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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돈봉두 할까요 말까요?

... 조회수 : 3,940
작성일 : 2019-01-12 16:28:00
시동생이 아파서 입원중이예요.
저희부부 합해 수술 4번했어도시동생부부에게 따로 돈봉투
받은거 없어요.
저희는 동서 수술할때 병문안 갔었고
동서 전남편 자녀결혼한다고 청첩장주길래
참석음 안하고 축의금만 전해줬어요.
제일서운한건 남편디스크수술할때
연락도 안하더니 며칠후 전화해서는
자기중고차살려는데 좀알아봐달라는
부탁만 하고 끊더라고요 참나...
전 안하고 싶은데 남편은 줘야하지않냐는데
여러분 의견도 듣고 싶어요
IP : 117.111.xxx.18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 4:29 PM (14.52.xxx.123)

    주시면 호구...

  • 2. 이런 경우는
    '19.1.12 4:30 PM (211.187.xxx.11)

    주면 바보죠.

  • 3. ㄴㄴ
    '19.1.12 4:31 PM (182.227.xxx.59)

    이런걸로 고민도 다하시고 호구체질이신가봐요.ㅎㅎ

  • 4. ...
    '19.1.12 4:32 PM (1.236.xxx.12)

    아놔~시동생부부가 세트로 얌체네요.
    과거 그런일을 겪으시고도 계속 할 도리만 하시는것도
    그거 다 습관되고 받는쪽에서도 당연한듯 뻔뻔하게 생각해요.
    사람관계란게 고마움도 표현하면서 서로 챙겨주고 챙김도 받고 그러는건데 어휴 원글님 쓰신 글만 봐도 전 열받네요...;;;;

  • 5. 형이니까
    '19.1.12 4:32 PM (219.251.xxx.115) - 삭제된댓글

    그런건지? 동생보다 훨씬부자면 줘야죠 있을수있는일이긴해요

  • 6. 안해요
    '19.1.12 4:37 PM (112.154.xxx.44)

    줘도 받을만하니까 줬다고 생각함

  • 7. ...
    '19.1.12 4:37 PM (117.111.xxx.185)

    남편이 하자그래서 전 안한다했더니
    제 눈치를 좀 봐서 써봤어요

  • 8. ....
    '19.1.12 4:48 PM (110.11.xxx.8)

    주시면 호구....222222222222

  • 9. 그릇
    '19.1.12 4:54 PM (118.223.xxx.40)

    안줘도 계속 주니 달라는 거죠.

  • 10. 원글님
    '19.1.12 4:58 PM (219.254.xxx.210)

    바보인가요??
    돈을 주긴 왜 줘요ᆢ
    만약 준다면 정말
    호구 ㆍ바보 인증하는거에요
    절대 주지 마세요

  • 11. 안해
    '19.1.12 4:59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전남편 자녀 청첩장도 참ㅉ 그걸 님네에게 왜 주나 몰라요 더구나 님네 수술때도 모르쇠구만 걍 님네도 모르쇠로 나가면 되요 그런 인간들 지쳐요

  • 12. 나나
    '19.1.12 5:10 PM (125.177.xxx.163)

    주면 원글님부부 븅~

  • 13. ...
    '19.1.12 5:12 PM (117.111.xxx.185)

    청첩장받고 진짜 헐...소리가 나오더라고요.
    그자녀 얼굴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고요

  • 14. ...
    '19.1.12 6:02 PM (39.7.xxx.186)

    염치가 장난 아니네요 ㅋㅋㅋㅋㅋ
    가족간이라도 베푸는건 고마워 할 줄 아는 사람한테 해야 하는 법입니다.

  • 15. 나라면
    '19.1.12 6:48 PM (121.155.xxx.30)

    절대로 안 합니다

  • 16. ..
    '19.1.12 7:42 PM (114.205.xxx.161)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뭘해줘도 고마워할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 17. ..
    '19.1.13 1:33 AM (125.177.xxx.43)

    전남편 자식 결혼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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