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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법화경 사경 어떻게하면 되는건가요?

.... 조회수 : 8,366
작성일 : 2019-01-12 23:06:46

신묘장구대다라니경에 이어


지장경독성 49일 오늘 마쳤어요.


7일동안 나무지장보살 1000번 염송 하려고하구요..


그 다음에는 82에서 본 법화경 사경을 하려고하는데


검색해보니 사경하는 공책? 같은게 있더라구요.


한문이 있고 그 위에 덧쓰는..


전 지장경도 한글지장경으로 독송을 했거든요..


무슨뜻인지 알며 독송하니 좋았어요.


법화경 독송 한글법화경으로해도 될까요


그냥 일반노트에 사경해도 되는건지..


하시는 분들 매일 어느정도 사경하시나요?


저의 기도는 영가를 위한게 가장 크구요..


금강경이 좋을지..법화경이 좋을지도 망설이고 있어요.


평생 영가를 위해 기도할거라


언젠가는 다 할것같긴한데...


오늘 지장경독송끝나니 사실 아쉬움이 크네요.


그 내용이 좋아 읽을때마다 깨달음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십재일마다 지장경은 계속 독송할까해요.

IP : 39.121.xxx.10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9.1.12 11:31 PM (122.34.xxx.249)

    그냥 노트에 직접 쓰셔도 되구요
    한글도 있고 한자로도 흐릿하게 적혀있어요. 이거 따라 쓰거든요
    사경 양은 정하기 나름이요.
    다만 규칙적으로요

  • 2. ....
    '19.1.12 11:34 PM (39.121.xxx.103)

    따라 글쓰기 하는게 나은가요?
    일단 내용을 알아야 할것같아 한번 다 읽어보려구요..
    상,하 나눠져있는 한글법화경을 구입했거든요.

  • 3. 정말
    '19.1.12 11:44 PM (114.129.xxx.164)

    열심히 정진하시네요
    마음이 느껴져 왠지 너무 좋아요..
    전 돌아가신 분이 평소 금강경을 좋아하셨어요
    그래서 금강경에 조금 더 중심을 뒀어요.
    금강경은 경들 중에서도 핵심이라 할 수 있어 금강경도 꼭 하시길 바랄게요.
    저도 지장보살님 너무 좋아서, 지장경을 참 좋아해요 위로받는 것 같고요..
    당시도 많이 위로받았고 좀 느슨해진 마음, 다시 지장경 잡아보려고요.
    님 글이 기분 좋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 4. ....
    '19.1.12 11:48 PM (39.121.xxx.103)

    감사합니다. 제가 죽는날까지 기도하려구요..
    그거밖에 영가를 위해 할일이 없더라구요..
    지장경 엉엉 울면서 읽을때도 많아요..참 좋아요.
    주변에 많이 권하기도 하고..내용도 매일 읽어도 재밌어요.
    금강경 꼭 읽어볼게요.
    정말님 말씀들으니 금강경부터 읽고싶네요.

  • 5. 응원합니다~
    '19.1.12 11:50 PM (125.188.xxx.30)

    저도 본받아야겠어요.

    혹시나 금강경을 잘 모르시는 상태에서 법화경 사경 도전하시는 거라면
    저는 금강경 먼저 공부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금강경이 모든 경전들 중의 기본이라고 하거든요.

    법화경은 경전들의 왕이라고 하고요.

    법화경 하나만 정진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금강경으로 기본기 다지시고 다음 단계로 가시는 것도 좋을거라고 생각됩니다.

  • 6. ....
    '19.1.12 11:53 PM (39.121.xxx.103)

    아~~네...금강경부터 시작해야겠어요..
    사실 제가 불교에 귀의한지는 오래되지않았고
    절에 가서 스님들께 배우기엔..솔직히 불교에 실망할까봐..
    괜찮은 종교인들을 많이 겪어보지못했던지라
    그냥 저혼자 열심히하려하다보니 모르는것들이 많아요.
    그래서 82에서 많이 배워요.
    작년 5월 18일부터 매일3시에 기도해오던걸 한번도 빠지지않고 해왔어요.
    사랑의 힘을 느끼고있습니다.
    사랑이 아니였다면 능히하지못할 일이거든요..제가 좀 끈기가 없어서..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 7. ....
    '19.1.12 11:56 PM (39.121.xxx.103)

    저 죄송한데 금강경은 독송을 하나요? 사경을 하나요?

