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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가는거 싫어하는 분 계세요?

ㅇㅇ 조회수 : 5,555
작성일 : 2019-01-12 13:13:26
저에요 저
집순이는 아니거든요
일하는거 좋아하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해요.
근데도 해외여행이나 국내여행이나
다 싫어해요
직장에서 다 해외여행 계획 이야기하는데
저만 심드렁이네요. 왜그런지 생각하니
제가 20대중반부터 대기업을 다녔는데
해외출장이 너무 잦았어요 1년에 6개월을
거의 왔다갔다 했는데
그과정에서 캐리어 챙기고
맨날 시차때문에 피곤하고
이런 과정이 너무 질렸어요
해외가본게 10년전에 그랜드캐년
그리고 끝

보니깐 여행가는 낙으로 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저랑 정말 다르구나
싶고 그래요

IP : 223.33.xxx.2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어요
    '19.1.12 1:14 PM (183.98.xxx.142)

    질려서가 아니고잠자리 바뀌면 잠을 못자요

  • 2. 저희남편
    '19.1.12 1:15 PM (124.49.xxx.61)

    출장많이다니기도햇고
    외국에 관심없어요
    온리 술
    가서도 술마시면 좋아해요

  • 3. 체력
    '19.1.12 1:16 PM (39.7.xxx.204) - 삭제된댓글

    딸리고 잠자리바뀌면 잠못자고 그래서 별로 안좋아해요.

  • 4. ㅇㅇ
    '19.1.12 1:16 PM (223.33.xxx.29)

    저는 왜그렇게 사람들이 여행 여행 하는지 모르겠어요

  • 5. ...
    '19.1.12 1:19 PM (61.74.xxx.224)

    저두 잠자리와 화장실 목욕실 이런것들이 생소해서 긴장되고 ....
    호텔청소도 침구도 의심스럽고 등등

  • 6. 에너지넘치고
    '19.1.12 1:20 PM (39.7.xxx.204) - 삭제된댓글

    호기심 많으면 당연히 여행이 즐겁겠죠.

  • 7. ㅋㅋ
    '19.1.12 1:21 PM (117.111.xxx.138)

    저도 여행이 싫어요.넘 힘들어요.가방 싸기도 정리해야하고, 타지 낯설고 ,,커피숖에서 커피 한잔하는게 좋아요.
    체력이 안됨 ㅠㅠ

  • 8. 저도
    '19.1.12 1:23 PM (98.7.xxx.89) - 삭제된댓글

    여행욕구가 없어요 ㅎㅎㅎㅎ
    전 여행준비과정부터가 귀찮고 부담스럽고 그렇네요
    근데 제 주변은 다 여행병 걸려서 ㅠ 전 그냥저도분위기맞추고
    가고픈척 하고 갔다오면 부러운척해주고 그리 삽니다
    동네 맛집 찾아다니는게 더 나아요~~

  • 9. 아마
    '19.1.12 1:23 PM (115.143.xxx.140)

    자주 못가니까 그러겠죠.

  • 10. ..
    '19.1.12 1:25 PM (119.64.xxx.178)

    여행시 베낭하나만 메고 빈캐리어 가지고 가세요
    치약칫솔도 다 사고
    현지에서 다사기 돈별로 안들어요

  • 11. 참...
    '19.1.12 1:28 PM (1.233.xxx.159) - 삭제된댓글

    115.143님
    해외출장으로 여행이 잦았다잖아요. 본문에 써 있는데
    자주 못가서 그런다니요

  • 12. 싫어요
    '19.1.12 1:30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가자고 해서 가족여행은 어쩔 수 없이 가는데
    분위기 맞춰주는 거지 저는 그냥 집에 있는게 더 좋아요.
    어려서는 내가 여행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그때는 혈기왕성해서 밖으로 뛰어 다닐 때고
    나이들면서 점점 내가 여행에서 얻고 즐기는 게 그리 크지 않다걸 느껴요.

  • 13.
    '19.1.12 1:31 PM (125.132.xxx.156)

    나이드니 좀 귀찮네요 ㅎㅎ

  • 14. ..
    '19.1.12 1:33 PM (118.38.xxx.87) - 삭제된댓글

    비행기탈 때부터 편두통이요. 여행가면 일정의 반은 아파요.

