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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승혜랑 쌍둥이 아들들도 웃기네요.

짜증 조회수 : 8,270
작성일 : 2019-01-13 13:27:08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아버지가 아끼는 피라미드 모형을 박살내고..
추운날씨에 아버지를 밖으로 내쫓고 문도 안열어주고..
이 드라마 주제가 '패륜'인가요?
갈수록 내용이 산으로 가네요..
영재 .예서 .세리..
다들 부모한테 싸가지 없게 하더니..
이젠 쌍둥이..우주..예빈이까지도 다 싸가지 없어졌네요.
IP : 110.70.xxx.18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3 1:28 PM (222.237.xxx.88)

    차파국 교수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2. ..
    '19.1.13 1:29 PM (45.64.xxx.225) - 삭제된댓글

    피라밋이 학대의 도구였으니 더 이상 당해주지 않겠단 의지죠.
    그나저나 모든 드라마에서 화나면 물건 때려부수는 거 정말 저질이에요.
    작가가 모지람.

  • 3. ...
    '19.1.13 1:29 PM (175.196.xxx.28)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에서 벌써 에러에요.
    차파국 교수의 그 처신-변호사 소개 거절하고 등급올릴 절호의 기회 운운은 그 정도를 넘어섰다고 봐요.

  • 4. 하하
    '19.1.13 1:31 PM (211.36.xxx.228)

    같은 드라마 본 것 맞나요

  • 5. ..
    '19.1.13 1:36 PM (125.183.xxx.191)

    뭔 드라마가 안 좋은 걸 다 들어 가 있어요.ㅋ

    자살 부터
    도벽
    권모술수
    시험지 유출
    거짓말
    뒷담화는 애교 수준이고.

  • 6.
    '19.1.13 1:36 PM (124.54.xxx.150)

    저도 그와중에 등급올라갈 기회라고 말하는거보면서 희극캐릭터여서 그렇지 또다른 악마라고 생각했네요.. 자식들이 등돌려도 할말 없지요

  • 7. 어제
    '19.1.13 1:41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파국 교수는 사람이 아니었어요.
    전교 1ㅡ3등 하는 애들이 죽고 살인자로 지목되고 그거에 멘붕 왔다고 등급 올리는 절호의 기회라니.,
    변호사 섭외 건도 그렇고요. 만날 자기 인맥 자랑하면서 그렇게 속 보이게...그래놓곤 뒤통수에다 필요한 일 있음 기탄없이 말하라잖아요. 그게 ㅆㄹㄱ지 사람입니까?
    말로써 먼저 패륜을 저지른 건 파국교수 본인예요.

    '그래도 그렇지~'에서 이미 에러 2222

  • 8. ..
    '19.1.13 1:42 PM (221.167.xxx.109)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해도 해도 너무하다 싶으니깐요. 혜나는 죽고 우주는 범인으로 몰려있는데 그 와중에 이번 기회에 내신 올려라 하니 말 다했죠.
    우주아빠가 찾아와서는 우주 변호해주면 안되냐고, 안된다니까 그럼 아는 변호사 소개라도 시켜달라니 차교수가 웃으면서 거절하는거 보고 진짜 나쁜놈이다 했어요.

  • 9. ..
    '19.1.13 1:49 PM (180.66.xxx.74)

    유일한 정상같던데

  • 10. --
    '19.1.13 1:54 PM (222.237.xxx.234) - 삭제된댓글

    차교수 캐릭터가 처음이랑 너무 달라졌죠.

    첫회에 노승혜한테 뭐라뭐라 소리지를 때 완전 무서운 사람 같았는데
    가면갈수록,
    독서토론에 자기 가족들이 다 반대표 던지고, 자기 없는 사이에 자기가 만든 방 부숴버리고, 라면만 주고, 딸 말도 안되는 사기극 벌이고 등등.. 본인 잘잘못을 떠나서 보통 사람이면 무지 열받고 화날 일인데도 별일 없이 넘어가더라고요. 아내한테 암소리도 못하고 화도 못내고... 연기력이 살리는데 캐릭터 상으로는 좀 일관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 11. ㅡㅡ
    '19.1.13 1:55 PM (221.140.xxx.139) - 삭제된댓글

    이건 사고가 1차원도 못되는 수준인듯.
    그래도 아버지를..;;;?

  • 12.
    '19.1.13 1:56 PM (118.34.xxx.12)

    파국님 오셨어요?
    어젯밤.안추우셨나요

  • 13. ㅇㅇ
    '19.1.13 1:59 PM (222.114.xxx.110)

    아이들이 부모로부터 정신적 독립과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무리한 설정으로는 안보여요. 현실은 더 막장인 집도 많아요. 드라마니까 저정도로 우습게 각색한거죠.

  • 14. ㅡㅡ
    '19.1.13 1:59 PM (221.140.xxx.139)

    파국이 추워도 정신 못차린듯

  • 15. ㅇㅇ
    '19.1.13 2:02 PM (125.176.xxx.65)

    꼰~~~~대

  • 16.
    '19.1.13 2:03 PM (211.36.xxx.57)

    차교수 어머니신가??

  • 17. ...
    '19.1.13 2:10 PM (124.58.xxx.198)

    어제 가장 사이다 아니었어요? 파국이세요?

  • 18. 그니까~
    '19.1.13 2:24 PM (61.82.xxx.218)

    곽미향, 차파국이 드라마에만 있는거 아니예요.
    현실에도 널렸다니까요.
    이런 원글 올라오는거 보세요

  • 19. ...
    '19.1.13 2:4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교수님,
    밤새 추위에 떨다
    정신줄 놓으셨어요?

  • 20. 맞아요.
    '19.1.13 2:43 PM (1.237.xxx.90)

    여기 댓글보면 곽미향, 차파국 능가하는 인간들 많은가봐요. 동정 하고 이해한다네요. 저런 인간쓰레기에 싸패들을.
    현실에 널린거 맞나봐요.

  • 21. 저는
    '19.1.13 3:23 PM (39.118.xxx.211)

    참 잔인하고 악마적이지만 현실적이다 했는데요
    누군가 잡히지않으면 계속 자기딸 세리도 용의자로
    조사받을거고요 떠들썩하니 애들 공부할수 없을거고요.내자식이 또 의심받을지모르는 상황에,거기다 변호사 소개해줬다가 다른것도 아닌 살인혐의 형사사건인데 잘못되면 듣게될 원망도 무시할순없죠.아마 현실에서도 저럴듯!

  • 22. 나무
    '19.1.13 4:42 PM (182.216.xxx.193)

    저도 황교수 변호사 소개껀마저 외면하고 헌동네 살던 혜나 죽고 친한 친구가 살인용의자가 된 상황에서 절호의 기회를 외치는 모습에서 그동안의 정(?)이 다 떨어지던데요
    어젠 인간이 아니더이다, 제 기준에는

  • 23. 중간부분 못 봄
    '19.1.13 7:05 P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

    왜 차교수는 파국이라 불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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