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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의달인에 나오는 식당 드셔보신곳 어때요?

.... 조회수 : 6,867
작성일 : 2019-01-11 00:24:24
정말 줄서서 먹어야 한다니 안가게 되는데 궁금해요
저는 한시간 운전해서 간적이 있는데 6개월 전에 방송된건데도 손님 넘치더라고요

맛은 완전 미원맛...제가미원에 민감해서 많이 먹고나면 엄청난 졸음이 쏟아지는데 그날은 3시간 내내 졸려서 혼났어요

방송에는 육수를 소스를 아주 특별하게 낸다고 하는데
그냥 조미료 엄청 넣은 맛이었어요

그런데 지금도 다른식당 나온거 보니 또 가보고 싶네요

방송보고 가서 방송만큼 만족한곳 있나요?
IP : 110.70.xxx.225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9.1.11 12:28 A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방송 보고 일부러 간 곳은 없고 원래 가까운 맛에 몇번 가던 동네 식당, 빵집이 방송 니오고 사람들 줄 서서 먹길래 어리둥절한적은 많아요.

  • 2. 저도
    '19.1.11 12:29 AM (116.45.xxx.45)

    가본 적 있는데 그냥 저냥이었어요.
    엄청 특별하게 많은 시간 들여서 만든다고 해서 갔는데 맛이 그닥이요.

  • 3. 허무허무
    '19.1.11 12:3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분식점에서 국물 준비하는데 몇 시간씩 걸린다는
    허무맹랑한 프로그램.

  • 4. 냉면집
    '19.1.11 12:32 AM (116.122.xxx.229)

    가봤는데 별루였어요
    떡집은 배달시켰는데 맛은 그냥이에요
    떡은 시장떡집에서 그날만든게 젤 맛있네요

  • 5. .......
    '19.1.11 12:32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제가 살던 도시에 있는 중국집이었는데
    사진속 달인 아저씨는 없고 일하는 연변아줌마들이
    웍 잡고 만들어주는데 맛도 없고 지저분하고 서빙은 느리고 ㅠㅠ

  • 6. 달인
    '19.1.11 12:36 AM (175.113.xxx.208) - 삭제된댓글

    달인 맛집은 진짜 거의 뻥

  • 7. ...
    '19.1.11 12:39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말도 안되게 정성을 오바해서 들여 만드는
    달인에서 소개된 집은 그래도 괜찮을거라 믿었는데ㅠㅠ

  • 8. 말이안돼
    '19.1.11 12:42 AM (59.30.xxx.248)

    분식점에서 국물 준비하는데 몇 시간씩 걸린다는
    허무맹랑한 프로그램.222222
    그리고 듣도보도 못한 재료로 국물내고 숙성하고.

  • 9. ..
    '19.1.11 12:43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생활의 달인 맛집은 가본 적 없고 한식대첩 나온 집은 가봤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한식대첩 나왔다고 사진 붙여놓을만도 한데 그런 것도 안했더라구요. 카운터 보는 아줌마 얼굴 보고 알아챘어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식당 이름도 같더라구요.

  • 10. ㅇㅇ
    '19.1.11 12:47 AM (39.123.xxx.208) - 삭제된댓글

    뻥이여.

  • 11. 심지어
    '19.1.11 12:49 A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ㄴㅎ동 xx제과는 개업하자마자 달인으로 나왔어요.

  • 12. 조작의 달인
    '19.1.11 12:49 AM (49.174.xxx.168)

    폐지 각 들어가야합니다

  • 13. 생활
    '19.1.11 12:5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모 음식점은 씽씽인포박스인가
    그 프로그램에 몇 천 내고 출연하셨다는 소문이...

  • 14.
    '19.1.11 12:52 AM (112.151.xxx.201)

    저는 중국분이 중국 가정식 하는곳 너무 맛있었어요

  • 15. 달인은
    '19.1.11 12:54 AM (61.102.xxx.228)

    아니었는데 그런 류의 맛집 프로그램에 제가 가는 단골 음식점이 나왔나 보더라고요.

    원래도 장사 엄청 잘되고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은 집이었는데 밥 먹으러 어느날 갔더니 갑자기 방송 카메라 들고 왔다갔다 하고 저보고 인터뷰 같은거 해주면 안되냐고 해서 절대 안된다고 우리쪽으로 카메라도 돌리지 말고 혹시 잡히면 모자이크 해달라고 했어요.

    먹고 맛 엄지손가락 내밀고 맛있어 죽는 표정 짓고 하는거 좀 짜고 하는거 같긴 해요.
    그 집은 진짜 맛집 이었지만

  • 16. 수지 중국가정식
    '19.1.11 12:57 AM (211.49.xxx.206)

    너무 불친절하고 간이 모두 짜요.
    방송타고 예약이 많아져 어렵게 예약하고 갔는데 실망했고,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톱스타가 된 연예인 같았어요.

  • 17. Ooo
    '19.1.11 12:59 AM (118.223.xxx.219)

    저희 동네, 장사 잘 안되던 곳이 갑자기 달인 출연하고
    줄 서서 먹는 집으로 바뀌었는데요
    특별한 맛은 없는 그냥 보통의 식당이예요

  • 18. 전통시장에
    '19.1.11 1:01 AM (221.141.xxx.42)

    생활의 달인 호떡집이 있더라고요. 줄이 줄이~~엄청 난데 남편이 먹고싶다고해서 30분 기다렸는데...

