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9살이 할줌마인가요? 슬프네요

내나이가어때서 조회수 : 19,332
작성일 : 2019-01-11 12:24:30

올해 47살되는데 씁쓸하네요


나도 곧 내후년이면 49살되는데


남자싸이트서 할줌마라는거보고 헉하네요 ㅜ


너무하네요


아무리 나이가깡패라지만 폐경어쩌구저쩌구 폐기물취급하고 쓴웃음이나네요



IP : 49.165.xxx.137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19.1.11 12:26 PM (110.70.xxx.81)

    요즘 40대는 거의 30대로 보이는데
    아니예요

  • 2. 남자
    '19.1.11 12:26 PM (223.39.xxx.139)

    남자들 눈엔 그리 보이죠
    지들 나이는 생각도 안 하고
    사십 넘으면 우리 끼리 위안 삼으며
    삼십 중반으로 보이니 어쩌느니 해도
    남자들 눈엔 그냥 아줌마일 뿐이예요

  • 3. 남자
    '19.1.11 12:29 PM (223.39.xxx.139)

    그러니 남자들이 40대라도 20대 애들이랑 결혼하고
    최지우도 지 나이대 남자들은 중년아저씨일 뿐이니.연하랑 결혼하죠

  • 4.
    '19.1.11 12:30 PM (107.77.xxx.5) - 삭제된댓글

    남자 49세면 할배 냄새 나요. 솔직히 할저씨죠.
    우리나라 남자들은 지들이 엄청 잘 생긴 걸로 착각들을 많이 해서..

  • 5. ..
    '19.1.11 12:30 PM (222.237.xxx.88)

    아줌마지 할줌마는.아니죠.

  • 6. 할줌마라는 말은
    '19.1.11 12:34 PM (175.223.xxx.237)

    요즘 60대 중반인데도
    워낙 젊어보여서
    할머니라고 하기엔 젊어보여서
    생긴말이죠.

  • 7. 음.
    '19.1.11 12:34 PM (117.111.xxx.250)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가 50에 할머니되셨으니..틀린말은 아닌데..씁쓸하죠.

  • 8. ㅇㅇ
    '19.1.11 12:34 PM (110.70.xxx.122)

    전혀 아니예요.
    그런 말 하는 사람은 본인이 21살인가보죠.

    5살한테는 30살도 아줌마니까요.
    무시하소서.

  • 9. 억울할게뭐있나
    '19.1.11 12:36 PM (175.118.xxx.47)

    우리엄만 49에 할머니됐는데요 ㅎㅎ

  • 10. 여자가 더 빨리
    '19.1.11 12:39 PM (14.41.xxx.158)

    늙는다 연구결과에서도 나왔더구만 30후반부터 여자 얼굴 골격 자체가 쳐지고 길어진데요

    나부터도 그렇고 주위 여자들 봐도 남자들 보다 역시 더 노화 속도가 보여요 여자들 그나마 화장하니 그정도지 맨얼굴에 같은 나이에 남자들과 나란히 서있으면 말해 뭐해요

    글고 윗댓글에 뭔 40대가 30대로 보이나요 관리 오지게하는 연옌도 아니고 일반아줌마들 40대가 제나이로만 보여도 다행인거에요 눈이 노안인지 안경 좀 맞춰요

    솔까 30대를 뭘로 보고
    정말 보면 착각하는 아줌마들 많아 놀란다는

  • 11. 링크부탁합니다
    '19.1.11 12:40 PM (211.36.xxx.66)

    거기 링크좀 가져와보세요
    도대체 님이 어디서 놀길래 그런 소리를 하는지 내 눈으로 확인하고 싶네요

  • 12. ..
    '19.1.11 12:40 PM (39.7.xxx.201)

    40대 후반이면 할줌마는 받아들여야죠.
    20초반이 아니라 30중반인 제가 생각하기에도
    40대 후반은 할줌마 같기도해요.

