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떨어져요...

aa 조회수 : 24,187
작성일 : 2019-01-11 10:16:13
여동생이 초등 ,유치원 아이 둘에,  셋째를 낳은지 얼마안되어,
같은지역내사는 60세되신 친정엄마를 자기집으로 모셔온다는거에요.





그때 엄마가 퇴직하시고 집에 혼자 계셔 심심하긴 하셨는데,

여동생은 말로는 엄마 외로워서 그렇다는데 

그것보단 저기애들 뒤치닥거리 바라고 동생은 일하려 한거 같아요, 

제부도 동의했다던데,





그말 듣는데,

60세까지 일하느라 힘드신 엄마를 좀 쉬게 하는것도 나을거 같은데

동생이 너무 한다싶어서,

제가 엄마가 지금 연세가 많은것도 아니지않냐? 

나중에 엄마가 더 나이드시면 몰라도 .

말했더니

저보고 효녀났네.. 말하는거에요..





보통 친정엄마한테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아이를 부탁할수도 있겠지만,

동생은 일하던 상태도 아니었으면서 

엄마 생각은 하나도 안하고, 자기네 생각만 사는거 같아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거기다 나이먹은 제부까지 합세했다니깐

전 제부도 생각없는 사람같고,





10년간 1년에 4-5번 만나면

 저희가 늘 밥사와도 한번도 안냈을때 알아봤어야 했나봐요ㅠ





늘 언니로서 

동생한테 배풀고 싶었는데 이용만 해먹고,

제 동생이 이런 사람인걸 이제야 깨달았어요ㅠ





IP : 14.4.xxx.22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후
    '19.1.11 10:18 AM (39.113.xxx.112)

    까지 쭉 모시면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요. 엄마 선택이 중요하죠.

  • 2.
    '19.1.11 10:19 AM (175.127.xxx.153)

    그래서 엄마는 오케이 하신건가요

  • 3. ...
    '19.1.11 10:20 AM (119.69.xxx.115)

    동생말하는 게 싸가지가 없긴하네요. 그런데 애기가 3이면 주변도움없이 아기키우는 건 쉽지않더라구요. 시터비에 해당하는 돈 드리고 어머님도 승낙하신거면 너무 그러지마세요. 하는 거보니 그 제부도 퇴근해서 같이 육아하는 스타일은 아닐꺼같아.. 속상하실만해요

  • 4. ....
    '19.1.11 10:22 AM (110.11.xxx.8)

    엄마가 니네 애 키워주니까 엄마 늙고 병들면 그 뒤치다거리 다 니가 해야한다....라고 꼭 못박으셔야 해요.

    안 그러면 엄마 늙었을때 지금까지 내가 엄마 모셨으니 이제 언니차례다....라며 원글님 차지 됩니다.

  • 5. ....
    '19.1.11 10:24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언니네랑 만나서 밥한번 안사준 동생이
    친정엄마 같이 살면 시터비 어지간히 두둑히
    챙겨주겠어요 힘들면 그때그때 도움받는거
    말이지 아예 친정엄마한테 아이셋 맡겨놓으면
    나중에 애들 크고 친정엄마 골병들며
    그땐 또 부담스럽고 싫다할걸요

  • 6. ..
    '19.1.11 10:24 AM (49.1.xxx.99)

    딸만 넷인데 첫째 딸이 친정엄마에게 육아 맡기니 동생들이 욕하다가 자기들 애낳으니 돌아가며 맡기는 거보고 참...
    교사출신이라 연금나와서 돈 걱정없던 친정엄마는 용돈정도 받고 육아에서 못 벗어나고 나중에 애들 큰 뒤에 따로 혼자 사시더군요.

    엄마가 허락하셨으면 그냥 두고 보세요.

    속상하시겠지만 엄마 마음이 쏠리는 거죠.

  • 7. 제제
    '19.1.11 10:25 AM (125.178.xxx.218)

    지금 60이면 애들 뒤치닥거리 길게 보고 10년..
    그럼 70되시고..
    그 이후는요?

  • 8. 극공감
    '19.1.11 10:25 AM (58.238.xxx.215) - 삭제된댓글

    엄마가 니네 애 키워주니까 엄마 늙고 병들면 그 뒤치다거리 다 니가 해야한다....라고 꼭 못박으셔야 해요.

