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선 곽미향은 착해요..
실제로는 자기랑 상관없는 남을 무너뜨리려고
망가뜨리려고 난리치는 사람도 많거든요
그렇게 하기 위해 권모술수를 동원하고...
곽미향 정도는 애교죠..
1. 그정도는
'19.1.12 5:27 PM (223.62.xxx.32)현실에선 그 정도는 약과고
그보다 더 한 사람이 널렸기때문에
곽미향을 편들어주는 사람도 있지 않나 싶어요2. ..
'19.1.12 5:29 PM (24.102.xxx.13)곽미향 편을 드는게 아니라요 곽미향도 불쌍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노력해서 살았음에도 알콜중독자 아버지 선지 파는 가난한 근본도 없는 집 딸 취급 받으며 시어머니에게 무시당하고 오직 인정받기 위해 거짓말 하고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자식 교육에 목숨 걸고 아등바등 하는 그 꼴이... 학벌 지상주의 자본 지상주의에 피해입고 사는 건 맞으니까요
3. ...
'19.1.12 5:31 PM (59.5.xxx.73)곽미향 옹호 댓글과 이런 글 때문에 제가 몰랐던 세상을 배우네요.
그렇다고 제가 집에만 있던 사람도 아니구요. 대학 졸업하고 현재 40대 후반 평생 직장생활했어요. 이직도 여러번 했구요.
전 모략가나 앞뒤 얼굴 다른 사람은 친구로는 안 두고, 직장에서도 비지니스적으로만 관계를 맺긴 해요.4. ㅓㅓ
'19.1.12 5:32 PM (125.177.xxx.144)기준이 그렇다면 세상 안불쌍한
사람이 어딨겠어요
곽미향에게서 본인의 모습을 본거죠5. ...
'19.1.12 5:4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그렇게 따지면 세상 안 착한 사람 어딨겠어요?
다 사연이 있고
변명이 있는거죠.6. 드드
'19.1.12 5:43 PM (223.33.xxx.228)현실에서 전 곽미향보다
냐쁜 사람 못 봤는데요?7. ..
'19.1.12 6:04 PM (221.167.xxx.109) - 삭제된댓글자신을 위해서 남에게 위선 떨고 남을 짓밟던데요. 그러면서 속끓고.. 참 힘들게도 산다 했어요.
8. ㅎㅎㅎ
'19.1.12 6:15 PM (47.138.xxx.246)염정아가 생긴게ㅜ여리여리하고 여성적이고 애한텐 절절매고
예쁘니까 나쁜 사람처람 안느껴지는 저같은 분 안계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