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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여자가 콜센터 다닌다고 하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 조회수 : 8,843
작성일 : 2019-01-12 13:18:57
솔직히 여자가 콜센터 다닌다고 하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그리고 콜센터 관리자나 강사라고 하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궁금해서요.
IP : 27.162.xxx.25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12 1:19 PM (49.167.xxx.131)

    직업아닌가요? 무슨생각이들겠어요.

  • 2. sun
    '19.1.12 1:19 PM (223.38.xxx.25)

    일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요

  • 3. ....
    '19.1.12 1:19 PM (175.208.xxx.165)

    힘들겠다 정도요.

  • 4. ..
    '19.1.12 1:20 PM (27.162.xxx.250) - 삭제된댓글

    안좋은 인식이 있는것 같더라고요ㅜㅜ

  • 5. 애 낳고
    '19.1.12 1:21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길러놓고 해도 복귀 바로 되겠네.
    오래 할 수 있고.
    가늘고 길게 하겠네.

  • 6. ..
    '19.1.12 1:21 PM (49.170.xxx.24)

    별 생각없죠. 고생하시네 정도.

  • 7. 힘들겠다
    '19.1.12 1:26 PM (116.45.xxx.45)

    욕하는 진상들 많을텐데 이런 생각이요.

  • 8.
    '19.1.12 1:31 PM (125.132.xxx.156)

    너무 힘들겠다 멘탈 강한가보나 안쓰럽다

  • 9. 누리심쿵
    '19.1.12 1:33 PM (106.250.xxx.62)

    대단하시다..라는 생각이요

  • 10. 별로죠
    '19.1.12 1:34 PM (223.62.xxx.210)

    대우도 못받고 직업적인 인정도 없구요

  • 11. ..
    '19.1.12 1:36 PM (117.111.xxx.127) - 삭제된댓글

    관리자나 강사 까지 갈 정도면 멘탈 강하다는 생각 들어요

  • 12. ...
    '19.1.12 1:38 PM (1.233.xxx.159) - 삭제된댓글

    애 입시 치뤄보면 지잡대 듣보잡 이런소리 못하고
    경력단절 돼서 있다보면 모든 직업이 대단해 보입디다

  • 13. .,.,
    '19.1.12 1:38 PM (142.234.xxx.6)

    별 생각 안 들어요. 당신도 열심히 사는구나 정도.

  • 14. 행복하고싶다
    '19.1.12 1:39 PM (58.233.xxx.5)

    너무 힘들겠다는 생각요ㅠㅠ
    제가 예전에 학교 휴학하고 방황하던 시절, 통신사 콜센터 알바해본 적 있거든요. 저 한달 하고 그만뒀는데 그 한달 동안 너무 지옥같았어요. 진짜 진상한테 잘못 걸려서 울면서 나왔네요. 전 그 뒤로 고객센터 분들에게 매우 친절하게 말하려고 노력한답니다.

  • 15.
    '19.1.12 1:43 PM (1.248.xxx.113)

    경력단절 돼도 나름 바로 할 수 있는 직업?
    열심히 사는구나 정도

  • 16. 그냥
    '19.1.12 1:54 PM (110.70.xxx.31) - 삭제된댓글

    일반직장인과 같은 생각이지 콜센터라고 해서 특별하다고는 생각 안들어요

  • 17. 그냥
    '19.1.12 2:04 PM (24.98.xxx.253)

    멘탈 강한가보다
    뭘 전공하면되는가?
    그정도 생각

  • 18. ..
    '19.1.12 2:06 PM (222.236.xxx.62) - 삭제된댓글

    정말 힘드시겠다..그냥 제3자가 봐도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을것 같은 직종이잖아요.. 그런 생각만 들어요..

  • 19. ...
    '19.1.12 2:08 PM (222.236.xxx.62)

    정말 힘드시겠다..그냥 제3자가 봐도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을것 같은 직종이잖아요.. 그런 생각만 들어요..근데 멘탈은 강해보여요.. 솔직히 유리멘탈은 거기 직종에서 못버틸것 같거든요.. 진상도 굉장히 많고.. 심지어 욕하는 사람들도 있고 뭐 그럴것 같거든요... 콜센테에 연락하는 사람들 중에 뭐 안좋게 전화하는 사람들도 많을거 아니예요... 쇼핑몰 콜센타만 하더라두요... 그러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 20.
    '19.1.12 2:26 PM (175.223.xxx.248)

    콜센터 입사예정이고 관리자 갈 수 있냐 물어보신 분이시라면요. 그 이전글, 이전 글에도 답글 달았던 사람으로서,, (콜센터에 잠깐 있었다 말씀드렸었던 사람입니다.) 진심으로 답을 드리고 싶어서 또 글 쓸게요.