  • 15. 저는그냥
    '19.1.12 1:34 PM (223.62.xxx.44) - 삭제된댓글

    집순이인 것도 있고 이동이 너무 힘들어요 체력은 충분한데
    대문 나서서 목적지 숙소 도착까지 세시간 이상 걸리면
    이동하는 동안 너무 싫고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 자괴감 들고(비행기 열시간 타는 경우도 많잖아요ㅠㅠ)
    어릴 땐 가고싶은 곳도 많고 무지하게 다녔는데
    가면 갈수록 가기 싫어요 특히 비행기 타고 가는 여행

  • 16.
    '19.1.12 1:38 PM (223.38.xxx.171)

    나이 들어서 그래요
    체력 떨어지고 겁만 많아지고 호기심도 없어져서요

  • 17. 나이들어서는
    '19.1.12 1:42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아닌 것 같고 성격인 것 같네요.
    칠순 넘은 우리 엄마는 아직도 여행 즐겨하시거든요.
    퇴직하고 이십년동안 안다닌데 없이 다니시는데, 멈추지를 않아요. ㅎㅎ
    저는 전혀... 움직일 생각이 없는데 말이죠.
    우리 형제들 중에 유독 저만 그러네요.
    시간 나면 꼼짝않는 완벽한 스테이케이션 추구해요.

  • 18.
    '19.1.12 1:44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체력 약하고 겁 많아서 그렇죠
    돈안들고 좋죠

  • 19. 부추
    '19.1.12 1:44 PM (124.5.xxx.58)

    저도 싫어해요.
    10년 전 로키투어 한 걸 끝으로 해외여행은 안하고 있어요
    근데 여행하는 거 싫다고 말하는 것도 나름 용기가 필요하더라구요
    대신 술집이나 까페 여행 쇼핑은 많이 좋아해요.

  • 20. 요즘
    '19.1.12 1:44 PM (121.186.xxx.1)

    제가 그러하네요 ㅜㅜ
    해외여행 너무 좋아했었는데 해외건 국내건 다 귀찮아요.
    담주 2박3일로 친정오빠가 다같이 경주 여행 가자고 본인이 다 경비 쏘겠다는데도 만사 귀찮쓰..

  • 21. 젊어서
    '19.1.12 1:45 PM (223.38.xxx.27)

    혼자 다니는 여행 좋아했는데
    결혼하고는 싫어졌어요.
    남편과 아이들도 챙겨야하고
    여행스타일 달라서 짜증나서 안 가요.

  • 22. ..
    '19.1.12 1:45 PM (116.84.xxx.20) - 삭제된댓글

    해외에서 오래 살았어요
    사는 나라가 전부 국적기가 한번에 안가는ㅠ 매번 트랜스퍼해야하는 곳이었고 심하게는 공항근처에서 하룻밤을 자고 출발해야하는 나라들ㅠㅠ
    당연히 비행기 지긋지긋지긋하게 탔어요ㅠ
    여행 ...
    너무 싫어요
    국내여행정도가 제일 좋아요
    새로운 나라
    새로운 장소등에 대한 기대감? 흥분됨?
    그런게 1도 없어요ㅠㅠ
    어디 간다고 하면 일단 피곤하다 라는 생각이 먼저들어요ㅜ

  • 23. ㄷㄷ
    '19.1.12 1:46 PM (59.17.xxx.152)

    전 세상에서 여행이 독서 다음으로 좋아요.
    나이들수록 비행기 타는 게 좀 힘들긴 하지만 새로운 곳을 간다는 게 늘 설레고 흥분돼요.
    다녀와서 여행지에 대한 책을 읽으면 너무 재밌고요.

  • 24.
    '19.1.12 1:46 PM (223.62.xxx.57)

    체력 약하고 겁 많아서 그렇죠
    돈안들고 좋죠

  • 25. 여행
    '19.1.12 1:48 PM (223.38.xxx.12) - 삭제된댓글

    안간다고 돈을 안쓰는 건 아니라서 ㅎㅎ
    돈이 굳는 건 아니네요 ^^

  • 26. ..
    '19.1.12 1:49 PM (116.84.xxx.20) - 삭제된댓글

    저희가족처럼
    지긋지긋하게 비행기 타고다녔다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여행 싫어하더군요ㅜ

  • 27. 여행이
    '19.1.12 1:50 PM (121.175.xxx.200)

    1순위가 아니라서- 돈은 없지만 사고싶은게 더 많아요. ㅋㅋㅋ 그리고 항상 돈이 모자라는데
    통장보면 계속 모아야 할것 같거든요. 주변에 여행 턱턱 가는 사람들 신기해요. 저는 여행을 가더라도
    풍경보다는 쇼핑에 흥미 느끼는 타입이라..10년전 유럽여행이 끝인데, 면세점에서 확 지르지 않을거면 안갈거 같아요. ㅋㅋㅋ

  • 28.
    '19.1.12 1:51 P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

    돈쓰고 고생하고 미니 이사랑 다름없는데 게다가 갔다와서 다늘 하는말
    내 집이 최고야 ~
    집이 최고면 왜 갔대?

