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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천에서 강아지 미용 맡기는 분들 보세요

.. 조회수 : 2,851
작성일 : 2019-01-12 22:45:25
미용 받는 곳 cctv 있다고 믿지 마세요
인천 간석동 소재한 독X 동물병원이라고 합니다
미용비가 9900원이라 사람들이 많이 맡기는 곳이라는데
노령견묘가 쇼크로 미용 후 앓다가 자주 죽어나간다고 합니다
해당 주인이 고소한다고 해도 눈 하나 깜빡 안 하는 인간들이니
인천 사시는 분들은 주변에 소문내주시고 카페에 퍼가주세요
입소문 아주 중요합니다

https://twitter.com/oq8oufasjq8k2xo/status/1082180459641987072?s=21
IP : 223.62.xxx.14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 10:45 PM (223.62.xxx.146)

    https://twitter.com/oq8oufasjq8k2xo/status/1082180459641987072?s=21

  • 2. ....
    '19.1.12 10:46 PM (39.121.xxx.103)

    쳐죽일것들...말못하는 동물들이라고 저딴식으로하는것들을
    3대가 천벌받아야해요.
    근데 저런곳 많을거예요..

  • 3. ——
    '19.1.12 10:50 P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학대도 학대지만 그냥 아주 꼭 필요한거 아니면 강아지 미용을 안하면 안되요? 꼭 필요한 애들도 있지만 대부분 인스타에 올리고 그럴려고 엄마들 허영이던데. 강아지들 미용 엄청 싫어하고 스트레스 받아해요. 털 짧아지거나 없어지면 발가벗고 사람들 앞에 서는갓처럼 수치스러워 한다는데 동물 쓸데없이 미용하고 옷입히고 그런것좀 안하면 좋겠어요. 강아지 키우는 많은 사람들이 동물들이 말못하니까 내 말 잘 듣는 인형으로 생각함. 개가 말할줄 안다면 미용좀 시키지 말라고 소리지를텐데... 불쌍한 개들.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내 몸 음모 그런곳까지 다 만지고 옷 벗기고 손에 힘줘서 다루고 벗겨서 사람들 많은곳에 데려나가면 어떨것같은지. 개들은 인간이랑 같은 사회에 사는게 아닌데 왜 살아있는 존재를 인형취급하는지. 동물권리 주장하는 사람들이 제일 이런거 많이 하더만.

  • 4. ...
    '19.1.12 10:53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윗님 인스타에 올리려는 허영목적만은 아니에요.
    털 길고 귓털 길고 발톱길고 그러면
    강아지 위해서라도 미용해줘야하거든요.
    저는 sns 한번도 안하고 살았는데 주기적으로 미용실은 데리고 다녔어요.
    발톱 길면 걷는거 자체가 불편해지고요.
    귀털, 항문낭도 저는 못하겠더라고요.
    (개 키운지 10년되니 지금은 집에서 합니다)

  • 5. ——
    '19.1.12 10:56 P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저도 개 고양이 여러마리 키워봤어요. 내가 발톱 잘라주는것도 무서운데 남이 잘라주면 얼마나 무섭겠어요. 동물들 자연 상태로 살라고 그렇게 진화한건데, 집에서 못자르는것 아니잖아요. 외국 살면서 그렇게 우리나라처럼 개들 미용 엄청하고 인스타 만날 올리고 장난감처럼 그런거 잘 못봤네요. 그냥 사람이랑 동반자처럼 같이 사는거고 개는 개고 사람은 사람이지.

  • 6. —-
    '19.1.12 10:57 P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저도 개 고양이 여러마리 20면동안 키워봤어요. 내가 발톱 잘라주는것도 무서운데 남이 잘라주면 얼마나 무섭겠어요. 동물들 자연 상태로 살라고 그렇게 진화한건데, 집에서 못자르는것 아니잖아요. 외국 살면서 그렇게 우리나라처럼 개들 미용 엄청하고 인스타 만날 올리고 장난감처럼 그런거 잘 못봤네요. 그냥 사람이랑 동반자처럼 같이 사는거고 개는 개고 사람은 사람이지.