  • 8. 대단하십니다.
    '19.1.12 11:57 PM (125.188.xxx.30)

    불교의 인연은 얼마되지 않았지만
    귀의하시고 바로 그렇게 열심히 정진하시는 모습으로 볼때
    전생의 선근이 있으신가봐요.
    3시에 기도하는 자제도 힘들지만 매일 하시기 진짜 힘든데
    제가 반성이 됩니다.
    불교에 대해서 잘 안다고 해이해진게 아닌가 반성하고 있던 차에
    원글님 덕분에 정신차리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_()()()_

  • 9. 독송 + 사경
    '19.1.13 12:00 AM (125.188.xxx.30)

    같이 하시면 됩니다.
    독경만 하셔도 되지만 사경을 같이 하고 싶으시니까
    독경 1번 또는 3번 하시고
    발원문 하시고 사경하시면 될것 같아요.

    금강경은 조계종 표준으로 구하시면 한자원문과 함께 한글해석본이
    양 페이지에 같이 나옵니다.
    보시면서 뜻도 잠깐씩 읽어보시고
    그걸 간경이라고 하는데
    중간에 읽다가 뜻을 새기면서 독경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 10. ....
    '19.1.13 12:05 AM (39.121.xxx.103)

    정말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어제 절에서 천도재하는데 한자 옆에 한글본이 있길래
    참 좋다..했는데
    그걸 시중에도 파는군요.
    진작 불교에 귀의했다면..하는 아쉬움과 죄책감에 울때가 많아요.
    빨리 귀의했다면...영가에게 더 좋은 공덕을 베풀어주었을텐데..
    내가 늦은게 아닐까..하여 많이 웁니다...

  • 11. ㅜㅜ
    '19.1.13 12:11 AM (125.188.xxx.30)

    벌써 좋은 곳에 가셨을거라고 믿습니다.
    저도 불자가 아니라면, 아니 불자라도 잘 못믿는 그런 가피를 받았습니다.
    기도의 힘을 믿으시고, 부처님의 가피속에서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 12. 금강경은
    '19.1.13 12:14 AM (125.188.xxx.30)

    조계사 맞은 편에 있는 불교서점에 가시면
    금강경도 사경본도 구하실수 있을겁니다.
    사경본은 따로 전용공책에 하셔도 되고요.

  • 13. 정말
    '19.1.13 12:24 AM (114.129.xxx.164)

    많이 슬프시죠...
    그래도 그 슬픔을 맑게 해 주시는 말씀들에, 부처님 법에 더 많이 의지하세요..
    저는 돌아가신 분들과 그리고 엄마가 아니었다면
    아마 불교는 그냥 집에서 믿어온 그냥 종교,였을텐데
    어렵고 난해하고 어색하고..나는 너무 젊고.^^
    지금은 인생과 더불어 가고 있어요..큰 일 작은 일 마음으로 다 맡겨요..
    요즘은 부처님 자체가 그냥 좋아요
    고타마 싯타르타는 이렇게 대단한, 진짜 '존재'였구나
    불교관련 영상들 보면서 부처님에 대해 보게 될때
    어릴 적과는 마음이 완전히 달라진 저를 보게 돼요
    왜 불교인사가 '성불하세요'인지 조금 알 수 있다고나 할까요..
    요즘은 법정스님 영상도 다시 보고
    스님, 불 들어가요 할 때 다시 울어요.
    법정스님 모시던 덕조스님 말씀도 챙겨보게 되고요..
    영가분으로 인해 더 귀하게 강하게 불교와 연을 맺게 되었구나 생각하시고
    정말 고맙다고 많이 기도말씀해 주세요
    엄마 덕분에 고맙다고 저도 그래요..
    불교 없인 정말 힘들었을 거예요. 맨날 울기만 했을텐데
    방황이 많이 가라앉고 다음도 기약할 수 있었답니다.
    열심히 정진하시는 모습, 정말 좋아요. 고맙습니다.

