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정아 지하실 청소하면서 웃고있는거 보셨나요?

악마 조회수 : 17,612
작성일 : 2019-01-12 01:48:41
혜나가 사용하던 지하실을
웃음띈 표정으로 청소기 미는장면을 보니ᆢ
혜나가 더욱 안타깝네요
도우미가 청소기 받아들고 ᆢ웃음 감출수없는
염정아를 쳐다보더라구요
IP : 112.152.xxx.8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9.1.12 1:51 AM (106.102.xxx.88)

    뭘 청소한거였나요?

  • 2. ...
    '19.1.12 1:52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진심 욕나왔어요.
    못된 x

  • 3. 다이슨 광고
    '19.1.12 1:57 AM (110.5.xxx.184)

    짜증나요.
    중간에 광고 껴넣고 극중에 청소할 일 없는 염정아가 손수 집어들고 청소하고 ㅎㅎ

  • 4. ㅡㅡ
    '19.1.12 1:59 AM (221.140.xxx.139)

    다이슨 광고를,
    혹시모를 혜나 흔적 지우는 염정아로
    놓치지않고 비소까지,

  • 5. ............
    '19.1.12 2:00 AM (211.247.xxx.157)

    청소기 광고를 위한 단순한 장면으로 보았는데
    원글님 글 읽고보니 청소아주맘의 그 표정이 지금 떠오르네요..

  • 6. ..
    '19.1.12 2:01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전 염정아가 직접 청소하는 거 이해되던데요. 자기 딸이 의심 받는 상황에서 혹시 혜나 방에서 뭐가 나올지 모르니 당연히 직접 방정리 하고 싶었을 것 같아요. 그와중에 다이슨은 PPL은 웃겼지만요 ㅎㅎ

  • 7. 도우미
    '19.1.12 2:02 AM (39.7.xxx.44)

    못된여자라고 생각하겠죠
    그래도 한집에살던애가 죽었는데
    주인은 빨리짐버리고 청소하는거보면
    그런생각안들겠어요

  • 8. ...
    '19.1.12 2:05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청소 한거 말고,
    후련한 듯 웃는 모습이 소름끼쳤죠.

  • 9. ㅡㅡ
    '19.1.12 2:09 AM (112.150.xxx.194)

    그 장면 무서웠어요.
    근데. 이제 다이슨은 너무 익숙해져서 광고같지도 않아요.

  • 10. oo
    '19.1.12 2:27 AM (221.147.xxx.96)

    후련하고 내심 신나보이는...
    염정아 연기 잘해요

  • 11. 얼마나
    '19.1.12 9:48 AM (175.113.xxx.77)

    얼마나 속시원하고 후련하겠어요
    태생이 더럽고 못된 년인거죠

  • 12. ...
    '19.1.12 9:55 AM (119.192.xxx.215)

    ppl의 완벽한 활용 같았어요.
    ppl의 교과서가 될만한 드라마예요.
    그 상황에서 한시가 급했던, 그리고 내 손으로 수습해야 하는 한서진의 청소가 어떤 의미인지 확 와 느껴지잖아요.
    뜬금없는 청소기의 출현이 아니라...

    그 장면에서 미소짓는 한서진과 어이없는 도우미 아줌마의 표정이 대비되는데 소름이 쫘악....

  • 13. ..
    '19.1.12 12:08 PM (121.145.xxx.114)

    자살인지,타살인지 결론도 안났는데 혜나짐 아무나 만지고 처리하는거 안되지 않나요
    모든게 다 정리되고 나서 짐을 어떻게 처리할건지 경찰에 허락받고 처리하는게 한서진쪽 의심을 들 받을터인데.. 쓰레기 버리려고 길아래까지 내려와서 쓰레기 버리는거 본 사람 있을것이고.. 병원cctv 확인후 혜나 폰 감추는거 찍혔을것이고.. 한서진 버린 마대쓰레기 봉투가 어딘가에 있을것이고..
    그 봉투에서 나온 사진으로 혜나 출생비밀이 드러날것이고.. 추리해보면 그정도네요

  • 14. 한서진답지않은
    '19.1.12 5:09 PM (175.193.xxx.206)

    도우미 앞에서 웃으면 안되는거였어요. 슬픈척, 아쉬운척, 챙겨주지 못해서 맘아픈척 했었어야지. 한서진이라면 그랬어야 해요.

