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은 카페가살아남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래 글 읽어보니 일단 좀 넓어야 , 고객입장에서 편하게시간 보낼듯한데
좁은곳이구요 ㅜㅜ
회사원많은 동네거나 유동인구없구요 ...
다행인건 자기 가게라 월세걱정없는 정도 ..
젊은 알바쓰는것
커피맛.
또 어떤점을 신경써야, 작은 카페지만 망하지않을수있을까요
댓글 보여주려구요 ..
1. ㅎㅎ
'19.1.13 11:50 AM (211.214.xxx.129)아무렴 주인이 님보다야 연구 많이 했겠죠
그냥 응원만 해주세요2. 월세
'19.1.13 11:50 A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월세 안 내도 되는 경우면 큰 걱정 안 해두 되요
다 월세때문에 그만두는거에요3. 주인이
'19.1.13 11:52 AM (211.195.xxx.35)무심한게 제일 좋아요.
4. ...
'19.1.13 11:52 AM (39.115.xxx.147)주인보다 남이 더 신경써줘야 하는 카페면 망해도 할 말 없는거죠. 월세 걱정도 없다면 그냥 나중에 축하한다고 개업 화분이나 좋은 거 보내주세요 문 열기도 전에 망한다 어쩐다 초치지 마시구요.
5. 앉는곳없이
'19.1.13 11:54 AM (121.175.xxx.200) - 삭제된댓글테이크아웃만 가능한 카페 추천, 동네 커피숍보니 어설프게 두테이블 정도있으니 아줌마들이 죽치고 나가질 않음. 제가 보기엔 테이크아웃만 가능한데 스템프도 잘 찍어주고 가끔 스콘이나 쿠키 같은것도 서비스로 단골한테는 주고, 이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아주 크게 오픈하거나요.
6. 동네면
'19.1.13 11:54 AM (180.67.xxx.207)아줌마들이 가서 몇시간 수다 떨어도 부담없는곳
제가 프랜차이즈 가는이유는
익명성때문이기도 하고
왠지 사람없는곳은 맘이 그리 편치는 않기도해서요
일단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뭔가가 있어야한다
잘되는 가게는 시끄러워 하면서도 또 가게되던데요7. ㅇㅇ
'19.1.13 11:58 AM (39.7.xxx.174)카페경험이라고는 20년전 알바경험밖에 없는 저에게
자꾸 묻고 몇번이나 거절해도 같이하자하고 ..하는 나이많은 분이라 그래요
초치다니요 ..말이심하네요
아래글 안읽었으면 모르는데 ..보니 걱정되고
82분들은 좋은팁 알고계실듯해 질문해요8. ᆢ
'19.1.13 11:59 AM (125.130.xxx.189)자기 가게면 망할 일 없어요
걱정도 지나치시네요9. ....
'19.1.13 11:59 AM (14.52.xxx.71)위분들에 동감 작은 카페 가면
자꾸 알아보고 인사하고 그러는게 부담스러워요
제가 가끔 가는데는 주인이 점심먹으면서 손님한테 빵나눠 먹자고 권하는데 이건 아니다싶었어요10. ....
'19.1.13 12:00 PM (14.52.xxx.71)그냥 런치타임이나 테이크아웃 할인 하면
좋을거 같아요 특히여름에요11. ...
'19.1.13 12:01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무인계산기 쓰세요. 쿠폰적립 알아서 되는거요.
두 가게 있는데 하나는 익명성 보장이에요.
제가 백번가도 몰라요.
한 가게는 제가 쿠키사면 백원 빼줘요. 자주온다고...
묘하게 불편해서 안가요. 커피맛이 나았거든요.
쓰레기통 적당한거 두세요. 자잘한건 버릴수 있게...
두번째 저 알아본다는집은 쓰레기통이 없어요.
티슈좀 버리려고 한다면 손내밀어요.
자기 달라고 자기가 버린다고..