  • 7. ㅠㅠ
    '19.1.12 10:58 PM (128.134.xxx.36)

    동영사 재생이 안되네요.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이라 학대영상 못 보는데 미용을 늘 맡기는 입장이라 보려고 했어요.
    얼마나 심하게 했길래 ㅠㅠ

  • 8. ..
    '19.1.12 10:58 PM (223.62.xxx.146)

    처음 키우던 아이만 장모종이었는데
    미용 맡기던 동네 병원에서 나름 신뢰했던 수의사가
    마취약 쓰는 것 심증 100% 느끼고
    이후로 미용기기 사서 몇 일에 나눠 조금씩 다듬어줬어요

    남들한테 보이는 것 보다 강아지 건강이 우선이져
    저런 비상식적인 곳들이 많다는 것 많이들 아셨음 좋겠어요

  • 9. ..
    '19.1.12 11:00 PM (223.62.xxx.146)

    다시 재생해보세요

    https://twitter.com/oq8oufasjq8k2xo/status/1082180459641987072?s=21

  • 10. ..
    '19.1.12 11:03 PM (223.62.xxx.146)

    sns에 강아지 보이기 위해 스트레스 주는 견주가 많은 것도 사실이에요 더 뽀얗게 예쁘게 드러내기 위해서요
    그런 느낌이 오면 바로 끊어요
    솔직히 그런 아가들 볼 시간에 저희 강아지나 불쌍한 강아지들에게 더 관심가지려고 하기도 하구요

  • 11. ㅁㅁㅁㅁ
    '19.1.12 11:08 P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sns 이렇게 엄청 하기전엔 강아지 미용도 엄청 시키지 않았어요. 저도 초등학생부터 지금까지 개들도 고양이들도 장모 단모 다 키워봤지만 저렇게 미용 해대고 옷입히고 할 필요가 뭐있는지. 개들이 엄청 싫어하는데, 개들은 동물인데 인간이 귀엽게 만들고 의인화 시키고 싶은거죠. 내가 개들 털짤라주고 해도 개들이 얼마나 싫어하는데, 남이 그러면 얼마나 싫고 스크레스 받아요? 성질 나쁜 개들도 많은데 미용사가 얼마나 부드럽게 대하는게 가능하겠어요.진짜 한국에선 여자들이 교육부터 개들한테까지 남들 하는거 못하면 부들거리고 별 유난을 떨면서 당하는 존재들에게 스트레스 주면서 사랑이라 포장하고 진짜... 밥주고 먹여준다고 미용당하고 인형인척 하고 사는것도 솔직히 동물 권리에 얼마나 좋은거라고. 에휴 불쌍한 개들.

  • 12.
    '19.1.12 11:19 PM (183.96.xxx.113)

    전 집에서 잘라줘요. 이발기랑 가위 사다가 해요. 시간이 좀 걸리고 좀 삐뚤삐뚤하지만은 애가 받는 스트레스를 생각하니 차라리 제가 잘라주는데 백배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르고 목욕하고 말리고 하는데 2,3시간은 족히 걸리지만은 제가 해 주니 맘도 편하고 좋네요

  • 13. 이쁘라고
    '19.1.12 11:25 PM (220.118.xxx.2)

    미용하는것만은 아니예요
    제 강쥐 말티인데 털 자라면 눈 찔러서
    눈물고이다가 염증 생기고
    입주변 털 자라면 밥먹을때 털 딸려 입에 들어가니 불편해하고
    발바닥 털 자라면 걷고 뛸때 미끄러져요
    똥꼬랑 고추 털 자라면 똥 붙고
    오줌 묻어서 피부 벌개지고 똥꼬 깨끗이하려
    사방천지에 끌고 다니다 피부 벗겨지기도해요4

  • 14. ..
    '19.1.12 11:2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헐.. 미용이 아니라 고문이네요. 말못하는 동물이라고 정말 악독한 인간들.

  • 15. ——
    '19.1.12 11:29 P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저도 말티즈 키웠어요. 집에서 적당히 잘라주거나 묶어주면 될것을. 솔직히 미용 안해 못살면 털 긴 동물들이 자연에선 어떻게 살겠어요. 강아지들은 인간 인형이 아니에요 제발 좀 내버려두세요!!!

  • 16. ——
    '19.1.12 11:30 P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저도 말티즈 키웠어요. 집에서 적당히 잘라주거나 묶어주면 될것을. 솔직히 미용 안해 못살면 털 긴 동물들이 자연에선 어떻게 살겠어요. 강아지들은 인간 인형이 아니에요 제발 좀 내버려두세요!!!
    내 개도 내말을 잘 안듣고 미용 싫어하는데, 미용사가 요술쟁이에요? 얼마나 더 싫어할텐데 제압하거나 그러지 않고 미용이 가능하겠어요? 다 핑계임.

  • 17. ——
    '19.1.12 11:31 P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저도 말티 요키 키웠어요. 집에서 적당히 잘라주거나 묶어주면 될것을. 솔직히 미용 안해 못살면 털 긴 동물들이 자연에선 어떻게 살겠어요. 강아지들은 인간 인형이 아니에요 제발 좀 내버려두세요!!! 무슨 미용 안해주면 강아지들이 큰 병이라도 걸릴것처럼 호둘갑이시네요 ㅎㅎ 몇살이길래...
    내 개도 내말을 잘 안듣고 미용 싫어하는데, 미용사가 요술쟁이에요? 얼마나 더 싫어할텐데 제압하거나 그러지 않고 미용이 가능하겠어요? 다 핑계임.