  • 15. 도우미못된여자
    '19.1.12 8:51 PM (110.13.xxx.2) - 삭제된댓글

    란 댓글 ㅋ
    이와중에 도우미가 왜 못된건지
    저 댓글은 느낌에 한서진빼고 모두까기

  • 16. 도우미가
    '19.1.12 10:39 PM (180.229.xxx.124)

    발설할듯요.
    도우미가 혜나 대했던 태도 보면
    의리있는 스타일 아니고
    기회봐서 숙이고 하는 스탈이라
    나중에 경찰이 추궁하면
    자기가 보고들은거 다 발설할걸로 보여져요
    도우미가 전혀 안나오다가 혜나 들어오면서
    갑자기 중간중간 비중있게 출연
    예서가 엄마랑 싸우는거 혜나랑 싸운거
    혜나 물건 버린거
    이집안의 비밀 다 알고 본 유일한 외부인
    도우미한테는 전혀 신경 못쓰다
    뒷통수 맞음

  • 17. 아멘
    '19.1.12 11:00 PM (223.38.xxx.167)

    ppl은 여주가 해야 차감해줍니다 아줌마가 실컷 밀어도 광고주들이 ppl로 처리 안해줘요 그러니 자꾸 염정아가 미는거예요

  • 18. 괴기스럽다
    '19.1.12 11:25 PM (114.202.xxx.71)

    헤나가 딸이라면서요. 그거 알고 나중에 미쳐 나갈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3720 커피 프렌즈 보시는분 계신가요? 17 감귤 2019/01/13 3,868
893719 스카이 캐슬..자녀랑 같이 보세요? 8 ... 2019/01/13 1,926
893718 납작한 마우스 고급형 쓰는 분 계세요 1 .. 2019/01/13 724
893717 82도 이제 여초는 아닝가봐여 8 tapas 2019/01/13 1,495
893716 김영하작가 유튜브로 책읽어주는 거 하시면 좋을것 같은데요 6 책읽어주는 2019/01/13 2,010
893715 탑다락방 ~~ 유용하나요? 12 가고또가고 2019/01/13 1,805
893714 아이패드 1 게임이름 2019/01/13 665
893713 살면서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대해 포기할지 2 11 2019/01/13 1,055
893712 에효 그냥 1000원주고 사먹지.. 30 2019/01/13 20,431
893711 수시100프로되고 수능은 그냥 자격시험화 14 .. 2019/01/13 2,519
893710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무선청소기 땅콩 2019/01/13 1,144
893709 나이들어서(40-50대) 뭔가 새로 시작하거나 준비해보신분? 14 백세시대 2019/01/13 5,403
893708 도로에서 차에 친 새끼고양이 어디 신고하나요. 2 ... 2019/01/13 976
893707 완전 귀차니즘인데 강아지 키우는 거 가능해요? 18 ... 2019/01/13 2,186
893706 상위권대학 정치외교학과 석박사 따는 경우 7 .... 2019/01/13 1,604
893705 스카이캐슬 네티즌들 드립력이.. 1 ㄷㄷ 2019/01/13 2,010
893704 어떤 방식으로 내린 커피가 맛있으세요? 13 .. 2019/01/13 2,889
893703 과세특 3 과세특 2019/01/13 934
893702 신축아파트 사시는 분들 환기시스템 믿을만 한가요? 7 미세 2019/01/13 2,556
893701 어르신들이 쓸만한 게임기 있을까요? 1 게임기 추천.. 2019/01/13 432
893700 시골 여행 다녀왔는데 풀어놓은 개들 때문에 무서워 혼났어요. 10 ㄷㄷ 2019/01/13 2,349
893699 딱 보여 관상 2019/01/13 386
893698 무조림을 두사발은 먹었네요 11 무무 2019/01/13 5,275
893697 바지입을 때 내의 6 겨울에 2019/01/13 1,173
893696 노승혜랑 쌍둥이 아들들도 웃기네요. 16 짜증 2019/01/13 8,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