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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대입장..저는 이혼소송을 당한 입장이에요..

날벼락 조회수 : 18,567
작성일 : 2019-01-13 11:38:33

방금 남편이 와서 애들을 꼬셔 데리고 나갔어요..


전 남편이 어느날 갑자기 사소한 말다툼 끝에 집을 나갔거든요.

아까 소송하고 이혼하고 싶다는 글을 봐서요..


전 반대 입장이에요..전업으로 있었구요..

애들 케어를 오롯이 한 입장이었고 남편은 8시에 나가면 일찍 들어온 적이 별로 없었어요..


둘째를 낳고 남편은 사업하는 길을 택했고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큰애때 비해 가정에 많이 소홀 했구요..

둘째를 혼자 보느라 꾸밀 시간도 없었고 남편에게 서운함이 쌓여만 갔죠..


남편은 협의이혼을 요구하고 제가 아이들 봐서 해 줄수 없다고 하니 집을 나갔어요..

한달 이후 소송을 해 왔구요..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 시댁에 찾아가서 말씀드리니 남편이 이미 밑밥을 깔아놓은건지 시부모님도 사람 마음 떠난거 되돌리기 힘들다며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시더라구요..


지금은 반년정도 지났습니다.

일요일에만 와서 애들 데리고 가요..


남편 사업은 솔직히 많이 일어난거 같아요..

희한하게도 둘째 낳기전엔 그렇게 희망이 안보이더니 둘째 낳고나서 바빠지며 여기저기서 연락도 오고 길도 생기고 하더라구요..그러면서 남편은 가정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관심이 없어지더라구요..

 

전 일자리를 구해서 저 혼자 애들 케어하며 살림하며 정신없이 살고 있어요..

남편이 일요일에 와도 거의 말을 섞지 않고 있어요..남편은 제게 눈길도 안주고 애들에게만 살갑게 대하며 애들맘을 뺏으려 하는듯 해요..남편과 저 모두 양육권 주장하고 있구요..


방학에 해외여행도 데려간다고 하는데 전 맘을 놓을 수 없는 입장이에요..남편 혼자 애들 케어를 한 적도 없고 성격도 안좋은 편이라 걱정이 되어요..


너무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이고 직장에 나가도 아이들 걱정에 맘을 놓을 수도 없어요..

이러다가 애들 뺏기는거 아닌지 너무나 걱정도 됩니다..ㅠㅠ

IP : 112.152.xxx.146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혼소송사유가
    '19.1.13 11:40 AM (223.62.xxx.70)

    뭔가요?
    유책임 소송못하고
    아무이유없인 또 소송 못걸텐데

  • 2. ..
    '19.1.13 11:42 AM (49.170.xxx.24)

    여자 있는거 아닌가요?

  • 3.
    '19.1.13 11:43 A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이혼하려는 이유가 있을꺼잖아요
    딴여자가 있든 원글님이 싫어진이유가 뭘까요

  • 4. Zzzzzz
    '19.1.13 11:43 AM (223.38.xxx.18)

    이유없이 저렇게 이혼 추진하는거면 여자있는것같지만
    여자가 있으면 애 안데려가요 남자들은

  • 5. 저정도면
    '19.1.13 11:45 AM (121.175.xxx.200) - 삭제된댓글

    부성애는 있는거 같은데..여자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이혼하려는 이유가 뭔지요?

  • 6. ㅇㅇ
    '19.1.13 11:46 AM (223.62.xxx.10)

    여자 ?있는데 애들을 데려간다는건 이해가 안되고 뭔 다른 이유가 있어요?

  • 7. ....
    '19.1.13 11:47 AM (223.62.xxx.254)

    저라면 보내 줄거 같아요. 단식 판단하자면 아빠는 풍족하고 엄마랑은 고생길 예약이잖아요. 애들이 아빠 본성을 알고 돌아오면 모를까..지금 상황에선 글쓴님이 데려오셔도 엄마원망만 할것 같아요. 돈많고 넉넉한 아빠한테 못가게 했다고요. 아빠가 데려간다 한들 돈으로 얼마나 커버하겠어요. 여태 살아온 꼬라지가 있잖아요. 그냥 아빠랑 힘들면 언제든 돌아오라는 단서넣고 보내주는게 길게 보면 나을것 같아요. 님하고 남편하고 워낙 경제력 차이가 있으니 정으로 호소하면 평생 원망들을 걸요..

