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혜나가 김주영을 협박해서 살해당한거네요.

.... 조회수 : 5,948
작성일 : 2019-01-13 00:45:47
신아고 누구와 손잡고 내신 문제 유출했냐고 김주영 협박....
혜나에게 원하는게 뭐냐니까 예서 서울의대 불합격... 본인 서울의대 합격.... 들어줄 수 없는 요구 제시...
김주영은 두고두고 시한폭탄인 혜나 제거...
한서진, 예서, 도훈 엄마 약점 잡아 협박까진 통했는데
김주영이 남의 협박에 놀아날 인간은 아니죠.
남편도 죽였는데 고아인 혜나쯤이야... 껌이죠.
김주영이 묻죠. 넌 세상에 무서운게 없니?
혜나가 살인범을 몰라보고 겁없이 까불었네요.
학교폭력으로 강제전학, 가출 전과 있는 우주를 희생양 삼고요. 학교폭력 전과있는 아이가 살인범으로 젤 그럴듯 하니까요.



IP : 211.36.xxx.16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3 12:47 AM (175.208.xxx.165)

    그러게요..일식집서 가족모임 때 혜나 어찌 되었는지 저에게도 좀 알려달라고.... ㅎㄷㄷ 진짜 무서운 년

  • 2. 동감
    '19.1.13 12:47 AM (115.136.xxx.33)

    김주영 자극해서 살해당한 거 같아요.

  • 3. ㅇㅇ
    '19.1.13 12:48 AM (125.186.xxx.192)

    그런거 같네요. 진짜 사람도 아니네요

  • 4. ㅂㅅㅈㅇ
    '19.1.13 12:54 AM (114.204.xxx.21)

    애가 보통이 아니네

  • 5. ldjfdjflj
    '19.1.13 12:57 AM (112.140.xxx.244)

    의자 등받이 젖혀서 누운듯이 앉았더라구요.. 진짜
    어른 우습게 보다가 죽임당함...

  • 6.
    '19.1.13 1:09 AM (223.62.xxx.63)

    맞아요 그 예서부모랑 밥먹을때 혜나소식듣고 다 나가니까 혜나소식 알려달라고 너무 차분하게 말해서 이상하다 했어요

  • 7. 스카이캐슬
    '19.1.13 1:10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세리에게도 치부를 공개적으로 망신주고,
    예서에게도 가족사 협박,
    한서진에게도 가족사 협박,
    도훈 엄마에게도 협박,
    학교선생님에게도 공개 망신,

    김주영 말처럼 타고난 자기 탤런트에 감사하고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고 살았더라면 서울대 무사 입학 했을텐데
    주변에 원한을 너무 많이 사고 적을 너무 많이 만들었어요.
    다 자기 발 아래로 봤나봐요.

  • 8. 스카이캐슬
    '19.1.13 1:11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세리에게도 치부를 공개적으로 망신주고,
    예서에게도 가족사 협박,
    한서진에게도 가족사 협박,
    도훈 엄마에게도 협박,
    학교선생님에게도 공개 망신,

    김주영 말처럼 타고난 자기 탤런트에 감사하고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고 살았더라면 서울대 무사 입학하고 잘 살았을텐데
    주변에 원한을 너무 많이 사고 적을 너무 많이 만들었어요.
    다 자기 발 아래로 봤나봐요.

  • 9. ㅡㅡㅡㅡ
    '19.1.13 1:12 AM (122.45.xxx.3)

    으휴 죽어도 싼가요 그래서?

  • 10. 스카이캐슬
    '19.1.13 1:14 AM (211.36.xxx.169)

    세리에게도 치부를 공개적으로 망신주고,
    예서에게도 약점 잡아 협박,
    한서진에게도 약점 잡아 협박,
    도훈 엄마에게도 약점 잡아 협박,
    학교선생님에게도 무능하다고 공개 망신,

    김주영 말처럼 타고난 자기 탤런트에 감사하고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고 살았더라면 서울대 무사 입학하고 인생 잘 풀렸을텐데
    주변에 원한을 너무 많이 사고 적을 너무 많이 만들었어요.
    다 자기 발 아래로 봤나봐요.

