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물건을 꾸준히 정리하면서
1. 참 좋은글
'19.1.10 9:52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꼭 필요한 물건만 지니는거 간단하지만
실천은 어려운데 잘하고 계시네요.
저도 천천히 정리좀 해야겠어요2. 긍정의에너지
'19.1.10 9:56 AM (223.62.xxx.145)연초에 자극되는 이런 글 참 좋네요.
정리안된 집보면서
마음뿐이였는데
오늘부터 저도 두세개씩 정리 시작해볼께요.
진심으로감사합니다.3. ...
'19.1.10 9:58 AM (125.128.xxx.118)백번 동감입니다. 저는 옷에 치여 죽을것 같은데 입고다니는 옷은 늘 "맨 앞에 있는" 옷이네요 ....
4. dma
'19.1.10 9:59 AM (222.111.xxx.173)현재 남아 있는 물건들도 반 가까이는 없어도 되는 물건들인것 같은데 그럼에도 천천히 계속 정리하려구요.
이런 과정 속에서 얻은 기쁨 같은 것을 혼자만 알기 아까워서 나누고 싶어서 부족한 글이지만 써 보았습니다.5. MandY
'19.1.10 10:01 AM (218.155.xxx.209)저도 어제 요가매트 찾다가 창고에 쌓인 물건들 정리해야지 마음만 먹었네요 사실 돈도 아깝지만 아이들과의 추억이 담긴 것들이라 쉽게 정리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주방용품이나 책은 거의 정리했는데 아이들이랑 놀러다닐때 쓰던것들 아이들 어릴때 작품들... 집착인줄 아는데 늘 정리할려고 들어갔다가 더 어질러만 놓게되서ㅎㅎ
정리글 감사해요^^6. 공감
'19.1.10 10:02 A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저도 지난 한달간 꾸준히 정리했어요
옷도 300벌이상 버리고
명품 구두나 백도 20년이 넘은게 멀쩡해서 못 버리고 들고 다니지도 않아 다 재활용에 넣었고요
책도 저 역시 책장 두 개 분량 버렸어요
아이들과 추억이 있는 물건들 버리는게 제일 어려워서 몇 개만 남기고 다 버렸고
주방 살림도 엄청 버렸어요
화장품도 사용하지도 않은게 왜 이렇게 많은지 유통기간 지났을것 같아 눈 질끈 감고 다 버렸네요
아직도 정리중이예요
버려도 버려도 꾸준히 나오네요
님 글이 완전 공감됩니다
정말 물건 살때 신중히 좋은 것만 사려고요7. ..
'19.1.10 10:02 AM (222.107.xxx.203)어제밤 잠 들기전에 누워서 생각했어요,
이렇게 저렇게 물건을 정리해야겠다고,
막상 아침이 되면 또 애착있는 물건들 보면서 망설이게 되고....
날마다 반복이네요.
한 번 확 정리해야하는데 말입니다.8. 저도
'19.1.10 10:04 AM (211.187.xxx.11)계절이 바뀔때마다 마음만 먹었었는데 한 번 시작해볼까봐요.
글도 집처럼 정리가 되는건지, 원글님 글을 보니 정리하고 싶네요.9. 저도요
'19.1.10 10:06 AM (223.38.xxx.159)정말 원글님 글을 보니 정리하고 싶어요.
좋은 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10. 따진
'19.1.10 10:08 AM (125.181.xxx.173)정말 잘 하셨습니다 박수! !! !! !!
저 역시 정리하니 후련 합니다
무언가를 살때도 이게 과연 생필품인지 아닌지를 따집니다
책 역시 소장가치 가 있는것만 .. 제 경우 1년후에 읽어도 다른각도
다른 해석이 가능한 책들 외에는 다 버립니다 파지 모으시는 분들께
가져 가시라하면 상당히 좋아들 하십니다
여하간
현명한 생활을 터득하신 그리고 실천하시는 님께 다시한번 박수를 !! !! !!11. 0000
'19.1.10 10:08 AM (125.143.xxx.98)원래도 짐이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이사하다 보면 허걱스럽게 잔짐이 많더라구요.
