충 마트에 파는 것들은 가격 다 아니까 안 보고 사요...돈 없을때는 그램당 가격 다 따졌는데 나이도 들고 소비도 줄고 수입은 느니 생필품 정도는 사고 싶은거 턱턱 잘 사요....옷이나 가격대 나가는건 아직 따지고 사죠
18. 까칠마눌
'19.1.14 4:21 PM (223.62.xxx.116)전 생필품은 브랜드 충성도가 높아요.
각티슈도 롤티슈도 키친 타월 칫솔 치약 생리대 샴푸 이런 소모품들은 어떤 기회에 써 봤는데 좋더라 하면 다음에 마트갈때도 주구장창 그것만 삽니다. 가격표 아예 안보고 내 눈에 익은 그것만 그냥 딱 집어 카트에 담아요. 웬만해선 안바꾸고요. 샴푸는 동일 품목 안에서 향만 바꾼다든가 하는 식으로 돌려가며 써요. 그래서 내가 쓰는게 비싼 건지 싼 건지도 모르고, 나이마흔에 아직도 각티슈 한통의 가격을 몰라요. 자랑할 일은 절대 못돼죠....
저희 동서는 그때그때 가성비 체크해서 제일 싼걸 산다더라구요. 아주 감탄했어요.19. 두부 막걸리
'19.1.14 4:33 PM (117.111.xxx.193) - 삭제된댓글두부와 막걸리 좋아해서 항상 쟁여두는데 할인상품으로 타브랜드 사면 좋아하는 맛, 식감이 아니라 돈 버렸다 싶어요.
20. ...
'19.1.14 4:53 PM (125.178.xxx.206)가격만 보고 사는데
가격이 싼거 보면 당장 필요없는데 사는 문제점이 있더라구요 ㅠ21. ..
'19.1.14 7:46 PM (112.150.xxx.197)전 다 봐요, 꼭!!봅니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