  • 11. ...
    '19.1.13 1:26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혜나가 협박한 사람들
    다 구린 사람들이에요.
    혜나한테 위협이나 불이익을 주려던 사람들이구요.
    세상에 달랑 혼자 남아
    어떻게든 살아 보겠다 몸부림친거죠.
    혜나가 적을 만든게 아니고
    저들이 혜나 적이었어요.

  • 12. 아휴
    '19.1.13 1:27 AM (211.205.xxx.142)

    이해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밖에...
    그래서 애가 죽는게 당연해요?

  • 13. ㅡㅡ
    '19.1.13 1:29 AM (211.215.xxx.107)

    살인을 합리화하며 예서 심리를 조종하기 위해 늘어놓은 김주영의 궤변을 그대로 믿는 분도 있네요.
    하긴 그러니까
    예서와 예서맘 같은 캐릭터를 그려냈겠죠.

  • 14. ㅇㅇ
    '19.1.13 1:52 AM (116.41.xxx.50)

    혜나가 영리해서 흠결, 혹은 약점이 있는 사람들에게 찔리는 말을 했지요. 근데 그게 죽어야할 이유가 되나요?
    중학생때부터 아픈 엄마 뒷바라지며 생활비에 학비까지 벌어야 했던 아이에요. 보호자 하나없이 가장이 되어서.
    우주 부모 같은 사람들에겐 아주 예의바르고 깍듯했지요. 혜나에게 약점 잡힐 짓들을 안한 좋은 어른이었거든요.
    왜 어른들 자신이 잘못해놓고 혜나만 뭐라하나요.

  • 15. 벌꿀과 꿀벌
    '19.1.13 1:54 AM (88.152.xxx.20)

    국어점수 딸리는 사람 많아요.

  • 16. ...
    '19.1.13 1:55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혜나도 서울의대 가고 싶은 탐욕으로 김주영 협박한거지 정의의 사도는 아니죠.
    스카이캐슬의 모든 사람들과 똑같은 탐욕을 가진 인간.

  • 17. 스카이캐슬
    '19.1.13 1:56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혜나도 서울의대 가고 싶은 탐욕과 예서를 파멸시키고픈 욕망으로 김주영 협박한거지 정의의 사도는 아니죠.
    스카이캐슬의 모든 사람들과 똑같은 탐욕을 가진 인간.

  • 18. 스카이캐슬
    '19.1.13 1:59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혜나도 서울의대 가고 싶은 탐욕과 예서를 파멸시키고픈 욕망으로 김주영 협박한거지 정의의 사도는 아니죠.
    스카이캐슬의 모든 사람들과 똑같은 탐욕을 가진 인간.

    예서의 숨기고픈 가족사를 학교에 공개해서 망신주겠다는 것도 예서를 파멸시키지 위한거지
    본인의 생존을 위한건 아니죠.

  • 19. 스카이캐슬
    '19.1.13 2:00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혜나도 서울의대 가고 싶은 탐욕과 예서를 파멸시키고픈 욕망으로 김주영 협박한거지 정의의 사도는 아니죠.
    스카이캐슬의 모든 사람들과 똑같은 탐욕을 가진 인간.
    캐슬 탐욕의 일원.

    예서의 숨기고픈 가족사를 학교에 공개해서 망신주겠다는 것도 예서를 파멸시키지 위한거지
    본인의 생존을 위한건 아니죠.

  • 20. ...
    '19.1.13 2:04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남의 약점을 안다는 것과 남의 약점을 이용해서 협박하는건 다른 문제죠.
    혜나도 서울의대 가고 싶은 탐욕과 예서를 파멸시키고픈 욕망으로 김주영 협박한거지 정의의 사도는 아니죠.
    스카이캐슬의 모든 사람들과 똑같은 탐욕을 가진 인간.
    캐슬 탐욕의 일원.