저희는 사정상 36평에서 25평으로 오고(이때도 팍팍 버리고 드림하고) 2년후 또 지금의 집 25평으로 왔는데 5톤 안될줄 알았는데 실망...ㅋㅋ
그래서 이사오고 옷보따리랑 잔짐 확 정리했어요..
버릴려니 또 버릴께 나옴...
이젠 옷도 없을 지경....식구들 다 단벌신사라..@@
이제 10개월뒤에 다시 새아파트 36평으로 가는데 이때는 장농(20년된..), 쇼파 다 버리고 갈 예정임.
20년된 엘지냉장고는 생각중이고요..^^
아마 집이 울리지 싶네요....짐이 없어서.
3톤 목표로 합니다...^^
아주 마음이 푸근해요...이것도 성격인듯.12. 애착물건
'19.1.10 10:08 AM (222.237.xxx.108)애착물건은 어떻게 버려야 하죠?
우리 애들 아기때 옷. 장난감. 그림책들을 여전히 싸짊어지고 있어요.
버렸다가 다시 주워온 적도 있어요.
그 애들이 지금 무려 대학생인데도요.
심리적으로 문제 있는거죠?
원글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13. oo
'19.1.10 10:09 AM (218.237.xxx.203) - 삭제된댓글저도 옷과 가방 신발들 정리하고 나니 조금 홀가분해졌는데
책욕심에서 자꾸 머뭇거리게 되버라네요
좀 더 속도를 내고 싶어요.14. 동감해요..
'19.1.10 10:12 AM (14.54.xxx.64) - 삭제된댓글항상 마음뿐이었는데 자극받아 집정리 해야겠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15. ..
'19.1.10 10:12 AM (218.154.xxx.80) - 삭제된댓글다른 나라로, 다른 도시로 많이 이사하면서
살았던 유년시절 보냈고..
결혼해서 사십대가 된 지금도 남들보다
확실히 이사를 많이하고 사는 환경인데요.
짐을 자주 정리해보고, 싸고 풀고 해서 그런지
자동적으로 미니멀리스트가 된 거 같아요.
정말로 꼭 필요한 것만 남겨놓고 사는 인생...
식구별로 개인 짐은 1인당 트렁크 하나에 다 들어갈 거에요.
이사할 때도 항상 그 얘기 들어요.
이렇게 짐 없는 집 처음본다, 이게 4식구 짐의 전부냐,
최소시간 이삿짐 나른 집이다, 짐 없으니 편해보인다..
미니멀리즘과 관련된 책이나 동영상 보면..
어 나랑 똑같네, 아 나도 저런데..아 나같은 사람 많구나..
느끼고 반갑더라구요.
이 삶이 저는 너무 좋고요, 편해요.
사실 게으른 사람에게 더 좋은 라이프스타일이
미니멀이에요 ㅋ 치울것도 버릴것도 없으니까요.16. 와,,
'19.1.10 10:13 AM (211.192.xxx.148)요즘 제 모토가 그냥 막 살지말고 좀 의미있게 살아보자인데
원글님은 매일 매일을 아름다움, 철학 그 자체로 살고 계시네요.
저는 쓰레기를 이고 살고 님은 만족감과 행복으로 사시네요.17. 음
'19.1.10 10:14 AM (61.105.xxx.62)작년부터 중딩딸 학원비가 엄청 나가서 강제로 절약모드인데
원글님 말대로 집안정리하니까 제법 쏠쏠하게 모아놓은게 많더라구요
화장품도 글코 옷도 글코 내가 참 많이 쌓아뒀구나 확인하게 됨18. 제일 좋은 점이
'19.1.10 10:15 AM (14.40.xxx.68)돈이 모이더라고요.
물건 살 때 정말 필요한건지 여러번 생각해보면 그닥 필요하지 않은데 그냥 사고싶어서 사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걸 안사고 하나씩 버리고 나니까 생활이 간소해지고그러니까 시간이 생겨요.
다들 하나씩만 해보시기 바라요.