    안 그러면 엄마 늙었을때 지금까지 내가 엄마 모셨으니 이제 언니차례다....라며 원글님 차지 됩니다.2222

    이런 케이스 많아요. 그냥 많은 정도가 아니라 수두룩 합니다.
    그러면서 나중에 골병나면 병원비는 1/n .
    1/n이면 다행이게요. 언니니까 오빠니까 더 많이 내라. 이런 경우 한둘 보나요.

    미리 못 박아 놓으세요.
    저런 싸가지면(죄송 남의 동생 흉봐서) 그러고도 남을 듯.

  • 9. .....
    '19.1.11 10:26 AM (14.36.xxx.234)

    키우기 힘들면 낳지를 말아야지, 능력도 안되는게 것들이 줄줄이 낳기만 해서 남의 손 빌려서 키울 생각이나 하고.
    근데 어머님도 잘 생각해보시라고 하세요.
    이제 환갑이시면 젋으신데 여직 일하시다가 이제서야 좀 쉬실만한건데 애키우려 들어가시면 적어도 십년가까이는 꼼짝없이 묶여 있어야 하고 애들 다 커서 숨돌릴만하면 칠순이신데 동생 말하는 싸가지 보니까 어째 팽당하실거같네요.
    아무리 뒤치닥거리 니가 다해야한다고 못박아도 안하면 그만이거든요. 말뽄새보니 할거같지도 않네요.

  • 10. 원글이
    '19.1.11 10:26 AM (112.148.xxx.86)

    아뇨, 제가 엄마도 좀 더 쉬어야지 하며 말했더니
    효녀났네 말하며 기분상해하더군요,
    그러니 엄마한테 부탁 안한거 같아요..
    전 그런 생각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동생이 괘씸하구요,
    그동안 엄마는 여동생이 일찍 시집가서 더 안타까워하시고
    동생을 저보다 더 이뻐하셨는데
    동생은 자기집 식구만 생각하고..
    너무 속상해요,

  • 11. 엄마가 문제
    '19.1.11 10:29 AM (223.39.xxx.129)

    동생이 자기집 식구를 최우선으로 생각 하는건 옳은거죠
    엄마가 동생분 짝사랑해서 그런거고 엄마도 원하실것 같네요

  • 12. 친정아빠가
    '19.1.11 10:31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아들많은집 장남인데 아들뻘 나이의 막내삼촌이 있어요.
    할머니는 평생 막내와만 사셨고 미혼때도 결혼후도 아이둘ㅡ어려서 이혼ㅡ도 성년까지 다 키워주셨죠.
    그래도 큰소리 치던대요. 자기가 모시고 살았다고.
    동생분도 자기합리화 중인듯.

  • 13. 친정엄마가
    '19.1.11 10:32 AM (1.232.xxx.157)

    거절하시고 당신 삶 사셨음 싶네요. 이제 쉬시면서 여행 다니실 연세인데요. 연세 더 드시면 다리 아파서 여행도 힘들어요.
    자기가 감당하기 힘들면 낳지를 말지, 줄줄이 낳아서 도움을 받네 못 받네 하는 거 별루네요. 짠순이인데 용돈이나 넉넉히 드리면서 맡길지도 미지수고.. 육아도 보통 일 아닌데 손주 키우시면 확 늙으시더라구요.

  • 14. 원글이
    '19.1.11 10:32 AM (112.148.xxx.86)

    자기식구 챙기는건 맞죠,
    하지만 염치가 있어야죠.
    10년간 얻어만 먹고,
    동생은 가족간에도 손해 보는 건 안하니 양심이 없는거 같은거죠,

  • 15. 동생이
    '19.1.11 10:32 AM (223.62.xxx.27)

    어떻게 생각하건 엄마가 중심잡으셔야지 언니가 동생한테 뭐라해봐야 뭔 소용인가요 엄마건강때문이면 엄마에게 얘기를 하셨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노후까지 다 동생한테 돌봐달라고 할거면 승낙하시라고도 말씀드리구요

  • 16. 정말이지
    '19.1.11 10:34 AM (121.148.xxx.118)