    맛이 정말 돈주고 안사먹을 맛이었어요. 굽는게 특이한거 빼고 호떡소에 계피도 안넣고 기름거의 없이 붕어빵처럼 구워맛이 밍숭맹숭 그렇다고 피가 맛난것도 아니고...추운데 30분 기다린게 너무 억울했네요.ㅠㅠ

  • 19. 다른건몰라도
    '19.1.11 1:07 AM (122.44.xxx.155)

    비법이라고 하면서 말도 안되는 어려운 조리법으로 나오는 거은 100% 뻥인 것 같아요
    몇천원 벌자고 시골에서 그렇게 어렵고 복잡한 조리법을 쓴다는 것이
    어쩌면 매 방송마다 재료만 다를 뿐 엄청 복잡한 조리과정을 거친다는데
    오래 시청한 바로는 거짓이라고 생각합니다

  • 20. 엄마
    '19.1.11 1:38 AM (183.103.xxx.157)

    완전 개뻥!

    진짜 웃기지도 않아요. 저런 프로그램은 퇴출 되어야 함.
    두시간 걸려서 먹으러 갔더니 이건 뭐 쓰레기를 주더만요

  • 21. ..
    '19.1.11 2:07 AM (117.111.xxx.78) - 삭제된댓글

    떡볶이나 어묵 육수 내는데 무슨 한약뺨치고
    정성들여 다리더군요

  • 22. 동네
    '19.1.11 6:14 AM (221.160.xxx.87)

    에 듣도보도못한 집 나와서 의아해 했는데
    그집서 알바하는분이 들어간다는재료
    본적도 없답니다
    동네식당 생생정보
    출연하더니 바글바글 한달뒤에는
    거의 문닫기일보직전

    돈주고 방송나왔다는 말이돌긴 하더라구요

  • 23. ㅇㅇㅇ
    '19.1.11 6:30 AM (14.75.xxx.15)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도뜬금없이 나와서
    동네사람들이 으잉? 한집있어요
    그냥저냥 이런식당이었는데 방송에나온후
    줄서서 먹는집이되더군요
    타지사람들 줄서는거보고
    동네사람들은 왜 왜 ? 그정도 맛집은 아닌데 ?

  • 24. 시골짬뽕집
    '19.1.11 8:37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일부러 찾아가서 먹어보고는
    맛없어서 얼마나 짜증이 났는지.

  • 25. 친정동네
    '19.1.11 8:41 AM (211.214.xxx.224) - 삭제된댓글

    중국집은 한참 됬는데 여전히 줄이 길어요.
    멀리서도 오고 그러나봐요.
    남편음 좋아하고 제입맛엔 그냥 옛날 기본짜장인데
    기본이 어려워서 그런가 해요.

  • 26. 돈내고죠
    '19.1.11 8:56 AM (116.33.xxx.111) - 삭제된댓글

    생기자마자 달인 방송나오는 거보고 실망했어요.
    파리 날리던 쫄면집인데 방송타고 잠깐 잘되더니 또 한산~
    근데 백화점 푸드코트 입점했던대요.
    대기업 다니다 창업했다며 귤구워서 단맛낸다고 ㅋㅋㅋㅋㅋ

  • 27. 돈내고죠
    '19.1.11 8:58 AM (116.33.xxx.111) - 삭제된댓글

    지금 검색해 보니 전국 3대 쫄면이래요 ㅋ
    어이가...

  • 28. 정말
    '19.1.11 9:22 AM (211.114.xxx.15)

    웃기는게 무슨 육수 내는데 커다란 쿤어를 숙성해서 거기에 또 뭘 넣고 그 국물 내린거에 고기도 한우를 넣어 우린다는둥 보면서 참 한심하다
    저 재료 값만 얼마인데 하는 생각은 들더라고요

  • 29. 123
    '19.1.11 9:41 AM (14.32.xxx.244)

    삼척 꽈베기 집인가...
    꽈베기의 쫄깃한 식감을 위해 골뱅이를 쪄서 갈아 반죽에 넣는다고...
    무슨 비법이랍시고 말이 되는 걸 해야지요
    조작의 달인 맞아요

  • 30. 방송 나오고
    '19.1.11 9:52 AM (110.70.xxx.14)

    가본 집은 없어요.
    이사 오기전에 아는 동네집이 아주 오래된 맛집이라고 방송 나온 것 보고 믿지 못하겠더군요. 손님도 별로 없던 집이 였거든요.

  • 31. ..
    '19.1.11 10:13 AM (49.1.xxx.99)

    백종원은 평타는 치고 수요미식회, 생활이 달인은 거릅니다.

    칼국수집 한 곳은 생활의 달인에 나온 곳이었는데 유일하게 괜찮았네요

  • 32. happ
    '19.1.11 11:23 AM (115.161.xxx.11)

    명동 근처 탕수육 달인집
    바삭 촉촉 기대했는데 눅진
    카운터 있는 아저씨가 방송 나온 요리사
    그럼 이건 누가 요리?
    제자가 한거랍디다 쩝

  • 33. ..
    '19.1.11 1:29 PM (223.33.xxx.114)

    저 유명하다는 만두집 두 곳 찾아갔는데
    이젠 안찾아다녀요.
    제가만든것보다 못하고 돼지고기냄새 새우는 비린내..
    당최 무슨 달인이고 비법인건지 모르겠어요

  • 34. 대전 빵
    '19.1.11 5:17 PM (182.224.xxx.30)

    저는 대전 패스트리 식빵집

    진짜 욕이 나오더라구요
    식빵이 만원이 넘는 데 100겹 좋아하시네
    기름에 쩔어서 한입 먹고 다 버렸어요

    생활의 달인 믿고 걸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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