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딸 죽이고 친딸로 바꿔치기한 사건이네요
동생이 새엄마(나영희) 친딸이구요
어쩐지 지극정성으로 간호한다 했더니
최악의 캐릭터...
의붓딸 죽이고 친딸로 바꿔치기한 사건이네요
동생이 새엄마(나영희) 친딸이구요
어쩐지 지극정성으로 간호한다 했더니
최악의 캐릭터...
세경이 첨 봤을때부터 새엄마랑 많이 닮았다 했는데
참....
뭐 그딴년이 다 있는지
그리고 진짜 세경이죽은후...난로랑 연관있는거 같아요
진짜 이드라마 대박이에요
끝까지 숨을 쉴수가 없게 하네요
어쩐지 딸간호에 극진하다 했더니
악독한 계모의 전형이죠.
죽은 세경이 너무 불쌍해요.
다인실로 옮기자고 하니까 아빠 유산중에 땅있는거 팔아서
쓰면 된다고 그냥 일인실 쓴다고 했었잖아요
막장 새엄마..어쩐지 자기딸도 아닌데 이상하다 했어요
작은딸이 그 엄마 엄청 싫어해서
김선아랑 막 싸우기까지하던데
그럼 그 딸이 나영희가 지 생모라는걸
몰라요??
저 드라마 안보는데 이 글이랑 댓글만 읽고 완전 보고 싶어졌어요;;;;;
재밌을것 같아요! 주말에 몰아보기 해야하나...
죽은 동생 시체를 난로에 태운건 아닌지 증거 없애려고
친모인지 몰라요.냉정하게 했대요~
아빠가 더 무서운 ㄴ 일듯~~
그 벽난로 해체 할 것 같아요.
아니면 붉은 울음이 해결 해 주든지요.
친딸을 옆에 두고 계모 행세를 어떻게 그리 했냐고 김선아가 따지니까
니가 그 심정을 아느냐고 소리지르는 계모,, 진짜 헐~~했어요.
세상의 중심이 자기라서 자기딸을 딸로 못부른 자기가 너무 괴로웠대요. 어쩜 이리 자기 본위로 나쁘게 사는 사람들은 다 똑같을까요? 살인자에 도둑에,
형사랑 우경이랑 연결되면 좋겠다는 엉뚱한 생각을 해봄.
생각해보니 이 드라마는 러브라인이 없네요.
그런데도 너무 재밌어.
새엄마랑 붙는 씬에서 김선아가 좀 밀림.
보톡스같은거 그만 맞길.
엄청나게 화내는데 얼굴 근육이 안움직임ㅠ.ㅠ
계속 나쁜말로 일러서 아빠가 학대한 어느날
자다가 죽은것같아요
자다가 옆에 동생이 누워있었는데 차갑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시신을 난로에 태우든지 매장하든 했을것같아요
벽난로에 시체를 묻고 시멘트로 바른거 같아요. 계모보다 친부가 더 나쁜놈이죠. 저 새엄마가 대단한 여잔게 세경이가 가짜란거 우경이가 눈치 못채게 할려고 평생 자기 친딸한테 쌀쌀맞게 계모처럼 군거. 세경이도 친엄만데도 무서워서 싫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그 집서 평생 산 거 같던데 저 집 안팔고 평생 사는 이유가 시체가 거기 있어서 범죄가 드러날까봐 그런거 같아요. 어제보니 새엄마 벽난로서 세경이 웃음소리 듣고 귀막던데 평생을 그러고 살았다는게 대단해요. 독한 여자.
은호가 일찍 밝혀지고 생각보다 뻔해서
다른드라마는 저릔식으로 범인죽고 끝나는데
이 작가가 그럴 사람이 아닌데 아쉽네
이랬는데 역시 뒷심있고 계획이있었네요
그런데
세경이 친구들은 왜 세경이를 못알아보까요?
세경이도 진짜 세경이가 아닌걸까요?
굳이 유치원때 친구도 아빠가 주입시키는 느낌이었어요
더 무서운게 난로에다 그리했는데 어찌 그집에서 몇십년을 살수있는거죠.아버지나 엄마나 사이코인듯
그 새엄마 형벌은 깨어난 세경이 죽음일거 같아요.
너무 화가 나서 배우도 보기싫더군요.
아빠가 학대한게 아니라 우경이 초록원피스를 세경이가 입어서 둘이 싸우던날 새엄마가 세경이 끌고 올라가서 평소때처럼 애를 무지막지하게 때리다 애가 죽은거 같아요. 우경이는 매일 반복되는 새엄마의 세경이 매타작이 무서워서 티비 크게 틀어놓고.
붉은울음은 구체적으로는 모르지만 우경이네 환경에 대해서 알고있는 눈치인데 그 연결고리는 어디일지 궁금해요.
이제껏 케이스는 은호가 중간에 있었으니 설명이되지만 우경이의 사연은 현재는 우경이 머리속에만 있으니..
새엄마의 전남편이?
어제 시완이 상담할 때 너무 가엾어서 같이 울었네요.
나중에 자기가 진짜 동생을 죽였을 것 같다는 그 세뇌 얘기할때
어른인게 미안했어요.