  • 8. ..
    '19.1.13 11:51 AM (115.21.xxx.13)

    여자보다 님한테 애정과 인간적인 정이 없어진듯
    윗분말대로하는게

  • 9. 날벼락
    '19.1.13 11:52 AM (112.152.xxx.146)

    답글 감사드립니다..남편은 살림을 트집 잡더라구요..저도 마음이 복잡하니 마침 해외에서 귀국한 친구도 만나고 시부모님께 상의 드리려고 남편이 애들을 데리고 나간 일요일에 집에 와서 강아지 똥 (제가 미쳐 치우지 못한것) 사진 찍어가구요.. 버리려고 베란다에 내놓은 베개 사진을 찍어서 제출 했더라구요..판사출신 변호사님 선임했는데 남편은 이미 밖에서 재미를 찾은거 같고 이런 증거는 너무 억지인게 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밖에 소송장에 거짓 뿐이었지만 제가 시부모님 문병도 안가는 나쁜 며느리를 만들어 놨어요..하늘에 맹세하고 제가 살가운 며느리는 아닐지라도 아프다는 소식이 들리면 문병 꼭 가고 아이 어릴때도 중환자실까지 따라 들어가서 주물러드린 기억도 있는데 거짓만 써놓으니 너무 억울해서 눈물도 안나더라구요..

  • 10. ㅇㅇ
    '19.1.13 11:54 AM (223.38.xxx.18)

    남자가 있는건가 의심갈정도로 남편이 이상하네요 ... 아무리 정떨어져도 살림해주는 여자 버리긴 쉽지 않은데요 특히 사업하는 입장이면요

  • 11. .....
    '19.1.13 11:54 AM (110.11.xxx.8)

    저거 백프로 여자 있는거구요....

    평소에 애들한테 잘 안하던 놈이 갑자기 애들마음 사려고 하는건,
    최대한 돈 안주고 맨몸으로 부인만 내쫒으려고 하는 짓거리입니다.

    악질 중에 악질을 뽑기해서 데리고 사셨네요...ㅡㅡ;;;;

  • 12. ....
    '19.1.13 11:55 A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아이 안보내시려는게 이해되네요..시댁이야 아들이 잘풀리니 아들편만 들거구요. 남편인성을 밝히시는게 먼저 일거 같아요. 명예까지 훼손당할수는 없잖아요. 사업으로 무심했던거 없는 사실 만들어내시는거 잘 반박하셔야 될거 같아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시구요.

  • 13. 경제력차이
    '19.1.13 11:55 AM (223.62.xxx.151)

    애들은 남편에게 보내는게 낫지않을까요?
    돈없음 애들이 엄마원망해요
    애들은 애들인생이 있잖아요
    요즘은 정말 돈돈돈입니다
    애들이 더 잘 알아요

  • 14. ...
    '19.1.13 11:55 AM (114.200.xxx.117)

    솔직하게 안쓴 느낌이네요.
    남편분이 이혼소송을 했으면 이유가 있을꺼 아니에요.

  • 15. ..
    '19.1.13 11:56 AM (115.21.xxx.13)

    미친놈이네요
    정이없어질수도있는거지만
    이혼할려면 그냥곱게하지
    경제적인거만아님 님이애들키우면좋은데요
    저런놈이 제대로 애밥은먹이겟나요

  • 16. 변호사
    '19.1.13 11:56 AM (116.125.xxx.203)

    제동생이 소송이혼 했는데
    판사들 무지 잘압니다
    님 너무 걱정마시고 애들 잘케어 하시면 됩니딘
    판사가 판결후 제동생에게
    남편에게 여자가 있는것 같다
    그러니 이혼이 흠도 아니니
    힘내서 사시라구
    님 남편은 애들 양육권이 문제가 아니라
    양육비와 재산 분할일겁니다
    살림 흠 그거 아무 문제 안되요
    판사들 바보 아니니 힘내시고 변호사를 빨리 선임 하시고
    받을수 있는한 다 받아내세요

  • 17. 남편은
    '19.1.13 11:57 AM (112.152.xxx.146)

    딸 다섯에 막내아들로 태어나 집에서 왕처럼 본투비조선 처럼 컸고 저는 딸 둘 장녀에 해외생활도 많이 하며 커서 서로 부딪힌 점이 적지 않았던거 같아요..

  • 18. 저도
    '19.1.13 11:59 AM (112.152.xxx.146) - 삭제된댓글

    한국에와서 바로 취직하고 친구가 해 준 소개팅하며 너 무생각없이 남편과 결혼 한 거 같아서 후회가 됩니다..ㅠ

  • 19. 울지말고
    '19.1.13 11:59 AM (116.125.xxx.203)

    이미 벌어진일
    변호사 선임해서
    남편재산 동결시키고 할수있는것 다하세요
    이혼에 아름다운 이혼은 없어요

  • 20. ,,
    '19.1.13 12:01 PM (70.187.xxx.9)

    남편 재혼 서두르면 애들 님이 다시 맡을 수 있을 지도 몰라요. 그러니, 오히려 이혼 원할때 최대한 재산 분할 받으세요.