    아이가 한명도 아니고 3명이나 되는데
    엄마 그집가면 골병들어요.
    엄마돌아가실때까지 쭉~모시라고 하세요

  • 17. 원글이
    '19.1.11 10:36 AM (112.148.xxx.86)

    동생이 제 의중을 물어보거에요.
    엄마는 동생이 부탁하면 들어줄수도 있겠지만,
    엄마인생생각해서
    제가 방패막이 하고싶네요.
    자기자식은 어찌됐든 누구도움보단 본인들이 책임져야하는거 같아요.
    시터가 필요하면 시터비를 들여 사람을 구하던지 해서라도요ㅡ

  • 18. ..
    '19.1.11 10:41 AM (182.55.xxx.91) - 삭제된댓글

    애들 어릴때 모셔가서 애들 봐준 어른들 애들 크면 다들 팽당해요.
    엄마한테 혹시라도 절대 가지 말라고 하세요.

  • 19. .....
    '19.1.11 10:43 AM (223.62.xxx.34)

    신생아에 초등, 유딩..시터비용 300준다고 해도
    온다는 사람 드물텐데..
    게다가 청소, 요리 도우미도 따로 불러야 할텐데 저거
    다 친정어머니께 맡기려는 거겠죠?
    한달에 최소 600만원은 드려야 되겠네요.
    절대로 중간에서 말리세요.

  • 20. 엄마선택
    '19.1.11 10:46 AM (116.122.xxx.229)

    인거같아요 제엄마도 퇴직후 언니애들봐줬어요
    자식도 다똑같이 않잔아요
    제친정엄마 언니 애둘 다키워주고 출퇴근하다시피 살림해줬는데 나중에 암걸리셨는데 그언니랑 형부 간병 못한다고 2년가까이 안오고 장례식때 왔어요
    엄마가 좋다면 상관마세요

  • 21. 골다공증
    '19.1.11 10:46 AM (110.70.xxx.14)

    위험한 나이라 애들 업어주다 건강상해요.
    애들 여럿 봐주다가 60 초에 갑자기 돌아가신분이 주위에 있어요.

  • 22. 다음
    '19.1.11 10:57 AM (118.223.xxx.40)

    결정은 엄마 몫
    염치 없는 동생에겐 더 이상 호구 되지 마시구요.

  • 23. ㅎㅎㅎㅎ
    '19.1.11 11:20 AM (211.196.xxx.207)

    제부는 왜요....
    애가 셋이라 친정 엄마 오랬더데 남편이 반대해요~ 라고 글 쓰면 그 제부 참 욕 많이 먹을 텐데요 ㅎㅎㅎ

  • 24. ,,,
    '19.1.11 11:23 AM (61.105.xxx.31)

    엄마 동생 모두에게 한 자리에서 10년 후도 생각해 보았냐고 물어보세요.
    확인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최종 결정은 엄마가 하시는거고, 엄마가 합가하신다면 원글님은 물러나 편히 계세요.

  • 25. 그냥
    '19.1.11 11:25 A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

    엄마랑 동생분이랑 알아서 하시되

    엄마께 비용 꼭 받으시라 하시고

    엄마 집 남겨 두셔야 합니다.

    좀 지내보시다가 맘 안맞아 나왔는데 갈 곳 없으면 거 참 해결 안 나거든요.

    그리고 동생네만 봐준다고 너무 샘내지는 마세요. 동생은 그만큼 짐을 더 지게 됩니다. 그 짐은 어찌보면 평생가요.
    앞으로 밥 사는 거 갹출해서 사시고.

  • 26. 하////
    '19.1.11 11:27 AM (116.122.xxx.3)

    10년동안은 상부상조하며 잘 살겠지만 10년뒤 엄마가 팽당하고 님 집으로 오시게 되지 않을까요? 보통 저래요....부려먹을만할 땐 "모셔가고" 이제 너무 연로해져서 쓰임이 없으면 장녀/장남 아니냐며 "팽"
    레파토리가 자기네가 10년 모셨는데 너넨 장녀가 되어가지고 모 했냐, 이젠 자기네 식구끼리 살아보고 싶으니
    언니가 알아서 해라.