  • 13. ...
    '19.1.11 12:44 PM (222.236.xxx.162) - 삭제된댓글

    어느사이트 가서 노시는지 모르겠지만.. 할줌마라는 단어를 쓰는거 보니까 40대 비슷한 연령대 사이트는 아닌것 같고. 20대 들이 볼때는 솔직히 40대 중후반 그렇게 보이기는 하죠.. 전 30대 후반쯤 되니까 40대도 금방오겠거니 하지만 20대들이 볼때는 40대는 그냥 자기 엄마 아니면 이모들 또래 아닌가요..??

  • 14. 시대가
    '19.1.11 12:45 PM (59.6.xxx.63)

    바뀌었는데 답답한 생각 바꾸세요.
    구닥다리 과거의 프레임에 갇혀 있어 자기를 그 생각에 옭아매면
    새로이 바뀌는 시대의 속도에 따라가지 못하고 혼자 뒤쳐집니다. 그리고 나중에 후회하고요.
    40대에 아가씨로 보이길 원하는 것도 정신나간 일이지만
    (자기네 가정내에서 손주를 봤던 안봤던) 49세에 할머니라는 마인드를 가져서 슬퍼하는 것도 어리석어요.
    위에 할줌마 어쩌고 저쩌고 헛소리도 우습고요.

  • 15.
    '19.1.11 12:46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예전에도 50대까지는 아줌마라고 불렀는데...왜 갑자기.....

  • 16. 그러ㅕㄴ
    '19.1.11 12:5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런 말 하는 새끼들이 중고생 보고 침흘리는 변태새끼들이죠
    49살이 아줌마든 할줌마들 지들하고 뭔상관이라고 씨부리는지
    그런 놈들이 말하는거 보고 솔직히 맞다고 그런소리 재생산하는 사람은 또 뭔지

  • 17. Why
    '19.1.11 12:53 P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왜 그런 쓸데없는 남자들 얘기에 슬퍼하나요
    그런 말 하는 사람은 불로초라도 먹었다고 하나요??
    불쾌할 수는 있지만 슬퍼할 것도 없어요

  • 18. 30대 중반 여자가
    '19.1.11 12:53 PM (119.198.xxx.118) - 삭제된댓글

    그것도 미혼이
    아줌마 소리 들었다고 슬프다고 하는것과 같지 않나요?

    걍 인정하면 편해요..

    둘다 맞잖아요.

    30대 중반도 아줌마고
    49세면 곧 50대니 할줌마 맞구요

  • 19. ..
    '19.1.11 12:55 PM (223.62.xxx.17)

    할줌마 자체가 비하 단어 아닌가요?

  • 20. 아유~
    '19.1.11 12:55 PM (58.230.xxx.110)

    힘내요...
    저두 돼지띠~
    그저 곱게 곱게 늙고싶네요...

  • 21. 그냥
    '19.1.11 12:58 PM (116.122.xxx.23)

    그러려니 하세요.
    저는 맘으론 나는 아직 젊어.. 라고 생각하지만
    밖에선 그냥 스스로 할줌마라고 이야기해버려요.
    그러면서 내가 입고픈거 헤어스타일을 고수해요.
    그래야.. 나이생각않고 나이 먹은거 모르고 아직 어린줄 착각하고 있는 주책바가지 아줌마란 소리 하지 않게요.

    미리 방어막을 쳐놓는거죠.
    너희들이 할줌마라고 하든말든.. 나는 내가 하고픈대로 하며 산다. 그 마인드죠.
    82쿡에서도 헤어스타일 갖고 이야기들 많이 하는데... 남자들이야.. 뭐.

    남들이 할줌마라고 하든 할머니라고 하든.. 내가 내스스로 할줌마가 아니면 되는거죠.
    그냥.. 콧방귀 껴주시고.. 즐겁고 멋지게 사세요!!

