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정아 지하실 청소하면서 웃고있는거 보셨나요?
웃음띈 표정으로 청소기 미는장면을 보니ᆢ
혜나가 더욱 안타깝네요
도우미가 청소기 받아들고 ᆢ웃음 감출수없는
염정아를 쳐다보더라구요
1. 근데
'19.1.12 1:51 AM (106.102.xxx.88)뭘 청소한거였나요?
2. ...
'19.1.12 1:52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진심 욕나왔어요.
못된 x3. 다이슨 광고
'19.1.12 1:57 AM (110.5.xxx.184)짜증나요.
중간에 광고 껴넣고 극중에 청소할 일 없는 염정아가 손수 집어들고 청소하고 ㅎㅎ4. ㅡㅡ
'19.1.12 1:59 AM (221.140.xxx.139)다이슨 광고를,
혹시모를 혜나 흔적 지우는 염정아로
놓치지않고 비소까지,5. ............
'19.1.12 2:00 AM (211.247.xxx.157)청소기 광고를 위한 단순한 장면으로 보았는데
원글님 글 읽고보니 청소아주맘의 그 표정이 지금 떠오르네요..6. ..
'19.1.12 2:01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전 염정아가 직접 청소하는 거 이해되던데요. 자기 딸이 의심 받는 상황에서 혹시 혜나 방에서 뭐가 나올지 모르니 당연히 직접 방정리 하고 싶었을 것 같아요. 그와중에 다이슨은 PPL은 웃겼지만요 ㅎㅎ
7. 도우미
'19.1.12 2:02 AM (39.7.xxx.44)못된여자라고 생각하겠죠
그래도 한집에살던애가 죽었는데
주인은 빨리짐버리고 청소하는거보면
그런생각안들겠어요8. ...
'19.1.12 2:05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청소 한거 말고,
후련한 듯 웃는 모습이 소름끼쳤죠.9. ㅡㅡ
'19.1.12 2:09 AM (112.150.xxx.194)그 장면 무서웠어요.
근데. 이제 다이슨은 너무 익숙해져서 광고같지도 않아요.10. oo
'19.1.12 2:27 AM (221.147.xxx.96)후련하고 내심 신나보이는...
염정아 연기 잘해요11. 얼마나
'19.1.12 9:48 AM (175.113.xxx.77)얼마나 속시원하고 후련하겠어요
태생이 더럽고 못된 년인거죠12. ...
'19.1.12 9:55 AM (119.192.xxx.215)ppl의 완벽한 활용 같았어요.
ppl의 교과서가 될만한 드라마예요.
그 상황에서 한시가 급했던, 그리고 내 손으로 수습해야 하는 한서진의 청소가 어떤 의미인지 확 와 느껴지잖아요.
뜬금없는 청소기의 출현이 아니라...
그 장면에서 미소짓는 한서진과 어이없는 도우미 아줌마의 표정이 대비되는데 소름이 쫘악....13. ..
'19.1.12 12:08 PM (121.145.xxx.114)자살인지,타살인지 결론도 안났는데 혜나짐 아무나 만지고 처리하는거 안되지 않나요
모든게 다 정리되고 나서 짐을 어떻게 처리할건지 경찰에 허락받고 처리하는게 한서진쪽 의심을 들 받을터인데.. 쓰레기 버리려고 길아래까지 내려와서 쓰레기 버리는거 본 사람 있을것이고.. 병원cctv 확인후 혜나 폰 감추는거 찍혔을것이고.. 한서진 버린 마대쓰레기 봉투가 어딘가에 있을것이고..
그 봉투에서 나온 사진으로 혜나 출생비밀이 드러날것이고.. 추리해보면 그정도네요14. 한서진답지않은
'19.1.12 5:09 PM (175.193.xxx.206)도우미 앞에서 웃으면 안되는거였어요. 슬픈척, 아쉬운척, 챙겨주지 못해서 맘아픈척 했었어야지. 한서진이라면 그랬어야 해요.
15. 도우미못된여자
'19.1.12 8:51 PM (110.13.xxx.2) - 삭제된댓글란 댓글 ㅋ
이와중에 도우미가 왜 못된건지
저 댓글은 느낌에 한서진빼고 모두까기16. 도우미가
'19.1.12 10:39 PM (180.229.xxx.124)발설할듯요.