  • 18. ——
    '19.1.12 11:33 P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저도 말티 요키 키웠어요. 집에서 적당히 잘라주거나 묶어주면 될것을. 솔직히 미용 안해 못살면 털 긴 동물들이 자연에선 어떻게 살겠어요. 강아지들은 인간 인형이 아니에요 제발 좀 내버려두세요!!! 무슨 미용 안해주면 강아지들이 큰 병이라도 걸릴것처럼 호둘갑이시네요 ㅎㅎ 몇살이길래...
    내 개도 내말을 잘 안듣고 미용 싫어하는데, 미용사가 요술쟁이에요? 얼마나 더 싫어할텐데 제압하거나 그러지 않고 미용이 가능하겠어요? 다 핑계임. 그게 강아지 건강 강아지 정신건강때문에 그럴까? 내 보기 내 다루기 편해 그럴까...

  • 19. ——
    '19.1.12 11:35 P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저도 말티 요키 키웠어요. 집에서 적당히 잘라주거나 묶어주면 될것을. 솔직히 미용 안해 못살면 털 긴 동물들이 자연에선 어떻게 살겠어요. 강아지들은 인간 인형이 아니에요 제발 좀 내버려두세요!!! 무슨 미용 안해주면 강아지들이 큰 병이라도 걸릴것처럼 호둘갑이시네요 ㅎㅎ 몇살이길래...
    내 개도 내말을 잘 안듣고 미용 싫어하는데, 미용사가 요술쟁이에요? 얼마나 더 싫어할텐데 제압하거나 그러지 않고 미용이 가능하겠어요? 다 핑계임. 그게 강아지 건강 강아지 정신건강때문에 그럴까? 내 보기 내 다루기 편해 그럴까... 그리고 대부분 강아지들 모양내고 부풀리고 미용해놓은거 보면 그게 입에 털 안들어가라 해놓은건가요? 그정도는 집에서 다 해줄수 있어요.

  • 20. 아이들
    '19.1.12 11:35 PM (61.102.xxx.228)

    미용 집에서 해주세요.
    처음에는 너덜너덜하게 좀 안이쁘게 되지만 여러번 하다보면 이쁘게 할수 있어요.
    그저 위생이나 아이들 위해서 하는 거라면 좀 덜 이뻐도 괜찮잖아요.
    발톱도 집에서 다 깍아 줄수 있고 목욕도 그러한데 뭐하러 맡겨서 돈 쓰고 아이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무지개 다리 건너간 우리 강아지는 어릴때 부터 이발기랑 숱가위등 사서 집에서 15년 직접 해줬어요.

    처음에는 모르고 두어번 미용 보냈더니 다녀올때마다 너무 힘들어 하고 우울해 하고 했었는데
    집에서 해주니 처음엔 서로 안맞아서 투닥 거렸어도 적응 하고 나니 털 깍아 주면 졸거나 자요.
    발톱 자를때도 자고요. 그정도로 심리적으로 안정감 느껴요.

  • 21. ——
    '19.1.12 11:35 P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저도 말티 비숑 요키 키웠어요. 집에서 적당히 잘라주거나 묶어주면 될것을. 솔직히 미용 안해 못살면 털 긴 동물들이 자연에선 어떻게 살겠어요. 강아지들은 인간 인형이 아니에요 제발 좀 내버려두세요!!! 무슨 미용 안해주면 강아지들이 큰 병이라도 걸릴것처럼 호둘갑이시네요 ㅎㅎ 몇살이길래...
    내 개도 내말을 잘 안듣고 미용 싫어하는데, 미용사가 요술쟁이에요? 얼마나 더 싫어할텐데 제압하거나 그러지 않고 미용이 가능하겠어요? 다 핑계임. 그게 강아지 건강 강아지 정신건강때문에 그럴까? 내 보기 내 다루기 편해 그럴까... 그리고 대부분 강아지들 모양내고 부풀리고 미용해놓은거 보면 그게 입에 털 안들어가라 해놓은건가요? 그정도는 집에서 다 해줄수 있어요.

  • 22. ——
    '19.1.12 11:37 P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저도 말티 비숑 요키 키웠어요. 집에서 적당히 잘라주거나 묶어주면 될것을. 솔직히 미용 안해 못살면 털 긴 동물들이 자연에선 어떻게 살겠어요. 강아지들은 인간 인형이 아니에요 제발 좀 내버려두세요!!! 무슨 미용 안해주면 강아지들이 큰 병이라도 걸릴것처럼 호둘갑이시네요 ㅎㅎ 몇살이길래...
    내 개도 내말을 잘 안듣고 미용 싫어하는데, 미용사가 요술쟁이에요? 얼마나 더 싫어할텐데 제압하거나 그러지 않고 미용이 가능하겠어요? 다 핑계임. 그게 강아지 건강 강아지 정신건강때문에 그럴까? 내 보기 내 다루기 편해 그럴까... 그리고 대부분 강아지들 모양내고 부풀리고 미용해놓은거 보면 그게 입에 털 안들어가라 해놓은건가요? 그정도는 집에서 다 해줄수 있어요. 개들 털은 밀고 옷은 또 입히고... 주인 다루고 보기 편하라고 수치감주고 고문하고 불편한거 입히고 진심 개들이 그거 좋아한다 생각하면 개들 입장에선 싸패인거임.