  • 22. 그러거나말거나
    '19.1.11 12:59 PM (220.76.xxx.87)

    남자사이트서 그러거나 말거나. 조카가 일찍 결혼해 진짜 작은할머니지만 어느 누구도 할머니로 안 봐요. 50. 정상 몸무게에 비키니 입어도 흉하지 않을 납작배예요, 흥. 무엇보다 그런 말 하는 놈들보다 돈도,지혜도 많죠^^

  • 23. 그냥
    '19.1.11 1:01 PM (116.122.xxx.23)

    그리고 40대에 아가씨처럼 보이는게 뭐가 문젠가요?

    제가 40대에 올드미스로 많이 오해를 받았어요.
    그래도.. 사람들에겐 ‘에이 저 아가씨 딸 있는 할줌마랍니다~’ 이러면서.. 맘껏 입고픈거 입고 화장하고 그러면서 다녔습니다.

    그냥 그런거에 신경쓰지 마시고 쭈욱.. 가세요.

  • 24. 쪼옴!!!!
    '19.1.11 1:09 PM (223.38.xxx.207)

    서양사람들 장점, 단점중에 장점은
    나이에 연연해서 틀에 상대방이나 스스로를 가두지 않는 거에요. 우물안 개구리들 소리는 무시하세요.
    82쿡에도 할줌마하면서 비꼬는 사람들이 종종있지요.
    그런 헛 소리를 하는 사람들 제발 외국에 어학 연수라도 좀 다녀오면 그런소리 쏙 들어갈거에요.

    그런 분들! 제발 시야 좀 넗히고 인문학 서적도 좀 읽고 그래라. 먹방만 쳐보지 말고.

  • 25. 이렇게
    '19.1.11 1:10 PM (110.70.xxx.243) - 삭제된댓글

    나이로
    성별로
    지역으로
    기타등등으로 남 비하하기 좋아하고
    비하당하는걸 넘어서서 스스로도 동조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은 나라에서
    다른사람 눈 의식하지않고 사는게 가능한가요?
    애들 성적으로 자살하고
    사업 실패해서 자살하고
    다 이런 비하 그리고 동조와 같은 선에 연결되어있어요
    우리나라는 이런게 개인의 문제보다 이런 문화의 문제가 더 심각해요
    좀 남이 옷을 어떻게 입든 어떻게 행동하든 내게 피해 안끼치면 상관 좀 안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 26. 그런가 봐요
    '19.1.11 1:11 PM (222.101.xxx.68) - 삭제된댓글

    저도 그 나이때 그 비슷한말 듣고
    받았던 충격 ..잊혀지지 않는데

    아마도 인간에게
    지구 중력의 힘이 표나게 발휘하는 나이가
    바로 그 나이대인거 같애요.

  • 27. 그런거 봐요
    '19.1.11 1:12 PM (222.101.xxx.68) - 삭제된댓글

    저도 그 나이때 그 비슷한말 듣고
    받았던 충격 ..잊혀지지 않는데

    아마도 인간에게
    지구 중력의 힘이 표나게 발휘되는 나이가
    바로 그 나이대인거 같애요.

  • 28. 제가 그 나이
    '19.1.11 1:13 PM (125.128.xxx.118)

    엘베 탔는데 어떤 애가 자기 엄마에게 절 가르키면서 " 저 할머니 ~~~~~~~~~"라고 말해서 너무 슬펐어요

  • 29. 남자들자격지심
    '19.1.11 1:14 PM (223.33.xxx.232)

    여자나이 후려쳐야
    능력이 부족해도 자기보다 나이어린 여자랑 사귈수있을거란
    자기최면하는거죠.
    49살 남자에게 할저씨라고 하면 지들도 인정안할거면서.
    그죠?
    그러니 49살 여자 할줌마 아닌겁니다.^^
    50주반도 중년이라고 하기에 아까운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30. happ
    '19.1.11 1:20 PM (115.161.xxx.11)

    다 필요없고 길에서 사람들 부르는 호칭요.
    아가씨로 불리는 사람이 있고
    아주머니도 아닌 아줌마로 불리는 사람도 있죠 ㅎ
    설마 할머니로 불리는 사람도 있을라나
    똑같은 49세는 아니란 말

  • 31. ㅋㅋ
    '19.1.11 1:30 PM (175.223.xxx.64)

    억울할게뭐있나

    '19.1.11 12:36 PM (175.118.xxx.47)

    우리엄만 49에 할머니됐는데요 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
    엄마가 일찍 애낳은걸까?
    딸이 고딩에 애낳은걸까?

