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60대 아줌마들 사람 피곤하게 하네요~
1. 심하다
'19.1.12 9:05 PM (14.39.xxx.7)심하네요 하는짓들이아줌마가 아니고 할줌마
2. 허어
'19.1.12 9:05 PM (110.47.xxx.227)본인들이 직접 챙겨주지 왜 원글님에게 하라고 한답니까?
시에미 근성들 정말 기가 차네요.3. ...
'19.1.12 9:05 PM (211.204.xxx.23)어느 동네길래 그래요?저 오십대인데 그런 행동 꿈도 못꿔요
4. 님혼자
'19.1.12 9:07 PM (223.62.xxx.14)30대라 그렇게 느낄수도 있는데 20~30대 모임 가면 거기도 이상한 사람 많아 배우는것 보다 사람 때문에 피곤할일 많아요
5. 동네
'19.1.12 9:13 PM (221.153.xxx.221)저렴한 요가학원 갔더니 할줌마들 텃세가 텃세가
새댁이라고 진짜 막대하더군요
자리도 매트 깔아놓고 화장실 다녀오니 저 구석으로 밀어놓고
자꾸 반말로 시키듯이 얘기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필라테스 갔더니 할줌마들 없고 넘 좋아요6. 꼭
'19.1.12 9:13 PM (1.241.xxx.7)누가 막내지? 하더라고요ㆍ
다 큰ㆍ 아니 다 나이든 사람들끼니 막내 큰언니 따져서 뭘한다고‥ 뭔 일만있음 누가 막내냐고 ‥7. 허
'19.1.12 9:14 PM (14.54.xxx.173) - 삭제된댓글그냥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거지
30대는 이상한사람 없나요?8. 희한하네
'19.1.12 9:17 PM (59.30.xxx.248)이상한 동네네요.
그런데 한번도 못 봤는데9. 읏샤
'19.1.12 9:18 PM (210.121.xxx.181)나도 60을 바라보는데, 전혀 그런 꼰대짓 안해요. 그 아줌마들이 이상한 거예요
10. 읏샤
'19.1.12 9:19 PM (210.121.xxx.181) - 삭제된댓글단칼네 거절해버리세요
11. 희안하네2
'19.1.12 9:20 PM (119.193.xxx.45)대체 어느 동네길래 그러나요?
요즘 50대들은 예전 30대처럼
행동합니다.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태반이라 직구정도는 많이들 하고요.
그깟것들 구입하는게 뭐가 어렵다고
여기 저기 부탁을 하나요?
별 희안한 동넬세...12. 읏샤
'19.1.12 9:21 PM (210.121.xxx.181)단칼에 거절해버리세요.
그런 인간들한테는 좀 싸가지없다 싶을 정도로 세게 거절하는 방법밖에 없어요.13. 동네가
'19.1.12 9:27 PM (58.226.xxx.10) - 삭제된댓글동네가 어디길래 분위기가 그런데가 있나요 희한한 동네네요
14. .....
'19.1.12 9:38 PM (223.39.xxx.224)나이가 몇 살인지가 중요한건 아니죠
50-60 대 아니더라도
20,30 대 섞여있는 모임에서도 꼭 윗사람 대접 받으려는 30 대도 았으니까요15. ㅋㅋ
'19.1.12 9:50 PM (223.38.xxx.20)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대체 어느동네???전 40대지만 30.40.50.60 석여있는데서 30대랑 뭐 할 생각조차 안하던데요.그냥 무시하세요
16. ..,.
'19.1.12 9:57 PM (211.216.xxx.217) - 삭제된댓글아 미쵸
다 그런거 아니죠
사람마다 다르다구요17. ...
'19.1.12 10:06 PM (223.62.xxx.194)겪어보면 어마무시해요.ㅋ 비상연락망에 지갑에 별별취급을 다하더라구요.
18. 젊은것들
'19.1.12 10:11 P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저는 다니던 문화센터에 새로온 젊은것들이 어찌나 호전적이고 싸가지가 없는지 내가왜 생돈들이며 스트레스 받나싶어 그만두었어요. 제발 82에서 할줌마들 싸잡아 역하는 글 그만 보고싶네요. 젊은것들아 니들이나잘해~~
19. 젊은것들
'19.1.12 10:12 P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저는 다니던 문화센터에 새로온 젊은것들이 어찌나 호전적이고 싸가지가 없는지 내가왜 생돈들이며 스트레스 받나싶어 그만두었어요. 제발 82에서 할줌마들 싸잡아 욕하는 글 그만 보고싶네요.
