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해서인지 편해서인지

[무시하는 건지]

학원 원장이 다른직원보다 나에게
속에 있는 말과 의논도 잘합니다.
개인적으로 친하다고 생각을 하는 것같아요.
그런데 무엇을 시켜야 할 때 다른 직원에게는
말을 못하고 항상 내게 부탁해요.
결과적으로 내가 일을 더 많이하고 월급은 똑같아요.
언젠가부터 날 무시하는 건가? 싶어 기분이 슬쩍 나쁘기도 하고
그냥 내가 편해서 그런가? 이해도 됐다가 하네요.
원장은 무슨 마음일까요?

[..]

편해서요.
님도 편하게 생각하고 싫은건 NO!하세요.

[..]

윗 댓글이 정답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