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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어린 시선을 받다가 어느 순간 제가 가해자인 것처럼 되어 있기도 하고, 계속 놀랄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그는 “당시 선수가 부당한 일을 겪어도 의견조차 낼 수 없는 상황은 없길 바라서 한 말이었다”며 “동료 선수를 저격해서 입장을 밝힌 게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젊은빙상인협회에 소속돼 활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20년 가까이 스케이트를 탔는데 이 업계의 변하지 않는 면이 안타까웠다”면서 “더는 변화를 미룰 수 없다. 그리고 한번 목소리를 내면 저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선영은 “외롭다”며 “피해를 입을까봐 동참하지 않는 이들이 많지 않다. 워낙 이 분야가 좁기도 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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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영씨 응원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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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가해자인것처럼 되더라” 노선영 한달전 인터뷰
.. 조회수 : 2,922
작성일 : 2019-01-12 10:18:57
IP : 117.111.xxx.1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9.1.12 10:19 AM (222.239.xxx.72)노선영선수,응원합니다.
2. 저도
'19.1.12 11:07 AM (121.173.xxx.241)노선수 응원합니다!
박보름인가는 결국은 저런 짓을 하고 마는 군요 선배로서 그러는게 관례였던 곳에서 벌어지는 일을 꼬트리 잡아 빙상계 비리를 물타기 하는데 나서는군요 괴씸하네요...3. ..
'19.1.12 11:10 AM (49.170.xxx.24)힘내요!
4. belief
'19.1.12 11:28 AM (117.111.xxx.247)노선영선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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