붉은 울음은 우경이 선배이자 은호 친형인 정신과 의사잖아요.
우경이와 늘 상담하며 우경이 머릿속 다 알죠.
이 드라마 넘 재밌어요.
세경이는 학대로 죽은 거 같은데..
근데 우경이 아빠는 왜 우경이에게 기억을 주입시킨걸까요?
친구들 기억도 우경이 기억과 다르고..
대체 뭔 반전일까 궁금하네요...
사회에 학대와 방임 아동에 대한 경각심을 알려주는 좋은 드라마 같아요...
우경이 친구들이 우경이 기억을 못하지 않았나요? 김선아가 아빠한테 어려서부터 들었던 기억이랑 다른. 그런거보면 김선아도 우경이가 아닐수도 있겠네요. 그 새엄마가 자주 하는 말이 니가 감히 어디서 잖아요. 그게 그냥 계모라서 그런게 아니라 입양한 아이라서 그런걸수도 있겠어요.
세경이 사고났을때 김선아가 제정신 아니었다는데 아마 그때 그 의사는 세경이의 비밀을 알았던게 아닐까요?
김선아가 다음주에 벽난로 파봤는데 혹 아이 시체가 2구가 나온다면 어제 우경이 기억에 새엄마가 그 집에 처음 오는날을 기억하잖아요. 그러면 이미 그전에 친부모랑 살때 우경이가 아주 어릴때 아버지의 학대로 죽어서 우경이 대신할 아이를 입양해 우경이 기억 주입시켜 키운걸거 같아요. 입양딸과 친딸을 계모가 키우다 계모가 또 친딸을 죽게하고. 부부 둘이 하나씩 죽인. 만약 이렇게 전개된다면 ㅎㄷㄷ 하네요.
세경이가 김선아인줄알았
새엄마친딸이었다니 깜놀했어요 초록아이가 자주 나타난것도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신호였네요
김선아와 초록아이가 마주했을때 천장에서 물이 쏟아지잖아요.....암시한거네요 난로속 불길
드라마가 너무 실감나게 스토리도 연출도 좋았네요.
맞다. 물이 쏟아진 이유가 있겠네요.
왜 친구들이 기억을 다르게 하는지 이게 마지막 떡밥이네요.
아 너무 궁금해요~!!
윗님말처럼 전개된다면 완전 소름인데요 ㅎㄷㄷ
난로안에 아기시신이 있을것같아요
대단한 드라마인데 소문이 별로 안 난듯해서 너무 아쉬워요.
너무 무서운 주제라서 그런가 싶은데 짜임새도 너무 좋고 작가님 배우 감독 모두 천재들 같아요.
다 드라마고 작가님 상상이었음 좋겠지만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 무섭고 작가님도 조사하시면서 들어본 얘기를 재료로 쓰신 건 아닌가 싶어서 마음이 안 좋더라고요.
한국 드라마 수준이 너무 높아져서 한 회 한 회가 다 영화같고 미드같아요.
저는 드라마 중간부터 봐서 앞부분을 모르지만,
동생 세경이가 미국에 좀 있었다고 하던데 그때 정신과의사랑 만났었고 , 어제보니 한국대학과 연계해서 뭐 공동으로 프로젝트했다고 하던데 세경이가 그 과정에 분석대상으로 참여하거나 하지 않았을까요?
너무 재밌어서 복기하고 싶은데, 내용도 연출도 무섭고 슬픕니다. 마음도 넘 아프고요.
최근 공중파 드라마 중 최고인 듯 해요.
작가 필력 정말 대단하죠~~~
김선아 이이경 연기 다 좋고요.
차학연도 넘 캐스팅 잘 했었죠. 은호 죽을 때 눈물 핑...
드라마 초반부에는 우경이가 애도 제대로 안 돌보고 정신 나가 돌아다니는 거 보고 저 여자 뭐야 그랬었는데
마음에 그런 상처를 품고 제대로 살 수 없는 거죠...
다음주 결말 너무 기대 됩니다!!!
몇년전에 초등학교 입학해야되는데 입학을 안해서 그 집에 문의했더니 친부모가 애를 잃어버려서 그랬다 어쩌고하다 결국은 그 부모가 애를 어려서 죽인게 밝혀졌잖아요. 그러고나서 정부서 전국에 있는 실종아동이랑 초등입학 안하는 애들 거주확인을 하다 그런 케이스들이 잔뜩 나왔잖아요. 그런 케이스중에 대전 둔산에 어떤 아이네집 을 뒤져봤는데 그 집 애들이 다 입양한 애들인데 6명인가 입양했는데 그집엔 4명밖에 없었죠. 입양했는데 성질이 순하지 않고 기르기 어려운 애를 어떻게 해버리고 남들이 눈치 못채게 하려고 비슷한 또래 아이 입양하고 그랬던거. 거기도 보면 그 아버지는 서울대출신의 고위직 공무원였고 엄마도 좋은대학나오고 부잣집 딸였던가 그랬었어요. 애들 변한거 주변에서 눈치 못채게 하려고 타도시로 전근신청해 멀리 이사다니고 그래서 아무도 모르게 완전범죄 가능했던걸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나왔죠. 그때 대대적으로 저 아이 찾고 그랬었는데 저사건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