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넘어지셨는데 너무 아파하고 움직이지를 못 하셔서
오늘 큰 대학병원 응급실 가서 사진 찍으니 대퇴 위쪽이 많이 골절되어
인공 어쩌구 하는 수술을 해야한대요.
지금 응급실이구요..
입원실 나기 기다리고 있어요.
이 수술이 회복하는데 얼마정도 걸리고,
수술후 보통 언제쯤 퇴원하게 되나요?
그리고 간병인은 필수인가요
몇일전 넘어지셨는데 너무 아파하고 움직이지를 못 하셔서
오늘 큰 대학병원 응급실 가서 사진 찍으니 대퇴 위쪽이 많이 골절되어
인공 어쩌구 하는 수술을 해야한대요.
지금 응급실이구요..
입원실 나기 기다리고 있어요.
이 수술이 회복하는데 얼마정도 걸리고,
수술후 보통 언제쯤 퇴원하게 되나요?
그리고 간병인은 필수인가요
드신분들 대퇴부 수술하시면 거의 급 약해지시고 돌아가시던데ㅠ
정말요? 우리 시어머니의 친정어머니는 80 넘어서 똑같은 부위 부러져서 수술하고 아직 살아계세요..벌써 7년은 되엇는데요.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아닌가요?
일주일입원하고 퇴원하는데 재활 열심히 해야하나보더라구요
대퇴부는 고관절과 달리
그 때문에 돌아가시진 않아요.
그래도 노인이시니 개인 상태에 따라
뼈가 붙을지 안붙을지 몰라요.
개인 간병인은 필수일 것 같네요.
요즘은 좋은 약도 있고 해서 예전 처럼 돌아가시진 않아요ㆍ수술 병원에 입원하시고 입원일 수 건강보험 보장 일 수 넘으면, 두달인지 한달인지 그래요
그 후엔 요양 병원으로 옮겨 드리세요
그리고 가족 보다 간병인이 더 나아요
의식은 문제가 없으시니 자존심도 있으시고
판단력도 있으니 간병인이 나아요
며느리가 시작하면 계속 해야하고
다른 가족들도 며느리가 하다가 못 하면 잡음나요
님은 첨 부터 간병인 주장하세요
돈을 빗을 내서라도 간병인 구하세요
그거 대소변 다 받아내고 밥도 눕힌채로 떠먹여야 해요ㆍ힘드셔도 돌아가시진 않을거예요
솔직히 노인분들 눈오는 날이나 빙판길일때
돌아다니지 말았음 좋겠어요
저희 시어머니도 겨울만되면 여기저기 마실다니다
매번 넘어져서 겨울만되면 올라오시는데
에휴,,,,한두번 이여야 걱정되 되고 간병도 하지,,,
그리고 수술비는 얼마정도 나올까요
정말 밉상이네요~
글쓴이의 입장과 마음을 조금은 어루만지는 댓글 문화가 82에 정착되길 바랍니다.
어머니
2주만에 천여만원
다행 당신예금한 돈으로 해결하셨다고
건강 보험 실비 보험 상해 보험 잘 체크해보세요
사람들이 자기 보험이 어떻게 되는지도 잘 몰라요
몇백은 나올거예요 ㆍ실비 있으면 골절 수술 입원비 한도액 범위내에서 나와요ㆍ뼈 약한 분들은 실비 꼭 들어두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