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붉은 달 푸른 해 내맘대로 반전ㅎ

...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19-01-10 15:39:16
친구들이 못 알아본 걸로 봐서는 김선아는 우경이가 아닌거 같음.
나영희가 재혼해서 들어온 집에 우경이, 세경이 자매가 살고 있었는데 첫째 우경이 사망함.
그래서 나영희의 친딸인 김선아를 몰래 데려와 가짜 기억을 주입시켜 우경이로 만듦. 
한동안 둘째(초록옷)와 잘지내다가 둘째 역시 학대로 사망. 
그리고 지금 병원에 있는 동생이 세경이 대타로 들어옴.
IP : 180.71.xxx.16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형사
    '19.1.10 3:41 PM (211.108.xxx.4)

    저는 그여형사가 범인이고 진짜 세경이 ㄱᆢㅌ아요
    우경은 죽었구요
    새엄마 친딸은 김선아고 우경대신은 맞는거 같아요
    김선아 남규리가 친자매 아닐까요?

  • 2. //////
    '19.1.10 3:42 PM (211.250.xxx.45) - 삭제된댓글

    그쵸??

    친구들이 세경이를 못알아보는게 도 의심가요
    끊이지않는 아동학대...ㅠㅠ

  • 3. ////////
    '19.1.10 3:44 PM (211.250.xxx.45)

    그쵸??

    친구들이 우경이를 못알아보는게 도 의심가요
    끊이지않는 아동학대...ㅠㅠ

  • 4. 이모는
    '19.1.10 3:47 PM (211.192.xxx.148)

    우경이를 전혀 못 알아 봤을까요?
    우경이가 세경이라면 모를까,,
    자기는 새엄마가 왔을때 그리 좋았다던데 이건 뭘까요

  • 5. .........
    '19.1.10 3:53 PM (211.250.xxx.45)

    이모가 워낙 멀리살아서 아주어려서 한번보고 못봤다...이런이야기가있고

    우경이는 진짜든 가짜든 이미 친엄마의 공백기가 있다가 새엄마가 온거니 그 기억이아닐까요

  • 6. .........
    '19.1.10 3:55 PM (211.192.xxx.148)

    외갓집에서 돌아 온 동생이 달라졌다.
    동생은 바뀐게 맞는것 같죠?

    언니가 바뀐 것이면 정말 반전이네요.

  • 7. 그런데
    '19.1.10 4:04 PM (222.109.xxx.238)

    우경이보고 우경이 눈은 아동학대받은 아이들의 눈과 같다고 하였고
    지금 엄마한테도 꼼짝못하는것도 있고
    우경이가 가지고 있는 기억도 7살이전의 기억이 없는거 보면
    어릴때 어떤 사건으로 기억을 못하는것 같던데

  • 8. 친구들..
    '19.1.10 4:44 PM (122.46.xxx.62) - 삭제된댓글

    김선아가 초록아이 사진 보여줘서 못알아본거였죠..
    카페친구가 우경이 생일잔치 사진 보여줬구요..
    진짜 세경이가 죽었거나 잃어버리고 나영희가 자기딸 데려다 키운게 아닐까 싶고..
    근데 아이가 둘이라고 하니..죽은 붉은여우라는 사람과 김선아 선배의사 형제 엄마인가 싶기도 하고..
    결말이 정말 궁금해요.

  • 9. ..
    '19.1.10 4:52 P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붉은 여우라니요
    붉은 울음 아닌가요 ㅋㅋㅋㅋ
    마치 엄정아 예나 노을이 보는거 같아요

  • 10. ..
    '19.1.10 5:07 PM (211.224.xxx.142)

    최근에 뜨문뜨문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제가 가진 정보로만 해석하면, 일단 김선아가 새엄마 친딸이고요. 김선아만 제대로 큰 어려움 없이 부모 보호 받으며 성장했잖아요. 세경인 세경인거 같고 우경이를 어떻게 한거 같아요. 김선아가 유치원 친구들 만났을때 다들 못알아보고 김선아가 아빠한테 들은 기억이랑도 많이 다른거보면.
    초록옷의 아이는 김선아 즉 새엄마 딸 아닐까요? 김선아 기억서 진짜 자기 기억인 초록옷 아이의 기억이 없어진거. 보통 아동학대 사건서 보면 친아버지는 아무런 부모로써 역활도 못하고 오히려 같이 학대하듯이 저 집 아버지도 새엄마랑 자기 친자식들을 학대하거나 학대하게 방치했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아버지란 사람이 새엄마 자식인 김선아한테만 잘하고 자기 친자식들은 이상하게 되도록 그냥 방치하거 같아요.

