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와 상대가 안되는 사람을 사랑해요.
1. ..m
'19.1.10 2:52 PM (39.118.xxx.74)소유하고 함께하는 것만이 사랑이 아니예요..
2. ....
'19.1.10 2:55 PM (110.47.xxx.227)사랑과 결혼이 동의어는 아닙니다.
재혼상대를 구하십니까?
아니라면 사랑하세요.3. //
'19.1.10 2:57 PM (39.121.xxx.104)결혼할 때 되면 알아서 자기 길 찾아 떠나겠죠
안떠나면 집안 설득 자기가 알아서 할거구요.
아직 엄청 급한 나이들도 아닌데
뭘 된다 안된다 자르고 재고 하세요.
그냥 만나자면 만나고
보고 싶으면 보고 사랑하면 사랑한다 말하고
집안 반대가 너무 크면 굳이 억지로 반대하는 길로 비집고 들어가진 않겠다.
결혼할때 힘들다 이야기하면 억지로 잡지 않을테니 알아서 좋은 사람한테 갈 길 가라
둘 다 성인인데
내가 억지로 내 곁에 있어달란다고 사랑도 않는데 붙어있지도 않을테고
내가 가라고 한다고 사랑하는데 가지도 않을테니
자신의 인생을 잘 생각해보고 스스로 알아서 결정하라고 그러세요4. ..
'19.1.10 2:59 PM (1.227.xxx.38) - 삭제된댓글염정아처럼 비밀리에 남자 속인 것도 아니고 남자분이 그걸 다 알고도 님을 좋아한다는데 ㅡ 게다가 님한테 애가 딸린 것도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기도 쉽지 않은데 이미 사랑하게 됐다면 만나보세요
님이 그런걸 숨기고 잘난남자 꼬시려고 하면 나쁜 거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잖아요. 일단 사귀는걸 그만둘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5. ..
'19.1.10 2:59 P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시작은 다 아름다워요
남자가 순수한 영혼인지는 겪어봐야 알구요
제가 만난 최악의 남자 두 명 초반엔 순수함의 가면을 썼어요
지나고보면 제가 순수해서 그 남자애들이 내세울 게 없으니 착한 척 했던 거구요
상대방 남자가 그 만큼 가진 게 맞는지도 만나면서 좀 파악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장애가 있는 애를 시집에서 키우겠다고 했다는 건 님에겐 복이네요
과분하면 잠깐 연애만 한다 생각하세요6. ..
'19.1.10 3:00 PM (1.227.xxx.38) - 삭제된댓글염정아처럼->곽미향처럼. 으로 정정합니다 염정아씨 죄송해요
7. 원글
'19.1.10 3:01 PM (125.142.xxx.145)이혼하고 애는 이혼한 남편이 키우고 뭐 그런 상태인것
같은데, 현재는 애 안키우는 돌싱 아닌가요
상대 남이랑 나이차도 얼마 없고 대체 무슨 차이가
얼마나 난다는 건가요?8. ㅇㅇ
'19.1.10 3:06 PM (211.36.xxx.84)얼마 전에 남친이 잘한다고 했다고 글 올린 분 아니신가..
자기연민도 심하고 너무 혼자 감상에 젖어계신 거 같은데 드라마 쓰지 마시고 현실을 사세요
결혼도 해봤고 아이까지 있는 분이 왜 이러실까9. 왠지
'19.1.10 3:15 PM (124.56.xxx.217)채팅앱으로 만나신 듯 한데. 여전히 주로 연락을 자주 하는. 만약 그랗다면 그 남자말 믿지 마세요.
10. 현실을 살아222
'19.1.10 3:28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자기 감정 연민이 오진다고 님글에서
남자 경험없는 사람도 아니고 결혼 출산 해볼거 해본사람이 더구나 장애아까지 있담서 그애가 님에게 있지 않은게 어떻게 보면 애에게 더 나은지도
사지육신 멀쩡한 사람도 살기 힘든 세상에 장애가 있는 애면 그아이 인생살이 오죽하겠나 이혼했다 하더라도 지속적이게 면접하고 자식 뒷바라지해줘야지 엄마로서
지금 꼴랑 사랑타령할 상황 아닌것 같은데
남자를 모르냐고 님아 진심 묻고 싶다 이혼녀에 공감한답시고 섹행하다가 적당한때 누구세요 하는게 남잔거 모르냐고
여기 종종 올라오는 글도 있지 않나 이혼녀 쉽게 보는 남자새키들에 관한 글들11. 얼씨구
'19.1.10 3:32 PM (112.161.xxx.165)소설을 쓰세요
12. 글에는
'19.1.10 3:53 PM (49.161.xxx.193)이혼 경력을 남자가 알고있단 내용이 없는데 얘기 안하신거죠?
