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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혜나 자살이라면 그 결정적 한.방은.뭐였을까요?

궁금 조회수 : 8,408
작성일 : 2019-01-12 00:43:24
스포다 뭐다
이런 글 질색...^^;;

그냥 본 거 대로, 느끼는 대로
상상하고 싶네요.

타살 아니고 자살이라고 결론 나와도
분명 뛰어 내리게 한 결정적 한.방 있었을텐데.
그게 뭐였을까요?

우주와의 삐걱.
결국 예서와 뭔가 한 마디 더?
흐름상 아직 예서아빠는 존재 모르는 거 같고..
진짜 엄마의 존재? 이건 좀..^^;
알았다면 더 살 이유와 동기되지 않았을까요?

뭔가...그 아픈 아이를 절망하게 한 한 방이 있었을텐데..

IP : 221.141.xxx.21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 12:44 AM (125.177.xxx.172)

    믿었던 엄마가 진짜 엄마가 아니였다는..아닐까요?

  • 2. 강준상한테
    '19.1.12 12:45 AM (221.163.xxx.110)

    자기가 딸임을 밝혔는데
    외면당함.?

  • 3. 아빠
    '19.1.12 12:46 AM (211.109.xxx.76)

    지 아빠가 자기 존재를 무시해버렸잖아요. 어차피 내가 이집에서 살아도 의미없겠다 생각하고 복수를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예서한테 진짜 골치아픈게 뭔지 보여주겠다고 했잖아요. 타살처럼 보이게 자살은 한거죠.

  • 4. ㅇㅇ
    '19.1.12 12:46 AM (223.38.xxx.81)

    강준상에게 외면당함 222

  • 5. rr
    '19.1.12 12:46 AM (222.236.xxx.185) - 삭제된댓글

    만약 혜나가 친엄마가 한서진이라면 자기 엄마가 사실은 자기를 이용한걸 알게 되었다면 그건 김주영이 알려주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김주영이 자극 했을듯.

  • 6. ..
    '19.1.12 12:46 AM (180.66.xxx.164)

    혜나가 따로 딸임을 밝혔는데 나가죽으라고 그랬던거아닐까요?

  • 7. . .,
    '19.1.12 12:47 AM (58.141.xxx.60)

    진짜 문제가 뭔지 보여준다고 했던. . 버림받은 고통 상처

  • 8. 아빠가
    '19.1.12 12:47 AM (125.183.xxx.172)

    정 떨어지게 이야기 했잖아요.

    그나마 기대려고 했던 벽이 와르르 무너진 느낌?
    복수해 주려고 자살 했을 수도..

  • 9. ..
    '19.1.12 12:47 AM (125.178.xxx.206)

    강준상에게 외면당함 333

    저도 이거 같아요
    정준호 괴로워 하는 장면 보면
    이미 알고 있고 내침

  • 10. 예서 아빠가
    '19.1.12 12:48 AM (221.141.xxx.218)

    만약 병원애서
    지 딸인거 알면서도
    나중에 온 원장 손자에게
    양보한 거라면

    진짜 미친..싸이코..패륜..소패 아닐런지요.

    차라리
    니중에 자기 손으로 친딸 죽인 셈...알고
    미쳐 ..돌아갈 듯요^^;; ㅠㅠ

  • 11. 아마
    '19.1.12 12:48 AM (49.161.xxx.193)

    예서를 범인으로 몰아갈 어떤 장치를 해놓지 않았을까요?

  • 12. ㅇㅇ
    '19.1.12 12:48 A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김주영이 자극했을것 같은데..뭐라했을지가
    예서가 죽이고싶다고 했는때 그 비서한테 뭔가 지시했을것 같아요.

  • 13. ...
    '19.1.12 12:57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강준상이 만일 딸인거 알았다면 골치거리 제거해서 후련한거도 있었을거예요.
    죽자 미안함과 후련함이 반반.
    그러니 더더욱 병원장 손자 수술.
    혜나가 그걸 느끼고 자살?