  • 21. 아니
    '19.1.13 12:05 PM (39.7.xxx.33) - 삭제된댓글

    강아지똥 베개만 가지고 살림 못한다는게 증명이 되나요?
    집안 분위기가 총체적으로 암울한 분위기에
    똥과 베개가 정점을 찍었나보네요
    부인이 살림 더럽게 해서 이혼 당하는집들 의외로 많아요
    변호사는 돈벌라니까 사탕발림일수도 있구요
    집안 분위기 세신에 신경 써보세요

  • 22. ㅇㅇ
    '19.1.13 12:08 PM (203.229.xxx.18) - 삭제된댓글

    여자 있는 거고 애들은 양육비 주기 싫고 연결 고리 있는 거 자체가 싫어 그럴 거에요.
    부모에 여형제 많으니 애들 양육은 저들이 해줄 거라
    믿는 거고.
    저라면 애들 보내겠어요.
    돈 없으면 사랑도 뭣도 다 허접해진 세상이에요.
    일단은 돈 있는 자가 애들 데리고 있어야 해요.
    살다가 힘들면 언제든 엄마에게 올 수 있잖아요.
    애들을 위해 이 결혼을 고집한다는 건 변명이에요.
    이런 환경이 애들을 더 불안하고 불행하게 할 뿐.
    정리 하고 빨리 경제력을 안정적으로 갖춰서
    언제든 애들을 받아들일 준비를 갖추세요.

  • 23. ???
    '19.1.13 12:09 PM (211.214.xxx.129)

    남편이 이유없이 소송을 할수가 있나요?

  • 24.
    '19.1.13 12:10 PM (125.132.xxx.156)

    남편이 왤케 당당하죠? 부인쪽이 확실한 유책이라는 태돈데 얘기를 좀더자세히 써보세요

  • 25. ㄱㅅㄲ
    '19.1.13 12:10 PM (123.220.xxx.162)

    님말대로라면 남편 천벌받길요
    조강지처 토사구팽하는 인간은 백배 돌려받길요
    아이들 건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요
    돈버는 것도 꼭 잘 되시길요

  • 26. ,,,
    '19.1.13 12:10 PM (121.167.xxx.120)

    시부모도 냉정하게 헤어지라고 했으면 미련 가지지 마시고
    변호사 구해서 재산분할 위자료 챙기세요.

  • 27. 남편이
    '19.1.13 12:19 PM (223.62.xxx.217)

    저리 나올정도면
    님이 안쓴 갈등들이 많았을꺼같네요
    시부모와도 갈등 많았을꺼고
    글에서 안쓴부분이 많죠?
    요즘 유책남편손 쉽게 잘 안들어줘요
    님한테 유책이있음 이혼판결나겠지만
    단순히 살림소홀히하고 시부모갈등있다곤
    이혼안당합니다

  • 28.
    '19.1.13 12:21 PM (223.38.xxx.124)

    님이 말한 이유로는 이혼 어려워요 걱정마세요
    다른 게 있지 않다면

  • 29. 232323
    '19.1.13 12:27 PM (175.209.xxx.47)

    이기시길 빌어요!

  • 30. 내전부
    '19.1.13 12:31 PM (112.152.xxx.146)

    답글 남겨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자세히 안쓴건 남편이 사업하면서 거액의 정부지원금을 받았어요..아는 지인들 통해서 여러 길을 알아내었고 그때부터 남편 태도가 확 바뀐거 같긴 해요..자격증 공부한다고 거의 새벽 두세시 어떨땐 네시에도 들어왔어요..남편 회사를 더 가까운 곳으로 옮겨서 이제 남편도 집에 신경 좀 쓰겠지 하고 기대한 제 기대와는 정 반대로요..전 속으로는 절망스러웠지만 애들 생각해서 싸우기도 무섭고..남편이 싸우면 거의 집 물건 집어 던지고 너무 무섭다는 생각을 항시 해와서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해 왔어요..사업자금 대출도 겉으론 툴툴 거리면서도 몇번 받아줬구요..ㅠ

    제가 바보같았던거 같아요..그럴수록 아이 하나만 낳았어야 했는데 일했어야 했는데 너무 후회됩니다..

  • 31. ..
    '19.1.13 12:32 PM (49.170.xxx.24)

    님도 증거 철철하게 준비하세요.
    재산분할 많이 받으셔야 애들 키우죠. 힘내세요!

  • 32. ....
    '19.1.13 12:41 PM (223.62.xxx.253)

    심부름센터 붙이시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판결만좋게 기다리는건 모험같아요. 판사출신변호사면 사건많아서 신경소홀할수도 있대요. 차에도 녹음기 넣어두시고요. 이혼전문카페가서 정보 많이 얻으시면 도움될것같아요. 힘내세요.