    49세에 할머니되다니ㅋㅋㅋ

  • 32. ㅇㅇ
    '19.1.11 1:46 PM (1.240.xxx.193)

    할줌마는 아줌마와 할머니의 중간나이가 아니구요
    할머니 나이인데 건강하고 빠릿빠릿해서 아줌마같은 할머니를 뜻합니다. 49세가 할머니 나이는 아니잖아요? 예외도 있지만요

  • 33.
    '19.1.11 1:47 PM (183.98.xxx.186)

    10대 20대한테 물어보면 30대후반부터 40, 50대는 다같은 아줌마래요ㅜㅜ 우리끼리 한살 두살 따지는거구요.
    50가까우면서 다들 확 늙더라구요 슬프지만 어쩌겠어요. 안늙으려고 발버둥처도 안되잖아요. 그냥 전 받아들이려구요

  • 34. ....
    '19.1.11 1:48 PM (223.62.xxx.62)

    세계부호 1위 베조스가 사랑에 빠져 73조원을 한방에 쓰게 한 여자가 49세 할줌마더구만. 보낸 메세지 보니까 사랑의 포로가 됐던데요. 돈도 없는 것들이 후려치는 얘기 듣지 마세요.

  • 35.
    '19.1.11 1:51 PM (27.176.xxx.132) - 삭제된댓글

    아줌마 왜 할줌마 인가요
    할줌마는 할머니중 좀 젊어보이는 할머니죠

    그리고 49손자는 뭡니까
    고딩때 애낳는 집안 인가요

  • 36. ..
    '19.1.11 1:52 PM (125.183.xxx.172)

    미친놈들..
    술, 담배에 찌들린
    마초들...

  • 37. 그리고
    '19.1.11 1:54 PM (110.70.xxx.243) - 삭제된댓글

    타인을 아줌마 할머니라 부르는건
    그사람이 대체로 아줌마 할머니 나잇대인데 따로 호칭이 없어서잖아요
    여기서 우리엄마는 49세에 할머니됐다는 말이 왜나오는지
    사람들 진짜 고등교육도 안받은것처럼 왜 그래요
    그리고 할줌마는 맘충처럼 비하하는 단어잖아요

  • 38. 할줌마 맞죠
    '19.1.11 1:54 PM (175.215.xxx.163)

    할줌마 맞고 할줌마가 어때서요
    아기로 태어나 어린이 아가씨 아줌마 할줌마 할머니로
    사는거죠
    할줌마답게 잘 살면 됩니다
    발정난 아가씨처럼 남자에게 들이대지 말고...
    수영장에 남자만 보면 좋아죽는 할줌마들 정말 꼴불견이에요
    자기보다 예쁜 여자보면 으르렁 거리고...
    할매되서도 그러는 사람도 있어요
    이제 그만 생식기 여성에서 벗어나서
    걸맞는 가치를 찾아 잘 살면 됩니다

  • 39. 뭐래
    '19.1.11 1:56 PM (27.176.xxx.132)

    왜 아줌마를 자꾸 할줌마라 부르며 후려치기 하죠
    어떻게든 여자 나이는 후려치기 해야 속이 시원한가
    할줌마는 60대이상 할머니중 젊어뵈는 경우 라구요

  • 40. ㅇㅇ
    '19.1.11 2:00 PM (211.206.xxx.52)

    내가 직접 들었으면 충격이겠지만
    그냥 어글러들이 인터넷에서 한 소리를 듣고
    뭘그리 충격받나요
    그들이 정상인거 아닌데
    그들이 할줌마하면 개저씨로 답해주면 되는거죠

  • 41. 위에
    '19.1.11 2:09 PM (223.38.xxx.80)

    할줌마, 수영장 운운하는 사람은 나이가 몇이신지? 나중에 꼭 내가 당신은 할.줌.마하고 칭해줄께요.