  • 14. ....
    '19.1.13 12:26 AM (39.121.xxx.103)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곳에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래도 제가 계속 공덕지어주면 지장경에 나와있듯 계속 좋은곳(천상)에 나겠지..하는 맘에
    제가 할 수있는 모든걸하게되네요.
    불교서점 한번 방문해야겠어요.
    하나하나 알아가며 진심어린 마음으로 정진하려구요..
    가피받으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15. ....
    '19.1.13 12:34 AM (39.121.xxx.103)

    저도 부처님이 여러모습으로 인간을 교화한다 하시더니(지장경에서)
    내겐 이런 방법으로 날 교화하시는구나..이런 생각이 들어 너무 눈물이 났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내가 영가덕분에 이리 감사한 인연을 맺었으니
    내가 공덕과 보시로 영가를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그런 마음이요.
    그리고 제가 뭔가 할 수있다는게 큰 위로가 되구요..
    저도 영상 많이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6. 다들
    '19.1.13 12:43 AM (125.188.xxx.30)

    원글님도, 다른 댓글 달아주신 불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왠지 눈물이 나려합니다.
    ㅜㅜ
    성불하세요.
    저도 다시 노력하겠습니다.

    _()()()_

  • 17. ㅇㅇ
    '19.1.13 12:49 AM (49.161.xxx.193)

    그냥 듣기만 해도 좋고 사경도 좋대요.
    편한 방법으로 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어차피 나를 다스리는 것이니까요.

  • 18. ....
    '19.1.13 12:50 AM (39.121.xxx.103)

    다들 넘넘 감사합니다.
    부처님께서 또 이런 좋은 인연들을 맺어주시네요.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모두 성불하세요~
    나무아미타불.

  • 19. ㅇㅇ
    '19.1.13 1:02 AM (121.190.xxx.131)

    유튜브에 이중표 교수님 불교 강의 추천합니다
    특히 유식불교강의 강추합니다
    부처님 말씀이 진정이런것이었구나 하고 눈이 확 뜨집니다

  • 20. ....
    '19.1.13 1:13 AM (39.121.xxx.103)

    이중표교수님 유식불교강의 꼭 찾아보겠습니다.
    저도 부처님의 진정한 말씀을 이해하고싶네요.

  • 21. 불연은 다 다릅니다
    '19.1.13 1:30 AM (125.188.xxx.30)

    각자의 선근의 크기와 인연따라 불교를 받아들이는 방법이 다양하고 다르더라고요.
    철학과 사상으로 학술적인 면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민간신앙의 차원으로 기복적인 기도에 중점을 두시는 분들도 계시고
    다들 다양하신데, 그게 다 불교거든요, 제대로 부처님의 뜻만 알고 가신다면.

    저도 경전공부 열심히 하자는 방식이 좋은데도
    스님들과 부처님의 함께 하심이 보여지는 부분도 참 좋더군요.

    통도사의 큰스님이셨던 월하스님이 입적하시고 난뒤 49재에
    하늘에서 오색구름이 나타나서 어느 불자분이 촬영하신 영상 소개해드립니다.
    2003년 영상이라 옛날 작은 휴대폰으로 촬영한 내용이라 속이고 그런거 아님을 보실수 있어요.

    저는 어느 정도 지나니까 자꾸 공부가 게을러지고 이게 시험에 드는 과정인지
    퇴보하는게 아닌가 하고 그런 시기가 오더군요.

    원글님 덕분에 그런 제 자신을 바로 보게 됐습니다.
    정진이 쉽다면 정진이 아니라는 말씀들 하시던데
    중간에 "이쯤하면 됐을거야"라는 고비가 올때가 분명 생긴다고 합니다.
    그 순간이 오면 바로 보시고 넘기시길 바래요.

    저도 덕분에 넘어가게 될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ZRgDAD8AKQ

  • 22. Qwert
    '19.1.13 1:56 AM (112.151.xxx.242)

    감사합니다. 저장할께요
    ________________________
    유튜브에 이중표 교수님 불교 강의 추천합니다
    특히 유식불교강의 강추합니다.

  • 23. 초보불자
    '19.1.13 2:01 AM (182.225.xxx.238)

    맑고 좋은 댓글 읽게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사경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기회가되네요 : )
    어려운 길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쉽지도않은 수행길
    많은 참회와 기도가 필요하겠죠 괜히 울컥하네요 왜일까..

  • 24. ..
    '19.1.13 2:14 AM (1.227.xxx.210)

    저는 몬말인지몰라서 어렵다, 옛날말이다 식으로 넘겻는데 해석본을 봐야겟네요 감사드립니다

  • 25. 질문
    '19.1.13 2:43 AM (211.186.xxx.134)

    사경한 책과 노트들을 버리고 싶은데
    어떻게 버려야 할지....

    그냥 막 버리면 안될 것 같아서요.....