  • 23. ——-
    '19.1.12 11:39 P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저도 말티 비숑 요키 키웠어요. 집에서 적당히 잘라주거나 묶어주면 될것을. 솔직히 미용 안해 못살면 털 긴 동물들이 자연에선 어떻게 살겠어요. 강아지들은 인간 인형이 아니에요 제발 좀 내버려두세요!!! 무슨 미용 안해주면 강아지들이 큰 병이라도 걸릴것처럼 호둘갑이시네요 ㅎㅎ 몇살이길래...
    내 개도 내말을 잘 안듣고 미용 싫어하는데, 미용사가 요술쟁이에요? 얼마나 더 싫어할텐데 제압하거나 그러지 않고 미용이 가능하겠어요? 다 핑계임. 그게 강아지 건강 강아지 정신건강때문에 그럴까? 내 보기 내 다루기 편해 그럴까... 그리고 대부분 강아지들 모양내고 부풀리고 미용해놓은거 보면 그게 입에 털 안들어가라 해놓은건가요? 그정도는 집에서 다 해줄수 있어요. 개들 털은 밀고 옷은 또 입히고... 주인 다루고 보기 편하라고 수치감주고 고문하고 불편한거 입히고 진심 개들이 그거 좋아한다 생각하면 개들 입장에선 싸패인거임. 저러면서 동물 사랑한다 어쩐다 하는 사람들이 제일 이해 안감. 아무리 애완견이라 해도 살아있는 생명이면서 인간과 다른 습성을 가진 자연의 일부라는거 알면 개들을 허영에 이용하지도, 편하려고 싫어하는거 시키지도, 장난감처럼 말 잘 들으니 내 맘대로 인형처럼 의인화해서 인간처럼 대하지도 않고, 인간이 아닌 동물로 그냥 개들을 편히 둘 것임.

  • 24. ——
    '19.1.12 11:41 P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저도 말티 비숑 요키 키웠어요. 집에서 적당히 잘라주거나 묶어주면 될것을. 솔직히 미용 안해 못살면 털 긴 동물들이 자연에선 어떻게 살겠어요. 강아지들은 인간 인형이 아니에요 제발 좀 내버려두세요!!! 무슨 미용 안해주면 강아지들이 큰 병이라도 걸릴것처럼 호둘갑이시네요 ㅎㅎ 몇살이길래...
    내 개도 내말을 잘 안듣고 미용 싫어하는데, 미용사가 요술쟁이에요? 얼마나 더 싫어할텐데 제압하거나 그러지 않고 미용이 가능하겠어요? 다 핑계임. 그게 강아지 건강 강아지 정신건강때문에 그럴까? 내 보기 내 다루기 편해 그럴까... 그리고 대부분 강아지들 모양내고 부풀리고 미용해놓은거 보면 그게 입에 털 안들어가라 해놓은건가요? 그정도는 집에서 다 해줄수 있어요. 개들 털은 밀고 옷은 또 입히고... 주인 다루고 보기 편하라고 수치감주고 고문하고 불편한거 입히고 진심 개들이 그거 좋아한다 생각하면 개들 입장에선 싸패인거임. 저러면서 동물 사랑한다 어쩐다 하는 사람들이 제일 이해 안감. 아무리 애완견이라 내가 먹여주고 해도 자유를 박탈해서 나에게 귀속되고 말 듣도록 해서 마음에 위안 얻으려고 하는거 아닌가. 그정도 얻었으면 개를 좀 내버려둬야지 살아있는 생명이면서 인간과 다른 습성을 가진 자연의 일부라는거 알면 개들을 허영에 이용하지도, 편하려고 싫어하는거 시키지도, 장난감처럼 말 잘 들으니 내 맘대로 인형처럼 의인화해서 인간처럼 대하지도 않고, 인간이 아닌 동물로 그냥 개들을 편히 둘 것임.

  • 25. ——
    '19.1.12 11:44 P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개들이 인간이랑 살며 맘대로 나다니길 하나 놀 상대가 있나 맘대로 이성을 만나나. 갇혀서 평생 밥주는 사람에게 아부떨어야 하는 인생인데, 귀찮다고 수치심주는 털밀고 귀여운 인형처럼 뽐내고다니고... 근데 강아지는 행복할거라 주인은 착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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