전 그 이유로 그 집 완전히 끊었어요.12. 인스타홍보
'19.1.13 12:02 PM (125.182.xxx.27)컨셉이중요하드라구요 우리동네 부부가 네살차이라 카페이름이 네살차이 ‥가보니 일본풍인테리어에 예전다방스타일로 직접 갖다주세요 커피를‥거기서 파는초코케잌이어찌나맛있든지‥또 일본그릇같은소품도살수있어요
13. ㅇㅇ
'19.1.13 12:03 PM (121.168.xxx.41)주인이 일할 경우 주인 아는 손님 왔다고 손님들이랑
테이블에 앉아서 수다 떠는 집은 가기 싫어요14. 흠
'19.1.13 12:04 PM (211.218.xxx.183)골목식당에 저렇게 나이브하게 가게내고 망하는 집들 너무 많죠
계약을 하고 인테리어를 하며 어떻게 해야 내가 살아남을까를 고민하는게 아니라 내가 뭘 할 수 있고 잘 하고 팔릴지를 고민하고 계약을 해야 하는데..
가격 잘 맞추고 입지 좋고 친절하면 보통은 가겠지요.15. 인테리어때
'19.1.13 12:05 PM (49.161.xxx.193)손님 앉는 자리는 주문받는 곳이 잘 안보이거나 멀찍이 떨어진 곳에 위치하게 하면 그나마 나아요.
안락한 분위기 나게 조명 신경쓰시고...16. ㅇㅇ
'19.1.13 12:05 PM (121.132.xxx.204)저도 커피숍 글 보고 든 생각인데,
테이크아웃을 주로 하고 테이블은 그냥 잠깐 앉아 있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도만?
그리고 보니 테이크아웃 할때는 주인 나이는 별 상관이 없었어요.17. 흠
'19.1.13 12:06 PM (112.160.xxx.16) - 삭제된댓글자기 가게라 월세 안내고 취미로 하는거면 안망하지 않나요?
이왕이면 알바 얼굴 보고 쓰라하세요
아줌마들 많은 곳이면 꽃미남 알바 시급 더 주고 쓰면 잘 될거 같네요 진상여자들도 미남알바한텐 진상 덜 떨겁니다18. 커피맛은 기본이고
'19.1.13 12:06 PM (125.142.xxx.145)작은 카페들은 보통 주인들이 홀을 지켜 보는 형태로
되있어서 불편하게 느껴져요. 매장이 작을수록 홀은
필요할 때만 있는 형태로 좀 무심할 필요가 있어요.
그런데 그러면 주인 입장에서는 테이블 회전율
떨어질까봐 노심초사하게 되고 뭔가 악순환적인
요소가 생기는 것 같아요.19. 111223
'19.1.13 12:06 PM (115.143.xxx.233) - 삭제된댓글싸면 우선 먹히는듯요
미끼상품이라 해야하나 그런거요
울동네는 아메리카노 한잔 천원하니 상권 안좋은 주택가에도 테이크하러 일부러가고 사람들이 항상 많아요20. ㅇㅇ
'19.1.13 12:07 PM (39.7.xxx.174)와..감사합니다
다 적어뒀다 알려줄게요
망하진않겠지만 월세주는것보다 손해많이보겠죠 ..21. 곰숙곰숙
'19.1.13 12:10 PM (211.176.xxx.68)친정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있구요 친정 건물 1층에 커피숍 테이블 10개 정도 (주인 50대 넘음) 그 커피숍 바로 앞에 커피숍 있고 테이블 10개쯤 (주인 30대 후반) 그리고 거기서 1분 거리에 커피숍이 있는데 테이블 4개 (주인 30대 부부) 3년을 지켜본 바로는 친정 1층 커피숍은 나이 많은 아주머님들 장사고 저도 안가요 친정 방문할 따조차 인테리어도 별로고 우선 커피 맛이 너무 없지요 가게 내놨다고 들었어요 거기서 영업 10년 정도 했는데 줄줄이 생기는 커피숍 못 버티나 봐요 나머지 두 커피숍들 비슷한 시기에 생기고 사장들 젊고 인테리어도 잘 해놓고 좋은데 장사 제일 잘 되는 집은 테이블이 적고 커피맛이 맛있는 곳이에요 아침 8:30분에 오픈 하는데 직장인들, 초등 엄마들 다 같이 몰리는 곳이에요 저도 처음 마시고 이 가격에 와우~ 그랬거든요 저는 결국 맛과 위치가 중요하지 않나 싶아요 초등학교 근처 겸 주택가에 있어서 프렌차이즈 커피 접근이 어려운 곳입니다
22. 다 필요없음
'19.1.13 12:14 PM (1.235.xxx.70)다른거 다 필요 없어요
그냥 커피가 맛있으면 서서히 사람들 와요
이벤트로 이것저것 해봐야
다른곳에서 그런거하면 그곳으로 갈사람들 입니다
커피맛으로 사람들 잡으면 주인이 뭔짓을 해도 그카페 잘되요
커피맛 짱에 테이크아웃 천원 저렴하면 지절로 잘되요23. ..