묵혀놓은 풀라스틱, 보풀나서 안입는 옷, 사놓고 안쓰는 양념, 사은품이니까 받아놓고 안쓰는 물건.. 나날이 계속 끊임없이 나와요.
저도 3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버리는 중입니다.
하나 버릴때마다 공간이 넓어지고 생활이 더 더 간소해져요19. oo
'19.1.10 10:17 AM (218.237.xxx.203)살아가는데 생각보다 많은 물건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20. ..
'19.1.10 10:22 AM (175.223.xxx.116)저도 지금 정리중인데..
아이 둘되고 나서 집이 방치되었는데 이사를 앞두고 냉장고부터 비우고 있어요
확실히 식비가 줄어드는게 느껴져요
집이 간결해지면 머릿속도 간결해지고 그만큼 내일상의 만족도 커지는 것 같아요21. 곤도마리에님?
'19.1.10 10:23 AM (221.147.xxx.113)원글님 글 감사해요. 곤도마리에 저리가라 하셔도 될 듯.
고백하자면...저희는 아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물건 사들이고 정리 안하는 남편때문에
방 하나가 물건 가득 찬 창고로 쓰이고요, 매일 남편이 늘어놓은 물건들 치우느라 스트레스가 많은데,
막상 저도 그리 부지런한 편이 아니라서 집에 오면 겨우 그날 식사하고 치우고 가끔 청소하는 게 겨우라
미니멀리즘은 맨날 꿈만 꾼답니다. 넷플릭스에서 곤도 마리에의 Tiding up 가끔 보는 게 힐링이라니 좀 우습죠. 그거 볼 시간에 정리 정돈하면 되는데 말이죠.
이런 글, 차분하게 쓰셔서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알면서도 못하는 거 당장 실천에 옮겨봐야겠어요.
백리 길도 한걸음부터 ㅎ22. 한낮의 별빛
'19.1.10 10:25 AM (211.36.xxx.50)제게 참 필요한 글이네요.
크지도 않은 집 구석구석세 뭐가 이리도 많은지..
봄에 집수리 할거라
그 전까지 꼭 정리해야 하는데
엄두가 안나요.
부지런한 글쓴 님 닮고 싶어요.
그런데,
저도 책들을 어째야하나 싶어요.
그것들은 웬지 갖고 있어야 할 것만 같네요.ㅠㅠ23. ...
'19.1.10 10:27 AM (58.124.xxx.80)물건 쌓아 놓고 집평수 늘려 살 필요가 없어요.집값도 비싼데
24. 코스트에
'19.1.10 10:28 AM (49.98.xxx.224) - 삭제된댓글전 코스트코에서 가서 화장지 좀 사다 놔야겠다 생각 했는데..
그리고, 친구에게 코스트코 회원권 선물로 줘야지 했는데
말아야 겠군요25. 꽃다지
'19.1.10 10:38 AM (125.139.xxx.62)미니멀 라이프 스타일로 멋지게 사시네요^^
불필요한 물건을 소비하지 않는 삶.
저도 실천하며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아직,저에게는 쉽지만은 않은 일이어서 원글님같은 글을 읽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26. 레
'19.1.10 10:40 AM (223.63.xxx.145)제가 실천하는 건요~
1. 불필요한 사은품은 아예 받지 않아요.
2. 식당에서도 먹지 않는 밑반찬이나 장류는 내려놓기 전에 미리 거절해요.
3. 한번씩 뒤집듯이 정리해서 재고 파악해서 많이 남은 재료 위주로 해먹어요27. dma
'19.1.10 10:41 AM (222.111.xxx.173)미니멀리스트도 아니고 아직 미니멀라이프라고도 하지 못합니다.
이제야 정돈이 조금 된 정도라고 보시면 되요.
한동안 물건이 정말 많았거든요.
수납장이 많은 집에서 살았는데 그게 독이 되었습니다.
꺼내보니 끝도 없이 나왔고 이런 물건이 있었나 싶은 것도 많았어요.
재고관리를 확실히 해야 낭비가 없다는 것을 이제야 아는 상황입니다.