  • 42. 48살
    '19.1.11 2:17 PM (39.7.xxx.150) - 삭제된댓글

    아줌마라는 말도 딱 2번들어봤는데
    할줌마 ㅠㅠㅠㅠ

  • 43.
    '19.1.11 2:30 PM (118.34.xxx.12)

    남자들 지들면상이나.보라고하세요

  • 44. ....
    '19.1.11 2:32 PM (180.71.xxx.169)

    미친놈들 지들도 마흔후반되면 할저씨라 불러주지.

  • 45. 음..
    '19.1.11 2:32 PM (112.186.xxx.45)

    김성령이 1967년 생이라는데요.
    그럼 지금 한국나이로 53세 되었네요.
    근데 김성령이 할줌마 같은가요?
    뭐 일반인이 관리한다고 연예인 처럼은 안되겠지만
    어느 정도는 자기관리에 따라 할줌마 스러움도 조절이 가능하겠죠.

  • 46. 근데
    '19.1.11 2:34 PM (119.70.xxx.204)

    49손자가 왜고딩에 애낳은게돼죠.?이해가안가

  • 47. ......
    '19.1.11 2:53 PM (39.7.xxx.250)

    할줌마스런 49세도 있더라구요 반백에 주름자글 빼빼마른경우 ㅜ

  • 48. ...
    '19.1.11 3:31 PM (58.238.xxx.221)

    49살이 왠 할줌마..
    요즘 인상들이 어려보여 60대도 50대로 보이는 할머니들 많더구만..
    60대는 나이만 봐도 할머니급인데 인상으로만 보면 아줌마인 사람들 널렸어요.
    근데 왠 40대한테 할줌마요..
    남자들 지들 얼굴 생각안하고 여자들 후려치기는 열라 잘해요.
    저위에 30대중반도 지는 안늙는지 저런말 하는 것좀 봐요.
    본인이 그나이되서 그소리 들으면 펄쩍 뛸거면서..

  • 49.
    '19.1.11 3:49 PM (223.38.xxx.77)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할아버지 까지 아재라고 부르고 으쌰으쌰
    하면서 여자들는 아줌마도 비하어 느낌나게 부르면서
    이제 아줌마를 할줌마라고 후려치기 하네요
    40대 여자를 은근슬쩍 할머니 라고 후려치기

  • 50.
    '19.1.11 3:50 PM (223.38.xxx.77)

    남자들은 할아버지 까지 아재라고 부르고 으쌰으쌰
    하면서 여자들는 아줌마도 비하어 느낌나게 부르면서
    이제 아줌마를 할줌마라고 후려치기 하네요
    40대 여자를 은근슬쩍 할머니라고 후려치기

  • 51. 40대가
    '19.1.11 3:55 PM (222.108.xxx.59)

    할머니면 30대는 중늙은이 50대는 산송장 인가
    후려치기 심하네요

  • 52. 40대가
    '19.1.11 3:56 PM (222.108.xxx.59)

    할줌마면 할머니란 뜻 맞잖아요
    전국민 40대부터 노인 취급 되면 참 좋기도 하겠네요

  • 53.
    '19.1.11 4:39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동년대비 여자가 더 빨리 늙는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직장에서 회식할 때 앞 테이블 아주머니 모임 보며 40대 남자 두 분 왈 저 앞에 아주머니들 늙어보여도 우리 나이일 거라고 여자는 40넘으면 확 간다고 말하던데 가소롭더라구요. 자기들은 머리 절반 날아가 50대로 보이는지 모르고.