'19.1.13 12:14 PM (175.211.xxx.44)우리 동네에 작은 카페가 있는데 너무 잘 되요. 사장님이 친절하기도 하시지만 샌드위치나 과일주스도 굉장히 신경써서 만드세요. 재료도 신선하고 좋은 것만으로 하시고요. 커피 또한 좋은 재료로 뽑으시더라구요. 워낙 인기가 좋아서 미리 전화하면 샌드위치 포장도 가능해요. 단체주문도 받으시더라구요. 항상 새로운 메뉴 개발하려고 책도 많이 보시고 열린 마음으로 잘 귀담아서 들으시고 참고하세요. 새로운 메뉴 만들어보고 서비스로 먹어보라고 주시기도 하고요. 정말 부지런하고 잘 하세요.
24. 주인캐릭터
'19.1.13 12:14 PM (117.111.xxx.50) - 삭제된댓글동네 가게는 주인 나이 딱히 상관없어요.
저희 동네 50대 후반 점잖은 남자 사장 카페에는
딱 본인 같은 사람들만 다니는데
꽤 손님이 많아요.
카페 위치요?
버스정류장에서 3분 언덕을 올라야 해요.
커피값 싸지 않고 커피맛은 보통.
사실 미식가라는 사람들도 맛 잘 몰라요.
위치 빼고는 결국 주인의 캐릭터가
동네 장사의 전부라고 봐요.25. 주인캐릭터
'19.1.13 12:16 PM (117.111.xxx.239)동네 가게는 주인 나이 딱히 상관없어요.
저희 동네 50대 후반 점잖은 남자 사장 카페에는
딱 본인 같은 사람들만 다니는데
꽤 손님이 많아요.
카페 위치요?
버스정류장에서 3분 언덕을 올라야 해요.
커피값 싸지 않고 의자 테이블도 보통, 커피맛도 보통.
사실 미식가라는 사람들도 맛 잘 몰라요.
위치 빼고는 결국 주인의 캐릭터가
동네 장사의 전부라고 봐요.26. ..
'19.1.13 12:38 PM (49.170.xxx.24)커피맛과 가격이요.
잘되시길...27. ....
'19.1.13 12:42 PM (110.47.xxx.227)월세 안내도 알바 월급이나 기타 운영비는 들어갑니다.
자기 건물 1,2층에서 프랜차이즈 카페를 운영했지만 어중간한 위치 때문에 운영비도 안나와서 결국 문닫고 다른 업종에 임대해준 지인이 있습니다.
돈이 벌고 싶어서 하는 장사라면 차라리 본인이 직접 서비스용 오뎅국물에 떡볶이와 튀김, 순대를 파는 포장마차형 가게가 나을 겁니다.
예쁜 카페 차려놓고 알바 고용해서 돈 벌겠다는 것처럼 순진한 생각도 없네요.
알바 월급 줄 때마다 경기타령이나 하지말라고 하세요.
아무리 미친듯이 경기가 좋아도 그런 카페는 매출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월세는 커녕 알바월급도 안 나옵니다.28. 동네에사
'19.1.13 12:43 PM (125.176.xxx.243)쪽바리 컨셉 정말 별로
29. ...
'19.1.13 12:51 PM (175.113.xxx.189)110님 의견에 공감요.. 커피숍 보다는차라리 진짜 돈벌려고 하는 장사라면 그냥 동네 장사인 분식점이나 그런거 하는게 더 잘될듯 싶어요. 저희 엄마 아는 친구분중에서도 자기 건물에서 칼국수집 하는분 있는데 그럭저럭 되는것 같더라구요..
30. 그리고
'19.1.13 12:54 PM (110.47.xxx.227)커피맛~ 커피맛~ 하는데요.