재고 상태를 아니까 지출은 당연히 줄고요.28. ...
'19.1.10 10:50 AM (175.223.xxx.173)정리 해야되는데....
29. 그루터기
'19.1.10 10:54 AM (114.203.xxx.118)집안 정리. 끝없는 숙제 같습니다. 쓰신 글 찬찬히 읽고 실천하겠습니다
30. 갠적으로...
'19.1.10 10:54 AM (175.114.xxx.103)정말 공감하지만
전, 버릴려고 물건을 정리하다 보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산 건지.... 감정이 살아나요
건망증은 심한데 영화 상영 하듯이 기억이 살아나고
물건이 말을 거는 거 같아서 다시 주섬주섬 모으고
버릴 땐 심봉사 눈 떠지듯 돼요.31. dma
'19.1.10 10:57 AM (222.111.xxx.173)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 미련이 남는 물건들이 많은데요, 자꾸 들여다 보면 정이 미련이 사라지고 점차 짐으로만 느껴지더라구요.
일단 보류용 서랍이나 박스에 넣어두고 주지적으로 다시 꺼내 보세요.32. 내일
'19.1.10 11:23 AM (222.116.xxx.187)내집부터 단정하게
올해의 목표입니다.33. 정리
'19.1.10 11:33 AM (61.151.xxx.252)집안정리... 버리기....
34. ..
'19.1.10 11:51 AM (211.227.xxx.2)원글 복사해서 남편에게 카톡으로 보냈어요.
길이 글어 안볼까봐 장점 세가지만 다시 정리해서 요약해줬구요.
저도 남편 때문에 망설였던 짐 정리를 시작해보겠습니다.35. 00
'19.1.10 12:57 PM (59.30.xxx.250)정리글, 동기부여 좋습니다
36. 정리
'19.1.10 12:59 PM (112.168.xxx.14)정리가 주는 이득이 정말 많네요 감사해요~
37. ᆢ
'19.1.10 1:36 PM (182.228.xxx.16)동기부여가 되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38. 저도
'19.1.10 2:07 PM (180.230.xxx.161)저장하고 실천해봐야겠어요ㅜㅜ
39. ...
'19.1.10 2:45 PM (96.55.xxx.71)미니멀라이프 저장할게요^^
40. 따뜻한
'19.1.10 3:38 PM (211.110.xxx.181)정리..가끔씩 읽으며 마음 다잡을게요
41. 하늘
'19.1.10 3:41 PM (218.145.xxx.189)꾸준히 정리하기. 방법과 장점들
종종 읽으며 실천할게요. 감사합니다.42. 블루후니
'19.1.10 6:13 PM (211.200.xxx.174)저도 미니멀라이프 저장요
43. 음..
'19.1.10 10:16 PM (99.102.xxx.108)버려야지 하면서 20년 훨씬 전에 산 '아무것도 못버리는 사람'이라는 책도 아직 못버리고 있네요 무언가 버리려고 하면 "심봉사 눈 떠지듯" 한다는 윗댓글에 격하게 공감해요
44. 치치맘
'19.1.10 11:25 PM (115.178.xxx.254)미니멀라이프^^
올해 제가 해야할일 중에 하나가 되었네요.ㅎㅎ
살빼서 입으려는 옷, 책꽂이 가득한 책들..몇년동안 입지도 읽지도 않은 책들이네요.
꾸준히 정리하고 버려야겠어요.45. ..
'19.1.11 12:20 AM (91.115.xxx.205)새똥님??
46. dma
'19.1.11 9:02 AM (222.111.xxx.173)새똥님 아닙니다.
47. ...
'19.1.11 6:32 PM (110.35.xxx.184)열심히 사고
열심히 버리고
또 사고
또 버리고
...
이게 인생이라죠48. 정리
'19.1.12 10:43 AM (1.237.xxx.200)전 매일 정라해야지하고 부담만 갖고는 매일 미루고 있네요
49. 행복한날에
'19.1.25 2:32 PM (221.143.xxx.31)정리못한 1인 글읽고 참고해서 정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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