젊은것들아 니들이나잘해~~20. ...
'19.1.12 10:14 PM (119.64.xxx.92)써니에 나오는 학창시절 일진 비스무리한 애들이 나이 들어서도 그렇게 되겠죠.
칠공주파(?) 이런애들 때문에 트라우마 있어서 영화도 재미없었음 ㅋㅋ21. ᆢ
'19.1.12 10:21 PM (121.167.xxx.120)거절하고 되받아 치세요
저도 60대 후반인데 공공장소에서 나이 들어 주책 떨까봐 더 조심 해요22. 동네
'19.1.12 10:27 PM (180.66.xxx.243)동네가 어디길레..라는 말 아주 후진 동네라서 분위기가 그 모양이라고 들려요. 그러기 싫으면 고상한 동네로 이사가세요. 거긴 안그럴겁니다.
23. ㅇㅇ
'19.1.12 10:41 PM (122.36.xxx.71)저도 그래서 관뒀어요 마흔 넘었는데 막내 ㅋㅋ동네는 무슨 동네에요 82는 뭐만하면 동네수준 얘기하는데 서울 학군좋은 동네 삽니다..
24. 히어리
'19.1.12 11:02 PM (211.216.xxx.217) - 삭제된댓글그런 젊은것들 매너도 없도 4가지 없는것들은 어케 구제가 되나요? 기가 차던데 그들은 누가 말리나요?
25. ....
'19.1.12 11:04 PM (211.216.xxx.217) - 삭제된댓글젊은것들 네가지 없는것은 누가 지적질 해줄것인가?
26. 111111111111
'19.1.13 8:28 AM (58.234.xxx.22)저 40대인데 20대부터 70대까지 가까이 격어봤는데 안하무인에 에티켓 예의 배려 없는건 50부터 70대예요 젊은사람들은 개인주의이긴하나 남한테 피해 안주고 관심도 없어서 대화자체를 거의 안하니까 예의 없는것도 모르겠고 ㅋ
암튼 50대이상 여러분 에티켓 매너좀 갖추고삽시다27. ㄴㄴ
'19.1.13 12:33 PM (220.123.xxx.143)일반화 좀 작작합시다 자기들이 본 세상이 세상의 전부인냥......
28. ..
'19.1.13 12:53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맘충 할줌마 다 거기서거기 멸칭들 재밌어요
29. 거절
'19.1.13 12:56 PM (59.6.xxx.151)이유대지 말고 거절하세요
저도 오십대에요
나이가 심부름 시킬 권리는 아닙니다30. ㅡㅡ
'19.1.13 12:57 PM (1.237.xxx.57)다른 얘기지만, 젊다고 은근 질투도 심해요
가능함 말 섞지 마시고, 마이웨이 하세요.
어리다고 은근 무시도 해요. 간혹 성숙한 분도 계시지만
대부분 유치찬란하더군요31. ..
'19.1.13 1:07 PM (125.183.xxx.191)나도 늙어 가지만
내 돈 주고 배우면서
저런 짓하는 아줌마들
정말 싫네요.32. ...
'19.1.13 1:09 PM (121.167.xxx.158) - 삭제된댓글수영이든 헬스 요가 줌바 건 간에 좀 입다물고 운동만 조용히 하고 나갔으면 좋겠어요. 안면 몇번 트면 떠들고 더 나가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이래라 저래라 지적질까지 결국 텃새로 자리매김..인상 찌푸려짐
33. 동네를 떠나
'19.1.13 1:26 PM (125.178.xxx.102)헬스 수영 요가
저렴한덴 그런경우 많아요 ㅡ
돈 좀 더 쓰세욘34. Yy
'19.1.13 1:53 PM (112.151.xxx.242)나이가 심부름 시킬 권리는 아닙니다222222
동네 아줌마들 말 많지요.