  • 29. 저질체력이라
    '19.1.12 2:00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국내만 도는것도 힘들어요 오죽하면 숙소에 짱박혀 밖에 바다 산 보거나 눈오고 비오고를 보며 시판우동 후루룩 쳐묵함시롱 아 좋타로 젤 기억에 남을정도니ㅎㅎ 딴나라 갈생각 딱히 안들

  • 30. 저요
    '19.1.12 2:03 PM (222.109.xxx.195)

    여행갈 돈도 시간도 내면 되는 나이먹은 싱글녀인데 여행이 별로에요.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고 좋은 풍광이나 이쁜 장소나 가서보면 좋은데 기억력이 나쁜지 갔다오면 그때뿐. 잘 기억도 안나고 감흥도 그렇고. 기초체력 딸리고 어느땐 멀미도 해서 특히나 가족외 타인하고의 여행은 더 별로고요. 어쩌다 한 1박2일, 길면 2박3일이지 3박4일만되도 집에 오고싶어요. 여행을 많이 간 편도 아닌데 그냥 그래요. 책읽고 뮤디컬이나 음악회가는게 더 좋아요.

  • 31.
    '19.1.12 2:03 P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

    출장으로 많이 나가보셨기 때문이겠죠.
    여행이 가장 설레고 재미있는 사람은 일년에 여러번씩 가는 사람보다
    처음 나가거나..벼르던지..여행가고 싶어 저축해서 가는 분들 아닐까요?

    저도 7년쯤 미주.유럽을 제 딴에 많이 다녔거든요. 요즘은 힘들고 귀찮고 그러네요. 가면 즐거운데..짐챙기고 준비하고 예약하는것도 귀찮고..다녀오면 쇼핑.여행에 쓴 비용도 좀 아까운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

  • 32.
    '19.1.12 2:07 PM (110.70.xxx.48)

    저도 싫어요!

    일단 좋은집으로 이사하니
    다른사람이랑 같이쓰는 호텔방도 싫고
    폐쇄공포증도 약간있어서 비행기 타는것도
    언제부턴가 스트레스더라구요..

  • 33. ㅇㅇ
    '19.1.12 2:13 PM (222.114.xxx.110)

    그런말이 있죠. 집 나가면 댕고생이다. ㅎㅎ

  • 34. 솔직히
    '19.1.12 2:32 PM (223.62.xxx.48)

    여행에다 돈 쓰는게 아까워서 겠죠
    다른데는 돈 잘쓰는데 여행 호텔비 비행기값
    아까워서 못가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취향차이죠

  • 35. ㄹㄹ
    '19.1.12 2:50 PM (122.36.xxx.71)

    취향차이죠 222
    저는 여행이 0순위일 정도로 좋은 40중반 아줌마인데요 여행가서 느긋하게 해 바라보며 야외에서 먹는 저녁. 그나라의 음악. 말소리 날씨 냄새 등등 너무 좋아요. 살면서 힘들때 그때를 떠올리면 어느새 누그러지고요. 여행가면 한국에서 고민하던 것들 힘들던 것들 다 잊고 아무생각없이 자연 보고 즐기고 하다 보면 정신이 맑아지고 기분도 좋아져요. 해외뿐 아니라 국내도 좋아하고..

  • 36. 저요
    '19.1.12 2:54 PM (125.177.xxx.13) - 삭제된댓글

    해외거주 20년 넘게 했고,
    귀국해서도 출장잦은 직업.
    비행기 지긋지긋하고,
    새로울 것도 없고,
    그냥 동네 돌아다니는게 최고요

  • 37. 젊었을땐싫었는데
    '19.1.12 4:41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짐 하루싸고 하루 종일 이동하고 일주일 시차적응하면서 체류하고 돌아오면서 고생하고 돌아와서 또 시차적응하고 뭘보고 뭘했는지 기억도 별로 없고요

    나이들어서 느긋하게 도착해서 3일정도 먹고쉬고 2~3주 느긋하게 하루 한두개만 일정하고 이동일 완전히 쉬고 저녁 맛있는거 먹고 닥치면 어떻게 돈으로 다 해결한다는 마음으로 짐도 가볍게 싸고 몸 힘드니 택시 대절해서 타고 집 와서도 도우미 불러 청소하고 출근 스트레스 없이 마사지 다니며 일주일정도 쉬니까 여행이 좋아졌어요.
    겨울 여름 휴가철 피해서 다니고 젊을 때 가본 휴양지 관광지 중에 아주 좋았던 곳 섞고 나머지 일정은 그 근교 시골 팜스테이나 성고친 호텔 묵으니까 다음엔 어디갈까 싶고 기억도 오래남아요.

