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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만나본 입시 코디

... 조회수 : 5,734
작성일 : 2019-01-13 00:30:40
5년전쯤 고1 여학생 코디 만난적 있어요.
학교 마치면 픽업해서 학습부터 운동, 심리상담까지 동행하며 관리하던데 지금 보니 입시코디였던것 같아요.
그 어머니가 비용이 상상을 초월한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대구 수성구입니다. 스카이캐슬 보면 진짜 현실이 이렇구나싶어요.
IP : 125.185.xxx.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3 12:31 AM (221.151.xxx.109)

    수성구도 교육특구니까요

  • 2. 궁금
    '19.1.13 12:33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혹시 가능하다면 ....
    교육 코디 경험하신 분들 경험 좀 듣고 싶네요.
    스캐처럼 저렇게 막장 수준으로 아일 몰아치는지....

  • 3. ..
    '19.1.13 12:34 AM (112.160.xxx.21) - 삭제된댓글

    정말 흙수저들은 상상도 못하는

  • 4. ㅁㅁ
    '19.1.13 12:34 AM (211.36.xxx.162) - 삭제된댓글

    저는 유학하는 애 코디 쓰는 엄마 아는데..
    미국보딩 들어가 있는데..학교상담..기타 한국방문시..
    이런저런 튜터 구해주기..등등으로 년 8천 준다고 하더라구요...

  • 5. ...
    '19.1.13 12:44 AM (125.185.xxx.17) - 삭제된댓글

    코디가 아니고 그냥 한두과목 과외비로 월5백 주던데요.. 아는분 아들 둘 과외비 월천만원 쓰더라구요... 여기도 대구입니다.

  • 6. ...
    '19.1.13 12:56 AM (125.185.xxx.17) - 삭제된댓글

    아는분 과외비로 월 천만원 들어간다던데 입시코디는 훨씬 비싼것 같던데요...

  • 7. ...
    '19.1.13 1:02 AM (125.185.xxx.17)

    아는 분 아들 둘 과외비로 월 천만원 들어간다던데 입시코디는 훨씬 더 고액이 아닐까싶네요...

  • 8. 조만간
    '19.1.13 2:44 AM (14.7.xxx.120)

    그알에서 입시코디 제보 받던데.. 드라마 보다 더 리얼한 현실이 알려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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