    예서의 숨기고픈 가족사를 학교에 공개해서 망신주겠다는 것도 예서를 파멸시키지 위한거지
    본인의 생존을 위한건 아니죠.

  • 21. ...
    '19.1.13 2:05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남의 약점을 안다는 것과 남의 약점을 캐내고 이용해서 협박하는건 다른 문제죠.
    혜나도 서울의대 가고 싶은 탐욕과 예서를 파멸시키고픈 욕망으로 김주영 협박한거지 정의의 사도는 아니죠.
    스카이캐슬의 모든 사람들과 똑같은 탐욕을 가진 인간.
    캐슬 탐욕의 일원.

    예서의 숨기고픈 가족사를 학교에 공개해서 망신주겠다는 것도 예서를 파멸시키지 위한거지
    본인의 생존을 위한건 아니죠.

  • 22. 스카이캐슬
    '19.1.13 2:07 AM (211.36.xxx.169)

    예서의 숨기고픈 가족사를 학교에 공개해서 망신주겠다는 것도 예서를 파멸시키지 위한거지
    본인의 생존을 위한건 아니죠.

    남의 약점을 안다는 것과 남의 약점을 이용해서 협박하는건 다른 문제죠.
    혜나도 서울의대 가고 싶은 탐욕과 예서를 파멸시키고픈 욕망으로 김주영 협박한거지 정의의 사도는 아니죠.
    스카이캐슬의 모든 사람들과 똑같은 탐욕을 가진 인간.
    캐슬 탐욕의 일원.

  • 23. 나옹
    '19.1.13 2:09 AM (39.117.xxx.181)

    혜나는 그래도 정의감이 있었어요. 악인들에게만 그랬잖아요. 악인을 응징하다가 같이 나락으로 떨어진 거지 혜나가 뼛속까지 악인은 아니잖아요.

    혜나 죽여놓고 제 입으로 혜나가 너무 욕심이 많았다고 하는 김주영과 이기심으로 죄없는 우주를 살인범으로 몰아넣은 곽미향... 진심으로 증오스러워요.

  • 24. 나옹
    '19.1.13 2:11 AM (39.117.xxx.181)

    혜나는 그래도 정의감이 있었어요. 악인들에게만 그랬잖아요. 악인을 응징하다가 나락으로 떨어진 거지 혜나가 뼛속까지 악인은 아니죠. 그리고 아직 성인도 아닌 고등학생.. 너무 안타까운 캐릭터에요.

    혜나 죽여놓고 제 입으로 혜나가 너무 욕심이 많았다고 하는 김주영과 이기심으로 죄없는 우주를 살인범으로 몰아넣은 곽미향... 진심으로 증오스러워요.

  • 25. 예서가 먼저
    '19.1.13 2:11 AM (211.215.xxx.107)

    혜나를 도발했잖아요.
    이복자매임을 알고나서도
    대놓고 아빠 앞에서 골칫거리 혼외자 취급하고.
    그러니까 혜나가 예서에게 게시판에 올려버리겠다고 한
    거고요.
    아빠에게 본인 존재 알리지도 못하고
    어떻게든 인정받으려 몸부림치는 혜나에게
    예서가 한 짓이 얼마나 잔인한가요.
    혜나는 협박은 했어도 실제로 게시판에 올리지도 않았지만
    예서는 혜나 핸드폰인형도 숨기고 우주엄마에게 자기 거라고 거짓말하죠.
    정말 나쁜 인성이에요.

  • 26. ㅡㅡㅡㅡ
    '19.1.13 2:13 AM (122.45.xxx.3)

    와 원글 댓글보니 무섭네요. 드라마 등장인물도 아닌데 저런 생각을.