세상에 아파트 단지 헬스장갔더니
탈의실에서 몇몇아줌마들 싸온 간식드시며
줄줄이 앉아서
탈의하는거 구경하며 수다떨고.ㅠ
동네헬스 10년.넘게 다닌곳이나 내집처럼 편하게 다닌다지만
에휴
그 후로 안 가고 다른데로 옮겼네요.35. .....
'19.1.13 3:46 PM (118.176.xxx.128)요즈음은 젊은 여자들도 만만치 않다고 느꼈어요.
예의 없고 공격적인 처자들이 많아요.36. 제발 곱게 늙자
'19.1.13 3:58 PM (180.69.xxx.24)40 중반 달리는데요
나보다 젊은 아이들이랑 어울릴 기회 있으면
시다바리 자청하고 말석에 앉습니다.
에헴..하고 센터 차지하고 목소리 크고
자잘한 심부름 시키는거 당연시 하는거 정말 꼰대에요.
전 몸도 재빠르고, 젊은 사람들에게 기회 많이 주려고 하고
경청하고,,그러려고 합니다.
나보다 어린 이들에게 배울게 많다고 생각하고요.37. 그러게요
'19.1.13 3:59 PM (220.81.xxx.24) - 삭제된댓글일반화 하는건 아니지만
정도의 차이는 있는데
입으로는 뭔들 못해..입만 살아서는 본인은 아무것도 안하고 다른사람 시키고 오지랍넓고 한 맺힌 듯한 수다삼매경에...
원글님 다 거절했다고 했는데 그후에 싸하진 않던가요?
나이 내세우다가 귀찮은일엔 어린사람이 해~
나이 어느정도 비슷해야 어울리기가 좋은거 같아요
어르신들도 젊은 사람들 맘에 안들겠죠 뭐ㅎ38. ...
'19.1.13 5:08 PM (223.38.xxx.165)동네수준마다 차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한때 중년아줌마에서 요즘은 할머니라 부르긴 모호한 나이많은 아줌마들? 진짜 막가파
젊은 애들은 멋모르고 뻐댄다면
늙은줌마들 에너지 남아돌고 화난사람 같이 시켜먹는 말투.
갑질 심하게 아무대나 헤대요39. ...
'19.1.13 6:14 PM (175.193.xxx.154) - 삭제된댓글동네가 문제가 아니고 어르신 세대에 그런 문화가 있는거 같아요
저는 주로 자치회관이나 복지관 요가교실을 많이 다니는데
한곳에서 한 어르신이 명절 선생님 떡값을 강제로 수거하길래 얼척없어서 다른 곳으로 옮겼는데 거기서도 호구조사에 떡값이 마찬가지더라구요 최소 네군데 비슷했던 듯
김영란법으로 신고할까 고민도 해봤는데 선생님도 고민이 많으신듯 사람수만큼 물건을 사서 돌려주시더라구요
피곤해서 그냥 홈트레이닝하기로 했어요40. ///
'19.1.13 6:54 PM (58.234.xxx.57) - 삭제된댓글저는 운동 알아볼때
아줌마들 뭉치고 텃세부리고 이런 분위기 인데는 절대 안다녀요
제가 다니는데는 연령대도 다양하지만
다들 딱 자기 운동만 하고 조용하게 오갑니다. 연세 많으신 아주머니들도요
아주 오래된 회원 분들 한둘만 서로 친분이 쌓여 조용히 대화 나누시는 정도구요
최근에 온 연세있으신 아주머니 한 분이 너무 적극적으로 관계를 형성하려고 해서 부담되더라구요
딱 운동만 하고 싶은데
아는척하고 뭔가 얘기하고 싶어하고 제가 좀 무심하게 대했더니 삐져서...에휴
나도 아줌마지만 정말 피곤해요 원글님 맘 충분히 이해합니다..41. ///
'19.1.13 6:55 PM (58.234.xxx.57)저는 운동 알아볼때
아줌마들 뭉치고 텃세부리고 이런 분위기 인데는 절대 안다녀요
제가 다니는 요가원은 연령대도 다양하지만
다들 딱 자기 운동만 하고 조용하게 오갑니다. 연세 많으신 아주머니들도요
아주 오래된 회원 분들 한둘만 서로 친분이 쌓여 조용히 대화 나누시는 정도구요
최근에 온 연세있으신 아주머니 한 분이 너무 적극적으로 관계를 형성하려고 해서 부담되더라구요
딱 운동만 하고 싶은데
아는척하고 뭔가 얘기하고 싶어하고 제가 좀 무심하게 대했더니 삐져서...에휴
나도 아줌마지만 정말 피곤해요 원글님 맘 충분히 이해합니다..42. 그런
'19.1.13 7:09 PM (115.137.xxx.76)50.60대 생각 깨어있는 아줌마는 거의없더라구요
몇일전 당근마켓에 물건산다고해서 나갔는데 레깅스바지라고 분명써놨는데 정장스탈바지줄알았다고 7천원에 거래하기로했는데 5천원도 비싸다고 .. 그래서 안사실꺼냐니 안산다고해서 후다닥 도망왔네요 진짜 그렇게 늙고싶지않아요43. ...
