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또는 지금 까지 집 상태들 어떠세요
1. 머리
'19.1.12 8:24 PM (223.33.xxx.54)집 안 일머리가 없어서 그래요
사회 일머리 하고 집안 일머리 하고
공부머리 하고 다 달라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사람 손 도움 좀 받고 널린 데로
사세요
애들 한테도 너무 정돈된 집 보다
널려 있는 집들이 애들 정서에 좋다고 합니다2. ㅠㅜ
'19.1.12 8:27 PM (211.36.xxx.162) - 삭제된댓글8살짜리가 끊임없이 어지르고 놀아요.
아이입장에선 어지르는게 아니죠..ㅜㅜ
섹션 구분해서
한쪽엔 레고 한쪽은 그림 한쪽은 보드게임 한쪽은 공룡메카드..
저한테 같이 하자고 안해주니 고마워서 걍 냅둬요..3. ..
'19.1.12 8:31 PM (49.170.xxx.24)맞벌이 하면서 집안일까지 잘하기 힘들어요. 내려놓으세요.
4. 아
'19.1.12 8:43 PM (211.107.xxx.150)누가 올까 겁나는 상태에요
너저분
82그만 들여다보고 정리해야겠네요
윗집 아시끼들 뛰는 소리에 정신은 멍하고 ㅠ5. ...
'19.1.12 8:45 PM (1.234.xxx.189)저도 글보고 소파에 널부러진 빨래 정리하고 있어요. 정말 금요일 되면 몸이 쓰러질거 같아요 ㅠㅠ 주말..쉬고 싶은데...쉽지가 않네요. 우리 그냥 편히 살아요.
6. ...
'19.1.12 9:06 PM (58.238.xxx.221)에휴.. 주중내내 넘 힘드니까 주말엔 쉬고 싶죠.
너무 깨끗해야 된단 생각마시고 최대한 기계힘 빌리면서 사세요.
아님 도우미라도..7. 찬웃음
'19.1.12 9:43 PM (59.14.xxx.249)깔끔하게 정리해놔도 초등 고학년 아들둘이 눈 깜짝할새에.. 어질러놔서요.. 반포기입니다.. 아이들 있을땔 대충대충요..
8. 믐믐
'19.1.12 10:02 PM (182.215.xxx.17)쇼파에 빨래 무덤 다 각자 자리로.
코스트코 다녀와서 쇼핑한것들 대충 올려놨어요.
설거지 끝내고 스카이캐슬 기다려요.
그래도 미니멀라이프 카페는 꼭 들어가서 다짐하죠
저 손안대는 책들 꼭 버려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