  • 33. ....
    '19.1.13 12:44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대출을 원글님 이름으로 받아줬다고요? 그거나 갚고 이혼 얘기하라고 해요.

  • 34. ..
    '19.1.13 12:44 PM (117.111.xxx.127) - 삭제된댓글

    우선 증거를 잡으세요 나올때 까지 시간 끄세요
    만약 증거 계속 찾아도 안나오면 재산분할부터 위자료
    받도록하세요

  • 35. 맞아요..
    '19.1.13 12:57 PM (112.152.xxx.146)

    정말 판사출신 변호사님 너무 바쁘신거 같아요..ㅠㅠ 제 사건에 소홀 하신듯 해서 부모님과 전 불안해서 상담받으러 찾아뵙고 하는데 그때마다 느끼는건 엄청 바빠보이신다는것.. 저도 평일엔 일가고 집에오면 애들 건사하고 정신없이 사니 소송에서 과연 이길수는 있을까 자신감이 없어집니다..ㅜ

  • 36.
    '19.1.13 1:11 PM (61.102.xxx.228)

    돈 좀 버니까 딴 여자 생긴 거에요.

    일땜에 늦는다. 집에 무관심 한거다 하는거 다 핑계구요.
    그 시간에 나가서 딴 여자랑 재미 있게 논거죠.

    그래서 갑자기 집이 싫어지고 아내가 싫어 진거고

    아이들은 혹시 아들 인가요? 쭈루룩 누나들에 아들 하나인 집이면 시댁에서도 아들 손주는 내주려고 하지 않아요. 자기 핏줄이고 아들이라고 무조건 챙겨 가려고 하죠.

    또 아이 키우면 양육비 문제등도 생기고 하니까 더 그래요.
    철저하게 준비해서 싸우세요.

  • 37. 님이
    '19.1.13 1:25 PM (119.69.xxx.192)

    계속 애들 데리고 양육하고 계시니 양육권은 무조건 님에게 갑니다.
    막판에 애들 납치? 해가지 못하게 하세요.
    양육권싸움은 누가 애를 데리고있느냐가 제일 중요합니다.
    남편이 경제력있어도 님도 어느정도 돈벌이하고있으니 양육비를 남편이 님에게 주는 조건으로 판결날 가능성이커요.
    그러니 소송중에 애들 뺏기지만 마세요.
    가장 큰 판결 조건입니다.

  • 38. 돈과 여자는
    '19.1.13 1:28 PM (112.152.xxx.146)

    함께 온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백프로 바람나는건 아닌거 같은데 둘째 임신하면서 부부관계도 없어지고 특히 일기장을 보니 외박이 좀 있었네요. 외박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남편이 야속하다고 82에도 남겨져 있구요..

    둘째 낳고나서 한달도 몇주 되지도 않아서 남편이 한번 요구하긴 했는데 아직 수술자국 아물지도 않는 상태여서 제가 한번 짜증을 내며 거부 했었거든요..거의 밤새며 똥갈고 젖먹이고 하는 시기에 많이 지쳐서 욕구도 없었어요..

    남아 선호사상 집안이라 아들 딸 좀 차별도 있어요..아들 낳았을땐 집에와서 목욕도 시켜주고 싶다고 하시며 장거리 멀미있으셔도 오시더니 딸은 관심이 별로 없으신거 같았어요.

    집을 나가고 나서 전주 한옥마을에 간 영수증 한개 발견한게 다에요..ㅜㅜ

    정말 철저하게 준비해서 사방팔방 알아보고 싸워야하는데 현실은 일다니기 바쁘고 집청소 요리 설거지하기 바쁘니 절망스럽네요..ㅠ

  • 39. 님이
    '19.1.13 1:31 PM (119.69.xxx.192)

    그리고 남편도 하는 수작이 변변한 이혼사유 없을때 하는짓이에요.
    집안 살림소홀 쓰레기뒤져 사진찍어 제출하고 시댁에 잘못한것..직계가족이 부당한대우를 받았다 주장하며.억지피웁니다.
    조심하셔야 할것은 녹음기 켜놓고 님 자극시켜 막말오가게 한다음 님 막말한부분만 녹취해서 자료로 제출 할 것입니다.
    막말오가게 유도해도 말리지마시고 님도 남편과 사사로운 통화나 대화도 다 녹음해두세요. 꼭이요!!!