도우미가 혜나 대했던 태도 보면
의리있는 스타일 아니고
기회봐서 숙이고 하는 스탈이라
나중에 경찰이 추궁하면
자기가 보고들은거 다 발설할걸로 보여져요
도우미가 전혀 안나오다가 혜나 들어오면서
갑자기 중간중간 비중있게 출연
예서가 엄마랑 싸우는거 혜나랑 싸운거
혜나 물건 버린거
이집안의 비밀 다 알고 본 유일한 외부인
도우미한테는 전혀 신경 못쓰다
뒷통수 맞음17. 아멘
'19.1.12 11:00 PM (223.38.xxx.167)ppl은 여주가 해야 차감해줍니다 아줌마가 실컷 밀어도 광고주들이 ppl로 처리 안해줘요 그러니 자꾸 염정아가 미는거예요
18. 괴기스럽다
'19.1.12 11:25 PM (114.202.xxx.71)헤나가 딸이라면서요. 그거 알고 나중에 미쳐 나갈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96447 | 오늘 내 사랑 치유기 보신분 내용 좀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3 | .... | 2019/01/20 | 1,390 |
896446 | 흔해빠진 에어프라이어 질문 19 | ?.? | 2019/01/20 | 5,267 |
896445 | 모든게 다 귀찮아 큰일이에요 3 | 000 | 2019/01/20 | 2,412 |
896444 | 나전칠기4개 사갔다는 데미안허스트 아시는분? 63 | ㅇㅇ | 2019/01/20 | 6,717 |
896443 | 남편과 단둘이 여행가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20 | 여행 | 2019/01/20 | 5,997 |
896442 | 손의원님 사건은 이제 그만 24 | .. . | 2019/01/20 | 2,297 |
896441 | 완득이 좋아하신분 계세요? 11 | 나무안녕 | 2019/01/20 | 1,639 |
896440 | 제가 화나는 부분이 이상한가요~? 51 | 아 | 2019/01/20 | 7,193 |
896439 | 과한 양념 대신 조미료를 쓴다면 6 | 조미료 | 2019/01/20 | 1,598 |
896438 | 달달하면서 도수가 좀 있는 와인 있나요? 8 | 궁금 | 2019/01/20 | 1,993 |
896437 | 펌) 임신 8개월의 아내와 이혼하고 싶습니다 37 | ..... | 2019/01/20 | 33,614 |
896436 | 한살림 추천메뉴 알려주세요 9 | .. | 2019/01/20 | 2,856 |
896435 | 마음이 울적할때 어찌 헤어나오죠? 2 | 마음 | 2019/01/20 | 1,464 |
896434 | 오늘 앤디앤뎁? 처음알았는디 13 | ㅈㆍ141 | 2019/01/20 | 5,805 |
896433 | 토끼정 반반숯불구이 처럼 불고기하고 싶은데... 5 | ,, | 2019/01/20 | 2,118 |
896432 | 고등학생은 인턴 못할까요? 3 | ??? | 2019/01/20 | 792 |
896431 | 아빠가 꼭 가끔씩 집을 뒤지는데 짜증나요 7 | ... | 2019/01/20 | 3,590 |
896430 | 컴에저장된 서류 ㅁ칸안에 체크표시하는법 2 | 체크표시 | 2019/01/20 | 2,689 |
896429 | 베트남 8강 진출 12 | 오메 | 2019/01/20 | 5,330 |
896428 | (손혜원목포) 2평짜리 사줌 10 | .... | 2019/01/20 | 3,421 |
896427 | 11시5분 MBC 스트레이트해요 4 | ... | 2019/01/20 | 903 |
896426 | 나인 작가 맞나요? 6 | ㅇㅇ | 2019/01/20 | 3,676 |
896425 | 영어 공부하려고 하는데 "우선순위 영단어" 이.. 30 | 영어영어 | 2019/01/20 | 5,603 |
896424 | 맞벌이 국가장학금 대상이 안될까요..ㅜ 8 | 아이셋맘 | 2019/01/20 | 4,023 |
896423 | 현빈 앞으로는 믿고 볼거에요 32 | 그래도 | 2019/01/20 | 6,3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