    콜센터 다닌다하면요. 관리자나 강사라 하면요. 저는 거기서 일해본 사람으로서 일단, 젤 먼저 대단하다! 라는 생각 들 것 같아요. 그 자리까지 가려면 많은 스트레스를 참고 견뎠을테니까요. 그런 뒤에는 그 사람이 자기 직업에 얼마나 만족하는지, 그냥 체념하고 관성적으로 다니는지에 따라 느낌이 달라질 것 같아요. 전자라면 참 신기하다 생각할테고 후자라면 안타깝다. 고생많다.

  • 21.
    '19.1.12 2:28 PM (175.223.xxx.248)

    저랑 같이 일했던 언니 중에는 콜센터를 대기업 정규직이랑 비슷하게 포장하는 언니가 있었어요. 시댁어르신들이 그렇게 아신데요. 본인도 굳이 아니라고 하지 않는다고 하고요. 밖에서 보기에 비슷하잖아. 그런데 나서서 아니라고 할 거 뭐 있냐고 하더군요.

  • 22.
    '19.1.12 2:35 PM (175.223.xxx.248)

    그 언니가 대기업 정규직과 비슷하다고 보는 포인트는 1.대외적으로는 대기업 소속처럼 보인다.(실제로는 아웃소싱 소속) 2. (어쨌건)대기업 일을 해준다. 3. 주5일이다. 4. 패스(출입카드겸사원증)를 준다. 5. 특판상품을 살 수 있다.(외부인은 접근할 수 없는 경로)였습니다.

  • 23. ???
    '19.1.12 2:40 PM (203.142.xxx.49)

    무슨 생각이 들어야 하나요??
    그냥 콜센타 다니는구나~~
    하는거죠

  • 24. 힘들겠다
    '19.1.12 2:45 PM (112.154.xxx.44)

    귀아프겠다
    스트레쓰많겠다

  • 25. 곱구나
    '19.1.12 2:48 PM (175.223.xxx.51)

    목소리 예쁘겠다- 그런 분 전화 여러번 받아봐서.
    힘들겠다.

  • 26. 그리고
    '19.1.12 2:49 PM (175.223.xxx.248)

    다니는 사람들 혹은 다녀본 사람들 말고는 별 생각 안합니다. 걍 여기 댓글에도 보듯이 힘든 일 하는구나 정도죠. 아니면 아예 그런 생각조차 없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끝! 만약 스카이캐슬 한서진이라면 공부 못해서 그런데 다닌다 할겁니다. 자격증이나 전공, 학력같은 진입장벽이 없으니까요.

  • 27. 그리고
    '19.1.12 2:51 PM (175.223.xxx.248)

    참! 하나 더 있겠네요. 그런데는 어떻게 알고 들어가서 관리자가 됐지? 혹은 관리직이나 사내강사라고 굳이 덧붙인다면 정규직이라고 어필하는건가 하고 궁금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28. C c
    '19.1.12 2:53 PM (125.177.xxx.13) - 삭제된댓글

    일하기 힘들겠다
    돈은 많이 못 벌겠다
    스트레스가 심하겠다
    오래다니기 힘들겠다

  • 29. ㅅㅎ
    '19.1.12 3:01 PM (118.223.xxx.40)

    그런가보다 하는데. ..
    원글님 콜센터 다니세요?
    궁금한 이유가 뭐예요?

  • 30. 이분은
    '19.1.12 3:05 PM (59.3.xxx.121)

    콜 관리직 공채희망하시는분이에요.
    경력없고 관리직만 희망하시는분

  • 31. 진상고객
    '19.1.12 3:13 PM (122.37.xxx.124)

    하루 일해보면
    다신 진상짓 못할거에요.

  • 32. ..
    '19.1.12 3:14 PM (223.38.xxx.112) - 삭제된댓글

    경력 없고 관리직만 희망하지 않는데요?

  • 33. ..
    '19.1.12 3:25 PM (117.111.xxx.127) - 삭제된댓글

    콜관리직이나 강사는 상담직 경력 있어야 됩니다
    취업해서 상담직부터 하세요

  • 34. 대단하다 2
    '19.1.12 3:53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감정노동 어마하잖아요.
    스트레스 강도 높고 힘들겠다 여겨지고 지인이라면 잘해주고 싶어요.

  • 35. 그런갑다
    '19.1.12 4:07 PM (122.34.xxx.249)

    콜센타건 어디건요
    그냥 그런갑다

    누가 어디 다닌다 들어도 아무 생각 않들어요

  • 36. ...
    '19.1.12 5:18 PM (24.102.xxx.13)

    힘들겠다는 생각 멘탈이 강한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37. 고퀄리티
    '19.1.12 5:56 PM (175.198.xxx.197)

    직업으로 보지는 않고 그래서 거기 다니는 사람들은
    아웃소싱 소속인데 대기업이나 모기업에 다니는거처럼
    말들 해요.

  • 38. ..
    '19.1.12 6:33 PM (221.154.xxx.60)

    힘들겠다
    갈곳없나? 그런생각

  • 39. 그분
    '19.1.12 7:09 PM (39.7.xxx.44)

    맞는거같은데요
    콜센타 글올리신분부딪혀보지않고 자꾸 이생각저생각
    그리고 남시선의식하면 어디든 오래못다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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