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안 냐왔다고 경찰이 말했잖아요. 난간의 녹이 옷에 양말에 하나도 안 묻어있다고.
그게 완벽한 타살임을 알리는 복선같고
지금 님들 댓글과 글들 읽다 보니
조선생이 백퍼 범인 맞는듯요.
여고생 번쩍 들어 떨어뜨릴 등치 체력. 조선생 뿐인듯요.
혜나로 인한 예서의 불안감, 들킬까 초조해하는 그 맘을 김주영은 이미 너무 잘 알고있었고
그날 오전 혜나가 광장에서 예서 협박한후 바로 예서가 김주영한테 일렀겠죠.
밤에 게스트룸 화장실서 김주영한테 초조하게 혜나 죽여버리고싶다 하기 전 .
그날 오전에.
그래서
김주영을 연모? 하는. 그 여자가 매우 위험한 인물인걸 알면서도 측은지심? 같은 맘에 계속 그 곁에 있는 조선생이 김주영
지시 받고 그날 밤
베란다에 나가서 바람 쐬던
혜나를 번쩍 들어 던진듯 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혜나 몸에서 자살의 흔적이
... 조회수 : 6,507
작성일 : 2019-01-12 00:32:09
IP : 117.111.xxx.1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12 12:34 AM (125.183.xxx.172)순간 악~~ 소리라도 질렀겠죠.
2. ㅡㅡ
'19.1.12 12:35 AM (112.150.xxx.194)그럼 김주영이 식당으로 이동하는 동안.
조선생이 그랬다?3. ...
'19.1.12 12:36 A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난 자살에 한표
4. ....
'19.1.12 12:36 AM (117.111.xxx.105)오늘 인트로에 떨어지는 장면에서 아아악 하는 비명 소리 들렸어요.
5. ..
'19.1.12 12:38 AM (183.101.xxx.115)혜나 똑똑해요.
일부러 예서 도발시키고 타살인척 자살.6. 자살이죠
'19.1.12 12:47 AM (59.18.xxx.222)자살이죠..
7. 옴마
'19.1.12 6:37 AM (39.117.xxx.98)자살흔적이 전혀 안나왔다는 대사로 미루어 타살위장 자살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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