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보안요원 싹 없앴네요.
올해부터 없앴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카트도 끌어다 주고 짐도 맡아주고 하던 젊은 남자 직원들 싹 없앴습니다.
작은 구멍 가게도 아니고 직원을 늘리지는 못할 망정 이렇게 없애다니, 이렇게 구직난에, 같이 살아야 하는 거 아닌지
전국 곳곳에서 마트해서 돈 벌어서 서울 본사로 끌어 모을텐데, 홈플러스 그 젊은 남자 직원들 없애면서, 비용절감 한다고 했겠지, 나쁜 것들...
대기업, 프렌차이즈가 정말 문제네요.
예전처럼 마트며 쌀가게, 빵집...등등 개인이하는 가게가 그립습니다.
지방 돈까지 다 쓸어서 수도권으로 집합시키고 인건비는 자꾸 줄이려하니, 서민들이 더 어려워지고 젊은 사람들 일자리가 자꾸 없어지는 거 아닌지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