  • 40. 님이
    '19.1.13 1:34 PM (119.69.xxx.192)

    판사들도 다 압니다.
    주변에 어느분 남편이랑 싸우고 집에서 맥주캔 여러개 먹은것 가지고 남편이 쓰레기 사진찍어 캔맥주 사진 증거로 제출하며 알콜중독 몰고가고 화장품 삼사만원짜리 사놓고 안뜯은거 사진찍어 사치한다고 제출하고 설겆이 바로 안한것 집안일 소홀로 제출하고ㅋㅋ
    판사가 웃습니다. 그걸 증거라고 제출하느냐고..
    소송이 그렇게 치졸하고 할짓 못하는거라고....

  • 41. 119.69님 ㅠ
    '19.1.13 1:35 PM (112.152.xxx.146) - 삭제된댓글

    저번 조정에서 제가 직장에 다닌다고 양육비사전청구가 거절 되었는데요..그럼 제가 직장에 안나가는 것이 더 나을까요?? 제 월급만으로 생활하긴 부족해서 친정 부모님께 150만원도 받고 있어요..ㅠㅠ

    남편은 머리를 써서 제게 생활비만 안주고 나머지 (애들 학원비, 관리비 등)만 지급하고 있어요..옷값이 비싼데 애들 옷도 절대 안사주고요..제가 제 풀에 지쳐 떨어져 나가길 바라고 있는거 같아요..

  • 42. 119.69님 ㅠ
    '19.1.13 1:36 PM (112.152.xxx.146)

    저번 조정에서 제가 직장에 다닌다고 양육비사전청구가 거절 되었는데요..그럼 제가 직장에 안나가는 것이 더 나을까요?? 제 월급만으로 생활하긴 부족해서 친정 부모님께 생활비도 좀 받고 있어요..ㅠㅠ

    남편은 머리를 써서 제게 생활비만 안주고 나머지 (애들 학원비, 관리비 등)만 지급하고 있어요..옷값이 비싼데 애들 옷도 절대 안사주고요..제가 제 풀에 지쳐 떨어져 나가길 바라고 있는거 같아요..

  • 43. 님이
    '19.1.13 1:38 PM (119.69.xxx.192)

    위에서 말한 제 아는 지인은 남편이 큰애 학원비 조차도 안주었어요.
    조정할때 그동안 쓴 생활비 일부분은 지급하라고 했어요.
    둘째 아이가 돌지난 상태라 나가서 일할수도 없는 상태였거든요.
    원랜 소송중에도 기본 생활비는 주게 되어 있다고 하던데요ㅜㅜ
    남편. 정말 치졸하네요ㅜㅜ 인간 말종같아요ㅜㅜ

  • 44. 맞아요
    '19.1.13 2:08 PM (112.152.xxx.146)

    정말 심장이 없는사람 같아요..ㅠ

  • 45. ㅇㅇㅇ
    '19.1.13 2:29 PM (107.77.xxx.165)

    만약 남편이 아이들을 키우게 되면 아이들과 얼마나 자주 만날 수 있는 건가요?
    일주일에 한번 만날 수 있으면 보내는 것도 괜찮을 듯.
    원글님이 데려오면 경제적으로 너무 살기 힘들것 같아요 ㅠ

  • 46. 에효.
    '19.1.13 2:56 PM (49.1.xxx.190) - 삭제된댓글

    이분 글은 작년부터 몇 번이나 올라왔어요.
    여기 많은 님들이 그리 조언과 방법을 올려줘도
    그저...애들, 애들, 애들...만 끌어 안고 아무것도
    안하더니...결국 예상대로 이 상황까지 오고
    아직도 아무것도 안하고 애들 뺏길까 걱정만 하고 있네요.
    그때도 남편은 이미 여자 있고, 애들 환심사고, 와이프가 얼마나 살림과 육아에 게으르고 무능한지를 증거조작 수집을 하며
    이혼준비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고, 원글님도
    대책을 세우라고 매번 그리 많은 댓글들이 달렸는데..
    한 두번도 아니고 매번 글을 썼다 지우더니...
    아마 이분도 좀 관종이다 싶어요.
    아마 여기 달리는 댓글들을 친정 부모님게 보여 줬는지
    행동? 은 줄고 친정부보님이 해보고 별 소득도 없는거 같고,
    본인은 그저..애들, 애들이 어려서 꼼짝을 못하는...혹은 안하는.
    남편 회사에 어떤 비리가 있다는거 하나 잡고 있는게 다...인.
    이쯤되먼 이분도 좀 관종이신듯.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작년 몇 달간의 님 글을 보면
    남편이 이혼하고 싶은게 이해가 될 정도예요.
    같은 소설 반복해 읽은듯 스토리가 외워지는게....지겨워
    지네요.