동네 구석에서 매니악하게 커피맛 따지는 고객들 별로 없습니다.
솔직히 커피는 맥심 커피믹스가 제일 맛있지 않나요?
동네 구석에서 이름 요란하고 비싼 각종 원두커피를 사먹을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우리동네도 그렇게 카페 차려서 2~3년 버티다 문 닫은 곳이 넘쳐납니다.31. 친구가
'19.1.13 12:59 PM (61.102.xxx.228)카페 하는데 테이블이 10개 정도? 크다고도 적다고도 할수 없는 규모에요.
그런데 장사가 너무 잘되요.
일단 그릇을 엄청 고급 그릇 써요. 로얄코펜하겐 부터 노리다께 또는 빌레로이 보흐등 고급스러운 그릇들을 티팟까지 풀세팅 하고 커피도 커피지만 직접 블랜딩한 홍차나 허브차류도 판매 해요.
결정적으로 이집 제일 싼 메뉴가 1잔에 5000원 하는 아메리카노 인데 그럼에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이 오고 매출도 많이 나오죠.
차는 더 비싸게 판매 하는데 사실 많이 남고 돈이 되는건 차 라고 하네요.
어디서도 맛볼수 없는 차 인데 친구 입맛이 워낙 고급스럽고 차에 대해 박식하니 블랜딩이 너무 좋거든요.
핫초코도 그냥 파우더에 시럽 넣는게 아니라 리얼초코 녹여서 만들고 하는 정성을 들이고 하니 자리 잡을때 까지는 조금 고전 했지만 지금은 알바를 여러명 쓰고도 가져가는 돈이 많아요.
커피도 직접 로스팅 하는데 커피맛도 좋아요. 로스팅한 커피만 사러 오시는 분들도 있고
또 여기서는 주인이 말걸거나 하면 싫다 하는데 적절하게 단골 손님들 하고 말도 주고 받는데 오히려 사장님이랑 말하고 싶어 해서 오는 사람들도 많데요.
가끔 과자 같은거나 캔디나 초콜릿 같은거 테이블별로 조금씩 서비스 해주기도 하고
다른 차 마셔도 아메리카노 리필은 그냥 해주고
오래된 단골에게는 연말연시에 작은 선물도 해주고 하더라구요.
꾸준히 진심을 가지고 장사 하니 잘 되는거 같아요.32. 님아
'19.1.13 1:00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절대 그 가게서 일 하지 말고 거절 공손히 하시고
여기 댓글들 알려 주지 마요.
누구 댓글처럼 초친다고 기분 나빠할겁니다.속으로.
다 계약하고 공사하고 있는 사람한테 그런 조언 먹히지도 않고 기분만 나빠해요.
가셔서 커피나 팔아주세요.33. ..
'19.1.13 1:01 PM (180.66.xxx.74)주인 캐릭터맞아요
우리동네 잘되는카페 점심에 직장인들 바글바글
주인이 마르고 젊은 남자인데 30대중후반?뿔테끼고
뭔가 조예가 상당해보여요 인테리어도 되게 세련됐고 바리스타상 받았다는데 암튼 전체적으로 흠잡을데 없음
손님들도 조용조용하게 와서 책보다 가는 사람들 많구요. 알바들도 젊고 분위기가 비슷해서 아는척 하는 경우없고 쿠폰만 찍어줘요34. 님아
'19.1.13 1:02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절대 그 가게서 일 하지 말고 거절 공손히 하시고
여기 댓글들 알려 주지 마요.
누구 댓글처럼 초친다고 기분 나빠할겁니다.속으로.
아니 먼저 물어보는데 알려줘도 기분 나빠하냐 하시겠지만
그래도 모릅니다 잘되겠죠 요 말만 되풀이 하세요.
다 계약하고 공사하고 있는 사람한테 그런 조언 먹히지도 않고 기분만 나빠해요.