지금이라도 얘기하세요. 그 후 다시 시작을 하든 끝을 맺든...13. . .
'19.1.10 4:55 PM (175.125.xxx.48)남자 여자 바뀌었다고 생각해보세요
다들 여자분 뜯어 말릴텐데...
간간히 희망적인 댓글은 82라서14. ...
'19.1.10 7:04 PM (218.235.xxx.91)아이고... 사기 조심하세요....
15. 실제
'19.1.10 9:50 PM (27.173.xxx.2)만나본건 맞습니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96164 | 토하고 나서 혀가 계속 마르는데요 7 | 급체 탈진 | 2019/01/20 | 1,551 |
896163 | tv 예술무대 보고 계시나요 11 | 돌돌 | 2019/01/20 | 1,375 |
896162 | 스카이캐슬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15 | ... | 2019/01/20 | 7,904 |
896161 | 예서가 우주아닌 다른 사람이 누명을 썼다면 저랬을까?? 6 | 스카이콩콩 | 2019/01/20 | 2,850 |
896160 | 곽미향이세요, 이수임이세요? 17 | .. | 2019/01/20 | 4,467 |
896159 | 미역국 끓일 수 없는 미역, 버리기도 뭐해서.... 6 | .... | 2019/01/20 | 2,108 |
896158 | 범인은 5 | 잠자려다말고.. | 2019/01/20 | 2,508 |
896157 | 스카이캐슬 작가 아들은 어느학교 갔을지.. 11 | 궁금 | 2019/01/20 | 7,327 |
896156 | 김주영이 죽는 예고라면 예고가 넘 쎈거 아니에요? 5 | ㄹㄹ | 2019/01/20 | 4,073 |
896155 | 스카이캐슬 우주아빠 14 | 너트메그 | 2019/01/20 | 7,437 |
896154 | 예서 혜나 결국 안바뀐건가봐요? 3 | 스캐 | 2019/01/20 | 3,998 |
896153 | 스캐ᆢ엄마에게 너무 많은 걸 요구하네요 36 | 음 | 2019/01/20 | 7,411 |
896152 | 학창시절 부모님이 공부 관여 했나요? 14 | 공부 | 2019/01/20 | 4,396 |
896151 | 스캐..미드같으면 어떻게 끝낼까요?? 4 | ㅁㅁ | 2019/01/20 | 1,580 |
896150 | 예서 안쓰러라 5 | 아아 | 2019/01/20 | 2,367 |
896149 | 오늘 임*리얼 팰*스 호텔 일식뷔페 먹었는데요 18 | 배탈 | 2019/01/20 | 6,857 |
896148 | 강준상씨 갑자기 변하니까 16 | ㅇㅇ | 2019/01/20 | 5,742 |
896147 | 스카이 캐슬 실제로 어디~? 4 | 궁금함 | 2019/01/20 | 2,986 |
896146 | 스카이 캐슬 19회.. 8 | 흠 | 2019/01/20 | 6,778 |
896145 | 운동 하면 왼쪽만 땡겨요. 어떤게 잘못된 갈까요? 2 | undo | 2019/01/20 | 803 |
896144 | 최고의 명대사는 4 | 스카이캐슬 | 2019/01/20 | 2,926 |
896143 | IPL레이저 잘 아시는 분 | ㅡㅡ | 2019/01/20 | 1,025 |
896142 | 시부모와 연 끊으 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25 | 갈등중 | 2019/01/20 | 6,715 |
896141 | 강준상이 김주영 멱살 잡을때 3 | .... | 2019/01/20 | 4,283 |
896140 | 김주영 선생 딸과 자살하는걸까요? 10 | ??? | 2019/01/20 | 6,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