  • 47. 에효...
    '19.1.13 2:59 PM (49.1.xxx.190) - 삭제된댓글

    이분 글은 작년부터 몇 번이나 올라왔어요.
    여기 많은 님들이 그리 조언과 방법을 올려줘도
    그저...애들, 애들, 애들...만 끌어 안고 아무것도
    안하더니...결국 예상대로 이 상황까지 오고
    아직도 아무것도 안하고 애들 뺏길까 걱정만 하고 있네요.
    그때도 남편은 이미 여자 있고, 애들 환심사고, 와이프가 얼마나 살림과 육아에 게으르고 무능한지를 증거조작 수집을 하며
    이혼준비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고, 원글님도
    대책을 세우라고 매번 그리 많은 댓글들이 달렸는데..
    한 두번도 아니고 매번 글을 썼다 지우더니...
    아마 이분도 좀 관종이다 싶어요.
    아마 여기 달리는 댓글들을 친정 부모님게 보여 줬는지
    행동? 은 줄고 친정부보님이 해보고 별 소득도 없는거 같고,
    본인은 그저..애들, 애들이 어려서 꼼짝을 못하는...혹은 안하는.
    남편 회사에 어떤 비리가 있다는거 하나 잡고 있는게 다...인.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작년 몇 달간의 님 글을 보면
    남편이 이혼하고 싶은게 이해가 될 정도예요.
    같은 소설 반복해 읽은듯 스토리가 외워지는게....지겨워요.

    이렇게 알아보는 사람이 나타났으니...또 글지우실거죠?

  • 48. 에효...
    '19.1.13 3:17 PM (49.1.xxx.190)

    이분 글은 작년부터 몇 번이나 올라왔어요.
    여기 많은 님들이 그리 조언과 방법을 올려줘도
    그저...애들, 애들, 애들...만 끌어 안고 아무것도
    안하더니...결국 예상대로 이 상황까지 오고 여전히
    아무것도 안하고 애들 뺏길까 걱정만 하고 있네요.
    아, 일을 하시나 보네요. 그땐 전업이였던거 같은데..
    그때도 남편은 이미 여자 있고, 애들 환심사고, 와이프가 얼마나 살림과 육아에 게으르고 무능한지를 증거조작 수집을 하며
    이혼준비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고, 원글님도
    대책을 세우라고 매번 그리 많은 댓글들이 달렸는데..
    남편은 이미 마음이 떠났고, 원글님이 진정으로 원하는거는 .
    ( 남편이 다시 돌아와 그동안의 일을 덮고, 함께 여행도
    다니며 행복했던 시절로 다시 돌아가는거)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그리 일러줘도...참
    한 두번도 아니고 매번 글을 썼다 지우더니...
    아마 이분도 좀 관종이다 싶어요.
    여기 달리는 댓글들을 친정 부모님게 보여 줬는지
    행동? 은 주로 친정부보님이 해보고 별 소득도 없는거 같고,
    본인은 그저..애들, 애들이 어려서 꼼짝을 못하는...혹은 안하는.
    남편 회사에 어떤 비리가 있다는거 하나 잡고 있는게 다...인.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작년 몇 달간의 님 글을 보면
    남편이 이혼하고 싶은게 이해가 될 정도예요.
    같은 소설 반복해 읽은듯 스토리가 외워지는게....지겨워요.

    이렇게 알아보는 사람이 나타났으니(적지 않을텐데...)
    또 글 지우실거죠?

  • 49. 님..
    '19.1.13 5:24 PM (125.136.xxx.240) - 삭제된댓글

    그래도 일이라도 있으시니 다행입니다.
    저는 남편 외도로 이혼했는데..
    지잘못으로 이혼하는데도
    제 장농 열어서 제옷찍어놓고 아침밥 안해줬다는 말까지 하더라구요.
    그냥 이혼은 개싸움이예요.
    님이 돈벌고 있고 애들을 남편이 키우면
    소액이라도 남편에게 양육비 보내야해요.
    양육비가 부족하다 싶으면 아이들은 남편이 키우게 하는게 더 나아요..가슴아픈 일이지만요..

  • 50. 양육비
    '19.1.13 5:32 PM (112.152.xxx.146) - 삭제된댓글

    받고 친정 도움 조금 받아서 애들 제가 키우는게 바램이에요..둘째가 어려서 마음을 놓을수 없네요..큰아이도 너무 착하고 공부도 참 잘하고 무엇보다 제품을 떠나본적이 없어서..애들 보낸다는 생각을 하니 이글 쓰는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 51. ,,
    '19.1.14 1:01 AM (70.187.xxx.9)

    양육비 안 주려고 애들 데려갔는데 아직도 현실 인식 안 되고 본인 소망만 계속 하시는 중? 변호사비 쓰세요.

