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은 안하는거라고 친정 엄마가 그러시고 오늘 동서도 전화와서 그러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지금 시댁 작은아주버님이 위독하셔서 병원에서 마음의 준비도 하라하고 모두가서 작별인사도 하고
왔습니다. 추석 며칠뒤 시어머니가 돌아가신 상황이라 말 그대로 줄 초상이 나는 경우라
좀 조심스러워 안좋은거는 안하고 싶어 확실한 이유를 알면 시댁(아주버님,손위시누 )에 말할려구요.
참고로 시부모님은 두분다 돌아가셨습니다.
제가 명절등 제사를 다 주관하고 음식준바하는 입장이라 장도 봐야해서 결과에 따라 하든 못하든
말을 할려고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