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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후반 분들 본인셀카 맘에드나요

ㅎㅎ 조회수 : 4,821
작성일 : 2019-01-12 20:42:01
어쩌다 셀카 찍어보면 작년이랑 또
다르고 조명에 따라 다르고,,
사진이 맘에 들 때가 점점 줄어드네요

IP : 223.62.xxx.12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나
    '19.1.12 8:43 PM (175.223.xxx.65)

    용감하시네요ㅎㅎ

    전 안찍은지 10년은 된듯해요

  • 2. ...
    '19.1.12 8:43 PM (122.38.xxx.110)

    맘에들때가 있으시단게 놀랍습니다.
    제 셀카가 맘에들었던 때가 그때가 일천구백구십몇년도

  • 3. ....
    '19.1.12 8:44 PM (211.225.xxx.219)

    30대인데 10대 때부터 맘에 든 적이 없어요. ㅎㅎ
    가끔 사기적으로 나와서 올리면 언제 성형했냐고..

  • 4. 어휴
    '19.1.12 8:44 PM (121.155.xxx.30)

    흉칙해서 스스로 깜짝 놀래요 ㅠ

  • 5. 스피릿이
    '19.1.12 8:46 PM (223.39.xxx.174)

    설마요. 중반인데도 셀카는 해롭네요.

  • 6. ...
    '19.1.12 8:47 PM (59.20.xxx.163)

    거울도 잘 안보는데 셀카를요?

  • 7. 근데
    '19.1.12 8:47 PM (223.62.xxx.196)

    셀카 찍으면 코가 왜그렇게 크게 나오나요?

  • 8. 40후반푸석한머리
    '19.1.12 8:48 PM (112.152.xxx.82)

    푸석한 머리
    늘어난 볼살 ㅠ
    회갑기념 사진이나 찍어야 겠어요
    그전엔 사진 안찍으려구요

  • 9. ㅋㅋㅋ
    '19.1.12 8:48 PM (1.226.xxx.227)

    셀카유해..설이 아니라 론인가요?
    ㅎㅎ

    전 그래도 셀카 찍어요.
    돌출입 때문에 늘 표정관리하느라..
    가끔 찍어요 저는.

    하도 자주 찍어서인지...이젠 뭐...거울보듯 찍어요.

  • 10.
    '19.1.12 8:49 PM (211.112.xxx.251)

    뭐 찍는다고 카메라 켰는데 셀카모드일때 급 당황하며 뭐 숭한거 본 마냥 서둘러 전환버튼 누르고요!

  • 11. 저도
    '19.1.12 8:49 PM (183.98.xxx.142)

    십년 족히됩니다
    그냥 거울로봐서 오늘은 상태가
    괜찮네? 싶어서 셀카 찍어보면
    바로 삭제하게돼요 ㅋㅋ ㅠ ㅠ

  • 12. 예전에
    '19.1.12 8:53 PM (58.237.xxx.103)

    나이차이 많이 나는 큰언니가 사진 안 찍길래..왜 그러나 했더니..
    내가 나이들어 보니 알겠더군요 ㅎ

    핸폰 카메라 기능은 스샷만!!

  • 13. ..
    '19.1.12 8:53 PM (121.144.xxx.62)

    아이폰 오른손으로 들고
    최대한 위로 뻗습니다
    얼굴은 위로 카메라 보면서 비스듬히 각도 조절해서
    활짝 웃고 찍어봅니다

  • 14. 깜짝이야~
    '19.1.12 8:58 PM (223.62.xxx.178)

    놀라요..

  • 15. ㅡㅡ
    '19.1.12 8:59 PM (27.35.xxx.162)

    저는 얼굴은 포기고..ㅋ
    옷 코디 확인하느라 전신샷 종종 찍어요.
    그건 얼굴 가리고 찍는 거라..

  • 16. ...
    '19.1.12 8:59 PM (58.238.xxx.221)

    그래서 snow같은 변신시켜주는 앱으로 찍어요.
    맨카메라는 어우... 점점 사진과는 멀어지네요.
    30대초반까지만 해도 셀카쟁이였는데...

  • 17. 예쁘게
    '19.1.12 9:00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나오는 앱 쓰세요. ^^

  • 18. ..
    '19.1.12 9:04 PM (222.237.xxx.88)

    찍는 그 당시엔 내 모습이 흉해 심란해도
    50 넘어 어쩌다 안지우고 남은 그 사진을 보면
    어쩜 내가 이렇게 젊고 고운 시절도 있었구나 싶어요.
    물론 내 20대 30대와 비교하는건 아니고요.
    40대 그때는 그래도 봐줄만 했구나 한다니까요.

  • 19. 에고
    '19.1.12 9:08 PM (116.49.xxx.111) - 삭제된댓글

    눈 베려요. 어플 쓰고 뽀샤시 이펙트 하고 왕관씌우고 뭔 짓을 해도 그냥 할매.

  • 20. ㅡㅡ
    '19.1.12 9:11 PM (14.45.xxx.213)

    50인데 40중반부터 안 찍어요.. 이제 진짜 할머니삘 나요.. 어쩌다가 확인차 찍어보면 너무 흉칙해서 남편한테 절규해요. 내가 진짜 이렇게 생겼냐고..

  • 21. 안찍어요
    '19.1.12 9:16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남편이 들이미는데 얼굴 손으로 다가려버림
    아님 몰래 지움

  • 22.
    '19.1.12 9:23 PM (211.245.xxx.178)

    그 나이면 화장실 거울로만 봅니다.
    밝은 대낮에도 거울보는거 아니예요.
    온리 화장실거울~~~

  • 23. 어후야
    '19.1.12 9:27 PM (223.39.xxx.229)

    그래도 세월 지나고 보면 그 모습이 이뻐?보인다니까요 ^^

  • 24. ...
    '19.1.12 9:34 PM (124.58.xxx.190)

    폰으로 뭐 찍으려다가 셀카로 돌아가면 진심 소스라쳐요.
    ㅠㅠㅠㅠ ㅠ ㅠㅠㅠㅠㅠ

  • 25. ..
    '19.1.12 9:37 PM (218.50.xxx.177)

    찍고 한탄소리 한번 내뱉고 바로 지워요.

  • 26. ...
    '19.1.12 9:38 PM (222.108.xxx.116)

    폰으로 뭐 찍으려다가 셀카로 돌아가면 진심 소스라쳐요. 2

  • 27. 저는
    '19.1.12 10:02 PM (211.109.xxx.117)

    이거 너무 공감돼서 댓글쓸라구 로그인했네요.
    진짜 나름 각잡고 사진 찍었다가 찍힌거 확인하는 순간 누가 볼까 급삭제해요.
    밖에서는 거울이나 쇼윈도에 비쳐서 깜놀할때도 많구요.
    40대 중반인데 외모가 늙어가는게 진짜 적응안되네요.

  • 28. 예외
    '19.1.13 12:47 AM (124.56.xxx.35)

    항상 예외가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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