  • 52. .....
    '19.1.14 6:58 AM (118.176.xxx.128)

    남편이 한 행위 말을 원글님이 기록한 것도 재판의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기록들 잘 보관해 놓으시고요 지금이라도 남편이 잘못한 행동들 기억나는 것 다 기록해 놓으세요.
    그리고 왜 자식 빼앗길 생각 부터 하세요? 요즈음은 전업이라도 엄마가 우선적으로 양육권 가져 갑니다. 아이 빼앗길 걱정 보다 이혼을 할 지 안 할지 재판에서 어떻게 해야 이길지 그런 거 생각하시고. 변호사들은 자질구레한 것들은 챙겨주지 않습니다. 사람이라도 고용해서 남편 뒷 조사도 해보세요.

  • 53. 사람써서
    '19.1.14 7:12 AM (180.67.xxx.207)

    남편 뒷조사 해보세요
    님이 승기를 잡아야 님이 원하는바를 조금이라도
    얻을텐데
    한탄만 한다고 바뀌지 않잖아요
    요즘 돈이면 웬만한거 다 됩니다
    애들하고 사시려면 더 단단해져야할텐데
    글에서 아직도 남편에대한 미련과 님의 마음 약함이
    느껴져 안타깝네요

  • 54. Gh
    '19.1.14 8:16 AM (39.7.xxx.57)

    남자에게 여자가 생긴거 백프로고요.

  • 55. 님은
    '19.1.14 8:24 AM (1.227.xxx.38) - 삭제된댓글

    그나마 82에 남긴 글이 증거니까 글 지우지 마세요
    일기장도 증거 됩니다
    옛날에 쓰신 글도 안지우셨음 그나마 증거되는데...

  • 56. ...
    '19.1.14 8:39 AM (1.227.xxx.38) - 삭제된댓글

    그동안 글 쓰신 거 봤는데 처음에 글 쓰셨을 때 현실적인 조언 많이들 써주셨는데 그대로만 하셨어도..
    변호사는 사셨나요? 여기에 글 쓰실 질문을 변호사한테 물어보세요ㅠ 여기와서 도움도 안되는 말 듣지 말구요. 저번 글 찾아보니 추천댓글에 있던 박영진 변호사 진짜 이혼 전문가 같더구만. 친정도 잘 사신다며 그런 변호살 쓰셨어야죠ㅠ 변호사들 사짜 많아서 남들은 고생인데 님은 운좋게 제대로 하는 사람도 추천받았는데...
    증거 수집하고 애들 안 뺏기게 하는 방법 그 변호사야말로 제대로 대처해 줄 것 같은데ㅡ 지금이라도 수임하세요
    님 그동안 글 보면 아무것도 안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솔직히 남편 폭력만 제대로 주장해도 양육권은 빼박 님이 갖는건데.. 변호사만 제대로 된 사람만 선임 하면 여자가 아무리 바보같다 해도 이렇게 남편 페이스에 말리지 않아요

    그리고 남편 여자 생긴거 백프로고요.222222

    매일 새벽1-2시 퇴근. 이거 빼박 여자예요

  • 57. ...
    '19.1.14 8:44 AM (1.227.xxx.38) - 삭제된댓글

    님 남편 폭력으로 유산할 뻔한거, 여자, 폭언, 생활비 100만원. 이것만 제대로 청구해도 양육권은 님이 가져요
    게다가 지금도 빼박 여자 있는데 블랙박스 어쩌구 할 시간에 변호사 쓰면 거기서 사람 붙여서 증거 다 찾아줍니다 (물론 돈만 받아먹고 아무것도 안하는 변호사도 천지예요. 님이 운이 좋은게 그런 변호사 제끼고 좋은 사람도 추천받은거)

    뒷조사 기타등등을 님이 일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못하신다고 했죠? 님이 제아무리 바빠도 변호사 쓰면 거기서 알아서 다 해준다구요ㅠ ㅠㅠ 친정도 잘 사시는 분이 제대로 된 전문가 한명만 돈주고 쓰면 알아서 해결될 일을 계속 질문글 올리시니 너무 답답하네요ㅠ

  • 58. 뒷조사
    '19.1.14 8:54 AM (1.227.xxx.38) - 삭제된댓글

    변호사 제대로 된 사람이면 그쪽에서 다 해주는데요
    그리고 남편 급정거와 상대방과의 싸움 때문에 유산한것, 대출, 생활비 100만원, 평소 고성, 방바닥에 꽁초 버리는 것등만 제대로 주장해도 양육권은 님이 가져요

  • 59. 답글들
    '19.1.14 9:02 AM (112.152.xxx.146)

    너무 감사드려요!
    방금 답글 하나가 없어졌네요. 어제도 와서 어찌나 아이들이 좋아하는거 사주며 환심을 사고 잘 해주는지 기가 차더라구요..진작좀 그렇게 하지..그러고나서 아빠 간다고하니 아이들 마음도 찢어지죠 제마음도 아프고..둘째는 새벽에일어나 아빠찾고..차라리 안보는게 맘이 편할정도에요..