  • 27. 못된동생
    '19.1.11 11:36 AM (107.77.xxx.5)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있어요. 시누요.
    친정옆에 집 얻어서 시모가 애 길러줬고 퇴근 후 저녁밥은 꼬박꼬박 친정에서 먹었어요. 애 6학년 때까지요.
    이사 가고 나더니 시모 병원 입원해서 문병 가는데
    남편이 효자라 바빠도 퇴근 후 가곤 했는데 하루 여동생더러 너가 좀 와라 했더니 오빠나 나나 먼 데 살긴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시모는 갑자기 자기가 몸이 약해졌다면서 아들 근처로 오고 싶어해요. 자기는 어디로 가냐고 아들 불러 놓고 징징징.
    남편한테 못 박아 놨습니다. 저 진짜 이혼 도장 각오 중이에요.

  • 28. 333222
    '19.1.11 11:46 AM (223.33.xxx.158)

    건너 지인 이야기.

    애 둘 낳고 시어머니 모셔 가더니 막내 초등 들어가자마자 시골 큰집으로 돌려 보냄. 이유는 고생하셨으니 고향에서 편하게 사시라고. 그 시어머니 서울 갈 때는 평생 같이 살 요량으로 좋은 살림 다 가져갔다고 함.

    게다가 며느리는 초등교사였음.

  • 29. ...........
    '19.1.11 12:53 PM (211.250.xxx.45)

    아는 언니는 둘째 며느리인데

    큰아들네가 그렇게 시어머니 모셔갔어요
    거기다 시어머니 살던 작은집판걸로 짐 넓혀서요

    애들 다 크고 그 할머니 찬밥되서 둘째아들네로 쭞겨나다시피 왔어요

    동생 지금 성정으로 봐서는 아이들 크면 어머니 귀찮아하고 혼자사시라할거에요
    뭔 핑계를 대서라도
    그대 어머니가 느낄 그 참담함...
    아무리 자식이지만 할짓이 아니죠

  • 30. ..
    '19.1.11 1:15 PM (49.1.xxx.99)

    일단 안된다하시고 혹 엄마가 들어가신다고 하면 윗 댓글들대로
    1.모두 모인 자리에서 10년 후 물어보시고
    2. 엄마 집은 그대로 두세요.

  • 31. ....
    '19.1.11 3:04 PM (180.71.xxx.169)

    얄밉다. 애가 셋이든 넷이든 자기가 감당할 자신 있을 때 낳아야요. 덜컥 낳아놓고 평생 고생하고 이제야 좀 편히 노후보내려는 분들에게 맡겨요?
    염치가 없네요.

  • 32. 엄마도
    '19.1.11 5:40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자기인생 자기가 결정하는거죠.
    딸네집 싱크대밑에서 늙어죽는단 말이 왜 나오겠어요.
    이뻐하는 딸 뒤치다꺼리하고 몰 곯아서 거기서 부양 받으면 되겠네요.

  • 33. 엄마가
    '19.1.11 6:21 PM (211.172.xxx.230)

    결정했겠죠
    힘들면 안한다 했을겁니다
    동생들은 엄마나 언니는 뭐든 요구하면 주는줄 알아요
    어른 취급하고 딱 끊어야 해요

  • 34. 지나다가
    '19.1.11 6:31 PM (211.247.xxx.157)

    지금 아무리 건강하셔도
    1년후이면 팍삭 더 늙으시고
    온 삭신이 쑤실텐데..

    딸내미 봐주다가 팽당해서 큰아들 집으로 내쫓자
    이혼하네 안하네 집안 시끄럽고..

    언니로써 못박아 두세요. 엄마 노후까지 책임지라고..
    아이 셋 보는거 너무 무리이십니다..

  • 35. 님은 빠지고
    '19.1.11 7:37 PM (125.177.xxx.43)

    둘이 알아서ㅜ하게 두세요
    현명한 엄마면 안가시겠고
    가시면 끝까지 책임지고 님에게 한탄 하지 말라고 하세요

  • 36. Mㅇㅇ
    '19.1.11 11:18 PM (182.228.xxx.195)

    언니로써 할수 있는 말 한거네요
    위에 동생이 자기 식구만 생각하는게 옳다고 어떤분 그러셨는데
    그런식으로 말하면 옳지 않은게 있나요 원글님도 언니로써 엄마 건강 보호 하려고 옳은 선택 한거죠.