가셔서 커피나 팔아주세요.35. 11111
'19.1.13 1:09 PM (124.5.xxx.26)위에 답 다하셨네요
주인이 단골이라며 아는척하지 않고
커피 저렴하고 샌드위치 맛있고
전 한가지 더 보태서 커피맛 변하지 않는거요
딴동네 거닐다 커피집앞에 아메리카노 천원이란 문구보고 시켰는데 이건뭐 안팔고말지 보릿찻물보다 더 연하고
하도 어이가없어서 샷 두개 더 추가해달라 했더니
받자마자 싸구려 헤이즐넛향이 확 나는게 한입 마시니까 머리가 띵하고
고딴 싸구려 꼼수로 무슨 장사를 하나 싶었어요36. 주인캐릭터
'19.1.13 1:14 PM (117.111.xxx.128) - 삭제된댓글친구가님, ..님.
쪽지로 카페 이름 좀 알려주시겠어요?
서울에 살지만 지방 여행도 자주 가고
카페 순례가 취미(?)라서요.
제 아이디는 papercut입니다.
참, 저희 동네 카페는 곧 문 닫습니다.
건물주가 나가라고 한 모양이에예요.
위치 좋은 데는 권리금 때문에 아예 생각 없고,
그냥 새로 짓는 건물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해서, 저도 동네 카페 새로 물색해야 하네요 ㅡㅡ37. ㅇㅇ
'19.1.13 1:26 PM (116.39.xxx.178)소중한 댓글들 감사합니다 ...
38. 234
'19.1.13 1:50 PM (39.7.xxx.129) - 삭제된댓글지인이 아니라 본인이 거게 차리는 거 아닌가요? 자기 귀찮게 하는 지인 가게 일에 이렇게 발벗고 나서서 정보수집 할리가ㅋㅋㅋㅋ 여기서 지인 얘기라고 정보 도움글 올리는 거 대부분 자기 얘기던데ㅋㅋㅋ
39. 음
'19.1.13 1:53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커피맛이지 뭐 있나요
스벅에 크고 작은 카페 많은 동넨데 반지하에 있는 커피샵 잘돼요 커피종류가 다양하고 맛이 탁월하니까요40. ...
'19.1.13 2:04 PM (222.107.xxx.32)저희 회사앞에 작은 카페 있는데 음료개발을 해서 독특한 음료가 많아요. 맛있어요.
그리고 세려된느낌이예요.
커피도 맛있어요. 전 하라면 못할것 같아요. 정말 노력많이 하는 구나..그냥 커피나 내리는 그런거 아니고 전문적이니 느낌...다른데서 못본메뉴들이라..여자분들 둘이 하는데 가격대가 있어도 점심때 줄서서 먹고 자리가 없어 다 테이크아웃해요.완전 대박나서 건너에는 샌드위치랑 같이 하는 분점 바로 냈어요.41. 본인얘기라고하면
'19.1.13 2:41 PM (59.3.xxx.121)지인맞아요? 본인얘기라고하면 더 나을텐데
42. 전
'19.1.13 2:42 PM (14.32.xxx.52) - 삭제된댓글빵이요. 커피랑 먹을 주전부리 같은 거 팔면(비싸면 안감) 그 맛 생각나서 가요.
그 카모메식당에서도 손님들 안오다가 시나몬롤 구우니까 오잖아요43. 전
'19.1.13 2:43 PM (14.32.xxx.52) - 삭제된댓글커피 사면 꼭 커피콩빵 '드셔보세요~' 하면서 두 개 주는 곳 있었는데
소소하게 흥했어요. 빵 먹고 사가는 사람도 있고.44. 이렇게
'19.1.13 3:51 PM (114.206.xxx.138)이렇게 시작하면 골목식당 피자집 되는 거에요
45. ㅇㅇ
'19.1.13 4:24 PM (182.216.xxx.132)동네카페
주인이 같이 있으면 감시당하는거같아 부담되던데46. 우리동네
'19.1.13 7:34 PM (125.178.xxx.159)오전 11시 까지 2000원에 아메리카노 팔아요.
이 카페는 생강청을 직접 내려서 생강라떼를 만틀고 대추차도 직접 다려서 만들어요.
그리고 또 다른 카페는 개업축하 이벤트로 1 1했어요.
작은 카페는 정말 많이 노력해야겠더군요.47. ...
'19.1.14 11:40 AM (1.215.xxx.106)가게 공사 중이면 짬짬이 잘되는 작은 카페들 가서 보는 게 최고예요. 뭘 이론으로 알려고 하세요. 눈으로 보면서 확인하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