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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오늘 스캐 재미없었어요

조회수 : 5,370
작성일 : 2019-01-12 00:47:07
끔찍하면서도 현실에서 있을법한ᆢ 리얼리티? 그런게 좋았는데
오늘은 완전 개싸움도 코메디고
여기저기서 좀 김이샜어요
스포를 이미 봐서 김샜는지도 모르겠지만ᆢ

저처럼 오늘 전 주만큼 재미 못느낀분 계세요?
작가가 갑자기 4회를 늘리느라 힘이 다했나싶기도 하고
원래는 내일이 종방이었으니까요
IP : 125.132.xxx.15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요.
    '19.1.12 12:47 AM (112.150.xxx.194) - 삭제된댓글

    김주영 스토리가 제일 궁금해요.
    딸과 남편 사고.
    이게 설득력이 있어야 할텐데요.

  • 2. .....
    '19.1.12 12:48 AM (14.32.xxx.116)

    개취죠..

  • 3. ..
    '19.1.12 12:48 AM (125.183.xxx.172)

    스포에 김주영도 자살.

    자살 권장 드라마인가?

    이젠 짜증.

  • 4. 지나가리라
    '19.1.12 12:48 AM (118.38.xxx.42)

    예나가 죽고나서 재미가없어요 둘이 싸우고 그런게 잼있던데 ...시들시들
    출생의 비밀 사골처럼 울어내도 잼있었는데 혜나죽고나니 근야 시들시들
    내일은 혜나없어서 예고편도 잼없네요

  • 5. ...
    '19.1.12 12:50 AM (121.168.xxx.154)

    아우 쫌... 예나가 죽고나서라니...
    이 드라마 예나 안나옵니다.

  • 6. ..
    '19.1.12 12:50 AM (218.237.xxx.210)

    너무 자극적이에요 자살까지 할꺼 뭐 있나요

  • 7. ..
    '19.1.12 12:51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원래 금요일은 느슨하고 토요일은 쪼이고 그런 것 같아요. 전 오늘거 보고 김주영이 대체 왜그러는지 더 궁금해 졌어요.

  • 8. ㅋㅋ
    '19.1.12 12:51 AM (59.3.xxx.121)

    예나래ㅋㅋㅋㅋ

  • 9. ..
    '19.1.12 12:53 AM (14.32.xxx.116)

    예나 아니고 예서..

  • 10. ㅡㅡㅡ
    '19.1.12 12:54 AM (122.45.xxx.3)

    원래 코미디인데.. 블랙 코미디

  • 11. 저도
    '19.1.12 12:54 AM (1.11.xxx.4)

    오늘 별루였어요
    오늘이 제일 재미없었어요

  • 12. 이름
    '19.1.12 12:54 AM (125.183.xxx.172)

    예나라고 해도
    다 알아 듣습니다.ㅎ

    마지막엔 혜나라고 쓰셨어요.

  • 13. ..
    '19.1.12 12:54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혜나 앞으로 계속 나올걸요? 영재네 엄마 죽고 나서 한번씩 등장했듯이 남은 회차 내용은 혜나 죽인 범인 찾는거라 회상씬으로 혜나 등장할겁니다.

  • 14. ...
    '19.1.12 12:54 AM (125.178.xxx.206)

    전 오늘 개싸움이 지금껏 스카이 캐슬 최고의 명장면인거 같은ㄷ요

  • 15. 저도
    '19.1.12 12:56 AM (180.70.xxx.84)

    늘리느라 시간끄는거 같고 싸우는거보니 저정도 까지할필요가 있었나 싶어요

  • 16. 윗님
    '19.1.12 12:57 AM (125.183.xxx.172)

    찌찌뽕~ㅋ
    저도 그 장면이 최고.
    서로서로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의심하고 싸우는데....웃겼응.
    본능에 충실한 인간들.

  • 17. 고상떨던
    '19.1.12 12:58 AM (211.214.xxx.39)

    인간들의 바닥을 보여주는 장면 재밌던데요.

  • 18. 와우
    '19.1.12 1:04 AM (223.62.xxx.171)

    부부끼리 돌아가며 싸우는 장면 배꼽잡고 웃었어요. 블랙코매디의 정수였던 씬

  • 19. 연극 같았어요
    '19.1.12 1:04 AM (210.183.xxx.241)

    그 어떤 사람이라도 자식 일이라면 바닥을 보인다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싸움 장면이 너무 어색하고 작위적이라 연극 같았어요.

    엽총 자살, 살인, 혼외 자식, 성공에 눈먼 남자, 아이들 학벌에 눈먼 여자들, 거짓 인생, 거짓 학력, 전교 1등, 서울대 의대 등 모든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소재들이 한꺼번에 모여있는 너무 피곤한 드라마.

  • 20. 프로
    '19.1.12 1:06 AM (122.44.xxx.114) - 삭제된댓글

    210 님 말 200% 공감이요!!

  • 21. 너무 극단적
    '19.1.12 2:03 AM (110.5.xxx.184)

    강약 고저가 골고루 섞여야 하는데 하나같이 극단적.
    자극도 계속되면 무뎌지죠.
    오늘은 갑자기 코메디나 일일드라마의 향기가 풀풀나더라고요.
    사이다의 김이 다 빠져버린듯 했어요

  • 22. 알쓸신잡
    '19.1.12 8:54 AM (1.11.xxx.125)

    210 님 말 200% 공감이요!!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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