    이기적인 생각으로 본인 애기들 돌봐야해서 엄마 모시고 고생은 고생대로 시키는 사람들 보면
    나중에 엄마 병들면 본척 안할 확율이 당연히 높죠
    본인 중심으로 사고 하기 때문에 타인의 고통엔 둔감해서요

  • 37. 엄마
    '19.1.12 12:52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하고 싶어서 하는 거면 냅두세요.
    그 사랑이 동생한테 안 간다고 님한테 가는 것도 아니고요.
    씁쓸하지만 그래요.
    난 우리 오빠가 엄마 빈대라고 생각했는데 빈대가 아녔어요. 엄마의 진짜 아픈 손가락일 뿐.

  • 38. 엄마
    '19.1.12 12:52 AM (125.184.xxx.67)

    하고 싶어서 하는 거면 냅두세요.
    그 사랑이 동생한테 안 간다고 님한테 오는 것도 아니고요.
    씁쓸하지만 그래요.
    난 우리 오빠가 엄마 빈대라고 생각했는데 빈대가 아녔어요. 엄마의 진짜 아픈 손가락일 뿐.

  • 39. 36789
    '19.1.12 9:41 AM (106.102.xxx.201)

    아이들 다 키워주면 거의 99프로 팽당해요
    자기가 낳은 아이들 남의 손빌려서 키운다는 발상자체가 이기적이고 못된거에요
    저희 친언니 생각만하면 천불나요
    둘째언니 연년생을 15년동안 살면서 키우다가 엄마 암걸리고 아이둘 고딩되니까 시골로 내쫒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884 예금 1억 주식계좌 1억 ... 12:58:14 11
1586883 한국이 첨단 ai 기술에서 뒤쳐진다는 뉴스가 계속 나오네요 .. 12:56:48 35
1586882 지금 키움증권 미국장 거래 되나요? ... 12:50:41 56
1586881 과일만 먹고 12:50:02 143
1586880 서울시내호텔 알려주세요 1 6인 12:46:22 93
1586879 대통령실 "의대 증원분 자율선발 건의, 합리적 제안&q.. 7 그럼그렇지 12:37:26 610
1586878 보온밥솥 취사로 구운달걀 만들었는데 소비기한이? 12 ... 12:17:55 846
1586877 40대 중반인데 귓볼주름이 있어요 2 ㅇㅇ 12:16:18 631
1586876 삼전은 개인이 엄청 사들이네요 4 ㅇㅇ 12:14:58 874
1586875 북한 딸 세습 불행하지 않을까요? 10 .. 12:13:23 1,181
1586874 수영 한달째인데요 4 가을여행 12:11:41 742
1586873 섬유근통+불면증 2 000 12:10:46 272
1586872 비데 건조기능이 없어요.ㅠㅠ 2 ........ 12:08:44 376
1586871 tv보다가 송옥숙 7 ㆍㆍ 12:07:46 1,414
1586870 영어시간에 말 가로채는 할머니 5 good 12:06:07 1,102
1586869 이번주 군산가는데요.... 4 여행 12:05:46 497
1586868 윤석열 '4.19 기념식' 안 가고 조조참배 22 미쳐 12:04:14 1,372
1586867 창문형 에어컨 설치하면 환기는 못하나요? 5 고민중 12:03:41 460
1586866 대상포진 증상인지 좀 봐주세요. 7 ㅇㅇㅇ 12:01:09 388
1586865 드럼세탁기에 오리털패딩 세탁해도될까요? 11 겨울옷 11:58:23 581
1586864 베란다 확장된 거실에서 상추 재배 가능할까요? 7 ㅇㅇ 11:54:57 505
1586863 중동은 또 왜 저래요 9 ㅇㅇ 11:50:37 1,833
1586862 칼 세이건 코스모스 4 ... 11:48:39 893
1586861 명언(대화) *** 11:47:55 328
1586860 모쏠)연애를 하면 얼마나 행복하고 세상이 밝게보일까요? 3 ㅡㅡ 11:47:28 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