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그집에 가서 알아보니 그 집은 아직도 인테리어공사가 안끝난 상태이고요.
물이 샌다는 아랫집에 가서 물어보니 5일전 욕실공사하고난 후 오줌이 내려오기 시작해서 찌린내가 진동해서
욕실을 못쓰고 문을 닫아놓고 있다고 해요. 그러니까 욕실 변기공사를 시작하고 누수문제가 발생한건데
우리가 그점을 부동산통해 얘기했어요. 부동산도 그럼 다 해결된거라고 걱정말라고 그랬는데..
다시 그 매수인이 전화를 했어요. 인테리어 시공업자가 말하기를 이 아파트가 너무 노후된 아파트라 배관이 낡아서
그런거라면서 매도인한테 배상을 받아서 그 돈을 줘야 수리를 해준다고 그랬다네요..
주말이라 바로 알아볼수도 없고 답답해서 그러는데요 혹시 이런 사안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