  • 54. ㅇㅇ
    '19.1.11 4:41 PM (211.206.xxx.180)

    남자들은 동년대비 여자가 더 빨리 늙는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직장에서 회식할 때 앞 테이블 아주머니 모임 보며 40대 중반 남자 두 분 왈 저 앞에 아주머니들 늙어보여도 우리 나이일 거라고 여자는 40넘으면 확 간다고 말하던데 가소롭더라구요. 자기들은 머리 절반 날아가 진심 노인으로 보일 때 있는지 모르고.

  • 55.
    '19.1.11 5:18 PM (223.33.xxx.246)

    40대를 그렇게 할머니라고 부르고 싶어서 안달복달
    인가봉가
    30대는 그럼 뭔가 늙은 아줌마 인가

  • 56. ..
    '19.1.11 5:32 PM (221.167.xxx.109)

    50대후반, 60대초반은 되야 할줌마 아닌가요? 40대후반은 아직 청춘이라고 생각해요.

  • 57. 49세
    '19.1.11 5:45 PM (223.62.xxx.212)

    할머니면 고딩이 자식을 낳았냐니..산수로만 계산해도 24 24 여도 48인데...대학졸업해서 결혼하자마자 딸낳고 그 딸이 대학졸업하자마자 얼마안되어 결혼하면 가능한데...만혼이 많아지긴 하지만 49세 50세 할머니들도 많음

  • 58. 할줌마는
    '19.1.11 6:18 PM (112.153.xxx.164)

    보통 50 후반~60초중까지 말하는 거 아닌가요? 예전 같으면 영락없는 할머니지만, 할머니라 칭하기엔 본인도 남도 좀 벌쭘한 그런 나이. 외모도 이전보다 확연히 젊어졌고 본인들 인식도 젊어져서 딱히 할머니라 칭하기엔 애매한 그런 외모와 나이요. 무슨 40대 후반을 후려치나요? 할줌마가 딱히 비하 호칭이라 생각진 않지만, 적합한 나이대에 갖다대야죠. 할머니와 아줌마의 중간대, 이전엔 없는 새로운 사이드 아닌가요?

  • 59. ..
    '19.1.12 12:25 AM (175.119.xxx.68)

    지들은 할저씨들 아닌가
    어린 애들보면 눈만 뻘개져서 딸들 손자뻘 되는 애들 후방이나 전방이니 하면서 이상한 영상이나 찾아보면서

  • 60. ...
    '19.1.12 12:42 AM (119.64.xxx.92)

    20대가 보면 할줌마.
    70대가 보면 아가씨 ㅎㅎ

  • 61. 50대 후반
    '19.1.12 12:54 AM (58.237.xxx.75)

    전 할줌마라는 어휘 자체가 너무 싫어요.
    차라리 할머니라고 불러주는게 좋겠어요.
    매우 저속한 언어로 느껴져요.

  • 62. ..
    '19.1.12 1:18 A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10대20대가 봐도 40,50대는 아줌마 아닌가요
    나 어릴때도 그랬는데 요즘 애들은 눈이 삐었다는
    건가요?
    할머니는 60대 부터 그리고 아줌마 아줌마
    불러대는것도 비하 같은 느낌까지 드는데
    할줌마는 뭔가요 정말 저속해요
    쓸데없는 말 만드네요 맘충 같은 비하어 같아요

  • 63.
    '19.1.12 1:20 AM (223.38.xxx.166)

    10대20대가 봐도 40,50대는 아주머니 아닌가요
    나 어릴때도 그랬는데 요즘 애들은 눈이 삐었다는
    건가요?
    할머니는 60대 부터 그리고 아줌마 아줌마
    불러대는것도 비하 같은 느낌까지 드는데
    할줌마는 뭔가요 정말 저속해요
    쓸데없는 말 만드네요 맘충 같은 비하어 같아요
    그냥 할머니 라고 부르는게 예의 있네요

  • 64. 힐러리
    '19.1.12 1:37 AM (125.177.xxx.219)

    숯컷들이 그럽니다
    그러니 와이프는 연하 띠동갑정도는 되어야 능럭있는 남자라고들 헛소리를 쳐하고들 하잖아요
    그러려니 하세요~^^

  • 65.
    '19.1.12 2:01 AM (1.240.xxx.41)

    그런걸 신경을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러거나 말거나...
    여자고 남자고 나이먹어가고 또 그 나이로 보이는게 인지상정인데 너무 보이는 모습에 연연해하시는듯...

