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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대통령, 신재민 답변 놀랍네요~

자랑스러운 조회수 : 7,465
작성일 : 2019-01-10 12:03:33
일단 극단적 선택을 했는데 무사해서 다행이다
가족에게 큰 아픔을 주는 그런 행동은 앞으로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책 결정은 좀 크게 봐야 된다 
정책 결정자는 대통령이다


역시 뱅기타고 날아가 대선 전날까지 목청터지게 외치며 지지한 뿌듯함이 다시금 차오르네요 ^^
멋지십니다. 
바다건너 국민들 찾아오셨을 때, 손 아프실까봐 그냥 응원만 해드리려고 했는데 제 앞에 서서는 먼저 손을 내밀어주신 대통령
그 손이 너무 따뜻하고 부드럽고 그 태도는 너무 공손하고 예의넘치며 눈빛은 너무 맑아서 
누가 제 앞에서 무릎꿇고 고개숙여 서빙한다해도 이렇게 대접받는 느낌은 절대 만들어주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끝까지 지지합니다!


IP : 110.5.xxx.18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0 12:05 PM (121.179.xxx.151)

    원글님같은 분께도 감사드려요....

  • 2. 성인이심
    '19.1.10 12:05 PM (203.247.xxx.210)

    놀라와라

  • 3. ......
    '19.1.10 12:06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역시 우리 대통령님 이십니다~~~

  • 4. ...
    '19.1.10 12:06 PM (112.173.xxx.168)

    저도
    진심으로 어르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탄하면서 들었어요

  • 5. 쓸개코
    '19.1.10 12:07 PM (218.148.xxx.123)

    잘하셨어요.
    원글님 고맙고요.^^

  • 6. 내 눈이
    '19.1.10 12:07 PM (118.218.xxx.190)

    보배구나~~~

  • 7. ......
    '19.1.10 12:07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이렇게 성숙하고
    사려 깊은 지도자가 있었던가요?

  • 8. Pianiste
    '19.1.10 12:08 PM (125.187.xxx.216)

    헉.. 뱅기 타고 날라오신 애국자님이시네요!
    일단 큰 감사드려요.

    저도 그 대목에서 가슴이 뭉클했어요.
    정말 걱정해서 하시는 말씀, 진정성이 느껴지더라구요.

    다만 안타까운건 신재민 그 관종이 대통령님의 뜻을 이해할지는.. ㅠㅠ

  • 9. 진짜
    '19.1.10 12:09 PM (218.236.xxx.162)

    멋진 어른이십니다
    원글님도 넘 고맙습니다

  • 10. 그니까요
    '19.1.10 12:09 PM (1.238.xxx.192)

    사려 깊고 무게감 있는 답변

  • 11. 우앙
    '19.1.10 12:09 PM (211.219.xxx.251)

    님 멋지시고, 울 대통령님 최고~

  • 12. 저야
    '19.1.10 12:09 PM (110.5.xxx.184)

    어쩌다 한번이고요
    한국에서 추위에 온갖 스트레스에 다 겪으면서 진짜 사람 알아보시고 지지하고 투표해주신 분들이 진짜 고생하셨죠.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13. ...
    '19.1.10 12:11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부럽습니다
    원글님ㅎㅎ

  • 14. 대단하신
    '19.1.10 12:11 PM (121.154.xxx.40)

    분이세요
    우리 대통령님

  • 15. ㅇㅇ
    '19.1.10 12:12 PM (125.128.xxx.73)

    원글님 대단하시네요.

  • 16. 기레기아웃
    '19.1.10 12:12 PM (183.96.xxx.241)

    원글님 그 기분 알 거 같아요 ㅎ 뿌뜻하고 자랑스럽고 뭔가 뭉클한 그 기분 우리 오래오래 느껴봅시다 끝까지 지지합니다!22222

  • 17. 역시
    '19.1.10 12:12 PM (121.161.xxx.123) - 삭제된댓글

    갈수록 믿음가는 대통령님

    정책 결정자는 대통령이다 이것들아!
    그러라고 국민이 뽑은거다 이것들아!

  • 18. 정말 뿌듯해요
    '19.1.10 12:13 PM (100.33.xxx.148)

    첨부터 끝까지 너무나 적절하고 현명한 답변에 감탄하고 또 감탄했습니다.

  • 19. ...
    '19.1.10 12:14 PM (108.41.xxx.160)

    고마워요. 올려주어서...

  • 20. 정말
    '19.1.10 12:14 PM (222.101.xxx.249)

    이런 대통령을 가진 나라의 국민이라는게 너무 뿌듯합니다.
    우리모두 더 행복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위해 노력해요.
    여러분 사랑해요~

  • 21. 오늘
    '19.1.10 12:16 PM (58.120.xxx.6)

    최고네요.
    조선 기레기놈 한방 먹어서 내일 뭐라 쓸지 두고 봐야죠.