  • 14. ...
    '19.1.12 12:58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강준상이 만일 딸인거 알았다면 골치거리 제거해서 후련한거도 있었을거예요.
    죽자 미안함과 후련함이 반반.
    그러니 더더욱 병원장 손자 수술.
    혜나가 강준상의 마음을 알고 자살?

  • 15. ...
    '19.1.12 12:59 AM (211.36.xxx.169)

    강준상이 만일 딸인거 알았다면 골치거리 제거해서 후련한거도 있었을거예요.
    그러니 더더욱 병원장 손자 수술.
    죽자 미안함과 후련함이 반반.
    혜나가 강준상의 마음을 알고 자살?

  • 16. 아마도
    '19.1.12 1:00 AM (1.11.xxx.4) - 삭제된댓글

    강준상이 이미 알고있지 않았을까요? 그걸 혜나가 알고는 자살한게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 17. 어휴
    '19.1.12 1:02 AM (211.36.xxx.225)

    제목이 좀그러네요 자살에 결정적한방은 뭐에요또

  • 18. 아침일로쇼크?
    '19.1.12 1:03 AM (1.237.xxx.156)

    그렇다고 보기에는 마피아게임할 때 너무 멀쩡해요.
    바깥을 내다볼때도 평온하고요.

  • 19. 예서
    '19.1.12 1:14 AM (110.70.xxx.199) - 삭제된댓글

    마피아겜할 때 멀쩡했다 하니 예서같아요
    예서가 밀었다는 게 아니고

    세리랑 예서가 있던 곳이 다 베란다와 연결되어 있다고 했고
    세리랑 베란다에서 화해하고
    예서와도 베린다에서 이야기하다가
    예서가 도발을 한 거 아닐지..
    아침에도 식사시간에 혜나를 긁었잖아요
    (그래서 혜나야 미안해하면서 자책하는 듯)

  • 20. 마키에
    '19.1.12 1:18 AM (114.201.xxx.174)

    강준상이 알았다는 게 말이 되나요? 그 코메디처럼 부모들 치고받고 싸우는 장면에서도 이미 알고 있단거 아녀요
    그렇담 희대의 싸이코인데 드라마 포커스에서 벗어나는 것 같은데요 ㅎㅎ

  • 21.
    '19.1.12 1:39 AM (59.18.xxx.222)

    바깥 내다볼 때 평안해보였나요? 저는 체념한듯 혹은 해탈한듯 보였는데..

  • 22. ....
    '19.1.12 2:36 AM (211.36.xxx.226)

    자살 아닌 듯.

  • 23. 아마도
    '19.1.12 2:38 AM (74.75.xxx.126)

    작가와 제작진의 어설픈 돌파구 찾기. 어렵고 시사적인 얘기를 풀어보려고 야심차게 시작했으나 시청자의 수준에 대한 깔보는 시선도 여전히 가지고 있음 니들이 어려운 얘기를 한다고 알아나 듣겠냐. 그래서 개연성이 일도 없는 막장 설정을 하나 둘씩 구겨 넣음. 이제는 너무 막장이 되어서 진심 수습 불가능. 말도 안 돼는 결론을 내리고 그냥 끝 해야 되는 상황. 우주가 범인이든 예서가 범인이든 아니 의외로 예빈이가 범인이든 찐진이 아들이 범인이든 아님 콱 걍 자살 혜나가 속상해서 술 한잔 마시고 실족사 한 것이든 보는 입장에선 그냥 녜녜 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 진짜 짜증나네요. 뭔 소통을 하고 싶으면 노력을 하든가.

  • 24. 상상의 나래를
    '19.1.12 3:59 AM (46.92.xxx.247) - 삭제된댓글

    김주영 쌤이 혜나에게 전화했음.
    네가 하늘처럼 의지하고 사랑했던 엄마가 사실은 친엄마가 아니다~ 너를 예서랑 바꿔치기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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