  • 66. ...
    '19.1.12 6:17 AM (182.211.xxx.189)

    베조스 얘기 재밌네요

  • 67.
    '19.1.12 8:03 AM (211.244.xxx.238)

    49세인데
    나가면 아가씨 소리 듣습니다
    무시하세요

  • 68. 알함브라
    '19.1.12 9:39 AM (219.77.xxx.170)

    돈없은 찌질이 루저들이 모여서 남 비하나 하며 낄낄거리는데 뭘 거기에 널뛰고 슬퍼요?

  • 69. 음..
    '19.1.12 9:53 AM (210.90.xxx.137)

    경로우대 받을 때는 할머니, 그 외엔 아줌마인냥 행동하는 할머니들을
    비꼬는 말이 할줌마였어요.
    외모는 염색, 화장 곱게 해서 젊게 하고 다니며 아줌마로 불리길 바라면서
    필요할 때만 나이 앞세우며 할머니라 하니 얄미워서 나온 말이지요.

    그러더니 이젠 아줌마 비하용으로 쓰고 있네요.
    여자가 30대면 결혼유무 상관없이 아줌마라 하는 인간들이
    나이 든 아줌마는 할줌마라 하는거겠죠.
    지들 나이는 생각도 안하고 남의 나이 후려치기 비하하는거에요.
    철들기전에 꼰대 된 인간들의 주책이라 생각하세요.

  • 70. ;;;;;;
    '19.1.12 10:17 AM (101.235.xxx.152)

    할줌마라뇨
    요즘 40대는 30대로보이잖아요
    50대는 40대로 보이고,,,,,
    10년씩앞당겨졌잖아요

  • 71. 미나리
    '19.1.12 10:20 AM (175.126.xxx.83)

    서글프지만 할머니와 아줌마의 중간이라고 생각하면 어느정도 맞는 말이기도 해요. 남자들도 그나이면 할아버지와 아저씨의 경계 느낌이 나더라구요. 실제 손주보는 사람도 몇 있구요. 급 노화가 느껴지는거 같아요.

  • 72. ...
    '19.1.12 10:23 AM (119.192.xxx.215)

    할줌마가 외모로만 판단될까요?
    49세가 아직 30대 같고 싶은 욕심도 이해가 가고 억울하기도 하겠지만, 할줌마라는 이유는 할머니의 꼰대스러움, 뻔뻔함같은 부정적인 면모가 슬슬 보인다는 뜻이죠.

    20대가 그 조심성없는 자만과 미숙함을 조심해야하겠지만, 4~50대는 그 꼰대스러움과 뻔뻔함을 조심해야합니다. 할줌마에 분노하기 보다는...

  • 73.
    '19.1.12 10:35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할줌마 좋아하네 솔까 할머니 라는 소리 잖아요
    전국민 40,50대 부터 노인 만들기 캠페인 캬 좋네요

  • 74. 사람마다 달라요
    '19.1.12 10:37 AM (124.56.xxx.35)

    같은 48~49살 이라도 사람마다 달라보여요

    어떤 사람은 30대 후반이나 40대초반 정도로 보이고
    어떤 사람은 50대 초반이나 중반정도로 보이죠

    건강함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죠
    몸이 건강한 사람이 더 어려보이죠
    몸이 건강하지 않거나 약하면 힘들고 지치니까 실제로
    더 늙고 더 나이들어 보이죠