  • 22. 멋짐^^
    '19.1.10 12:18 PM (218.48.xxx.197)

    경기방송 기레기한테도

  • 23. 음..
    '19.1.10 12:20 PM (14.34.xxx.144)

    우리가 대통령 너무 잘뽑았지요.
    제 자신이 뿌듯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해 주신 원글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24. 이팝나무
    '19.1.10 12:23 PM (121.147.xxx.245)

    원글님 최고..멋진분이십니다

  • 25. .....
    '19.1.10 12:28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상태 안 좋은 애송이에 대해서
    저리 말씀해 주시다니

  • 26. 더욱더지지합니다
    '19.1.10 12:30 PM (211.172.xxx.23)

    역시 우리 대통령님 이십니다~~222222

  • 27. 지금까지
    '19.1.10 12:32 PM (211.36.xxx.236) - 삭제된댓글

    봐온 정치인들과는 격이 다르네요
    남은 임기가 너무 아깝습니다

  • 28.
    '19.1.10 12:34 PM (1.245.xxx.212)

    고마워서
    부러워서 콧물 찡

  • 29. 굳건하게
    '19.1.10 12:35 PM (211.36.xxx.149)

    지켜드립시다~

  • 30. ...
    '19.1.10 12:3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격이 달라요.

  • 31. 이니
    '19.1.10 12:40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훌륭한 지도자는 훌륭한 지지자를 얻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뽀뽀 날립니다~

  • 32. ㅇㅇ
    '19.1.10 12:41 PM (182.225.xxx.13)

    격이 달라요 222
    항상 우리의 예상과 기대를 훨씬 더 건너뛰시는 듯해요.

  • 33. 히어리
    '19.1.10 12:43 PM (223.39.xxx.221) - 삭제된댓글

    님과 함께 이 나라 국민이고 문대통령시대에 살고 있어 다행이고 행복입니다. 멀리서도 감사합니다!

  • 34. .....
    '19.1.10 12:51 PM (59.16.xxx.233)

    넘넘 행복하지요. 우리대통령이시다~~~

  • 35. 아아아아
    '19.1.10 12:52 PM (220.90.xxx.196)

    진짜 어찌 저러실 수 있을까요?
    문대통령은 진짜 입 여실때마다 지지율 쑥 올라갈 듯..

  • 36. 젠틀
    '19.1.10 1:09 PM (219.240.xxx.195)

    제말이요. 정말 자신감 넘치시고 사려깊고 저 정말 오늘 신년기자회견보며 두 번 세번 아주 여러번 반했습니다 ㅋㅋㅋ

  • 37. 감사 감사
    '19.1.10 1:11 PM (110.5.xxx.184)

    받은 뽀뽀, 다른 82님들께도 날려 드립니다. 후~~

    글 쓰고 보니 그때의 심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 짧은 시간에 단정한 자세로 서시고는 웃으시며 악수를 청할 때 특별한 경험을 했어요.
    제가 존경하고 저를 50 넘도록 한결같이 사랑해주는 남편과 우리 부모님에게서 받은 것과는 다른 차원의 'respect'를 경험했거든요.
    문대통령께서 저를 본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지만 한 사람을 사람이니까 존중한다는 느낌이 뭔지, 내가 존중받을 때 이렇게 기분이 따뜻하고 좋을 수 있다는 것을 태어나서 처음 느꼈어요.
    진심이란 것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날 저는 보았다고 확신해요.
    저같은 일개 국민에게도 그리 대하시는데 나랏일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고심하며 돌보실런지.....
    정말 귀한 분이예요.
    그래서 끝까지 지켜야해요.

  • 38. 원글님
    '19.1.10 1:13 PM (211.215.xxx.130)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하여 화이팅!!!!!

  • 39. 아무나
    '19.1.10 1:17 PM (218.38.xxx.149)

    가질 수 없는 덕목과 그걸 알아본 우리 국민들 엄지 척입니다^^

  • 40. ....
    '19.1.10 2:15 PM (218.98.xxx.48)

    나라같은 나라로 만들기 쉽지 않네요.
    여기저기서 방해공작이라.
    우리 대통령님께서 한 발자국 떼셨습니다.

  • 41. 세종대왕 시절
    '19.1.10 2:19 PM (223.62.xxx.181)

    부럽지않습니다 ♥

  • 42. ....
    '19.1.10 3:37 PM (121.167.xxx.153)

    그럼요, 그럼요.
    끝까지 지지합니다.

  • 43. ..
    '19.1.10 9:24 PM (124.111.xxx.101)

    존경합니다
    우리의 자랑스런 대통령

  • 44.
    '19.1.10 11:41 PM (121.191.xxx.15) - 삭제된댓글

    매일 문프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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