  • 11. 오호
    '19.1.10 5:18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그럴듯해요.
    오늘은 무슨 얘기가 펼쳐질까나

  • 12. 일단
    '19.1.10 5:39 PM (122.37.xxx.124)

    우경자매는 죽고
    새엄마친딸과 입양애가 딸노릇하죠
    정신가의사는 김선아기억을 살려,, 새엄마응징하게 수를 쓸것같구
    죽을 사람은 다 처단했으니
    잡힐일만 남았네요.시완아빠죽인건 와이프짓같아요. 미국으로 도망가려는게획 들통나고
    맞다가 정당방위로 찌른거죠
    남규리와 의붓오빠와의 관계가 궁금해요..
    주조연중에 멀쩡하게 성장한 사람은 강형사 혼자뿐이네요

  • 13. ..
    '19.1.10 6:11 PM (211.224.xxx.142)

    여자형사는 어려서 집안내 성추행,성폭행하는 사람이 있었던거 같아요. 초반 범인 잡는 씬에서 범인이 손에 몸대자 과도하게 반응하는것이. 그 의붓오빠나 의붓아버지가 가해자 아닐까 추측해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195 조선일보가 양승태구속될까봐 똥줄타나봐요 7 ㄱㄴ 2019/01/23 1,090
897194 경락 10회를 매일 받으면 어떨까요.. 7 살빼고 싶어.. 2019/01/23 6,014
897193 혜나 관련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9 스캐 2019/01/23 1,888
897192 정부기관 무기계약직 근무 8 ..... 2019/01/23 2,212
897191 런닝머신 탈 때 신발밑창이 갈려나가는데... 1 ,,, 2019/01/23 1,439
897190 유기불안 / 애정결핍 극복해 보신 분.. 8 ㅇㅇ 2019/01/23 4,304
897189 간헐적 단식 엄격하게 지켜야 하나요? 18 다이어터 2019/01/23 7,158
897188 나는 정말 죄인(罪人)입니까?..33살 최저임금법의 항변 머니투데이 2019/01/23 3,596
897187 흰 니트 누래지는 이유가 뭘까요? 5 1111 2019/01/23 3,835
897186 고딩아이 가끔 어지럽다해서 철분제 사려는데 괜찮을까요? 7 철분 2019/01/23 1,976
897185 개인이 해결할 일까지 국민청원 내는 정신없는 사람들.. 20 .... 2019/01/23 2,473
897184 주변에 관상 볼줄 아시는분 있나요? 17 카푸치노 2019/01/23 4,454
897183 제주도에서 서울로 핸드폰으로 전화하면 제주도에 있는걸 알 수 있.. 2 ... 2019/01/23 1,438
897182 손흥민은 왜 국대서는 못할까요? 25 축구 2019/01/23 5,421
897181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4 ... 2019/01/23 895
897180 김태우 비리조사관 정치공작 세력이 슬슬 드러남 6 눈팅코팅 2019/01/23 1,507
897179 노니 이거 완전 불면증 치료제네요 3 ㅌㅌ 2019/01/23 8,244
897178 50대 취업... ? 18 고민 2019/01/23 6,732
897177 신경외과 정형외과 5 골다공증 2019/01/23 1,703
897176 유재석의 승소, 그의 선한 영향력. 19 ... 2019/01/23 5,562
897175 쿠팡이랑 위메프랑 치킨 게임 하는 것 같던데 그건 어떻게 됐나요.. 5 .. 2019/01/23 2,430
897174 갑자기 목을 못 돌리겠어요.... 11 도와주세요 .. 2019/01/23 5,387
897173 나이 인식 3 ~~ 2019/01/23 1,255
897172 목표에 쇼 하러 간 나경원 28 ㅇㅇㅇ 2019/01/23 4,628
897171 '반지하 월세방' 모녀 숨진 채 발견.."아무도 몰랐다.. 7 뉴스 2019/01/23 5,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