  • 26. 회향
    '19.1.13 3:25 AM (125.188.xxx.30) - 삭제된댓글

    사경한 노트들은 회향하고 나서 법당에서 불공드린 후에
    스님들의 지도로 태우기도 합니다만, 사경한 책을 태운다는게 무슨 말이죠?
    불경을 태우겠단 말인가요?

    정말 사경을 하신 분이라면 버린다는 말을 하진 못하실건데.
    많이 의아합니다만..

    다른 의도없이 정말 모르고 물어보시는 거라면
    사경을 할때의 발원기도에 따라 절에 가셔서 제대로 회향기도 하세요.

    그리고 나서 절에서 제일 빠른 행사가 있는 날을 여쭤보시고
    혹시 절에서 받아주시면 같이 동참하셔서 사경본 태우는 기도에 참가하시고
    아니면 개인적으로 정해서 정갈하게 태우세요.

  • 27. 회향
    '19.1.13 3:32 AM (125.188.xxx.30) - 삭제된댓글

    사경한 노트들은 회향하고 나서 법당에서 불공드린 후에
    스님들의 지도로 태우기도 합니다만, 사경한 책을 버린다는게 무슨 말이죠?
    불경을 버리시겠단 말인가요?

    많이 의아합니다만..

    다른 의도없이 정말 모르고 물어보시는 거라면
    사경을 할때의 발원기도에 따라 절에 가셔서 제대로 회향기도 하세요.

    그리고 나서 절에서 제일 빠른 행사가 있는 날을 여쭤보시고
    혹시 절에서 받아주시면 같이 동참하셔서 사경본 태우는 기도에 참가하시고
    아니면 개인적으로 정해서 정갈하게 태우세요.

  • 28. 회향
    '19.1.13 3:41 AM (125.188.xxx.30)

    사경한 노트들은 회향하고 나서 법당에서 불공드린 후에
    스님들의 지도로 태우기도 합니다만,
    사경한 책을 버린다는게 불경을 버리시겠단 말인가요?
    불경이 보관이 감당이 안 될만큼 많으시다면 그냥 가까운 절에 법보시 하시는게 낫죠.

    사경을 할때의 발원기도에 따라 절에 가셔서 제대로 회향기도 하세요.
    그리고 나서 절에서 제일 빠른 행사가 있는 날을 여쭤보시고
    혹시 절에서 받아주시면 같이 동참하셔서 사경본 태우는 기도에 참가하시고
    아니면 개인적으로 정해서 정갈하게 태우세요.

  • 29.
    '19.1.13 4:34 AM (14.37.xxx.239)

    유튜브에 이중표 교수님 불교 강의 추천합니다
    특히 유식불교강의 강추합니다

  • 30. 지나가다
    '19.1.13 5:41 AM (175.223.xxx.158)

    불교 강의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31. 저도
    '19.1.13 8:01 AM (211.204.xxx.114)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32. 감사
    '19.1.13 9:20 AM (101.161.xxx.6)

    불교에 도움되는 글 감사합니다.

  • 33. 감사합닏
    '19.1.13 9:55 AM (175.223.xxx.82)

    금강경 사경 참고해요.

  • 34. ㅇㅇ
    '19.1.13 11:08 AM (1.251.xxx.83)

    저도 법화경 사경기도로 가피 받았습니다.
    올해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원글님 덕분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 다신 분들과 더불어 모두 성불하세요.

  • 35. 불교강의
    '19.1.13 11:29 AM (125.178.xxx.141)

    감사합니다

  • 36. ....
    '19.1.13 3:48 PM (39.121.xxx.103)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월하스님 49재때 무지개빛 구름보다 한참을 울었어요..
    정말 여기가 끝이 아니구나..하는 감사함때문에요..
    지금 나무지장보살 천번 염주 마쳤어요.
    전 앞에 광명진언이랑 간단한 기도(매일 하는)와 천번 염주하니
    45분쯤 걸리네요.
    염주기도만 하며 35분정도 걸리는듯해요.
    생각보다 훨씬 시간도 적게 걸려 마음만 있으면 할 수있는것같아요.
    지장경 독송보다 훨씬 짧게 끝났어요.

  • 37. 좋네요
    '19.1.31 12:39 AM (220.123.xxx.2)

    다들 복짓고 사세요

  • 38. 하늘그림
    '19.6.10 4:03 PM (223.39.xxx.175)

    금강경 사경 참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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