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아주버님 환갑인데

벗꽃 조회수 : 5,273
작성일 : 2019-01-13 21:49:24
형제만 있는집 큰아주버님이 환갑인데 동생들이 여행을 보내드리자고 합니다 장가간 아들과 며느리도 있는데 그가족은 아무말도 안하는데. ㅠㅠㅠ
도대체 이해가 되지않네요 부모도 아니고. 도대체 왜 우리가 이런 고민을 해야하는지 화가 납니다. 아들 장가보낼때 십만원 준 형님입니다. 그것도 며느리한테 받은 예단비에서 한가족당 십만원 주더라구요. 전 신랑한테 못한다고 했습니다 능력껏 봉투는 준비할수 있지만 여행은 안된다고 했네요. 신랑도 그런다고는 하는디 다른 형제들이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글구 형제들 줄줄이 환갑이예요. ㅋㅋ
IP : 112.153.xxx.11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지마세요
    '19.1.13 9:5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형이라도 상황이 있으면 여행 아니라 더한 것도 할 수 있어요.
    근데 글 보니 그런 상황이나 사연이 있는게 아니잖아요.

  • 2. 때인뜨
    '19.1.13 9:50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자기들도 받으려고 그러나 봅니다.

  • 3. ㅡㅡ
    '19.1.13 9:52 PM (27.35.xxx.162)

    하지마요.

  • 4.
    '19.1.13 9:53 PM (115.143.xxx.140)

    한마디로 헐이네요

  • 5. 환갑은
    '19.1.13 9:55 PM (119.64.xxx.120)

    그 가족들이 자리 마련해서 초대하면 선물이나 봉투좀 들고가서 축하해 주는거 아닌가요? 여행은 줌 오버 아닌가요? 그 자식들이 할일이죠.

  • 6. 인생은기브엔테잌
    '19.1.13 9:56 PM (116.46.xxx.185)

    십만원 드리세요

  • 7. 봉투도
    '19.1.13 9:57 PM (119.64.xxx.120)

    식사 초대하면 하세요. 그런것도 없이 뭔 봉투인가요.

  • 8. 기브앤테이크
    '19.1.13 9:58 PM (221.166.xxx.92)

    이쪽도 결혼때 십만원하세요.
    환갑이야 다들 돌아오니
    다들
    돌려받는다 생각하고 하겠지요.
    다른 형제들이
    특히 더 할 다른 이유가 없다면요.

  • 9. 아니
    '19.1.13 10:03 PM (222.114.xxx.36)

    부모님도 아니고 무슨.. 그 자식, 며느리도 있는데 왜 형제들이 그런것까지 챙겨준대요? 이상한집 참 많다..

  • 10. 상황에 따라 다를듯
    '19.1.13 10:03 PM (59.9.xxx.8)

    혹시 부모님 일찍 돌어가시고
    큰 아주버님이 가장역할 하셨나요?
    동생들 학비를 대셨더거나
    가족 생활비를 댜셨더거나...

    그렇다면 비용내는게 맞는것같고요.
    아니라면 남편과 대화해봐야지요..

  • 11. 벗꽃
    '19.1.13 10:18 PM (112.153.xxx.114)

    어머니돈은 내돈인 큰아들이예요. 아버님제사 딱 하나 큰아들
    도리하는 사람이구요 다른 동생들한테 엄마부탁한다고 하는 맏이입니다 왜그렇게 사는지 이해가 되지않아요 남편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 12. 벗꽃
    '19.1.13 10:20 PM (112.153.xxx.114)

    시댁은 어머님한테 들어가는돈은 무조건 1/n 이예요 큰아들이라고 ㄷ 더하는건 없어요

  • 13. 그쪽에서
    '19.1.13 10:22 PM (1.231.xxx.157)

    밥이라도 먹자하면
    봉투에 10만원 넣어가지고 가서 밥 먹고 오시면 될거 같아요

    원글님 나이도 적지 않을거 같은데 헛소리히는 남편분 입 다물게 못하시나요?

  • 14. ...
    '19.1.13 10:29 PM (175.223.xxx.188)

    요새 세상에 환갑 챙기는 일이 많은가요?
    너무 젊어서 그렇게 챙기지 않던데...
    설사 챙긴다 하더라도 자식들이 하는 거지 동생들이 왜 나서요?