  • 60. 그래도
    '19.1.14 9:31 AM (211.36.xxx.40)

    이분이 힘들어서 여러번 글을 올렸는지 모르겠지만
    익명게시판에 끄집어내서 관종이라 하는 것도 좀 잔인한듯
    사람 일이 뜻대로 되나요 남의 조언을 듣고 노력해도 내 의지처럼 안될수도 있지 그래도 일도 하면서 애들 지키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한테...
    원글님 꿋꿋이 버티세요 남편놈 재산 있으면 가압류 신청하시고 양육비 최대한 높게 책정하시구요 내가 너를 재산도 멘탈도 탈탈 털어버리겠다는 마음으로 소송에 임하세요
    애들 아빠고 정이 있고...이런거 잊어버리세요
    님이 끌려가면 이런 사람들은 더 우습게 여기고 밟아버려요
    저도 소송이혼 당했었고 남편 별짓을 다했어요 시부모 와서 깽판치고 욕하고...이혼사유도 비슷해요 송장에 저도 시아버지 병문안 안갔다고 써있었구요 전 심지어 밥을 해도 반찬없이 달랑 밥만 했다는 이야기도 써있었어요; 그냥 보고 코웃음치면 되요...지금 생각하면 웃플 정도...
    그게 벌써 7년전이니까요 지금은 제가 합치자고 설득해도 가볍게 씹어버립니다...애들때문에 같이 보지만 전남편의 인격은 뻔한거죠
    지금도 그때 탄탄했던 직장이 없고 자기 처지가 그러니 아쉬운 소리하는데...시부모도 지금도 제가 며느리인줄 알고 보고싶다 내려와라 전화해서 별소릴 다하는데 속으로는 어이가 없어요
    진짜 빌어도 시원찮을 큰 상처를 줬는데 진정한 사과도 없고, 사과를 해도 고민인데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저러니...

  • 61. ...
    '19.1.14 9:48 AM (175.223.xxx.14)

    원글님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지금은 뭔가 결정하기 어려워요
    남편 행동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지 마세요
    일기장은 좋은 증거니 잘 갖고 계시고
    남편 도발에 넘어가지 마세요
    혼자서 연습하세요
    아 그래?

    이혼 과정은 이보다 더 진흙탕이예요
    남이 내 말 믿어줄까 이런 맘 드는 건 당연해요
    그치만 님 글 보고 저희들도 대충 상황 그리잖아요

    이기려면 팩트가 중요해요
    감정적 대처 말구요

    그러려면 내가 정신 차려야하구요

    직장 다니는 건 잘 하신 거예요
    계속 그 집안에 있으면 더 돌아버렸을 수도 있어요

    힘 내시고 버티세요

  • 62. letranger
    '19.1.14 10:39 AM (175.223.xxx.224) - 삭제된댓글

    쓰신 게 전부이면 이 정도로 이혼사유는 안되요. 영육권운 어지간하면 엄마에게 오는 법인데 직장 놓지 말고 계속 다니시고요. 녹음 같은 구 할테니 조심하세요. 전관변호사라고 무조건 잘 하는 거 아니고 대충 간판만 걸고 성의없이 하는 사람도 많아요. 이혼은 내 사건 사실관계 잘 파악하고 꼼꼼하게 봐주는 분이 훨씬 중요해요. 힘내세요.

  • 63. letranger
    '19.1.14 10:42 AM (175.223.xxx.224)

    쓰신 게 전부이면 이 정도로 이혼사유는 안되요. 양육권은 어지간하면 엄마에게 오는 법인데 직장 놓지 말고 계속 다니시고요. 녹음할테니 조심하고 가능하면 카톡하세요. 전관변호사라고 무조건 잘 하는 거 아니고 대충 간판만 걸고 성의없이 하는 사람도 많아요. 이혼은 내 사건 사실관계 잘 파악하고 꼼꼼하게 봐주는 분이 훨씬 중요해요. 소장 거짓말들 일일이 반박하고 공격하고 싶겠지만 상대방이 입증 못하면 받아들여지는 건 아니니 너무 걱정 마시고요. 기각 입장이시면 내 가정 지키겠다는 의사 강하게 피력하시면서 상대방 너무 자극하지 않는 방향으로 소송 하셔야 할 거에요. 힘내세요.

  • 64. 답글들
    '19.1.15 1:08 AM (112.152.xxx.146)

    굉장히 힘이되네요..감사드려요~~꼼꼼히 반복해서 정독하고있어요..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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