    그래서 같은 40대후반이라도
    한사람은 40대 아줌마가 되고
    한사람은 50대 할줌마가 되는거예요

    물론 50대라도 사람마다 건강함과 노화정도가 다 다르죠

    얼굴이 동안이나 젊어보이는 것 생기있어 보이는 것
    실제로 본인의 건강상태와 절대적으로 관련있어요

    건강하면 얼굴에서 다 나타납니다

  • 75. ..
    '19.1.12 11:18 AM (223.62.xxx.4)

    할줌마 좋아하네 솔까 할머니 라는 소리 잖아요
    전국민 40,50대 부터 노인 만들기 캠페인 캬 좋네요

  • 76. ,,
    '19.1.12 11:22 AM (49.173.xxx.222)

    할줌마라 그러던지 말든지 무슨상관이에요
    내일 내자식 내남편 내가족 건강하고 가정만 신경쓰면 되지 밖에서 남자나부랭이가 할줌마라 그러든 할머니라 그러든 뭐가 아쉬워요
    뭐 잘보여서 걔들하고 연애할일 있나요

  • 77. ....
    '19.1.12 11:47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50이면 아줌마 아저씨지 무슨 할줌마. 그런말하는 사람들이나 50되면 할저씨라 불러줘야겠음.

  • 78. ...
    '19.1.12 12:01 PM (112.148.xxx.123)

    할줌마라 부르면 할저씨라 똑같이 부르면 돼요
    할저씨 또는 개저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3265 지금보니까 다급한 빙상연맹쪽에서 김보름 노선영으로 진흙탕싸움으로.. 17 ㅇㅇ 2019/01/12 4,102
893264 영국에서 생활하시는 분들께 여쭈어요. 16 질문 2019/01/12 4,861
893263 “어느순간 가해자인것처럼 되더라” 노선영 한달전 인터뷰 4 .. 2019/01/12 2,921
893262 모임에서 이럴경우 어떤기분이 드나요? 22 ,... 2019/01/12 6,536
893261 노선영이 젊은 빙상인 연대라는 것도 웃긴거죠. 58 ㅇㅇ 2019/01/12 5,662
893260 유해진·윤계상 '말모이' 흥행 1위 4 말모이 2019/01/12 1,919
893259 제가 생각하는 혜나 죽음의 가해자 4 ... 2019/01/12 3,451
893258 전세계약서...? 2 풀향기 2019/01/12 720
893257 빙상계는 정말 썩었네요 13 비이 2019/01/12 3,125
893256 송영길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재개해야???&q.. 6 후쿠시마의 .. 2019/01/12 689
893255 일본기업 좀 알려주세요 24 전범기업 2019/01/12 1,297
893254 눈치나 공감력이 없으신분들은 심리학을 배워보세요 13 ... 2019/01/12 4,450
893253 스카이캐슬)조선생이 범인일듯 9 흠흠 2019/01/12 3,817
893252 김보름 채널A....jpg 15 보배드림 2019/01/12 5,123
893251 예쁜잠옷 추천해주세요 2 잠옷 2019/01/12 1,209
893250 병문안 가는데 뭐 사가지고 가면 좋을까요 2 환자 2019/01/12 2,023
893249 혜나와 병원장손주, 의료계의 심각성 5 의료현실 2019/01/12 2,043
893248 김보름 욕하는 멍청한 베스트 글 보고 119 .... 2019/01/12 7,785
893247 목감기?인데..ㅜㅜ제발 봐주세요 7 .. 2019/01/12 2,205
893246 올수리 했는데 아랫집 누수되면 6 인테리어 2019/01/12 3,168
893245 방일초 방현초 어디로 가야할까요? 5 이사준비 2019/01/12 1,890
893244 나이드니 숏컷이 진리네요. 28 ㅠㅠ 2019/01/12 24,585
893243 주말엔 애가 셋이되요 5 2019/01/12 3,020
893242 스카이 캐슬 배우들이 찍을 광고랍니다. 4 광고 2019/01/12 8,050
893241 터키와 영국의 원전수주 실패가 한국엔 가장 큰 이득 5 ㅇㅇㅇ 2019/01/12 2,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