  • 27. 캐스터네츠
    '19.1.13 7:16 AM (1.238.xxx.177)

    바본가....어휴....

  • 28. ee
    '19.1.13 1:37 PM (223.62.xxx.78)

    정의감따위는 없을걸요.
    자신의 뜻에 맞아야만 정의인가요?

    우주는요? 우주 좋아하지만 도구로사용하잖아요.

    정의감 넘쳐서 거짓하버드생 세리에게 상처되는말하고,
    도훈엄마에게 돈을 더 받기위해 딜을 하죠.
    예서엄마에게 예서대입 약점 잡고 휘두르고

    정의감이 넘친게 아니라,
    자신에게 부당한 것을 못참는 성격일 뿐이죠.

    극중 김주영과 맞먹게 나쁜 지 아빠한텐 말한마디 못하면서
    오히려 혼외자인 자신때문에 충격받은 예서엄마 협박이나 하고
    (곽미향이 천하의 나쁜년인건 맞지만 혜나출생에선 피해자죠)

    어린아이가 고생만 하다 비참한 죽음을 맞은건 슬픈일이죠.
    고아인 혜나의 쓸쓸한 죽음이 처연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5079 김혜수 하정우 조합이 보고싶어요 5 뜬금 2019/01/17 1,320
895078 페라가모구두 여성사이즈요~ 2 2019/01/17 3,067
895077 눈이 심하게 쳐져서 수술하고픈대요 11 눈수술 2019/01/17 1,940
895076 조민희는 아직도 남편한테 '오빠'라고 하네요. 53 ... 2019/01/17 12,335
895075 피 말리는 추합을 경험하게 생겼습니다 13 ... 2019/01/17 3,922
895074 무쇠 후라이팬 사용후 관리는 어떻게 할까요? 3 .. 2019/01/17 1,471
895073 잡채가 말라 보여요.. 4 ... 2019/01/17 898
895072 국어선생님 계신가요? 중고딩 독후감 올리는거..양식이나 퀄리티 2 질문 2019/01/17 1,450
895071 28cm 스텐팬. 사이즈 괜찮나요? 7 1인가구 2019/01/17 1,411
895070 인테리어 중이라 질문을 많이 올리네요(싱크대 문짝, 타일) 13 레몬 2019/01/17 2,935
895069 Sbs판다팀?황교안 나경원좀 파보시지 17 ㄱㄴㄷ 2019/01/17 1,210
895068 고터에 고딩옷 살만한 곳 있을까요? 5 급질 2019/01/17 1,477
895067 한살림 목초우유 드시는분 있나요? 2 2019/01/17 1,162
895066 아이가 게임때문에 몰래 밤새요 5 363636.. 2019/01/17 1,870
895065 카레 짜장 얼리는 팁 좀 알려주세요 5 ㅎㅎ 2019/01/17 1,295
895064 탈당을하든 수습을 서두르세요: 서영교 손혜원 의원 16 피해주지말고.. 2019/01/17 895
895063 간헐적단식이 나을까요? 세끼 가볍게 먹는게 나을까요? 24 배고파 2019/01/17 7,260
895062 어느집이나 아픈손가락 있다지만 39 손혜원목포 .. 2019/01/17 16,403
895061 연말정산 잘 아시는분! 맞벌이 이 연봉, 부양가족/의료비 1 아하핫 2019/01/17 1,030
895060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13 ... 2019/01/17 1,014
895059 임신 4주차 ... 집에만 있어야하나요ㅠ 8 루루 2019/01/17 3,044
895058 송도순 며느리. 쇼호스트 된거에요? 3 2019/01/17 7,136
895057 손혜원은 확실히 잘못한 게 없네요 22 2019/01/17 3,181
895056 번역일을 해보려고 합니다. 16 사과나무 2019/01/17 3,150
895055 피아노 전공자분들, 인데놀 먹어보셨나요? 10 2019/01/17 6,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