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한달 전에 사과 한박스에 많이 넣고 파는 것
자잘한 소과로 샀는데요.
냉장고에 그대로 한달동안 있었는데
사과들이 그대로예요.
약간 썩은것 몇개정도,,
원래 사과가 한달동안 냉장실에 두어도 잘 안썩나요?
아님, 농약때문에 안썩는 걸까요?
인터넷으로 한달 전에 사과 한박스에 많이 넣고 파는 것
자잘한 소과로 샀는데요.
냉장고에 그대로 한달동안 있었는데
사과들이 그대로예요.
약간 썩은것 몇개정도,,
원래 사과가 한달동안 냉장실에 두어도 잘 안썩나요?
아님, 농약때문에 안썩는 걸까요?
육질이 단단해서 냉장고에 있음 잘안썩어요. 근데 맛은 없더라고요
한달 정도는 쪼글해져서 그렇지 괜찮더군요.
두달 정도되면 썩기 시작하고 석달쯤 되니 제대로 썩더군요.
쩝...
잉?
당연 안썩어요
개별 진공수준포장해 김냉에두면 석달도 두고 먹어요
쪼글도 안합니다
사과는 냉장고에서는 잘 썩지 않아요.
대신 다른 애들을 망가뜨려요
다른 과일과 분리해서 보관해야 다른 과일들이 빨리 상하지 않아요
뒷베란다에 두어도 한달은 거뜬해요
조금씩 퍼석거리긴 해도.
퍼석 거리고 맛은 좀 떨어지긴 해도 썩지는 않던데요.
이 글 읽으니 예전에 사과 궤짝을 부엌 시원한 구석에 두고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쌀겨를 뒤지면 하나씩 나왔던 시원한 사과맛 아삭~!
사과 오래가요.
김냉에 넣은지 두달 넘었는데 딱히 쪼글해지지도 않았어요.
맛으로는 언제 넣은지 구분 안될 정도에요.
그래서 항상 10킬로 박스로 사서 쟁여두고 먹어요.
김냉은 다 김치통에 들은거라 다른 야채과일에 영향도 없구요.
추석에 들어온 사과 아직도 탱탱해요.
어찌 이리 안 썩는지 신기하고
농약을 많이 뿌렸나 보다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