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 마시기 실천해보신 분들

조회수 : 6,433
작성일 : 2019-01-12 23:40:24
어떤 효과가 나타나셨나요?
저는 한잔만 마시는데도
식욕이 폭발해서 살이 마구 찌네요.
그리고 피부가 매끈매끈해졌어요.
식욕 없는 분들 실천해보시면 도움되실것 같아요.
IP : 223.62.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9.1.12 11:43 PM (175.223.xxx.64)

    아침에 체온조절이 안돼서 그 날 컨디션을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몸이 메마른 느낌도 있구요.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물 1~2잔 마시고 씻을 준비하면 몸에 열기가 올라와요. 물한잔이 몸에 부스터 역할을 해주는 느낌이 듭니다.

  • 2. 저도
    '19.1.12 11:46 PM (121.128.xxx.121)

    몸을 깨워 주는 기분이라 이제 일어나면
    포트에 물 부터 끓입니다.

  • 3. 미지근한 물은
    '19.1.12 11:49 P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

    전자렌지 1분 돌리는데, 미지근한 물은 안되나요?

  • 4. 벌써
    '19.1.12 11:50 PM (61.79.xxx.177)

    10개월 넘게 마시고 있어요
    친구들이랑 함께 시작했는데 공통적으로 본 효과가 배변이 너무 편해졌다는거요
    걔 중엔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졌다는 친구도 있어요
    제 경우는 비염이 많이 좋아졌구요

  • 5. 커피양줄었어요
    '19.1.12 11:59 PM (100.33.xxx.148)

    커피 중독이 심했었는데 아침에 커피 마시기 전에 뜨거운 물 찬물 마시기 시작한지 한 달정도?
    부터 커피 한 잔 이상은 마시기 싫어졌어요.
    그냥 따뜻한 물만 마시는걸 선호하게 되었어요.
    이런 식으로 커피 줄이고, 나중엔 아예 끊게 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어요.

  • 6. 배탈
    '19.1.13 12:23 AM (110.12.xxx.102)

    배가 차서 배탈 잘나고 선약있는 날이면 화장실때문에 안절부절이었었는데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 2잔씩 마시고 없어졌어요. 그리고 물마시니 식욕이 폭발이긴 해요ㅠㅠ

  • 7. ㅇㅇ
    '19.1.13 12:56 AM (110.8.xxx.17)

    체질에 따라 달라요
    무조건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
    전 원래 물 잘 안마시고 땀도 잘 안나는 체질
    어릴때 소변도 하루에 한번보고
    나이들고 물 많이 먹으면 좋단말 하두 들어서 물 좀 마셔볼라구 노력해도 안 먹히더라구요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 마심 좋데서 아침마다 따뜻한 물 마셨는데 속이 꾸룩꾸룩 부글부글 그래도 좋다니 계~속 마셨는데
    어느날 진짜 갑자기 급체한것 처럼 속이 탁 막히고
    뱃속 뒤집어지고 화장실서 기절 타일바닥에 부딪혀
    입술 다 터지고 토사광란 3일간 물도 못마시고 링겔맞고
    일주일 끙끙 앓았어요
    그날 종일 먹은거라곤 오로지 아침에 따뜻한 물 한잔 뿐이었는데
    물도 무조건 좋은건 아니고 본인 체질 잘 살펴서 먹어야 할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3802 변진섭씨 근황 궁금합니다 9 2019/01/13 4,605
893801 낮잠 자고 깨면 3 Oh 2019/01/13 1,729
893800 아이의 첫 스키 강습이에요. 준비물 좀 도와주세요~ 3 한결같이 2019/01/13 968
893799 미세 먼지 이 정도면 생화학 테러 수준 아닌가요 24 ㅇㅇ 2019/01/13 5,680
893798 스텝퍼 운동했더니 뒷허벅지가 땡겨요 3 맞는건지 2019/01/13 2,844
893797 [속보] 민주, 손금주·이용호 입·복당 불허…"정강정.. 20 .. 2019/01/13 3,104
893796 2010년 늬우스 - 어김없이 도진 네거티브 선거전..여야 집안.. ㅋㅋㅋㅋㅋ 2019/01/13 300
893795 복면가왕 풍등 누군지 아세요? 2 ㅇㅇ 2019/01/13 2,415
893794 스카이 캐슬보니 결말 4 작가 2019/01/13 5,077
893793 대학교 졸업하는 아들이 1 소나무 2019/01/13 1,935
893792 자수 질문드려요. 2 .... 2019/01/13 800
893791 속초에 분위기좋은 카페 있을까요?? 4 .. 2019/01/13 2,343
893790 스캐.. 이해가 안돼서 질문 좀... 5 ㄴㄴ 2019/01/13 2,292
893789 아파트에서 사기그릇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15 .... 2019/01/13 6,829
893788 로봇청소기 추천부탁드려요 5 ㄴㅇㄹ 2019/01/13 2,085
893787 해와에서 스카이캐슬 인터넷으로 보시는 분들 주의하세요 2 ... 2019/01/13 1,742
893786 스카이 캐슬 못봤는데 코디대사가 정말 저런가요? 웃긴데.. 8 00 2019/01/13 3,380
893785 인천 씨탑 유진참치 1 인천 2019/01/13 1,762
893784 눈가에 2cm찢어졌어요 피안나는데 응급실가면 성형외과 있을까요 14 82 2019/01/13 3,170
893783 39살여자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했는데요 23 2019/01/13 10,607
893782 대학 문닫고 들어간 운빨 좋은 사람 31 00 2019/01/13 9,917
893781 정동영을 선택하는 게 나한테 더 이익이다 11 잉? 2019/01/13 1,200
893780 이사 문의드려요, 손없는날 관련 6 2019/01/13 1,735
893779 정선 가볼만한곳, 맛집 추천해주세요 정선 2019/01/13 1,336
893778 너무힘드네요 1 ㅠㅠ 2019/01/13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