  • 15. ..
    '19.1.13 10:29 PM (39.7.xxx.10)

    요새 환갑... 초대안하시면 그 가족끼리 알아서 하는거죠. 아이들 커갈 수 록 각자도생이던데요.

    드릴 돈 있으면 모아서 아이들과 가족여행가겠어요.

  • 16. ㅋㅋ
    '19.1.13 10:33 PM (220.89.xxx.124)

    왠 호구짓ㅋ
    동생들이 여행ㅋ

  • 17. .....
    '19.1.13 10:34 PM (221.157.xxx.127)

    형이 돈벌어 동생키웠나요 그런게 아니라면 이해가 안가네요

  • 18. ...
    '19.1.13 11:16 PM (121.142.xxx.14)

    절대 돈 보내지마시고 모른척하며살다 여행간다면 잘다녀오시라 말한마디 하시면 돼요.
    자식도 아니고 형제가 뭔 여행입니까?

  • 19.
    '19.1.13 11:46 PM (121.167.xxx.120)

    그집에서 식사 초대하면 가서 식사하고 봉투 주고 오세요
    연락 없으면 모르쇠로 계셔도 돼요

  • 20. ...
    '19.1.13 11:54 PM (125.177.xxx.43)

    주책
    무슨 형 환갑에 여행요 그집 식구들이 알아서 하게 둬요

  • 21. ..
    '19.1.14 3:06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도대체 왜???

  • 22. 저도 헐!
    '19.1.14 1:09 PM (221.163.xxx.68)

    칠순 팔순도 가볍게 지내는 요즘, 무슨 환갑여행?
    것도 형제들이?
    위분 말처럼 키워준거 아니면 오바 육바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3946 인생 최악 미세먼지 날이네요 34 기막힘 2019/01/14 5,290
893945 부가세 신고 관련 1 ㄴㄴ 2019/01/14 642
893944 19금 성욕은 평생가고 성기능은 떨어진다 4 .. 2019/01/14 7,764
893943 17만 되기 1000 걸음 전 2 공수처 2019/01/14 632
893942 선물용 와인 추천해주세요. 2 모니카언니 2019/01/14 1,168
893941 모델학원 어디가 권위 있나요? 3 .... 2019/01/14 1,088
893940 주말사용설명서. 이사배 편. 5 .. 2019/01/14 1,752
893939 norman copenhagen 이 뭐하는 회사? 2 질문 2019/01/14 913
893938 보온도시락 사려고 하는데 일체형과 분리형 어떤게 좋은건가요? 5 도시락 2019/01/14 2,133
893937 헤나 부작용 무섭네요 28 익소 2019/01/14 20,612
893936 헬스장 환불받을때, 휴일 및 공휴일 비용 다 포함해 받나요? 4 ㅇㅇ 2019/01/14 1,311
893935 폴로셔츠 싸게구입할수있는 사이트좀 알려주세요 2 Polo 2019/01/14 1,154
893934 다큐 3일 공무원 기숙학원 7 어제 2019/01/14 5,759
893933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6 ... 2019/01/14 874
893932 서울 오래사신분들...공기가 과거엔 지금보다 더 나빴나요? 29 .. 2019/01/14 5,618
893931 고등내신에 대해 여쭈어보아요 2 입시초보 2019/01/14 1,667
893930 헤나염색 부작용 많이 겪으시나요?? 뉴스 참조 5 어쩔 2019/01/14 4,050
893929 9급행정과 약학전문대학원 합격중 어떤게 더 어려울까요? 18 때인뜨 2019/01/14 4,681
893928 미래가 불확실하니 2 궁금맘 2019/01/14 1,813
893927 가슴이 막힌 거 같고 답답해요 7 .... 2019/01/14 3,357
893926 "고1부터 유도 코치가 성폭행..실명으로 고발합니다&q.. 14 뉴스 2019/01/14 7,716
893925 한번씩 무너지는 마음 3 별맘 2019/01/14 2,503
893924 아이가 소소한 과자 장난감 팬시용품을 원할때 4 2019/01/14 1,121
893923 열흘 동안 엄마표 영어 해 봤습니다. 3 ㅇㅇ 2019/01/14 3,295
893922 애가아파 뜬눈으로 지새는중인데 직장맘님들 존경스러워요 9 ㄱㄴ 2019/01/14 2,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