'19.1.13 7:32 P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그 나이대 여자들이 유독 그런건 사실 아닌가요?
전 비슷한 나이인데도 그렇다고 느끼거든요.
수영하고 한참 샤워중인데 자기 자리라고 비키라고 한다던가 제가 목욕용품이 든 가방을 샤워기 근처에 두고 화장실 다녀왔더니 제 가방을 열어 샴푸랑 비누를 쓴 사람도 있어요. 그래서 남의 가방 열고 물건 꺼내가는건 절도죄라고 했더니 그깟 비누 좀 빌려 쓴게 무슨 절도죄냐고 난리 친 아줌마도 있어요.
그리고 헬스장에서 계속 제 뒤만 따라다니면서 혼자서만 너무 오래 사용하는거 아니냐고 타박 주던 아줌마도 있었구요. 제 새 수건으로 자기 땀 닦은 여자도 있어요. 비슷해서 실수했다고 해서 넘어갔는데 나중에보니 그 여자 수건은 형광연두색이었어요. 제 수건은 흰색이었구요. 결국 이런 일이 쌓이고 쌓여
다 그만두고 지금은 집근처 산책하는데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텃세부리던 아줌마들 꼴 안보니 너무 좋아요.44. ,,,
'19.1.13 7:51 PM (112.157.xxx.244)저도 60이지만 나이 먹은게 벼슬도 아니고
손이 없나 발이 없나 왜 남한테 시킨데요
사고방식이 고루하고 개념들이 없어서 그래요
딱 자르세요45. **
'19.1.13 8:14 PM (110.10.xxx.113)어느 동네인가요? .. 수준이..
46. 나같음
'19.1.13 8:37 PM (116.36.xxx.35)안다닐듯해요
47. 반말
'19.1.13 8:44 PM (211.218.xxx.5)첨 보자마자 반말하는 분 계셔서 저도 깜짝 놀랐어요.
자리 텃세, 매트 깔아 놓도록 바라기, 몸매 품평까지도 ㅠ ㅠ 잊고 있던 안 좋은 기억이 훅 나네요.48. ....
'19.1.13 8:57 PM (14.49.xxx.163)사람마다 다르죠. 사회에서 만나는 50대는 30대와 다르지 않아요. 30대도 20대에게 언니 노릇하는 경우도 많아요.
개인 인성이죠. 어디나 비슷한 사람끼리 모이구요.49. ..
'19.1.13 9:10 PM (115.21.xxx.13)에휴 할줌마들
늙어서 내세울게 나이먹은거고..
시간많고 늙은이들 어딜가나 찬밥신세니 애먼사람 잡고
꼰대질에
동네질도 중요하긴해요
너무싼곳 동네구린데 가지마요
모이는사람수준이 다릅디다50. 윗글공감
'19.3.2 5:52 PM (117.111.xxx.241)너무싼곳 동네구린데 가지마요
진짜 별진상 다 만나고
수준이하 별 사람 다 만납니다
정신건강에 매우 안좋아요
돈주고 기분 나빠진적 매우매우 많으니
돈 좀 더 쓰고 좋은곳 가는게 정신건강상 이롭습니다
정말 어딜가나 가격만큼 하더라구요
경험상 싼곳은 주인이나 손님이나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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