  • 38. 50% 출장
    '19.1.12 4:51 PM (183.90.xxx.84)

    무려 8년을 50% 해외 출장 다녔어요. 것도 지역 구분없이 전세계를. 한달에 2주씩 나갔어요. 그것도 해외 살면서. 시차며 뭐며 장기간 출장에 얽힌 일화도 끝도 없구요 아주 인간의 기본적인 삶을 파괴하는 경험이었어요. 조지 클루니 나오는 영화 up in the air 보시면 그런 종류의 삶이 얼마나 가볍고 무의미하고 허망한지 잘 그려져 있어요. 비행사 마일리지 정도나 쌓이고 다른건 아무것도 없는. 심지어 전 그 영화 보면서 비웃기 까지 했네요. 넌 그래봤자 미국만 다니잖아. ㅋ 하면서요. 아주 그 이후로 여행은 정말 지긋지긋해요. 근데 정말 팔자에 역마가 있는지 남편도 외국인을 만나서 지금 살고 있는곳도 남편나라도 아니고 제 3국이고 제 잡도 되도록이면 출장 안하는걸로 골라 정착했는데 그래도 미니멈 1년애 2-3번 출장, 휴가때는 아이 데리고 남편나라 한번 한국 한번 이러면 아무리 여행을 최소한 하더라도 꽤 하게 돼요. 게다가 조금 긴주말 다른 휴가 이럴때마다 남편은 어딜 나가야지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라. ㅠㅠ 아 정말 전 여행은 이제 휴가건 출장이건 지긋지긋해요. ㅠㅠ

  • 39. ㅇㅇ
    '19.1.12 5:20 PM (210.177.xxx.19)

    저요.. 여행가는거, 뱅기타는거 너무 싫어요. 짐싸는거, 짐푸는것도 싫구요.
    젊었을때 해외 들락날락 많이 했어요.. 출장, 여행...등등

    지금은 아이때문에 할수없이 여행 다니는데 너무 피곤하고 싫어요.. 특히 밤비행기... 호텔묶는것도 불편하고..
    남편이랑 아이는 좋아해요... 여행가도 애 위주로 다니니까 재미도 없어요..

  • 40.
    '19.1.12 6:25 PM (1.224.xxx.71) - 삭제된댓글

    회사 복지로 작년말까지 사용해야 했던 여행 상품권 안썼어요.
    연차도 남았지만 가고 싶은데가 없더라고요.

  • 41. 저는
    '19.1.12 7:43 PM (220.89.xxx.168)

    늘 일에 치여 살다보니
    여행이 넘 좋아요 행복해요.
    낯선 거리 낯선 골목...
    그런 걸 기대하는 설레임..
    그래서 더 열심히 살아요. 여행을 위해서요.

  • 42. ..
    '19.1.12 9:17 PM (223.33.xxx.253)

    출장이랑 같나요
    회사일로 엮이면 히스테리 쌓이죠^^
    나이드니 좋은집 살아도 내가 청소해야 하고
    정리정돈 해야하니 집나가 남이 해주는 밥먹고
    청소해 주는 호텔에서 쉬고 오는거 참 좋더라구요
    국내 호캉스 다녀오는것도 좋고

    일본 온천 호텔이랑 태국 호캉스가 좋네요
    하와이 해변도 좋고 생각만 해도 좋아요
    이번 생 몇십년도 안남은거 자주 즐기고 싶네요

  • 43. ㄴㅇㅇㅇ
    '19.1.12 10:16 PM (96.9.xxx.36)

    저는 비행기 탄 이후로 귀에 문제가 생겼어요.

    그래서 비행기 여행이 너무너무 무서워요. ㅠ.ㅠ

    근데 남편이 자꾸 비행기표를 끊어놔요. 저... 이러다 청각장애인될까봐........... 울며겨자먹기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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